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이해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한다. 결핵예방의 날은 3월 24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난 1982년 지정하고, 이 날을 전후로 결핵예방 홍보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군 보건소는 결핵예방 주간동안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SNS채널에‘한컷 이미지’를 게재하고, 관내 전광판 8곳과 영동군 홈페이지 팝업창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홍보한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대상 결핵예방영상’교육을 진행하고, 피켓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홍보, 캠페인 등으로 결핵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핵은 조기 발견과 전파 차단이 중요한 만큼 군 보건소에서는 유증상자와 65세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결핵검진을 시행하고 있다. 검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보건소 긴급의료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9일 200만 원을 (재)옥천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 설맞이 떡국떡과 만두 판매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친환경 쌀 42가마로 떡국떡을 만들어 2kg에 1만 원씩 2,100상자와 만두 2.8kg 1만 7천 원씩 780상자를 판매했다.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한국여성소비자연합옥천군지회, 아이코리아옥천군지회, 농가주부모임옥천군연합회 등의 여성 단체장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17년째 해마다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계층을 위한 성금 전달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정영희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여성단체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꿈나무 아이들을 위한 소중한 장학금을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진행한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 영농 기술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귀농·귀촌인 16명을 대상으로 ▲농업법률, ▲귀농·귀촌 생활 설계, ▲작물 재배 기초, ▲우수농장 현장 견학 등 농촌 생활의 필요한 현실적인 과정을 총 9회에 걸쳐 실시했다. 또한, 관내 우수농장을 현장 견학하는 등 선배 귀농인으로부터 귀농 정착 팁을 공유받는 것은 물론 딸기 수제청 만들기, 딸기농장 현장학습 등 농가에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6차 산업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 참석자들은 적극적으로 배우려는 열정과 태도로 전원이 100% 출석해 전원 수료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이번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얻어 만족스러웠고, 막막했던 귀농 준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에 대한 배움의 열정으로 교육에 성실히 임한 수료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지난 18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에서 민관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교통 문화를 조성하고자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와 경찰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및 30㎞ 미만 서행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신호 위반 금지 등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안전 운전을 당부했다. 권순확 위원장은“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 조성과 시민들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으로도 민관합동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무엇보다‘내가 먼저 가겠다’는 생각을 바꾸고,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다산2동 주민센터에서는 빛 반사를 이용해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 증가시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옐로카드를 배부했다. 강호갑 다산2동장은 “배부된 옐로카드를 통해 운전자들이 ‘움직이는 스쿨존’인 어린이들을 더 빨리 발견하여 교통사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18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별내면위원회와 함께‘봄맞이 쓰담데이’행사로 용암천 산책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더욱 따뜻해진 날씨로 용암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져 깨끗한 산책로 조성을 위해 실시됐으며, 회원 약 20여명이 참석해 면사무소 인근 산하교 입구에서부터 용암천변과 산책로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바르게살기협의회 조우현 회장은 “별내면 대표 하천인 용암천의 깨끗한 자연환경을 위해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주민들의 자연 휴게공간인 하천변 정화를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마을 하천을 주민 스스로 보존해 나가는 훌륭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양정동은 지난 18일 양정동 사회단체, 73사단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양정동을 만들기 위한 '쓰담 데이(DAY)'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과 73사단 장병 등 150여 명은 홍릉천 뚝방길 일원의 무단투기 쓰레기 약 500Kg을 수거하여 양정동의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쓰레기 무단투척 금지 및 쓰레기 문전 배출 체계 정착 등 환경에 관한 홍보캠페인을 병행하여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도왔다. 곽영신 노인회장은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양정동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양정동 환경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마을 지역주민분들 및 군부대의 자율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활력있고 생동감 넘치는 양정동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진건읍 용정18리 환경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진건읍 봄맞이 쓰담데이’를 추진했다. ‘쓰담데이’는 깨끗한 남양주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자율적인 플로깅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진건읍 18리 주민, 사)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진건읍자원봉사단,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취약지역인 도로와 하천 변에 버려진 무단 투기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진건읍 용정18리 최종식 이장은 “겨울 동안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하천 및 도로변에 쓰레기가 많이 쌓여서 마음이 무거웠는데, 주민들과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덕분에 가벼운 마음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진건읍자원봉사단 김재만 단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봄 개학을 맞아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9일까지 학교주변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및 부처합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주변 점검을 통한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관련하여 일산서구는 고양시청 관련 부서 공무원과 합동 정비반을 편성했다. 