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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가족단위 검사받기 캠페인

가족 간 감염 18.4%, 전체 감염경로 중 1위

  • 등록 2020.12.22 12:35:00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21일 현재 아산시(시장 오세현) 전체 코로나19 환자 중 가족 간 감염은 전체 감염경로의 18.4%33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가족 단위의 소규모 집단감염이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가족 간의 전파를 억제하기 위해 가족단위 검사받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상 시에는 역학적 연관성이나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에서는 아산시보건소 2, 의료기관 2곳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역학적 우선순위 및 고위험자와의 교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무증상자의 경우 의료기관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가족과 이웃을 위한다는 마음으로 코로나19 검사받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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