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지난 9일 충남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 안전망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방학기간 결식 예방 교육복지 취약계층 60명을 대상으로 밀키트 2종, 물품 10종 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물품꾸러미는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태안지구위원회(회장 전창균)가 생활식품 10종(햇반,김,라면,카레,스팸,참치,등) 220만원, 태안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밀키트 2종(닭갈비,치즈떡볶이) 100만원을 후원했다. 물품꾸러미 대상으로는 방학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학생 및 가정방문이 필요한 학생,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및 사각지대 학생, 복합적인 문제로 지속적인 사례관리가 필요한 학생으로 추천받아 초등 40명, 중등 20명 선정되어 직접 가정방문하여 물품꾸러미을 전달했다. 김선완 교육장은 “ 태안 교육복지 안전망 지원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태안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관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태안 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성장지원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이에 전창균 회장은 “ 교육청에서 학생들을 위한 지속사업들이 있다면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태안지구위원에서 적극적으로…
(충남도민일보) 충북 영동군은 짧은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지역아동센터 10개소,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아동 259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인 ‘치아아끼기’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으며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유치와 영구치 혼합기인 아동들에게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예방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진행되며, 8월 26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양치질 체험은 어렵지만 대형 치아모형을 이용하여 이해를 돕고 있다. 본인의 평소 양치 습관을 알아보고 모션 그래픽 자료를 이용하여 충치의 진행 과정을 배우고, 초기의 충치는 작거나 하얀 반점으로 눈에 잘 띄지 않으니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인지 시키고 있다. 식사 후 바른 칫솔질을 할 수 있도록 전담 교사 동반 교육으로 진행중이다. 또한, 성장기 아동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발목 줄넘기 운동 기구과 구강관리 용품을 함께 배부하여 비만 예방과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사업의 효과가 좋고 재미와 유익함이 담보돼, 유아는 물론 담당…
(충남도민일보) 국내 최초 ‘퍼포먼스 합창 배틀’ SBS ‘싱포골드’ 5MC의 눈물과 감동의 심사평을 담은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진영, 김형석, 한가인, 리아킴, 이무진까지, 화려한 MC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SBS ‘싱포골드’가 개인 포스터를 통해 이들의 실제 심사평 일부를 선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프로듀서 박진영의 개인 포스터에는 ‘굳이 모두 슈퍼스타가 될 필요 없어요. 이건 합창이니까’라는 멘트가 눈에 띈다. 언제나 예리하고 가슴에 와닿는 심사평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던 박진영 심사위원에게서 지금껏 듣지 못했던 한 단계 진일보한 새로운 평가가 가져다줄 재미를 기대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작곡가 김형석 역시 ‘목소리로 서로 기대고, 이해하고, 괜찮다 다독이고. 합창을 하는 이유가 이런 건가 보네요’라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퍼포먼스 합창 배틀’에서만 볼 수 있는 장르적 차별성을 느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오디션 프로그램에 최초로 전격 합류한 배우 한가인의 포스터에는 ‘전 항상 제이 엄마라고 해왔었는데, 자기 이름을 달고 노래하시는 모습에 너무 울컥해서 눈물이 안 멈춰요’라고 쓰여 있어 그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
