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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장난전화’ 장난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장난전화, 과태료 최대 500만원...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119화재나 구조·구급이 필요한 상황을 거짓으로 신고 했을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개정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한 해 발생한 장난·허위 신고는 2018년 763건, 2019년 421건, 2020년 670건이었다.


이에 지난 1월 소방기본법 시행령 제19조(과태료의 부과기준)가 개정됨에 따라 거짓신고를 1회 할 경우 현행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회시에는 150만원에서 400만원, 3회시 2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차수별 부과금액과 상한액을 높였다.


이영주 대응예방과장은“연간 수백건의 장난전화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길 바란다”며“불필요한 출동으로 소방력이 낭비되지 않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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