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국회의원 안녕하십니까. 충남 아산 출신 국회의원 이명수입니다. 우선, 그동안 ‘정론직필(정론직필)’의 자세로 충남의 각종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심도 깊은 고민을 통해 충남 발전에 이바지해온 「충남도민일보」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지난 8년간 지역민의 알권리의 보장을 위해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애써주신 임직원 여러분과 변함없이 충남 도민 일보를 사랑해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문화 창달과 바른 언론의 주체’를 목표로 2008년에 창간된 「충남도민일보」는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이슈를 다루면서도 편중되지 않는 정도(正道) 언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특히 「충남도민일보」는 뉴미디어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인터넷 신문의 형태로 발행하면서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해야 하는 지역 언론으로써의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충남의 대표 일간지, 그리고 알찬 정보와 대안 있는 비판으로 사회통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충남의 핵심 언론매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충남도민일보」의
[국회=정연호기자]더불어 양승조 국회의원이 4일 오후 2시,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와의 면담을 통해 지진 피해 복구현황, 양국 경제 현안과 협력 방안, 저출산 극복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의 양승조 국회의원 당선 축하 인사 방문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이뤄졌다. 면담에서 양승조 국회의원은 “일본 큐슈 강진 발생으로 막대한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에 심심한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는 “위로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리고 빠른 복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양승조 국회의원은 “한일 교역액이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5년 수출 기준으로 일본은 중국, 미국, 홍콩, 베트남에 이어 5위 수출국으로 순위가 하락되고 있다”며 한일 간 경제 교역 규모 축소에 우려를 표시했다. 또한, “일본의 대한(對韓) 투자 감소와 한일간 인적교류 측면에서의 2015년에는 방일 한국인수가 방한 일본인수의 2배 이상 증가의 역전 현상에 양국이 머리를 맞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벳쇼 고로 주한 일본 대사는 “솔직한 현안 문제점 지적에 감사하고, 내수부진의 경제 난황에
[국회=정연호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을 박완주 국회의원은 3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20대 국회의원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박완주(사진·천안을)의원은 20대 국회의원 등록을 마치며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선의원으로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의원은 국회의사당 본관 3층에 마련된 국회의원 등록 상황실에서 20대 국회의원으로서 등록을 마치며 4년 전에 이어 또한번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다. 이번 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충남 천안을 박완주 의원은 52.7%의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에 성공했다. 박완주 의원은 “더 큰 천안을 위해 다시 한 번 일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받들어 초심을 잃지 않고 천안을 산업기반시설이 갖춰져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쟁력이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더불어 성장하는 대한민국과 일자리가 넘쳐나는 천안을 희망하는 천안 시민의 꿈을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의원은 “5월에는 19대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4년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20대 국회의 개원을 더욱 꼼꼼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태안=충남도민일보]문성호기자/ 새누리당 서산․태안 성일종 국회의원 당선자는 27일 오후 서울 중구 청구동 자택을 방문해 김종필 전 총리를 예방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 날 환담에서 김 전 총리는 성 당선자에게 “마음으로 항상 지원해 왔다. 첫 도전이지만 자수성가한 사람으로서 인간미, 도덕성, 품위, 풍부한 지식 등이 지역 주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긍지를 가지고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라.”며 “박근혜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는 충청의 역할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때론 거침없이 직언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 자주 만나서 의견을 교환하자”고 격려했다. 이에 성 당선자는 “이번 정권에서 남북통일은 어렵더라도 사회적, 정치적으로 통합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하는데 앞장서겠다. 어려웠던 성장과정을 거친 만큼 서민을 대변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답했다. 김 전 총리는 이어 “반기문 총장이 지난해 서신을 보내 임기를 마치면 귀향해서 찾아뵙겠다고 했는데 내가 ‘금의환향’하라고 답장해 줬다.”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성 당선자는 지난해 12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태안=충남도민일보]문성호기자/ 성일종 국회의원 당선자(새누리당 서산·태안)는 26일 서산시 동문동 소재 당선자 사무실에서 충청남도 관계자들과 지역현안 사업의 정부예산 확보 계획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성 당선자와 보좌진, 김용찬 충남도 기획조정실장, 신동헌 녹지환경국장, 한만덕 신도시정책과장, 조항민 건설정책과장, 송정명 유류사고지원과장 등 지역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는 서산·태안 출신 국·과장 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산-당진 고속도로, ▲내포-해미 천주교 세계청년문화센터 조성, ▲서산A간척지 재정비사업, ▲대산항 다목적부두 건설공사, ▲원청-태안 확포장, ▲만리포-태안 확포장, ▲안흥외항 정비, ▲모항항 정비사업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김용찬 실장은 지역 현안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당선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중앙부처에 넓은 인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성 당선자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예산 배정 시즌이 오기 전에 미리미리 관련 부처를 상대로 당위성을 설명하고 부처의 예산에 반영 