이후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 300m) 및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 200m) 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도로와 가로변 등의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주변의 선정적인 음란·퇴폐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하여 학생들을 유해환경에서 보호하고,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및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노후간판 등도 함께 지도점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통해 학생에게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지역주민에는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나들이 철을 맞아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판매·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등의 위생적 관리 및 방충시설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여부 ▲ 냉장, 냉동식품의 보관 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봄나들이 철에 많이 판매되는 김밥, 떡볶이, 햄버거 등의 조리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검사한다. 구 관계자는 “기온이 따뜻해지면서, 봄나들이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이용이 많아지는 시기이므로, 위생 점검을 통해 식품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결식우려가구에 따뜻한 온기가 담긴 도시락을 전달하는 ‘안부 한끼’ 사업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도시락 지원 사업이다. 백석1동 소재 대안학교인 변두리학교에서 당일에 만든 도시락을 매일 독거노인가구 등 결식우려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 하는 사업이다. 도시락을 후원하는 변두리학교 김혁 교장은 “편의점에서 대충 끼니를 때우는 사람들을 보며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흔쾌히 도시락을 후원했다. 임흥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저소득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려는 뜻있는 독지가가 많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백석1동의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한 백석1동장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따뜻한 식사 한 끼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건강과 경제적인 면에서 큰 도움이 된다”며 “이 사업을 통해 백석1동 지역사회 민관협력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3월 13부터 3월 20일 총 7일간 신학기를 맞이해 풍산동지역 57개 버스정류소 일제점검에 나섰다. 활동에는 장은옥 풍산동장과 통장 33명이 함께한다. 풍산동에서는 최근 버스노선 폐선과 출퇴근시간 예약제 운영 등 버스정류소의 안내문과 실제 이용현황이 상이하여 이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제기되어 왔다. 버스정류소의 훼손과 노후에 따른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이번 일제점검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일제점검은 통장 회의 등을 거쳐 풍산동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각통 통장들이 일일이 정류소의 이상 유무를 점검했다. 특히 5개 노선이 운행하는 풍산동 상가단지와 풍산동행정복지센터 주변은 풍산동장과 통장협의회장(20통장 유한수) 등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의 중점 확인 사항은 버스운행정보와 버스정류장 내 부착물의 일치 여부, 버스정류장 훼손 및 주민안전 위해요소 확인이었다. 그 외에도 풍산동장과 통장 등은 관할지를 돌아다니며 동 내 불편사항을 듣고 개선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유한수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2동에서 지역발전을 함께 이끌어나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인원은 총 6명(추첨방식 3명, 심사방식 3명)이다. 자격요건은 3월 15일 공고일 기준 중산2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18세 이상의 사람이다. 접수기간은 3월 15일부터 4월 4일까지 21일간이며,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지원하면 된다. 주민자치회는 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이 직접 주도하여 마을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개최하는 등 주민편의를 위한 사항을 결정하고, 이를 행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주민대표기구이다. 박응상 주민자치회장은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마을축제, 안곡습지기후생태프로그램, 나눔텃밭, 다함께 골목청소 등의 자치사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중산2동의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어서 주민자치회를 이끌어 나갈 적극적인 분들의 지원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중산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필요해 생필품 박스’를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필요해 생필품 박스’는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단독가구에 생필품 박스를 직접 전달하는 사업으로, 위기가구 발굴 및 취약계층에게 필요 품목을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생필품 박스는 샴푸, 세재, 비누, 라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분기별 셋째 주 금요일에 실시하며, 4회에 걸쳐 총 60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재 중산1동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극 협조하여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오는 3월 22일까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운영 기간 동안 각종 공과금 체납, 주거 위기, 단전·단수 등의 위기 요인을 가진 대상자에게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발송 후 유선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복지 담당자들이 주소지로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확인하게 된다. 이렇게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운영 기간에 발굴된 위기가구에게는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먼저 다가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어려움에 처한 가구에 꼭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여 촘촘한 지역 울타리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연중 운영하여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을 함께 찾을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공개모집을 통해 2024년 상반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번 위원 공개모집은 2월 5일부터 2월 29일까지 4주간 진행됐고, 6명의 주민들이 위원 신청서를 제출했다. 선정위원회의 공개추첨을 통해 재위촉 2명, 신규 위촉 1명으로 총 3명의 위원이 선정됐으며, 선정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간 주민자치회 활동을 하게 된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새로운 위원님들을 환영하며 관산동의 자치사업 발굴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크레도데이타에서 저소득 가정 결식아동을 위한 성금 650만 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크레도데이타는 덕양구 덕은동에 위치한 IT 관련 벤처기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년 직원들과 함께 기부를 해오고 있다. 박영진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선혜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저소득 가정에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내민 ㈜크레도데이타 박영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결식 우려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