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새로운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인 채널S(채널에스, 대표 김혁)가 홍진경, 홍현희, 신동의 ‘연애도사 시즌2’와 강호동, 김준현, 이특의 ‘위대한 집쿡 연구소’ 론칭까지, 공동제작 협업을 성공적으로이끌며 채널 경쟁력을 갖춘 오리지널 콘텐츠 채널로 도약하고 있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대표 최진환)의 자회사 미디어S(대표 김혁)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체 프로그램의 70% 이상을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 및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제휴를 통한 방송 독점 프로그램으로 편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론칭 3개월 만에 최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예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채널S는 개국부터 공동제작 방식을 통해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4월 개국과 함께 론칭한 ‘신과 함께’(SM C&C), ‘잡동산’(SM C&C), 5월에 론칭한 ‘연애도사’(SBS Plus)는 탄탄한 출연진과 신선한 포맷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채널S는 성공적인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힘을 실으며 시즌제와 새로운 조합으로 콘텐츠의 확장을 통한 채널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연애도사’는 연애 스타일과 문제를 나누고, 운명의 상대도 찾아봐 주는 100% 고객 맞춤 서비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밤 8시 50분에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연애도사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에서 활약한 ‘찐도사’ 홍진경, ‘썸도사’ 홍현희, ‘촉도사’ 신동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연애도사 시즌2’ 1회 게스트로는 90년대 가요계를 사로잡은 ‘롱다리 미녀가수’ 김현정과 다가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슬리피가 출연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연애도사 시즌2’는 스타들의 연애 이야기부터 은밀한 비밀 이야기, 가슴 짠한 인생사까지 시즌 1보다 더욱 풍성한 스토리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잡동산’에 이어 강호동이 새로운 멤버 조합과 뭉친 ‘위대한 집쿡 연구소’도 빼놓을 수 없다. 오는 26일 저녁 8시 채널S에서 첫 방송되는 ‘위대한 집쿡 연구소’는 코로나 시대,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오늘 뭐 먹지?’라는 고민이 깊어진 가운데 연예계 최고의 요리 장인 강호동, 김준현, 이특이 실제 판매되는 다양한 ‘밀키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적인 한 방’ 레시피로 세상 어디에도 없던 특별한 요리를 탄생시키는 쿡버라이어티다.
강호동, 김준현, 이특까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연예계 요리 장인들이 모여 세상에 없는 색다른 밀키트의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채널S 김현성 운영총괄은 “공동제작 협업 통해 다양한 주제와 다채로운 포맷의 콘텐츠 확장을 이어 나가며, 채널S의 경쟁력과 시청률, 화제성을 모두 잡는 ‘오리지널 IP’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B tv를 통해 채널S의 방송 VOD와 다양한 콘텐츠들을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