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희영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오가넬이노베이션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방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 총재는 25일 오가넬이노베이션 김명국 대표와 연합회 사무실에서 무료방역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연합회와 오가넬은 대한민국의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손을 맞잡았다. 오가넬 제품은 특허청에서 성분 및 기술에서 탈취력 99.9%의 시험결과서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안전확인을 받은 제품을 기부하고, 연합회는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확인하에 요양병원, 양로원,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료로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석훈 총재는 "오가넬이노베이션의 우수한 제품을 지원받아 국가재난위기 대응에 이바지할 수 있어서 상당히 고무된 상황이다"며 "세계5개국에 수출되는 제품이 한국에서 선 투입되어 방역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김명국 대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명국 대표는 "코로나19 방역을 담당하는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에 최선을 다해 만든 제품을 제공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코로나19종식에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고 답했다. 이어 "오가넬이노베이션 제품은 리소좀이 주요성
▲ 사진= 왼쪽부터 뉴스웨이 김종현대표 GHB 고호범대표 업무협약체결 © 최희영 QR코드 기반 광고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 중인 GHB월렛이 보다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뉴스웨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5일 서울 용산구 소재 뉴스웨이 사무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종현 뉴스웨이 대표, 고호범 GHB월렛 대표가 참여했다.뉴스웨이는 2005년 10월 첫 온라인 기사 송출을 시작한 미래지향적 경제미디어로 인공지능·사물인터넷·로봇·블록체인 등을 아우르는 경제미디어 ‘블록스트리트’와 디지털자산 커뮤니티 ‘앤츠코인넷’을 운영하고 있다. GHB월렛은 디지털자산(가상자산·암호화폐)의 특성을 적극 활용해 기업과 이용자에게 수익을 제공하고, QR코드와 디지털자산 등 기술에 기반한 광고 비즈니스 플래폼을 운영 중이다. 또 디지털자산 엘리시움 토큰과 엘리시움G 코인을 발행하기도 했다. GHB월렛 측은 10일 프로비트에 해당 디지털자산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했다.앤츠코인넷에 GHB 월렛 구현과 GHB에 관한 다각적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어드랍 진행 시에는 앤츠코인넷 접속과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회원가입을 하고 사이트 내에서 지갑주소를 생성, 토큰을 수령받을 수 있게 할
© 김민제 ㈜GHB Wallet(대표 고호범)이 발행한 “엘리시움 코인”과 “엘리시움 토큰”이 이 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동시 상장하게 된다. “엘리시움 코인”이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있다면 유틸리티 자산인 “엘리시움 토큰”은 스테이블 토큰으로써 채굴과 결제를 통해 광고를 겸한 암호화폐 플랫폼 활성 화 역할을 수행하는데, 이번 상장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의 대표 코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비트코인으로 시작된 암호화폐는 자산 가치뿐만 아니라 보안은 물론 신속성과 편리함까지 갖춤으 로써 휴대전화로 통하는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는 기존 법정화폐를 초월하는 새로운 결제 수단이 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GHB Wallet은 암호화폐의 특징을 최 대한 활용해 기업과 유저의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며, 코인으로서의 가치를 최대한 발휘하게 하는 QR코드와 암호화폐 기반 새로운 광고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GHB Wallet 관계자는 중국의 알리페이를 서두로 시작된 QR코드 결제가 상용화 된 후 QR결제시 스템에 암호화폐 채굴과 기업광고를 적용시키고 유저의 수익 창출까지 가능하게 한 것은 기술 융 합의
© 정연호기자 [경제=충남도민일보] 대방그룹은 2020년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27위를 기록하며 현재 김포마송, 부산명지, 전북혁신, 세종, 양주옥정, 화성동탄, 구리갈매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분양 사업을 진행 중이다.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은 대방그룹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대방산업개발이 2월 26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며. 오는 3월8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9일(화) 1순위, 3월10일(수)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오픈예정이며 세대 유니트 및 분양정보들도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볼 수 있다. ■ 비규제지역으로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 지난해 2.20 부동산 대책을 비롯하여 12.19 부동산 대책까지 정부는 지난해 총 4차례에 걸쳐 규제지역에 대한 부동산 규제를 확대했다. 