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선보인 솔로곡 '유포리아'와 '시차'가 빌보드 차트 톱10에 7주 연속 동시에 올랐다.
빌보드 4일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곡 '유포리아'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솔로곡 '시차'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9위에 올랐다.
정국은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솔로 2곡을 빌포드 차트에서 상위 10위권에 올렸다.
특히 '유포리아'와 '시차'는 7주 연속으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10위안에 들었다.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한국 솔로곡으로는 1, 2위에 올라 각각 78주, 74주째 이름을 올리는 음원이다.
'유포리아'는 역대 한국 아이돌 솔로곡 중 최장기 차트인을 기록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