(충남도민일보) 충북 영동군의 명품 농특산물들이 특별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충북 영동군은 지난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은 지역 농촌자원을 연계해 영동군 특성에 맞는 상품 개발 육성을 통한 지역 농·특산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체험 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년간 총사업비 10억 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는 농촌융복합산업 구축을 목표로 한다. 영동군은 현재 지역 업체·농가 등과 협력해 지역의 주요 농·특산품인 감, 호두, 와인 등을 접목해 강정류 1종, 과자류 2종, 빵류 2종, 떡류 1종, 양갱류 1종을 개발 중이다. 떡마을 김홍석 대표는 현재 포도 주먹 떡을 생산하고 있으며, 포도 주먹 떡과 세트 상품으로 판매하고자 비트, 홍시, 견과류 등을 활용한 감 주먹 떡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카페온 김미화, 불휘농장 이성옥 대표는 쌀, 곶감, 호두, 와인을 활용하여 제품개발에 매진 중이다. 제조시설 환경조성을 통해 체험코스들을 선보여 영동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충남도민일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골프여제 박세리가 등장해 돌싱포맨과의 극과 극 케미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돌싱포맨은 박세리와 ‘돌싱포맨’의 엄청난 공통점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돌싱포맨’은 ‘박세리는 국민 영웅, 돌싱포맨은 돌싱 영웅’ 이라는 등 말도 안 되는 공통점을 늘어놓으며 돌싱 영웅으로서의 엉뚱한(?) 자부심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돌싱포맨은 ‘상거지라도 사람으로 사는 게 낫다 VS 금수저 박세리의 반려견으로 사는 게 낫다’라는 황당한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근본 없는 토크에 박세리는 “원래 이런 대화를 해요?” 라며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각하게 고민하던 돌싱포맨은 탁재훈의 일리 있는(?) 한 마디에 만장일치의 선택을 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과연 돌싱포맨을 만장일치 시킨 탁재훈의 한 마디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골프여왕 박세리와 돌싱포맨은 ‘방구석 골프대결’을 펼쳐 기대를 모았다. 그런데 상상을 초월한 역대급 장애물과 말도 안 되는 골프채에 박세리는 “이게 가능해요? 이건 못하지” 라며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잠시 후, 박세리는 승부욕…
(충남도민일보) SBS ‘연애는 직진’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이 일어난다. 10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연애는 직진’에서는 남성 회원들의 정보 공개와 혼돈의 ‘직진 타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FC 싱글즈 남성 회원들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된다. 앞서 여성 회원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은 저마다의 관점에서 남성 회원들의 직업을 유추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모두가 기다리던 정보 공개의 시간, 한 남성 회원이 카이스트 출신의 현직 의사임이 밝혀져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 또한 이미지와 정반대의 직업을 갖고 있던 한 남성 회원의 직업이 공개된 후 송해나는 “평소 존경하는 직업”이라며 호감을 내비쳤다고 전해진다. 한편, ‘연애는 직진’만의 차별화된 속마음 확인 방식으로, 회원들 간의 밀당 없는 빠른 전개를 보여주고 있는 ‘직진 타임’ 역시 큰 이변을 예고했다. 첫 데이트를 마친 뒤 진행된 두 번째 ‘직진 타임’에서는 첫날 호감도 선택과는 전혀 다른 결과로 또다시 0표 회원이 탄생해 4MC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0표 회원은 “하루 만에 천국과 지옥을 오갔다”라며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베
(충남도민일보) 올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우리나라 대표 나무 12개 수종을 제시하고 선호하는 나무와 소나무에 대한 국민인식을 설문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국민은 소나무를 가장 좋아하는 나무로 꼽았다. 조사 대상에서 일반인은 37.9%, 전문가는 39.3%가 소나무를 가장 좋아한다고 응답하였으며, 일반 국민은 경관적 가치(29%)와 환경적 가치(24.8%)를, 전문가는 역사·문화적 가치(36%)와 경관적 가치(24.6%)를 이유로 소나무를 가장 좋아한다고 응답했다. 또한, 소나무림은 우리 삶에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답했으며, ‘휴양, 관광(경관), 교육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의 보호’,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소나무림의 보호’, ‘우량목재 생산을 위한 소나무림의 육성’이 앞으로 소나무림 관리를 위해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한다고 보았다. 이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8월 9일,'우리나라 소나무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를 바탕으로 ‘한국인과 소나무’라는 주제로 한국인이 소나무를 좋아하는 근원을 찾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에서 국립산림과학원 미래산림전략연구부 배재수 부장은 한국인이 소나무를 좋아하게 된 이유로 소나무는 겨울에도
(충남도민일보) 대구시와 (사)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는 9일 지역 수출기업의 물류 효율화와 물류비 절감을 위한 ‘공동물류 지원사업, 지역 수출기업 선복난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이후 지역기업들은 높은 해상운임과 선복부족 등 초유의 물류 대란을 겪고 있다. 특히 지역기업의 주요 수출품이 기계류, 철재류, 자동차부품, 화학제품, 고무, 타이어 등과 같은 중량화물이나 위험물이 많아 선적에 어려움이 많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 5월 무역간담회를 실시했고, 그 결과 소형화주의 화물을 모아 중형화주화해 선사와 장기운송계약(Service Contract)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사업을 발굴했다. ‘공동물류 지원사업’은 무역협회의 물류협력사 중 다목적선을 보유한 업체를 활용할 예정이다. 다목적선은 컨테이너 선사들이 선적을 꺼리거나 거부하는 중량화물을 실을 수 있어 관련 제품을 수출하는 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중소·중견 기업의 화물을 모아 선사와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운임으로 선복을 확보할 수도 있다. 기업과 선적물량이 많을수록 운임할인율이 높아져 대구-경북 간 공동으로 사업을 추
