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개그맨 장동민과 방송인 박지윤이 MBC·웨이브 예능 '피의 게임'으로 뭉친다.
MBC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피의 게임'을 이끌어갈 엠씨(MC) 5인방으로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윤, 최예나가 함께 한다.
이상민은 돈에 관해서라면 산전수전 다 겪은 경험을 되살려 플레이어들의 간절함을 대변한다.
과거 두뇌 심리 서바이벌 예능을 평정했던 장동민은 압도적인 플레이와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추리 여왕' 박지윤은 플레이어들의 사소한 몸짓과 눈빛 하나도 허투루 넘기지 않는 추리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것을 예고했다.
여기에 경제 유튜버 슈카와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도 합류한다. 슈카는 돈의 흐름을 읽는 두뇌를 활용해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치밀하게 분석할 예정이다. '젊은 피' 최예나는 심리 게임의 신흥 강자로 등극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피의 게임'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 그리고 기존 서바이벌과는 차별화된 룰 설계로 '피의 왕좌'를 가려낸다.
돈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플레이어들의 음모와 배신, 치열한 지략싸움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MC 5인방과 함께하는 MBC 새 예능 '피의 게임'은 다음달 1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만날 수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