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신혼부부 가정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안정된 정주여건 조성으로 결혼을 장려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저출산 대응을 위한 아산시 신규 시책으로 가구당 주택자금 대출 잔액의 1.25% 범위에서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아산인 최근 5년 이내(2016.1.1.~2020.12.31.)에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로, 가구원 합산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에 해당하고 전용 면적 59㎡ 이하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기타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4월 12일 공고예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월 14일부터 5월 3일까지로, 해당 주택을 관할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복지행정팀)로 방문해 신청하면 적격 여부 심사 후 5월 말에 신청인 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주거 안정 기여로 출산율도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산시]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봄철 산불조심기간 및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에 맞춰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올해 4~5월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한편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과 불법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위험성이 매우 높아 그 어느 때보다도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불대응태세가 필요한 시기다. 이에 아산시는 관내 산불취약지역 약 1만여 세대에 생활정보 홍보우편을 발송하고 아산시 SNS 및 전광판 3개소, 시내버스 약 48대를 활용한 광고 등을 통해 입산 시 인화물질 휴대 금지,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금지 등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대형산불 빈발 시기인 4월, 산불 예방에 대한 홍보를 통해 경각심을 한층 더 높이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며 “가해자 검거에도 모든 노력을 다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 아산시민 모두 산불 예방에 동참에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동안 산하 전 직원이 투입되는 마을별 책임분담제를 운영하고 산림연접지역 내 농업부산물 등 산불
(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지난 1일부터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르신 백신접종은 7일 17시 기준 2천581명이 접종을 완료하여 13%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지역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주거복지 시설 입소자 및 이용자, 종사자이며, 백신접종 대상인 75세 이상 어르신 약 1만9700여명 중 1만 5000여명이 접종에 동의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동의서를 받고 있다. 또한, 접종대상이 어르신임을 감안 편의 제공을 위해 마을별, 시간대별로 접종 대상인원과 지역여건을 고려해 차량과 공무원이 인솔하는 맞춤형 이동계획을 지원하여 시민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어르신 백신예방 접종에 자원봉사자의 활약이 크게 돋보이고 있다. 자원봉사는 신청한 22개 단체중 13개 단체와 개인신청자로 일일 7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접종대상 어르신과 1 : 1로 접종센터내 각 구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안내, 체온 측정, 손 소독, 접수, 접종지원 등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
(충남도민일보) 8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음봉면, 도고면, 송악면 등 3개 관내 의용소방대 청사 보수 지원사업 현장을 방문해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노후 청사 상태를 살폈다. 이날 방문한 3개 의용소방대 청사는 20~30년 전 건축돼 시설 보수가 필요한 상황으로, 시는 사업비 1억 3천만 원을 들여 청사 옥상 방수, 도색 공사, 물탱크실 보수, 창호 교체 등 보수를 진행하기로 했다. 오세현 시장의 현장 방문은 보수 공사 진행 전 청사 상황을 살피고,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 시장은 “지역에 의용소방대가 있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큰 도움을 받고 있는데, 건물이 노후해 늘 마음이 쓰였다”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지역 안전지킴이가 되어주시는 의용소방대분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보수 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의용소방대는 읍면동 28개대 770명으로 편성되어 있으며, 산불 및 각종 화재로부터 지역 주민의 재산 및 인명 보호를 위해 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에도 나서는 등 각종 재난재해 예방과 수습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아
(충남도민일보) 8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음봉면 의식리 소재 배 농가를 방문해 배꽃 인공수분(화접)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음봉더샵 나눔봉사단(단장 이은영)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이헌호 음봉면장, 정하선 음봉농협조합장, 구본권 원예농협조합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도 함께 참여했다. 배 인공수분은 배꽃 만개 시기에 집중적으로 실시되어야 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많은 일손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의 입국이 제한되고, 자원봉사자가 감소해 가뜩이나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가 많다. 이에 시 공무원과 관내 봉사단체 등이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배 화접에 참여한 오세현 시장은 “아산배는 당도도 식감도 우수해 세계시장에서 인정 받고 있는 아산의 자랑”이라면서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일손 돕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농업 관련 행정을 펼치겠다. 