(충남도민일보) K-POP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홍보대사로 나선다. MBC는 원어스를 ‘한류타운 in 시드니’(Hallyu Town in Sydney)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한류타운 in 시드니’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상품을 선보이는 체험형 박람회로, 8월 13일부터 이틀간 호주 시드니 올림픽 파크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원어스는 K-POP 공연 ‘한류 팝 페스트 시드니 2022(Hallyu Pop Fest Sydney 2022)’ 출연진으로 무대에 서는 한편, ‘한류타운’의 홍보대사로도 참여해 눈길을 끈다. 원어스는 장기화된 COVID19로 인해 직접 만날 기회가 없었던 호주 팬들을 위해, ‘한류타운’ 행사장에서 한국 전통놀이 대결, 퀴즈쇼 등의 이벤트를 함께 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상품들과 친필 사인 굿즈 등을 직접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나눠주는 시간도 갖는다. 원어스는 “K-POP을 사랑하는 해외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어 더욱 감회가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틀간 쿠도스 뱅크 아레나를 찾을 1만2000여명의 관
(충남도민일보) 국방부는 8월 9일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우수사례 10건을 선발했다. 이번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국방부와 각군에서 추진한 우수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혁신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국방부와 각군으로부터 접수된 20건의 사례 중 국방부 혁신자문단 및 전문가 사전심사를통과한 10건의 사례가 진출하였으며, 온라인 국민심사와 현장 발표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우수‧장려‧노력상을 선발했다. 이번 ’정부혁신 우수사례‘ 최우수상은 국방부 물자관리과에서 제출한 “군 급식 조달 관행 50년만에 타파, 장병 선택형 급식체계로 거듭나다.” 사례가 선정됐다. 본 사례는 △ 공급자 위주의 조달체계를 경쟁체제로 전환 △ 급식비 단가 상승 △ 조리인력 보강과 낙후된 조리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난 50년 동안 지속돼 오던 문제인 군 부실급식 문제를 근본적·구조적으로 변화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기존의 ‘「선 조달 · 후 식단편성」, 군단급 메뉴편성’ 방식을 ‘「선 식단편성 · 후 식재료 경쟁조달」, 사단급…
(충남도민일보) 글로벌 육아 반상회 콘셉트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아빠들의 리얼한 육아를 선보이고, 육아 고민을 나누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샀던 MBC ‘물 건너온 아빠들’이 정규 편성되어 오는 8월 28일 첫 방송된다. ‘물 건너온 아빠들(연출 임찬)’은 한국에서 아이를 키우는 외국인 아빠들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함께 육아 고민을 나누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육아 반상회답게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 ‘사교육 시켜야 하나?’ 등 실제 육아 현장에서의 고민거리를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며 시청자의 공감은 물론, 외국인 아빠들의 육아 방식을 비교해 볼 수 있어 호평을 얻었다. 또한 ‘BBC 방송사고’의 주역인 로버트 켈리 교수의 자녀 예나와 유섭의 폭풍 성장한 모습과 알베르토의 딸 아라가 방송에서 최초 공개되는 등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규 편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규 편성된 ‘물 건너온 아빠들’의 MC로는 지난 파일럿에서 한국 엄마, 아빠를 대표해 글로벌 육아 반상회를 이끌어갔던 장윤정과 인교진, 그리고 두 사람과 함께 '신우, 이준 엄마' 김나영이 새 MC로 활약할 예정이다. 신우, 이준 두 아이를 키우는 일상을 공유하
(충남도민일보) 소방청은 오는 16일부터 3일간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전국 119항공대원을 대상으로, 헬기가 수상으로 불시 착륙하는 긴급상황에서 대원별 생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119항공대원 수상 생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거, 해외 항공기 사고 연구사례에 의하면 항공기 추락에 대비한 생환 훈련을 받은 사람이 받지 않은 사람보다 250% 이상 높게 생존할 가능성이 있으며, 수상 추락 항공기 사망자 중 66%가 부상이 아닌 항공기 내부에서 탈출하지 못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이론교육은 △ 헬기 수상 탈출 훈련 △ 사고 사례 토론 △ 생환장비 사용법이며, 현장교육은 △ 수영 실력 측정 △ 비상호흡기 사용법 △ 승무원 및 구조 대상자 동체 탈출 훈련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수면에 잠기고 있는 소방헬기에서 비상호흡기를 사용해 문을 열고 탈출하는 훈련에 중점을 두었으며, 탈출 시 파도 등 각종 악천후를 실제 재난환경과 유사하게 구현하여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였다. 박태원 소방청 소방항공과장은 “매일 헬기를 탑승하는 119항공대원에게 이번 생환훈련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어떠한 상
