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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와 공감의 시간

4월 21일, 22일 이틀간 금천구청 지하1층 썬큰광장에서 진행

 

(충남도민일보) 금천문화재단이 4월 21일과 22일 정오 금천구청 지하 1층 썬큰광장에서 ‘다시, 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시, 봄 페스티벌’은 ‘봄날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 금천문화재단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민들과 금천구청 및 보건소 직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째 날인 21일에는 금천구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금천교향악단의 무대로 꾸며진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가브리엘 오보에’, 뮤지컬 OST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빌더글라스의 ‘Hymn’ 등 한국인에게 친숙한 곡들을 뮤지컬 배우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현악 5중주와 금관 5중주, 뮤지컬 넘버로 선보인다.


이튿날인 22일에는 국내 하나뿐인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의 무대가 마련된다.


‘사랑가’, 민요 ‘창부타령’ 등 우리에게 익숙한 판소리 곡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국악계 3대 수능금지곡으로 불리는 ‘어유와방아요’ 곡을 토리스만의 국악 아카펠라로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재단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썬큰광장에서 꽃 장식물로 꾸민 포토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진 금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이 주는 깊은 공감과 에너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치유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클래식과 국악의 각기 다른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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