모두의 땀방울 더해진 만큼 올해 배농사도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8일 태안교육지원청에서 태안군청, 태안경찰서, 모범운전자연합회, 자율방범연합대 등 교통안전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 10명이 참석하여 2021학년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교통안전 민·관·학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개학기 교통안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의 ▲ 2021학년도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 운전자 및 보행자 교통안전 의식향상 방안 ▲ 스쿨존에서의 과속운전 방지 및 불법주정차 대책 ▲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현수막 게시 ▲ 학생들과 운전자들의 교통질서 준수 및 교통안전 시설물 현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안을 협의했다. 태안교육지원청 윤희송 교육장은 “학교 주변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유관기관과 단체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운전자(학부모, 학원차량)와 동승자에 대한 안전교육 강화와 지형특성에 맞는 교통시설물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의 공동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지난해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공공기관 유치에 전력을 다해 온 홍성군이 ‘한국 섬 진흥원’유치 신청을 양보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충남도의 성공적인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8일 김동일 보령시장을 만나 “홍성군은 한국섬진흥원의 성공적인 충남도 유치를 위해 보령시를 지원한다”라며 “충남의 모든 해안권 도시의 상생 발전을 위해 시·군간 불필요한 내부 경쟁보다는 충남도내 유치가 우선이라며 한 목소리로 뜻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한국섬진흥원 유치의 꿈을 보령시에 양보한 홍성군에 감사드리며, 홍성군이 도청소재지로서 서해안 시대 환황해권 중심축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상생발전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한국섬진흥원 유치활동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군은 해양수산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올해 해양수산과를 신설했고 내포신도시에 공공기관 유치에 발 벗고 나선 가운데 한국섬진흥원 유치를 위해 온 힘을 다해왔지만 인근 보령시와의 단일화를 통해 충남도 유치가 우선이라며 환황해권 해안 클러스터 연계를 통한 인근 시군과 상생 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홍성군의 양보를 발판으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지난 7일 환경성건강센터에서 안전도시 실무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2차년도 추진에 따른 실무위원들의 이해를 높여 사업 추진력을 확보하고 지역안전지수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공주경찰서와 공주교육지원청, 공주소방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시 국제안전도시 사업(공인)평가 연구용역을 수행한 백경원 백석대학교 교수의 강의 중심으로 진행됐다. 백 교수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기준 및 재공인 절차, 공주시의 안전증진사업 등을 살펴봤으며, CCTV 추가 설치, 안전신문고 활성화, 안전관련 예산 확보 등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이상률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 분기별 분과별 안전증진사업 관리카드에 대한 평가지표 향상방안 및 점검을 통한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유관기관별 협업을 통해 시민의 안전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4월 8일부터 11월까지 총 32회에 걸쳐 지역 내 동지역 아파트 20개소에서 농산물직거래 ‘목요장터’를 연다. 목요장터는 20개 아파트를 2개조(각 12농가, 8농가)로 편성해 판매조가 아파트 당 30분정도 순회·판매한다. 판매 품목은 천안지역에서 생산된 채소, 과일, 계란 등 신선농축산물과 떡, 반찬 등 농산가공품이다. 아울러, 판매에 관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필수 착용, 세정제 비치 등 손 세정을 철저히 해 생활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로 14년째 운영되는 직거래 목요장터는 중간 유통마진이 없어 소비자에게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참여농업인 소득향상에도 크게 기여하는 농산물직거래 우수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풍서천 주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내년 우기 전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7일 현재 공정률 40%로 순항 중인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내년 우기 전에 마무리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풍서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풍서천의 상・하류부를 종합적이고 자연친화적인 하천으로 조성해 홍수 시 하천범람 방지, 침수예방 등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재해예방사업이다. 추가로 시민들이 캠핑과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는 대덕리 자연발생유원지에 친수공간을 조성해 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는 친수사업이기도 하다. 이 사업은 2022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303억 원(국비 52억, 도비 145억, 시비 106억)을 투입해 풍세면 용정리~광덕면 보산원리 일원 하천정비(L=6.517km), 보2개소와 잠수교 2개소 등을 설치한다. 현재까지 시는 상류부인 광덕면 대덕리, 보산원리, 매당지구에 대한 호안 설치 및 가동보 설치를 거의 마무리했으며, 올 하반기부터 하류부인 풍세면 보성리, 용정리 구간에 제방 신설 및 가동보, 호안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친수지구 공사와 관련
(충남도민일보) 강릉시의회 강희문 의장과 최익순 행정위원장은 지난 9일 강릉아레나에 있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백신을 접종하는 어르신들과 의료진 등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또한 백신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절차 및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응급상황 대처방법 등에 대해 관계공무원으로부터 설명을 들었다. 강희문 의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들과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접종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의회]
