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원예치료 프로그램 ‘나도 식집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웃과 교류가 적고 홀로 지내는 장노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마련된 특화사업이다. ‘나도 식집사’는 5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8회 진행할 계획이며,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우울감을 해소시키고 사회교류 활동을 증진시켜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집 밖을 나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체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혼자 집에 있으면 우울했는데 직접 만든 화분을 보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주민들의 우울감을 해소시키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좀 더 많이 기획하여 고독사 예방에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일 일산광림교회에서 ‘2024년 풍산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풍산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특례시부의장, 국회의원 당선자 이기헌, 이상원 경기도의회의원, 고덕희, 권용재 고양시의회의원 등 내빈과 관내 20개 경로당 어르신 7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로잔치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개회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한국무용, 노래교실, 민요, 색소폰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일산광림교회에서 직접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눴으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여러 직능단체 회원들이 행사 진행을 도왔다. 또한, 다양한 후원업체에서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정과 헌신을 다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한다.”며 “양질의 노인 일자리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남도는 2일 제주도 일원에서 천안·아산·태안 3개 시군 효부·효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효부·효자 힐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3일간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전통문화인 효를 장려하기 위한 도 신규 시책으로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정감 어린 대화법, 칭찬 교육’을 주제로 전문 강사가 강의를 펼쳤으며, 참여자 간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가정 내 효도 실천 과정에서 겪는 갈등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효부·효자 참여자 간 관계망 형성에 중점을 두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계기도 만들었다. 도는 효 문화 장려를 위한 정책으로 하반기인 9 부터 10월에 제2차, 제3차 효부·효자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군별 효행자 위문과 효 문화 장려 시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정낙도 도 경로보훈과장은 “평소 어르신 봉양에 노고가 많은 효부·효자에게 잠시 일상을 벗어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음 돌봄 특강을 비롯해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4월 30일 충남 당진 일대에서 단합과 소통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정 홍보와 각종 봉사 참여 등 마을 발전을 위해 힘쓴 통장들의 사기 진작과 재충전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오랜 시간 봉사해 온 전임 통장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유희 중산2동장은 “우리 마을을 위해 늘 발 벗고 나서주시는 통장님들에게 항상 감사하다.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 할 수 있는 일정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최순자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더욱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갖고 중산2동 발전을 위해 통장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5월 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경로당 9개소별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감사의 마음의 전하는 경로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경로잔치는 지난 1일 하늘마을2단지 경로당 5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성석골 남원 추어탕에서 중식을 제공하면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산2동 임경희 부녀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유희 중산2동 동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어르신들의 만수무강 기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산2동 경로잔치는 어버이날을 전후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아온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가 지난 1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장수기원 건강 선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지역 내 어르신 467명에게 김 세트를 전달했다. 경로잔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장수기원 건강 선물 나눔’은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전파하고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위안을 드리는 사업으로, 어르신 가구에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기순 통장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심을 높일 수 있는 행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장수기원 건강 선물을 전달해 주신 통장 16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셨으면 좋겠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경제영토 확장과 국제교류협력 강화, 1조 원 이상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5월 6일부터 18일까지 11박 1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를 방문할 예정으로 2개국 4개주 7개 주요 도시를 찾아 활동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김 지사의 미국 방문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 지난해 6박 7일간 미시간, 뉴욕, 코네티컷, 펜실베니아, 버지니아 등 미국 동부지역 5개 지역을 방문한 김 지사는 이번 방문 기간 전 세계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의 심장인 북미 서부지역을 찾아 국제교류 협력, 경제영토 확장, 투자유치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국제교류 협력 분야 일정을 살펴보면 김 지사가 방문 예정인 북미 4개 지역은 경기도와의 교류가 없거나 거의 없던 지역이다. 워싱턴과 애리조나주는 경기도지사의 방문이 처음이다. 따라서 김 지사의 이번 방문 자체가 양 지역 교류의 물꼬를 트는 의미가 있다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1동은 5월 가정의 달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공경하는 의미를 담은 ‘효(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효 꾸러미’사업은 행신1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467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와 통장협의회가 함께 대상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김 세트)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다른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살피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했다. 