이에 전국 총 111개의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됐다.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청약조건 및 대출 부분에서 제약이 많아 비교적 자유로운 조건에서 계약을 치룰 수 있는 비규제지역으로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 최희영 비트코인 가격이 2021년 새해벽두부터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코인의 관심사 높게 일고 있다. 공중파 방송을 비롯한 미스미디어의 뉴스에서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코인 기사가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다. 블록체인·가상자산 정보 포털 운영사인 해시넷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으며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이케이타워 더휴웨딩홀에서 열린다. 가상화폐가 실 생활속에서 현금처럼 사용되어지면 얼마나 좋을까? 실제 현금처럼 실생활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를 개발한 GHB의 엘리움-지(Elysium-G)를 해시넷이 주최한 '블록체인 밋업(Hashnet Blockchain Meetup)'에 참여해 플랫폼의 우수성을 소개한다. 해시넷이 주최한 '제8회 해시넷 블록체인 밋업'은 엘리시움-지(Elysium-G), 섹터오브랜드(Sector of land), 엑스바(EXVA), AWN(에이더블유엔), 빅원(Big One) 등이 참여해 관계자들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GHB는 최헌규 부대표가 첫번째 발표자로 나서서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하여 사용자 참여형 플랫폼 생태계를 만드는 엘리시움-지(Elysium-G
© 최희영 사진 = 텡그리인베스트와 한국마사회가 K-TOTE 계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 [전국=충남도민일보]국제규격의 경마장인 알마티 경마장을 소유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기업 텡그리인베스트가 한국의 경마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해 중앙아시아 지역을 겨냥한 사업진출 한다고 19일 밝혔다.경마는 말 사육과 품종개량, 경마장 건설, 경마 경주를 운영하기 위한 전산과 방송시설, 경마에 참여하는 고객관리와 서비스 등 첨단복합산업으로서 텡그리인베스트는 이러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카자흐스탄의 낙후된 경마 산업을 재건해 경마 산업의 선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 최희영 텡그리인베스트와 에이젯에셋코리아가 알마티경마장 운영 및 사업 시스템 구축 계약 후 기념촬영 텡그리인베스트와 에이젯에셋코리아가 알마티경마장 전체 운영 및 사업 시스템 구축 계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러한 경마 산업의 성공을 위해 탱그리인베스트는 한국의 주식회사 에이젯에셋코리아(대표이사 고현기)를 전체 운영 및 사업 시스템 구축 지원은 물론 중앙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경마 사업 공동 수행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텡그리인베스트는 이미 2020년 11월 한국마사회의 발매전산시스템(K-T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과 정도희 부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김각현 경제산업위원장, 안미희 행정안전위원장, 김월영 복지문화위원장, 정병인 건설교통위원장, 권오중 윤리특별위원장, 유영진 국민의힘 원내대표)은 4일 천안시 실내테니스장에 마련된 충남 우선선정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이날 천안시의회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대신해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예방접종 진행절차 등을 청취하며 준비상태를 면밀히 확인했다. 황천순 의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백신예방접종 준비에 최선을 다 해주신 행정부와 의료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백신에 대한 가짜 뉴스로 불안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직접 예방접종현장에서 확인한 바로는 접종 후 이상반응이나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 준비가 매우 철저했다. 백신에 대해 신뢰를 가지고 천안시민들이 편안히 접종을 받길 바라며, 백신 접종을 시작으로 하루 빨리 이 상황이 순조롭게 해결돼 시민 여러분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희망 한다”고 밝혔다.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이태환)는 4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비법정도로 관련 분쟁해결을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연간 활동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비법정도로 관련 분쟁해결을 위한 연구모임(이하 연구모임)은 임채성 대표의원과 차성호․이윤희 의원을 비롯해 목원대 박선규 교수, 동원측량설계공사 박선종 대표, 세종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박건형 변호사, 세종시 우정훈 도로과장, 임동현 토지정보과장 등관련 분야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법정도로란 마을안길 및 농로 등 관계 법령 이외의 관습적 도로를 일컫는다. 