(충남도민일보) 합천군의회는 오는 14일(수)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하기로 한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따른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지난 4일부터 합천군에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군민 다중이 모이는 행사 개최를 자제하기로 해, 계획된 토론회를 당분간 연기하기로 했으며, 코로나 19 진정 추세에 따라 추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초구의회는 4월8일부터 4월16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0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김안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첫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비롯해 구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회기이다. 이번 추경이 적재적소에 신속하게 집행되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 아울러,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이라는 역사적 순간을 맞아 ‘오직 구민을 위한 서초구의회’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어내기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본회의 시작에 앞서 전경희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시가격 인상에 따른 관련 세금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와 서초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무효 소송 관련한 의견을 피력했다. 1차 본회의에서는 기획재정국장의 2021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 결산검사위원 선임(보임)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그 밖에 ▲ 서초구의회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 조례안 ▲ 서초구청 위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초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충남도민일보) 종로구의회 라도균 의원은 지난 7일(수), 창신동 노후하수관로 종합정비공사 현장을 방문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해당 공사는 창신동 및 숭인동 일대 총 9.5㎞의 노후되고 용량이 부족한 하수관로를 개량 및 신설하는 ‘창신숭인 도시재생선도지역 노후하수관로 종합정비공사’로 금년 11월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라도균 의원은 의정활동 중에도 틈틈이 공사 현장을 찾고 있으며, 이날도 라도균 의원은 현장을 방문, 자정까지 공사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시공사 관계인들과 의견을 나누고 꼼꼼한 정비를 당부하였다. 라도균 의원은 “그동안 노후된 하수관로로 인해 창신동과 숭인동 일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었으나 본 공사로 인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 문제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여 진행하기를 당부 드리며, 무엇보다 본 공사가 안전하게 완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종로구의회]
(충남도민일보)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구 제2선거구)은 최근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위에 선행을 베풀어 고객들에게 ‘돈쭐(돈과 혼쭐을 합친 신조어, 좋은 일을 한 가게의 물건을 팔아주는 것)’나고 있는 철인7호 홍대점(치킨 전문점, 박재휘 사장)을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에 추천하였고,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철인7호 홍대점은 최근 가정 형편이 어려운 형제에게 대가 없이 무료로 치킨을 내어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해준 곳이다. 이러한 미담으로 인해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돈쭐내기’ 릴레이를 하였으며, 해당 사장님께서는 이렇게 모여진 후원금을 꿈나무지원사업(결식아동 및 취약계층 지원금)에 다시 기부하는 등 남다른 선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오중석의원은 철인7호 홍대점을 직접 방문하여 서울특별시의회의장 표창장을 전달하였으며, “형편이 어려웠던 지역 아이들에게 보여준 선한 영향력은 칭찬받아 마땅한 일이며, 이러한 선행이 널리 알려져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오중석 의원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 몰래 선
(충남도민일보) 김포시의회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가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실에서 9일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3월 3일 열린 1차 회의에서 계획한 민원상담실 운영 건을 구체화했다. 특위는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민원 상담실을 오는 14일 시의회 브리핑룸에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 12월 7일까지 운영되는 상담실은 시민의견과 민원내용을 청취해 집행기관 부서 등과의 조율을 거치며 지원책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상담실 설치 이전에 요청이 들어온 지역내 이‧미용 업체의 끈 없는 마스크 밴드 지원건과 함께 피해 업종 간담회에서 호소하는 어려움들을 종합해 정기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다음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진행상황과 관련해 보건소 보고를 받고 백신 접종을 진행하면서 제기되는 문제점들을 짚어 나가기로 하고 회의를 마무리 했다. 특별위원회의 배강민 위원장은 “특별위원회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께 피부에 와닿는 활동을 할 수 있으려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이에 시의회에 코로나19 민원상담실을 설치해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방안을 찾는데 집
(충남도민일보) 성남시의회에서는 4월 9일 “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자원순환도시 성남으로 가는 길)”라는 주제로 『쓰레기책』 저자 이동학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성남시의회 기후위기대응 녹색전환 특별위원회(위원장 조정식)’ 주관으로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시의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동학 작가는 61개국, 157개 도시를 여행하며 쓰레기 문제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 위험을 알리기 위해 『쓰레기책』을 쓰는 등 대안을 연구하는 기후위기 대응 전문가이다. 