신영순 부녀회장은 “부족하지만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이렇게라도 지역 어르신을 직접 뵙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뿌듯하고 함께하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만호 행신1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부녀회와 통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따뜻한 GREEN 처방전, 반려식물 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창릉동 특화사업인 ‘반려식물 나눔사업’은 고독감과 무기력에 빠지기 쉬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려식물을 선물해 우울증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지난 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만든 화분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을 병행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얘기할 사람도 없이 혼자 집에만 있다 보면 외로울 때가 많은데 직접 찾아와 예쁜 꽃 화분을 선물해 주니 너무 고맙고 행복하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반려식물 나눔사업에 함께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독거 어르신들이 예쁜 꽃을 바라보며 기분전환하고, 돌보는 즐거움을 통해 일상생활에 활력을 느끼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지난 4월부터 만성 질환자, 정신 질환자 등의 건강취약가구 1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약관리를 돕는 ‘안심 복약도우미’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안심 복약도우미’는 건강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올바른 약 복용을 위해 제작한 복약 달력 및 약통을 배부하여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또한 주기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통해 약물 부작용, 혈압, 건강생활 습관 등 기초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특히, 만성질환자의 부주의로 인한 약물 오남용으로 치료 효과가 떨어지고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올바른 복약 관리를 도울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일대일 복약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안심 복약도우미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이 지난 30일 강원도 춘천에서 통장 역량강화를 위한 ‘2024년 성사2동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통장, 동장 등 13명이 참여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춘천시 삼악산 케이블카, 수목원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시정홍보와 각종 행사 참여 등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행정기관과 동 주민 간의 가교 역할에 힘써온 통장을 격려하고 사기 진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삼악산 케이블카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그동안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으로서 통장의 역할과 통장협의회의 발전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춘호 성사2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으로 성사2동 통장협의회의 결속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행정 최일선에서 지역의 각종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통장들이 심신을 충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화훼류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국내산 절화 11개 품목과 수입·판매되는 모든 외국산 화훼류를 대상으로 관내 화환 제조·판매업체, 도·소매상(화원 등), 화훼 공판장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또는 거짓 표시, 표시 방법의 위반 등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적법한 화훼류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해 안내하여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위반사항이 중대하거나 고의적인 불법행위의 경우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가 증가하는 화훼류가 원산지 표시 대상임을 알리고 지도점검을 통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확인하여 시민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지난 1일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들의 안전산행을 당부하며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산로 및 산림인접지에서의 산불예방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덕양구청 환경녹지과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이 참여해 북한산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덕양구는 산불조심 기간(2. 1.~5. 15.)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9명을 선발했다. 산불취약지 및 산림인접지 등에서의 소각행위 단속, 산불발생 모의훈련, 기동단속반과 산불 드론 감시단 운영 등 적극적인 산불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주의단계로, ‘꺼진 불도 다시 보자’는 말처럼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예방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5일부터 7월 31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 ‘헬로우, 아트랜드’를 개최한다. ‘헬로우, 아트랜드’는 예술과 기술, 예술가와 어린이가 만나 새로운 감각의 몰입과 일상의 활동이 예술놀이가 되는 관객 참여형 체험전시다. 전시는 부평영아티스트 출신인 다니엘경을 비롯하여 윤서희, 조세민 세 예술가의 미디어아트와 비주얼아트(시각적인 요소들을 통해 감정과 인식을 전달하는 예술 형태), 설치, 입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구성된다. 다니엘경 작가는 천, 옷감, 아기침대 등을 활용한 비주얼아트 작품으로 환상 속 세상을 표현한다. 특히 트램펄린, 팝튜브(감각놀이 장난감) 등을 활용한 가변 설치 작품 ‘Twin Vibes’ 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작품의 제작과 확장에 참여한다. 윤서희 작가는 나무판에 물감을 쌓아올리고 깎아내며 완성해나가는 ‘ 판다 아트랜드’ 작품들로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게 손 내민다. 전시 활동지(워크시트)를 활용해 색색깔깔 신비로운 아트 월을 함께 만들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30일 시흥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4 장애학생 인권지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특수교사의 장애인권에 대한 지원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지원의 우수사례와 장애아동인권 및 교권보호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이 연수는 경기도교육청 변호사 황태륜을 강사로 강의가 이루어졌으며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장애침해 예방을 위해 전문성을 향상하고 학교의 장애인권친화적인 교육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할지 고민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본 연수에 참여한 특수교사들이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전문성을 향상하고 장애인권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여 앞으로도 성공적인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특수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2일, 지역 내 부자(父子)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父子)가정을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시작된 ‘사랑의 반찬 나눔’은 매월 1회씩 벌써 3년째 지속되고 있으며, 이날 회원들은 제육볶음, 계란장조림, 어묵야채볶음 등 반찬 3종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부자가정 18가구에 전달했다. 임현준 권선1동 통장협의회장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스레 만든 만큼 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오늘도 통장협의회 여러분 고생 많으셨다.”라고 말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한 번 잘하는 것보다 꾸준하게 지속하는 것이 훨씬 어려운데 그 어려운 일을 묵묵하게 해내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