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올가을 최고의 웰메이드 밀리터리 스릴러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영화 '수색자'의 송창의가 개봉일인 9월 29일 오후 6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전격 출연한다. '수색자'는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의 주역 송창의가 개봉을 기념해 내일 오후 6시 30분 SBS 러브FM '허지웅쇼'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난다. 모두가 기피하는 군납 비리를 파헤치다 윗선 실세에 찍힌 만년 대위이자 DMZ의 수상함을 감지한 조사관 ‘강성구’로 완벽 변신한 송창의는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는 물론, 솔직 담백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허지웅과의 유쾌한 티키타카 입담을 펼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청취자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는 '수색자'의 개봉을 맞이하여 영화에 대한 숨겨진 모든 비하인드스토리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송창의가 직접 전하는 '수색자'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29일 오후 6시 30분 SBS 러브FM '
(충남도민일보) 통제구역 DMZ에서 벌어지는 긴박한 수색 작전을 스릴감 넘치게 그려낸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 '수색자'가 숨 막히는 몰입감과 궁금증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강렬한 서스펜스가 가감 없이 느껴지는 음악을 배경으로 어두운 밤, 아무나 갈 수 없는 DMZ의 철통보안 같은 문이 열리며 시작된다. 탈영병 수색 작전을 위해 DMZ로 진입하는 군용 차량에 탄 3소대원들의 모습에 이어 미친 듯이 총을 쏘는 장면은 앞으로 이들이 어떤 사건을 마주할지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강성구’(송창의) 대위의 “그 안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는 질문은 사망한 채 발견된 교육장교 ‘임소연’(도은비) 중위의 모습과 맞물려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죽음의 수색 작전”, “그날 우리는 모두 미쳐 있었다”라는 카피처럼 광기에 휩싸인 채 서로에게 총구를 겨누기 시작하며 한 명씩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