되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 홍문표의원[국회=정연호기자] 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충남 예산 ․ 홍성)이 4월 26일 화요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1층(세종홀)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민주신문사가(대회장:이태복) 주최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시상식은 2002년 1회 시작으로 그동안 나라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노력을 기울인 각 부문(정치․경제․사회․문화․종교)명망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으로 수상자들의 엄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각계 인사 5인과 언론계 인사를 심사 위원으로 위촉, 면밀한 검토와 인증작업을 거치도록 하였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 2009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재직 시 공공부문 선진화 롤-모델 공공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후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2014년과 2016년 두 번에 걸쳐 한국의 정치발전을 위해 남다른 노력과 우수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물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홍문표 의원은 충청권 최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12년만에 잘못된 관행을 깨고 국가예산안을 법정
▲ 홍문표의원 [국회=정연호기자]내포신도시내 예산권역 개발의 촉매제가 될 교육시설인 덕산중학교, 덕산고등학교가 내도신도시내로 신설대체 이전하는 것으로 결정됐고, 보성초등학교는 자체재원으로 충당하는 조건으로 승인됐다. 지난 19일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의위원회는 이들 학교에 대한 신설대체이전에 관한 회의를 열고 심의한 결과 보성초등학교는 지난해 12월 중투위 결정과 똑 같이 자체 재원 및 지자체 예산으로 충당하고, 덕산중학교와, 덕산고등학교는 지자체에서 복합시설(강당 등) 8억을 부담하는 것으로 하여 중투위를 최종 통과했다. 이로써 2018년 이들 학교가 예상 되로 이전 개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그동안 불균형 논란이 되었던 내포신도시내 예산권역 개발의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예상된다. 홍문표의원은 그동안 이들 학교에 대한 중투위 통과를 위해 지난 18일 이준식 교육부총리를 만나 이전신설 당위성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한 후 중투위를 통과시키는데 공을 들여왔었다. 이들 학교는 지난해 12월 중투위에서 자체 예산 충당 및 학교신설 조건 미비로 승인이 불허된바 있으나 홍문표 의원은 총선이 끝나자마자 교육부를 상대로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이같은 성과를 얻어냈다. 중
▲ 홍문표의원[국회=정연호기자]새누리당 홍문표의원(충남 예산군홍성군/ 20대 총선 당선자)은 18일 지난 4.13 총선 과정에서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고생한 새누리당 주요 당직자들을 초청해 국회의사당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당직자들을 격려했다. 홍문표의원 또한 당료 출신으로 당직자들의 숨은 노고를 누구보다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총선이 끝난 이후 제일 먼저 당직자들을 찾아 그동안 고생한 당직자들을 격려한 것이다. 이 자리에서 홍문표의원은 “제1사무부총장으로서 총선 과정에서 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다”며 “만족할 만한 선거결과는 아니지만, 당의 숨은 일꾼들로서 최선을 다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총선 이후 당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별도의 행사를 가진 의원은 홍문표의원이 유일하며, 청년시절 당직자로 정치에 입문한 당료 출신으로서 당직자들의 노고를 우선적으로 격려 하는 것이라고 의원실 관계자는 밝혔다.
양승조국회의원 [천안=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4선 연임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15일(금)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이종걸 원내대표, 진영 의원, 양승조 의원, 정성호 의원, 김현미 의원, 이개호 의원 이상 6명을 비대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임된 비대위원들은 새로운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전까지 활동하며, 원내대표 선출 및 전당대회 일정 등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의사결정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상조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천안 시민께서 전해주신 민심을 받아 안아 새롭게 태어나는 더불어민주당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면서 “경제민주화와 더불어 성장의 길로 대한민국 경제 틀을 바꾸고, 정권교체에 성공하는 수권정당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회=정연호기자]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천안갑)이 대한변호사협회가 뽑은 최우수국회의원 10인에 선정됐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29일 출석률, 본회의/소위 발언빈도/발언량, 법안발의 횟수, 가결률, 제정안 및 전부개정안 비율 등 양적지표와 발의 법안의 평가 등 질적지표를 비롯해 윤리지표와 사회공헌활동 등을 고려해 양승조 의원을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은 국회의원들의 2015년도 입법활동과 의정활동을 분석하여 국회가 깨끗하고 투명한 선진 정치문화를 구현하도록 하고, 국회의원들이 계파나 특정세력의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풍토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에 대한 감시와 평가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해 이번에 최우수 국회의원 10인을 선정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양승조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천안시민과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변호사협회는 이번 ‘최우수 국회의원상’ 시상을 계기로 국회의원들 개개인이 모두 나라의 발전과 국민의 행복을 위해 힘써 일하는 모습을 보여 우리 국회가 명실공히 국민의 사랑을 받는 ‘민의의 전당’으로 거듭나기
[국회=정연호기자]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충남 예산 ․ 홍성)은 2월28일 오후 2시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셜홀에서 열린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식에서 의정활동공로대상을 수상했다. 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은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한국자유총연맹, 언론인연합협의회, 국민행복시대 등 4개 단체가 주관하고‘2016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격한 평가를 통해 매년 정치, 사회, 문화 예술, 과학, 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기여한 분들을 수상대상자들로 선정하여 주는 상이다. 농업정책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홍문표 의원은 그동안 다양한 입법 활동과 대표발의 법안의 높은 본회의 처리율 등을 인정받아 의정활동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주요 입법발의로는 ▲FTA 무역이득공유제 10년간 1조원 조성(대안) 관철시켰으며 ▲면세유 등 일몰기한을 연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발의(본회의 통과) ▲농기계임대법 개정안 대표발의(본회의 통과) ▲쌀 목표가격 인상 개정안 대표발의(본회의 통과) ▲밀, 콩, 옥수수도 공공비축대상에 포함시키는 양곡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본회의 통과) ▲영리동물병원 개설 금지 수의사법 개정안대표발의(본회의
