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남지현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방황하면서도 포기하지 않는 인물 정진을 통해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 올 여름 무더위를 격파 시킬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 드라마다. 매 작품마다 탁월한 선택으로 작품성과 연기 둘 다 섭렵, 뛰어난 안목을 보여줬던 남지현은 이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대해 “처음 봤을 때 잔혹동화 같은 느낌이 강했다. 따뜻하고 밝은 듯한 에피소드 중간중간 드러나는 반전 장면들이 정말 좋았다”고 첫 인상을 회상했다. 이어 “이렇게 상반된 매력이 한 작품 속에 있고 사람들의 여러 사연을 듣고 또 보면서 변화하는 진이의 모습이 좋아서 선택하게 됐다”며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극 중 정진은 마녀 희라와 동업을 하게 되면서 소원과 대가를 교환하는 ‘마녀식당’이라는 기묘한 식당에서 일을 하게 된 상황. 대한민국에 평범한 20대 여성이 어느 날 갑자기 마녀와 손 잡고 같은 식당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궁금증
(충남도민일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가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 예열에 들어갔다. 오는 7월 16일 티빙 공개를 앞둔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다. 독특한 소재, 신선한 캐스팅, 환상적인 연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마녀식당’을 이끌어나가는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동상이몽을 만나볼 수 있어 시선을 잡아 끈다. 반드시 대가가 담긴 소울푸드를 만드는 마녀 희라는 ‘마녀’라는 수식어가 절로 납득이 될 정도로 압도적인 아우라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단번에 매혹시킨다. 특히 “먹어봐요. 대가는 따르겠지만”이라는 희라의 말은 으스스하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을 발휘, 대가가 무엇이든 그녀의 음식을 맛 보고 싶어지게 만든다. 이어 마녀 희라와 거래한 대가로 마녀식당의 동업자가 된 진은 묘한 눈빛으로 보는 이들까지 빠져들게 하고 있다. “내 선택이었을까, 정해진 운명이었을까”라며 마녀 희라가 만든 금단의 요리를 입에 넣은 순
(충남도민일보)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연출 소재현, 이수현 / 극본 이영숙)가 7월 공개를 확정 짓고 본격적인 개업 준비에 들어갔다.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대가가 담긴 소원을 파는 마녀식당에서 마녀 희라(송지효 분)와 동업자 진(남지현 분), 알바 길용(채종협 분)이 사연 가득한 손님들과 만들어가는 소울 충전 잔혹 판타지다. 먼저 대가가 담긴 소울푸드를 만드는 마녀 희라 역에는 송지효, 마녀와 거래한 대가로 마녀식당에서 일하게 된 동업자 진 역에는 배우 남지현이 분한다. 여기에 순수한 영혼을 지닌 마녀식당 알바생 길용으로 분한 채종협까지 든든한 배우들과 신예로 이루어진 신선한 조합이 눈에 띄는 터. 뿐만 아니라 판타지 장르가 합해져 더 없이 매혹적인 드라마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첫 스틸을 통해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의 환상적인 비주얼을 미리 엿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장이라도 눈 앞에 사람을 홀릴 듯한 마녀 희라와 평범하지만 그 속에 강단이 느껴지는 진, 소년미가 물씬 풍기는 길용의 모습만 봐도 너무 다른 세 사람이 어떻게 한 식당을 꾸려나갈지 호기심을 돋운다. 이어 ‘마녀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