(충남도민일보) 가수 채윤이 '못'으로 애절한 감성을 과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채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윤은 신곡 '못'으로 무대를 장식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채윤은 간드러지는 목소리와 독보적인 감성으로 '못'을 소화하며 곡의 애절함을 더욱 증폭시켰다. 여기에 하얀 블라우스와 연보라색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발매한 채윤의 신곡 ‘못’은 채윤의 담백하고 서정적인 보이스를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정통 트롯 발라드 곡으로, 스타 작사가 김순곤이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김순곤은 조용필, 나미, 김완선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하며 ‘초혼’, ‘꽃길’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송준근과 ‘으라차차 내 인생’을 발매하며 듀엣 활동을 펼치는가 하면,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활약했다. 한편, 이날 ‘더트롯쇼'에는 채윤을 비롯해 김희재, 한혜진, 서지오, 화연, 강혜연, 조명섭, 풍금, 성리, 김
(충남도민일보) 박진 외교부 장관은 8월 9일 중국 산동성 칭다오에서 왕이(王毅, WANG Yi)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한중 외교장관 회담 및 만찬을 갖고, △한중 양자관계, △한반도 및 지역ㆍ국제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양 장관은 한중관계가 1992년 수교 이래 지난 30년간 한중관계가 정치, 경제 및 사회ㆍ문화 분야에 걸쳐 전방위적으로 발전해 왔음을 평가하고, 보다 성숙하고 건강한 양국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미래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양국이 수교 30주년을 다채롭고 뜻 깊게 기념하자는 데 공감하고, 작년에 출범하였던'한중관계 미래발전위원회'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연례 1.5 트랙의 양측 전문가간 소통 플랫폼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특히, 박 장관은 한중관계의 미래 발전 방향 협의를 이끌어나가고 지역ㆍ글로벌 차원의 분야별 소통ㆍ협력을 촉진해 나가기 위해 양 외교부 간 '한중 미래발전을 위한 공동행동계획'을 제안한바, 양 장관은 양측 간 후속 협의와 검토를 거쳐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 장관은 신정부 출범 후 양국 간 정상을 포함한 긴밀한 고위급 소통·교류가…
(충남도민일보) 8월부터 폭염 속 우리 아기 더 뽀송하게!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자원 단가 인상 최근 고물가로 인한 저소득 영아 양육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8월부터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 단가를 올립니다. ◆ 대상 생후 0~24개월 영아(만 2세 미만)를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다자녀(2자녀 이상)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족 * 3인 가구 335만 원, 4인 가구 409만 원 (’22년 기준 중위소득 기준) ◆ 지원내용 - 기저귀 : 월 6만 4천 원 → 월 7만 원 인상 - 조제분유 : 월 8만 6천 원 → 월 9만 원 인상 구매 비용을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 지급 - 기존 바우처 이용자도 8월 바우처 생성 시부터 인상된 지원 단가 적용 - 조제분유는 지원대상 중 산모가 사망, 질병 등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및 아동복지시설 등 아동에 한정하여 지원 수혜자가 바우처 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구매처에서 직접 물품 구매가 가능합니다. ◆ 신청방법 -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군·구 보건소 - 읍·면·동 주민센터 - 복지로 누리집 - 정부24 누리집 통해 신청 ※ 문의사항
(충남도민일보) 집중호우로 인한 차량 침수 시 이렇게 행동하세요! 1. 침수된 도로, 지하차도, 급류 하천에서는 절대 진입하지 말고 우회하세요! 2. 차량이 침수되고 있다면 타이어 높이의 2/3 이상 잠기기 전 차량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세요! * 불가능하면 미리 창문이나 선루프를 열어둘 것 3. 침수되어 차량 문이 안 열린다면 단단한 물체로 창문 모서리를 깨고 탈출하세요! * 비상 탈출 망치, 목 받침대 지지봉, 안전벨트 체결장치 등 4. 차량 창문을 깰 수 없다면 당황하지 말고 차량 내부에 물이 찰 때까지 기다리세요! * 내·외부 수위 차이가 30cm 이하가 되면 문이 쉽게 열림 5. 지하차도에서 침수 시 탈출 후 물보다 높은 곳이나 몸을 지지할 곳을 찾고 119 연락 후 구조를 기다리세요! 6. 급류에 차량 고립 시 급류가 밀려오는 반대쪽 차량문을 열고 탈출하세요! ※ 침수되고 있는 지하 주차장의 경우 급격히 물이 불어날 수 있어 절대 접근하면 안 됨 - 긴급신고 : 119, 112 - 전국 교통 정부 : 1644-5000 - 긴급재난문자 : 안전 디딤돌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