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 첫 번째 OST 주자 이승열 확정!
(충남도민일보) 배우 지진희, 윤세아, 김혜은, 천호진, 안내상 등이 출연하며 탄탄한 배우 라인업으로 화제가 된 tvN 새 수목드라마 ‘더 로드 : 1의 비극’이 가수 이승열을 첫 OST 주자로 확정했다.
5일 ‘더 로드 : 1의 비극’의 OST 제작은 맡은 Stone Music Entertainment에 따르면 ‘더 로드 : 1의 비극’의 첫 번째 OST 가창자로 21세기 한국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인 이승열이 확정됐다.
지난 1994년 유앤미블루라는 2인 밴드로 데뷔한 이승열은 2003년 1집 ‘이날, 이때, 이즈음에’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섰다.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참신하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악인, 최우수 모던록 노래 부문, 2012년 최우수 모던록 음반과 노래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또한 tvN 드라마 ‘미생’, ‘시그널’ OST에 참여해 시청자에게도 익숙한 목소리의 주인공이다.
이번에 이승열은 ‘더 로드 : 1의 비극’의 OST Part 1 ‘Memories’ 가창을 맡아 드라마의 인기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그가 가진 특유의 음색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