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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20지구 다문화가정을 위한 리허니문여행 가다

제주도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

  • 등록 2014.11.11 13:36:00
제주도 천지연 폭포 앞에서 다문화 리허니문 가족 들 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 국제로타리 3620지구(총제 와포 조선형)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다문화 리허니문 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리허니문 여행은 다문화가정 부부 98쌍 196명과 지구임원 각클럽 회장 및 총무 등 총 360여명이 참석했다.

제주도 리허니문 여행은 제주도 일원을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 되었으며, 다문화가정과 각 클럽의 회장 및 총무가 1대1 멘토로 모든 행사가 진행 됐다.

와포 조선행 총재가 추진한 이번 리허니문 사업은 다문화 가정의 화합과 소통으로 전국민과 함께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고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2세 교육문화에 충실과 이해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이번행사에 참석한 한 다문화 부부는 " 처음 외국여자를 신부를 맞이하는데 많은 이해가 필요했고 힘들었지만 이번 로타리에서 이러한 좋은 행사를 함께 할수 있어서 무척 좋은 기회가 됐고, 언어가 소통이 안돼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기회에 모든 것을 해소 할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부부는 "올해가 결혼 10년차를 맞이하고 아들과 딸을 낮고 살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다문화 지원센터등에 참석해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에 참석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리허니문 여행을 통해 로타리안들의 봉사 정신에 많은 것을 놀라고 배웠다"고 말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행사 당일 제주도를 방문해 당진지역 다문화 가정 9쌍을 비롯해 충남지역 다문화가정과 로타리 클럽 회원들360여명을 격려했다

▲ 다문화 가정과 국제 로타리 3620지구 모든 임원들과 함께 공항에서 © 정연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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