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충남도민일보] 치솟고 있는 집값과 전세대란, 강력한 부동산 규제 정책이 이어지는 가운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민간 임대아파트는 새로운 대안이자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최적의 입지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민간 임대아파트는 최대 세 자리 수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때아닌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민간 임대아파트 임대료는 시세의 85%까지 제한 되어 전세가격이 시세보다 저렴하며, 최대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청약이 까다롭지 않다는 점도 메리트로 작용한다. 청약통장 보유 여부에 관계없이 만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수 미포함이기 때문에 취득세나 보유세에 대한 부담도 없다.
이러한 민간 임대아파트의 장점과 더불어 교통, 교육, 생활까지 풍부한 인프라를 품고 있는 최고 입지에 올전세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홍성 승원팰리체’가 8월 20일 오픈 예정이다. 민간임대아파트는 일반 분양아파트와 달리 오픈과 동시에 청약신청을 접수받고 오는 24일 청약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홍성 승원팰리체’는 전세대 중형 84㎡ 로 복층형 테라스와 펜트리 특화설계 등을 적용해 고품격 주거공간을 완성했다. 4Bay 혁신설계가 적용되어 있어(일부 세대 제외) 채광과 일조량이 뛰어나며,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명품 커뮤니티 시설이 설계되어 있다. 홍성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20층 고층 스카이뷰로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 옆에는 홍성 최대 녹지공원 도시숲 남장달 산림공원이 자리하여, 온 가족이 함께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 2억 3천여 만원의 사업비 투입으로 아이들은 집 앞 대규모 어린이 생태 체험공간에서 생태 학습과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친환경 생태 랜드마크인 역재방죽공원도 대규모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완충 생태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홍성 승원팰리체’는 학령기 자녀와 함께 편하게 거주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다. 홍성 승원팰리체는 단지 앞에 홍남초, 홍주중, 홍주고, 명문 학원가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다방면으로 확보된 교통망은 광역생활권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추진 중인 홍성역~서해선 복선전철이 완료되면 KTX를 이용하여 홍성에서 서울까지 40분대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그 밖에 홍성터미널, 홍장북로, 홍성IC로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를 통해 시내외로의 진출입도 편하다. 뿐만 아니라, 서부내륙고속도로도 예정돼 있어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품게 된다.
최중심 입지에 위치한 만큼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를 중심으로 반경 500m∼2km에는 경찰서, 우체국, 도서관, 홍성군청, 홍성시장, 홍성천, 홍성문화원, CGV, 롯데마트, 법원, 홍성세무서, 홍주종합경기장 등이 밀집되어 가까이에서 원스톱으로 도심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홍성 승원팰리체 분양 관계자는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양도세나 재산세 등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어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교통·교육·자연 인프라를 모두 품은 올전세 프리미엄 임대아파트 ‘홍성 승원팰리체’에서 고품격 라이프를 실현해 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홍성 승원팰리체 주택전시관은 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고암리 673-4번지에 8월 20일 오픈 예정이며, 오픈과 동시에 신청접수를 받는다.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