세종시의 경우 읍‧면 지역 내 토지 가격의 급등으로 재산권 행사와 관련된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구모임은 오는 11월까지 비법정도로 관련 분쟁사례 조사 및 분석, 타 지방자치단체 사례 조사, 소송 사례 등을 면밀히 파악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세종시의 특성을 감안해 비법정도로와 관련된 분쟁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적의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비법정도로와 관련된 사업 현황 및 애로사항, 분쟁 사례 및 조치사항에 대한 관련 부서의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홍기후 충남도의회 운영위원장(당진1·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운영위원장실에서 도의회-도청-도교육청 간 삼자 합동회의를 열고 충남형 아동돌봄 통합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는 오는 6월 제329회 정례회에 ‘충청남도 온종일 아동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하기 전 관련 사항을 협의해 돌봄 현장의 혼선을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주무부서인 도 출산보육정책과장과 여성가족정책관, 도교육청 교육혁신과 장학관 등 관계자 10여 명과 공적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교환했다. 홍 의원은 “저출산 현상 중 가장 큰 요인은 아동양육에 대한 부담”이라며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가정이나 기관이 아닌 지자체 모두의 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앙부처별로 사업이 분산돼 지자체 또한 혼선이 심하다”며 “아동돌봄 통합지원은 각 시군 읍면동, 나아가 마을 단위까지 현실에 맞는 적정한 돌봄 수요와 공급 현황을 파악해 보완·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며 지자체로 업무를 이관하려는 것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동을 보호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실질적 재정분권을 실현하고 자치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방재정 연구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김명선 의장은 4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배진환 한국지방세연구원장과 재정분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은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출연해 운영하는 공동 연구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경제와 지방세제·재정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사업·조사를 추진키로 했다. 또 다양한 학술행사를 공동 개최·지원하고 학술정보와 출판물 등을 상호 교환하는 등 다방면으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명선 의장은 “올해부터 새로운 지방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선 다양한 형태의 연계·협력 방식이 필요하다”며 “올해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재정분권 강화를 위해 도의회가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정연호기자 [홍성=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윤용관 홍성군의회의장이 4일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화재의 골든타임 확보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윤의장은 지난 2월 열린 제275회 임시회에서 김덕배 의원 발의로 이뤄진 홍성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됨에 따라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업을 통해 화재의 골든타임 확보로 안전한 홍성을 만드는데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재 골든타임은 화재 발생 후 5분을 부르며 화재 성장곡선을 분석해 보면 화재는 발생 5분 이내 진압을 시작하지 못하면 연소 확산속도와 피해 면적이 급격하게 증가한다. 김석환 홍성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한 윤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대면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신주철 광천읍장을 비롯해 이병임 홍동면장, 이항재 장곡면장, 김문석 홍성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윤용주 NH농협홍성군지부장, 이성복 국민건강보험공단홍성지사장을 지명했다. 한편 ‘안전강화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됐으며, 국민의 화재 예방과 대처 요령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응원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장헌)는 3일 충남의 경제 분야를 담당하는 출자·출연기관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회와 집행부가 각종 정책과 현안 사항을 유기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기경위에서 지난해부터 마련한 소통 의정활동의 일환이다. 기경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충남 경제진흥원과 신용보증재단, 창조경제혁신센터, 도 경제실 관계자들과 ▲1% 이내 초저금리 소망대출 특례보증 ▲충청남도 소상공인자금 1750억 원 운용(전년 대비 350억원 증가) 등의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가칭)자영업희망드림센터를 설립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과 재기 컨설팅, 마케팅 등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이와 함께 노후된 경제진흥원 시설 개선을 위한 이전 신축 방안을 모색하고, 장기적 관점에서 경제사업 추진을 위한 출연금 지원방식 개선을 논의했다. 기경위 의원들은 “스타트업 투자에서도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양극화가 심해지는 만큼 엔젤클럽을 유입하고 민관 협업형 투자조합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스타트업 로그온 챌린지’를 추진해 민간주도형 지역 스