이날 특강에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쓰레기의 양이 현재의 인류 문명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으며, 이를 막기 위해 재사용·재활용 등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으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정식 위원장은 “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 모두가 자원순환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야 한다”며 “성공적인 자원순환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박근철, 의왕1)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원내대표 김희현, 일도2동을)은 9일(금)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의회-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간의 실질적인 지방자치 발전과 광역의회 교섭단체 운영에 관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을 위해 제주도의회에서는 김희현 원내대표를 비롯해 6명의 의원들이 경기도의회를 방문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근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대표단 의원들이 먼 길을 찾아온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환대했다. 박근철, 김희현 원내대표는 △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및 「지방자치법」 공포에 따른 공동 대응 △ 교섭단체 위상 강화 및 효율적인 운여 방안 공동 모색 △ 공동 관심 사안에 대한 공동연구 및 세미나 개최 △ 전문성 강화와 이해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 △ 기타 상호 교류․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한 내용이 적힌 협약서에 사인을 한 뒤 상호 교환했다. 박근철 대표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17개 시․도 광역의회 중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9일 교육감 지정 19개 평생학습관이 추진한 세대공감 사업 성과를 보고하는 ‘다시봄, 새겨봄’ 공동기획전시를 개최했다. 세대공감 사업은 아랫세대인 청소년이 경륜이 높은 윗세대인 어르신과 추억을 공유하여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자서전, 그림책, 마을 이야기 등의 책자를 발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평생학습관 관계자를 비롯하여 세대공감 사업에 참여한 학생과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을 뒤돌아보는 자리였다. 그동안 충남교육청은 재작년에 학생 724명과 어르신 242명이 참여하여 125종의 책자를 발간했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만남을 지속하여 학생 532명, 어르신 115명이 함께 44종의 책을 발간하여 어르신께 전달했다. 특히 이 사업에 지역문화 활동가가 디딤돌 역할을 자처하며 2019년 83명, 2020년 56명이 함께 참여하였다. 이들은 세대 간 문화 차이 해소를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김지철 교육감은 “세대공감 사업은 도내 많은 지역에서 학생과 어르신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4월 9일 광양하이텍고등학교에서 전남 농업계고 교장 및 농업담당 부장교사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농업교육협회 이사회’를 열고 미래 농산업 육성 의지를 다졌다. 이번 이사회는 전남 농업계고등학교를 미래 농산업의 핵심 교육기관으로 발전하는 데 필요한 혁신 방안 도출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5월 21일 열리는 제50년차 전남 FFK 전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의도 진행됐다. 이와 관련,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코로나 상황 속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의 전반적인 세부 계획을 점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전남농업교육협회 신임 회장에 광양하이텍고 강수원 교장이 선임됐다. 고광진 도교육청 미래인재과장은 “제50년차 전남 FFk 전진대회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철저하게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하면서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남 농업계고가 미래의 농산업 핵심 교육기관으로 발전하고 단위학교의 체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뉴스출처 : 전라남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장흥군과 장흥교육지원청은 9일 ‘코로나19 총력 대응 및 지역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협력비전’을 공동 발표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장흥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공동 발표에서 코로나19 위기로부터 군민과 학생이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양 기관은 공동 발표를 통해 장흥군은 지역교육 명품화 및 교육환경 개선 사업 등 5개 분야 38개 사업, 장흥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학교의 상생과 협력 등 3개 분야 11개 사업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교육 협력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장흥교육지원청은 지역을 품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길러내고, 지자체와 탄탄한 방역 시스템 설계 등 자율과 책임의 안전한 학교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 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우선하는 ‘지역사회와 학교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장흥의 교육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과 보육 등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을 확대하는 노력으로 따뜻하고 평등한 교육복지를 구현하여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장흥교육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희망찬 미래를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9일 오후 창녕교육지원청에서 2021년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열어 창녕교육 대전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업무협의회는 박종훈 교육감, 왕수상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창녕지역 학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의 현안인 작은학교 살리기, 특색과제인 습지생태교육 활성화를 놓고 지혜를 모았다. 본격 업무협의에 앞서서 열린 지역인사간담회에는 박 교육감, 신용곤 성낙인 도의원, 이상주 창녕지역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장, 성정현 창녕학부모네트워크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창녕교육 발전을 위해 여러 의견을 교환했다. 