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의회(의장 황재만)는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35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심의와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통하여 주요사업이 문제없이 잘 추진되고 있는지 심도 있게 살펴본다.
주요 상정안건으로는 △아산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김미영 의원) △아산시청 직장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수영 의원) △아산시 발달 및 정신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영애 의원) △아산시 저소득층 자녀 교복구입비 지원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김영애 의원) △아산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조미경 의원) △아산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원준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향토문화유산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김희영 의원) △아산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재영 의원) △아산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안전 증진 조례안(이의상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마을공동체소통협력센터(중간지원조직) 민간위탁 운영동의(안)(사회적경제과)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동의(안)(사회적경제과)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운영규약 일부개정 동의안(자치행정과) △아산시콜센터운영 민간위탁 동의(안)(민원봉사과)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 결정 (변경)(안) 의회의견 청취안(차량용반도체·자율주행R&D센터)(도시계획과)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도시재생과) △아산시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변경(안) 의회의견 청취안(도시재생과) △장항선 탕정역 영업손실보전협약 동의(안)(도시재생과) △2021년 출자·출연 운용계획 변경안 △아산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안) △2021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 35여건에 이른다.
아산시는 본 기정예산 1조 4천581억원보다 1천72억원(7.35%) 증가한 1조 5천653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