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충남도민일보] 정연호기자/ 천안시 성남면 용원 1리 지방도 691 도로변 갖길에 사고난지 한달동안 방치돼 기자제보한지 23일만에 가드레일만 세워놓고 정작 필요한 경광등는 또 방치 해놓고 갖다.
이곳은 아침에 안개가 잦은 구간이라서 출퇴근하는 공단 직원들의 차량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제보 23일 만에 겨우 가드레일만 세워놓았다.
매일 출근하는 한 시민은 "사고 난지 벌서 두달만에 겨우 가드레일만 세워놓았고 경광은 방치했다며 이렇게 할려면 뭐하러 보수공사를 했는지 모르겠다"며 공사하는 길에 경광등도 세워놓치 방치했다"며 불만들 토로했다.
이에 관계자는 " 시민이 위험한 지역이라서 안전차원에서 경광등을 설치 했는데 빠른 처리가 안되서 잘못된것 같구 빠른시일내에 보수하도록 지시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