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부산 경성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순수재능기부단체인 옥수어린이 예술단의 창단 기획공연이 열렸다. 天문화마루(대표 정택환)와 열린이웃 부산지사 (회장 윤중강) 주최하고 한국언론사 협회 부산지회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부산시 행정문화위원회 신숙희 위원장, 송정임 시의원등 700여 명이 참석해 옥수 어린이 예술단 창단식을 축하했다. ▲ ©충남도민일보 신숙희 시의원은 축사에서 “뜻있는 문화나눔을 통해 화합과 사랑의 지역이 될 수 있도록 행복한 내일을 열어주는 예술단이 되기를 바란다” 며 옛것을 통해 새로움을 전파하는 가교의 역할을 해줄것을 강조했다. 이번행사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열정과 청소년들의 끼를 최대한 발산하는 무대 구성으로 짜여져 영상과 음악의 조화를 통한 다이나믹한 무대 진행으로 흥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 잊혀져 가는 전통문화를 아이들과 함께 나눌수 있어서 즐거왔다” 며, “특히 재능기부로 뜻있는 봉사를 하면서 사랑을 나누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고 말했다. 한편 天문화마루는 공연 예술문화로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단체이다. 현재 개성있는 8개의 단(하늘빛 무용단, 천지합응원단, 하람 어린이 응원단, 랑 밴드, 희극단
▲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의 모습 2012 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 및 송년의 밤. 만남,소통,나눔을 실천하는 [ 한.중연예인클럽과 한국다문화지원협회 ]에서는 2012년 12월 30일 목동스카이 웨딩홀9층에서 재한동포 및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년말 연시를 맞이하여'자랑스런 인물대상 시상식 및 송년의밤'을 재한중국교민들과 초청된 내빈등 약 450 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있는 홍건표 전 부천시장 주관 협력으로는 한중교류협회,동북아신문,월간 동포소식지,동포시대,뉴민주신문등 많은 기관과 단체가 후원,협력을 하였다.본 행사는 국제다문화지원협회 박영순 총재,국제다문화지원협회/한중연예인클럽/(주)새별여행사 김대현 회장, 한중교류협회 송상호회장, 새누리당 이한수 선대본부장, 대한민국 건국회 임덕기 회장, 한국언론연대 박상진회장과 기자단, 홍익직업전문학교 박재학(교장), (주)해천무역대표 권오강,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창열취재본부장겸 공동회장 , (사)한국언론사협회 김재수 사무처장, 홍건표 전 부천시장등 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한중동포 들과 다문화가정,일반시민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자랑스런 인물대상'시상
[한국언론인연대]KBS2 '개그콘서트'의 선남선녀, 훈남훈녀커플 김기리, 김지민이 연일 화제이다. 지난 6일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불편한 진실'에서는 김기리 김지민이 검사 선후배로 등장해 상황극을 펼쳤다. 김기리는 김지민을 바라보며 "평소 친한 선배였던 김지민이 김기리 앞에서 지나치게 사랑스런 모습으로 잠들어 설레게 했기에 평생 김기리에게 구속될 것을 요청한다"고 고백을 했고, 이에 김지민은 "이의 있다. 마음이 흔들렸단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증거를 요구했다. 김기리는 "증거 하나. 피고 김지민을 볼 때마다 떨리는 내 심장. 증거 둘. 너만 보고 키스하고 싶은 내 입술"이라며 증거를 댔다. 그러자 김지민은 "그건 일방과실이다"며 김기리의 볼에 뽀뽀를 했고, 김지민은 "이렇게 하면 쌍방과실이다. 이제 둘다 죄인이다"고 말했다. 볼 뽀뽀를 받은 김기리는 "김지민 검사님 절 체포해 주세요"라며 말해 주위의 야유를 자아냈다. 매 회마다 닭살스런 애정행각에 각 포털과 시청자 게시판에 이 커플에 대한 얘기가 뜨겁다.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은 각종 SNS 및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둘이 그냥 사귀어라", "뽀뽀도 한 마당에 둘이 잘됐으면 좋겠다"
▲ 엄다혜 알몸 말춤으로 찬반논란이 뜨거운 사진 © 사진제공 = 극단 참 제공 ©충남도민일보 [예술=충남도민일보]연극배우 엄다혜가 알몸 말춤 공약을 이행하자 인터넷상은 여러 의견차이로 뜨겁다. 엄다혜는 지난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율이 75%가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18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은 75.8%. 이에 알몸 말춤 공약을 했던 엄다혜는 자신이 출연중인 연극 ‘여교수와 제자2’ 부산 공연에서 옷을 벗고 말춤을 춰 공약을 이행했다. 엄다혜의 알몸 말춤 공약 이행 소식이 알려진 이후 네티즌들은 “선정적인 사진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는것 아니냐”, “공약이 너무 남발되고 있는 것 같다”, 공약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려는것 아니냐”, “누구를 위한 공약인지 모르겠다”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극단 참은 엄다혜가 알몸으로 말춤을 추는 사진을 언론사에 공개한 이유에 대해 “일반인도 지키기 어려운 알몸 공약을 지켜냈다”면서 “대통령 당선자도 공약을 잘 지켜주기 바라는 마음”이라고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