업무협의회는 2014~2020년 이행결과 안내, 지역교육현안 협의, ‘열린대화-변화와 성장, 그리고 우리의 선택’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교육현안 의제는 학생 수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한 학교소멸을 막기 위해 ‘작은학교 살리기’와 천혜의 자연환경인 우포늪을 이용한 ‘습지생태교육 활성화’를 다뤘다. 창녕 유어초는 경남교육청과 경남도의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에 선정됐으며, 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환경교육특구에 지정됐다. 창녕교육지원청은 작은학교 살리기 방안으로 △강점을 살리고 약점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고등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선택권 확대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해 1학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공동교육과정은 고등학교에서 희망학생이 소인수여서 과목을 개설하기 어렵거나, 교원 수급, 교실 등의 물리적 한계로 인하여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목을 공동으로 개설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거점학교(중심학교) 및 인근 학교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꿈·끼를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과목선택권을 보장한다. 경남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은 인근 학교 간 과목을 개설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주로 하는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과 이동이 어려운 읍·면 지역의 학생이 우선 수강하는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크게 2종류가 있다. 학교연합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도내 130여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170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2021학년도에는 일반고-특목고-특성화고 간의 연계 공동교육과정 및 대학-지역 연계 공동교육과정도 허용하여 다양한 교과목이 개설되었다. 또한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1학기에 도내 26개 과목, 55개 강좌가 개설되었고, 7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202
(충남도민일보) 봉화군 법전중앙초등학교 법전중앙금연서포터즈는 4월 8일 오전 봉화시장에서 봉화군민들과 함께 하는 흡연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손소독을 주기적으로 하면서 금연 홍보 어깨띠를 메고 금연 손소독티슈를 봉화시장에 나오신 시장 상인들과 봉화군민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봉화시장에 나온 봉화군민들에게 흡연의 나쁜 점을 알리고 흡연 예방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봉화시장에 나온 봉화군민들 앞에서 흡연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함에 통해 금연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5학년 도○○ 학생은 “법전중앙서포터즈 흡연예방 캠페인 활동이 처음이라 부끄럽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오늘 활동을 마치고 더욱 더 열심히 금연을 홍보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하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충남도민일보) 명호초등학교는 9일 경상북도환경원수원의 지원을 받아 전교생이 각 교실에서 ‘찾아가는 환경학교’교육을 받았다. 이번 ‘찾아가는 환경학교’교육은 2021학년도 명호초등학교 인성 브랜드인 ‘도전-성취 인증으로 창의·인성·꿈·끼 향상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역 내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도모하던 중 경상북도환경연수원의 도움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한 학생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진행된 이 날 교육은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지원된 6명의 강사가 2시간 동안 각 교실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바로 지금 나부터! 우리를 위한 작은 실천’이란 주제로 한 환경문제에 대한 설명과 토의, 폐목을 활용한 실린더 액자 만들기 등 실천 가능한 환경교육을 진행하였다. ‘2021학년도 명호 인성 브랜드’를 기획하고 각 교실을 순회하며 학생들과 함께 호흡한 최진혁 교장은 “탄소중립의 문제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환경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생명 존중과 환경 보호 의지를 고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
(충남도민일보) 희망찬 미래를 밝히는 따뜻한 내성초등학교는 4월 9일 경북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 강사를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서로 서로 존중해요! [성가치관 교육]을 실시하였다. 1학년 ~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서로의 경계 이해하기 및 성폭력예방을 주제로 양성의 차이에 대해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경북부성문화센터의 다양한 자료를 활용하여 학생 활동 위주로 교육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여 즐거운 교육이 되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서로에게 지켜야 하는 경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모두 소중하고 서로를 존중해야겠다.”라 고 이야기 하였다. 내성초등학교 교장 이영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로의 경계를 지키며 존중하는 것이 서로에 대한 배려가 된다는 것을 알고 학 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이야기 하였다. [뉴스출처 : 봉화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1년 3월 1일자 임용된 신규 보건교사들의 코로나19 대응 및 학교보건 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양군에는 올해 3월 보건교사 1명이 증원되고, 1명이 전입하여 영양초등학교와 석보초등학교에 발령받았다. 열정은 가득하지만 업무 숙련도가 부족한 새내기 선생님들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관내 선배 선생님들을 일대이로 매칭하여 코로나19 대응과 보건교육, 학생건강관리 업무를 함께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등교수업을 도모하고 있다.