© 정연호기자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아산시온양온천 너더리길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아산시는 소외되고 침체됐던 해당 지역이 공공디자인을 통해 새롭게 활력을 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시장 오세현)에 따르면 2019년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너더리길 조성사업이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온양온천 너더리길 경관개선사업은 온양온천역 뒤편 낙후되고 쇠퇴한 지역을 추억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 충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억5000만원, 시비 2억5000만원 총 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진행됐다. 아산시 온양2동 온화로65번길 인근 지역은 개울 가운데 널빤지를 놓아 홍수를 막았다는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는 길로, 오랫동안 해당 지역은 시민들에게 ‘너더리’라 불려왔다. 아산시는 해당 지역을 새롭게 정비하면서 ‘너더리길’이라는 골목길 브랜드를 만들고, 설화를 모티브 삼아 목재를 활용한 건축물 입면 개선, 옹벽 및 간판 디자인 등을 진행했다. 또, 온양온천역 2번 출구 앞 낡은 석축은 ‘첨단미래도시’, ‘친환경 도시’를 추구하는 아산의 이미지를 담아 새롭게 디자인했다. 아산시 관
© 정연호기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청년해외진출 분야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이 이끄는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정부재정지원사업과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2006년부터 2020년까지 총 769명의 해외취업 성과를 창출했다. 또한 주요 해외취업 국가에 ‘백석 글로벌프론티어 센터’를 개소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해외취업을 지원했고, 2017년부터는 찾아가는 해외졸업식(학위수여식)을 개최해 해외취업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청년층의 해외취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15년간 쌓아온 해외취업사업 운영 노하우와 취업 국가별 책임 교수제, 해외 산ㆍ학 네트워크를 직접 개발, 확대해 명실공의 전국에서 제일가는 해외취업 성과를 이뤄내겠다”며 “이를 위한 실무중심 교육과 어학교육에도 더욱 힘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6년부터 해외진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는 전국 대학 최초로 해외취업 전담부서인 ‘글로벌인재육성처’를 만들어 대학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이 제11회 2018년 국정감사 및 시도행정자치단체장 활동 평가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평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총연맹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유 의장에게 지역발전과 지방자치단체 공헌을 인정, 이 같은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주민 불편함 해소와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제11대 전반기 의장으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언과 동료 의원들 간의 가교 역할을 자처하며 남다른 의정 리더십을 발휘했다. 유 의장은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며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헌신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국회=충남도민일보]자유한국당 사무총장 홍문표 의원(예산․홍성)은 6일 일제강점기 3·1운동의 상징적인 인물인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을 격상시키기 위해 ‘상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홍문표 의원은 “유관순 열사는 3·1 운동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상징적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서훈은 3등급(독립장)에 불과해 저평가 논란이 계속되어 왔다.”고 하면서 “유관순 열사의 훈격에 대한 판단이 국민적 인식이나 평가에 비해 저평가됐기 때문에 시급히 상향 재조정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현행법에는 서훈의 확정과 취소에 관한 규정은 있으나 서훈의 변경에 관한 규정은 존재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서훈의 확정 이후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는 등 훈장 또는 포장을 받은 사람의 공적을 다시 심의하여 서훈의 종류 및 등급을 달리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서훈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홍문표 의원은 “이 법안이 통과되면 서훈을 변경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유관순 열사처럼 현저히 낮게 서훈이 매겨진 역사적 인물들이 재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반드시 법안이 통과 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