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코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가 어느 여름날, 우연히 노래와 사랑에 빠지면서 꿈을 향해 달리는 감동 가득한 뮤직 드라마다.
'라라랜드' 의 천재 음악 감독이 참여한 '코다'는 깊은 감동뿐만 아니라 첫사랑의 설렘을 알게 된 주인공 '루비'의 뜨거운 여름날을 그리고 있다.
특히 '미나리'의 오스카 기적이 시작된 선댄스 영화제에서 '코다'는 37년 역사상 최초로 심사위원 대상부터 관객상, 감독상, 앙상블상까지 US 드라마틱 부문 4관왕을 석권했다.'코다'는 오는 8월 극장에서 개봉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