[아산=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충남 아산 지역구 새누리당 국회의원인 이명수 의원이 이번 선관위 획정안의 아산시 선거구 분구와 관련하여 충남과 아산이 동시에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이번 국회에서 우여곡절 끝에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에 합의하였고, 우리 아산의 위상에 걸맞게 선거구가 갑‧을로 나눠지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는 아산시민과 충청도민의 지지와 성원으로 이루어진 쾌거이며, 새로운 아산의 전기가 될 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명수 의원은 “그동안 아산시 분구 필요성을 위해 우리 아산시민단체와 힘을 모아 선관위와 의견을 교환하며 아산시민들의 뜻을 전달했다.”고 하면서, “아산시민의 결집된 목소리가 이번에 결실로 맺어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그동안 영‧호남 기득권으로 인해 충남 홀대론이 강하게 제기되었는데, 이번 국회의원 의석수 증가로 아산은 물론 충남지역 발전을 앞당기는데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서민, 농민, 재래상인, 그리고 복지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국회의원 의석수가
[국회=정연호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지역 숙원사업인 아산시 장존동 소재 장존교차로 개선사업이 확정됐다. 이명수 의원은 “국토교통부에 장존교차로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요구한 결과, 2016년부터 총사업비 53억원을 투입하여, 2018년 사업을 완료 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현재 장존교차로는 천안, 예산방면 직접 진출램프가 없을 뿐만 아니라, 아산-예산간 국도대체도로 본선과 국도39호선 지선 이용차량간의 불법유턴 등 시민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진출램프가 추가로 확보되면 교통정체, 불법유턴 등 문제가 해결되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장존교차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의원은“아산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도 국회의원의 중요한 역할이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산시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국회=정연호기자]양승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18일 오전 단국대학병원에서 진행된 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부와 대전CBS의 MOU 체결식에 참석해서 “소아암 환자 치료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승조의원은 축사에서 소아암환자가 2010년 약 1만 2천명에서 2014년 약 1만 4천명으로 늘었고 총진료비 역시 2010년 약 831억원에서 2014년 약 877억원으로 5년 전에 비해 약 45억원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소아암과 소아희귀질환은 치료기간이 상당히 길어 지속적인 치료를 요하는 질환이 적지 아니하고 치료비가 많이 든다는 점에서 환자나 그 가족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승조의원은 2012년 12월 소아암 및 소아희귀질환 어린이과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소아암환자 및 소아희귀질환자 지원법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이 법안은 작년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희귀질환지원법”으로 대안 반영되어 의결됐다. 양승조 의원은 통과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 법안 통과로 “소아암 환자를 비롯한 희귀질환자와 가족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치료기술 개발을 위
새누리당 홍문표 국회의원[국회=정연호기자 ] 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충남 예산 ․ 홍성)이 1월 7일 오전 11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 주최로 열린 2015년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 대상은 13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시민단체, 기자 및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심사 기준은 국정감사, 예산심의, 법안발의, 지역구 활동 등 의정활동 전반이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온 모범적인 국회의원을 선정해 축하하고, 더 나은 의정활동을 위한 국민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상이다. 홍문표 의원은 농업정책 전문가로서 다양한 입법활동과 높은 본회의 처리율 통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친점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구체적으로는 FTA 무역이득공유제 10년간 1조원 조성(대안) 관철시켰으며 ▲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농기계임대법 개정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쌀 목표가격 인상 개정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양곡관리법 개정안 대표발의 (본회의 통과
홍문표 국회의원[국회=정연호기자] 홍문표 의원(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충남 예산 ․ 홍성)이 12월 16일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총재 서정태)주최로 열린 2015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시상식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그동안 소외받고 외면당한 우리‘농어업의 지킴이’이자 ‘대변인’으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농어민의 현실을 날카롭게 지적하여‘농어민 소득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국정감사를 통해 ▲FTA무역이득공유제 도입 ▲농기계임대법 전면실시 ▲농협의 고액연봉과 금융사기▲중국산 김치 대책▲유류피해 출연금 집행주체 필요성▲농협의 부실대출 및 규정위반▲산림청목재부실단속 ▲ 무궁화 보존 및 관리 실태에 관해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국감 기간 동안 관련 농어민 단체와 언론매체들로부터 집중조명을 받았다. 특히 올해 정기국회 350만 농업계 최대현안이었던‘FTA무역이득공유제 도입’법안을 대표 발의한 국회의원으로써 법안을 관철시키기 위해 정부와 국회를 적극 이해시키고 설득하여 민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