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는 신규 교사들은 선배 선생님들의 노하우를 전수 받아 학교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차질없이 수행하며, 특히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영양교육지원청은 올해도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반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등교수업이 유지되어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영양교육지원청]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9일 14:00,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1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지원 활성화를 위해 전국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내에 설치된 조직이다. 이번 정기 협의회는 인권지원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로 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단장)을 비롯하여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교장, 대전장애인권익옹호기관 팀장,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팀장, 동부·중부·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동대전성폭력상담소장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하였다. 주요 협의 내용은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이다. 매월 1회 이상 동부 관내 학교를 방문하여 장애학생 인권 전반을 지원하는 정기 현장지원에 대해 논의하고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즉각적인 특별지원을 위해 각 위원별 전문영역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외에 장애학생 인권보호교육 및 연수, 학교 방문 프로그램, 가족지원 프로그램, 통합교육지원 등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서
(충남도민일보)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경기·충청북도와 화성·안성·진천·청주시가 9일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공동건의문 전달을 위해 김보라 안성시장과 송기섭 진천군수가 6개 지방정부를 대표하여 황성규 국토교통부 2차관과 면담을 가졌다. 6개 지방정부는 국토교통부에 전달한 공동건의문을 통해 “경기 남부지역과 충북지역을 연결하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간 상생을 이루는데 크게 기여할 핵심 노선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고, “철도교통에서 소외되었던 내륙지역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여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수도권내륙선의 국가철도망 반영에 힘을 더했다. 한편, 지난 8일 충북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보라 안성시장, 이규민 국회의원, 서철모 화성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임호선 국회의원, 함범덕 청주시장이 함께 공동건의문에 서명하였으며,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의지를 다졌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시]
(충남도민일보) 횡성군이 8일 열린 원창묵 원주시장의 「원주(횡성)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시정 브리핑과 관련, 원론적으로는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횡성군은 지난 3월, 원주공항 횡성터미널 이전 계획이 알려지면서 한 차례 홍역을 겪은 바 있다. 당시 지역 내 반대 여론이 높아지는 한편, 횡성군의 발빠른 대응 덕분에 강원도의 취소 결정으로 이끌어 낼 수 있었고, 횡성군은 강원도에 향후 원주공항으로 민간공항으로 전환을 검토해야 장기적인 강원도의 새로운 발전을 꾀할 수 있다는 의견을 강력히 피력한 바 있다. 허나, 원주시와 상생발전을 위해 이모빌리티, AI와 연계한 국제복합공항으로서 계획을 구상하고 있는 상태에서 원주시장의 일방적인 원주(횡성)공항의 국제공항 격상 발표는 다소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횡성군민들은 지난 35년여 이상, 원주 군용비행장 소음으로 인해 건강과 재산상의 피해를 입어왔다. 더욱이, 최근엔 블랙 이글스가 상공 훈련시 분사하는 스모크(연막)와 관련한 대기오염 문제까지 불거지며 지역 주민들의 불만은 더욱 높아졌다. 이 같은 지역 주민들의 오랜 피해에 대해 충분한 보상이 필요한 상황이며, 또한 각종 규제로 소외돼 온 남촌 지
(충남도민일보) 연천군은 오는 4월 9일부터 20일간 2020회계연도 통합(예산, 재무)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위원은 지난 2월 연천군의회에서 선임된 박충식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이종목, 강영구, 박성수 전직공무원, 이광수 회계사로 구성되었다. 결산 검사 내용은 결산개요, 세입․세출의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및 결산서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으로 예산 집행여부와 사업집행의 적법성, 재정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점검하여 그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된다. 한편, 결산 검사 결과는 결산위원들의 검사의견서를 첨부하여 내달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하고 6월 연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의 시 승인을 얻은 후 결산 결과 공시를 통해 연천군의 재정 운영 실태와 운영 성과를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결산 검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들은 보완․개선해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하여 고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군]
(충남도민일보) 과천시는 1가구1주택 고령자 임대소득에 대한 세부담 완화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에 소득세법 개정을 건의했다고 9일 밝혔다. 시가 건의한 내용은 ‘만 70세 이상인 1가구 1주택자의 임대소득이 연간 3천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임대 소득금액에서 장기보유 특별공제액을 공제’하자는 내용이다. 최근 주택 공시가격 인상으로 재산세와 건강보험료, 종합부동산세, 종합소득세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고가주택 기준인 9억 초과 1가구 1주택은 임대소득에 대해서도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다. 과천시는 재건축 등으로 전체 주택 14,400호 중 65%인 9,400호가 9억 초과 주택으로 예상되어 시민들의 세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더욱이 관내 상황이 은퇴자 및 고령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1가구 1주택 임대소득으로 노후생활을 해야 하는 납세자의 경우, 임대소득 외 다른 소득이 없음에도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소득세법 개정을 건의하게 되었다. 특히 양도소득세나 종합부동산세는 세액 결정 시 장기보유 특별공제, 고령자 공제 등의 세부담 완화효과가 있었으나, 9억초과 1가구 1주택 임대소득자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