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함양군은 출향작가모임 ‘상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관하고 함양군이 후원하는 출향작가회 초대전을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함양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초대전은 군민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예술문화를 연계시켜 전국의 문화 예술인에게 엑스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참여 작가로는 부산, 김해 등지에서 거주하는 허휘 작가 외 출향작가 9명과 초대작가 13명 총 22명의 작가들의 동양화, 서양화 작품 총 44점이 전시되어 수준 높은 창작작품을 선보이며, 만물이 생동하는 봄예술에 군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줄 전망이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여타 지역에 함양예술을 알리고, 군민들의 예술을 바라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으며, 나아가 다가오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