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피치 오브 타임’, 오늘 동남아 11개국 전격 방영!
(충남도민일보) 최초의 한국+태국 BL(BOYS LOVE) 드라마 ‘피치 오브 타임’이 8월 30일 오늘 동남아시아 11개국에서 전격 방영된다.
‘피치 오브 타임’은 한 맺힌 귀신이 된 윤오와 그런 친구를 하늘로 보내주기 위해 나선 피치가 이승과 저승, 국경을 초월해 조금씩 서로를 향한 마음과 죽음의 비밀을 알게 되는 본격 ‘브로맨스’ 드라마다.
최근 아시아를 중심으로 BL 콘텐츠를 향한 인기가 높아지며 태국의 콘텐츠가 국내에서 소비되고, 국내에서 만들어진 콘텐츠들도 세계 시청자들의 관심에 성장하고 있다.
BL 장르는 새로운 한류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피치 오브 타임’이 국제적인 관심을 이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피치 오브 타임’은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WeTV(위티비)에서 독점으로 태국 시간 기준 8월 30일 오후 8시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매회 20분 내외 10부작으로 방영 예정이다.
WeTV를 통해 태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싱가포르,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등 11개국 방영하고 국내에서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피치 오브 타임’은 배고픔과 목마름을 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