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가수 HYNN(박혜원)이 오는 10월 15일 컴백을 확정했다. 6일 HYNN(박혜원)의 소속사 뉴오더 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발매한 미니2집 ‘아무렇지 않게, 안녕’ 이후 1년 반 만에 새 미니앨범 ‘To You’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HYNN(박혜원)의 더 진해진 감성으로 채워질 앨범 ‘To You’는 가을 발라드의 정수를 보여주는 앨범이자 뮤지션으로 성장해 가고 있는 아티스트 HYNN(박혜원)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오는 15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는 것은 물론 피지컬 앨범으로도 제작된다. 오는 15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되며 이후 28일부터 오프라인 구매가 가능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To You’는 당초 음원 형태로만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직접 팬들과 만나기 어려운 시기에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피지컬 앨범 제작이 확정됐다. 앨범에는 HYNN(박혜원)의 미공개 포토카드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앞서 소극장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던 HYNN(박혜원)은 이날 새 미니앨범 ‘To You’ 발매 소식까지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YNN(박혜원)은 오는
(충남도민일보) KCM이 MSG워너비의 재결합에 대한 기대와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MSG워너비 M.O.M의 멤버 지석진, KCM, 박재정, 원슈타인이 함께했다. KCM의 ‘흑백사진’을 비롯해 네 명의 멤버들은 각자의 노래를 라이브와 영상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KCM은 “멤버들과 다시 함께 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시 M.O.M 멤버들과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꿈같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M.O.M이 함께 '소풍'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다른 멤버들이 모두 박수쳐주고 함께 못해서 아쉬워했다. MSG워너비 여덟 명 모두 함께 한 무대에 서는 날을 기대해줬으면 좋겠다. 멤버들 모두 너무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M.O.M은 엔딩곡으로 ‘바라만 본다’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바라만 본다’는 MSG워너비 1집 타이틀곡이다. 남자 보컬 그룹 특유의 겹겹이 쌓은 화음과 선명한 멜로디, 서정적인 노랫말로 공개되자마자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특히 KCM은 팀의 리더로서 프로듀싱과 멤버들의 보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홍지윤이 스페셜 국악 앨범을 통해 ‘국악 요정’으로 변신했다. 홍지윤은 지난 5일 낮 12시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3장’을 발매한 후 맑고 애달픈 음색을 인정받으며 대중의 극찬을 얻고 있다. ‘미스트롯2’에서 ‘엄마 아리랑’, ‘배 띄워라’ 등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화제를 모았던 홍지윤은 이번 스페셜 국악 앨범을 통해서도 자신만의 강점인 ‘국악 베이스’의 구성지고 호소력 강한 목소리를 자랑하며 큰 감동을 선사했다. 홍지윤의 가녀린 몸에서 나오는 맑고 청량한 음색, 국악 반주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우월한 보컬 실력은 듣는 이들을 감탄케 했으며 “천상 꿀보이스”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홍지윤의 솔로곡이 수록된 ‘소리꽃 3장’ 타이틀곡 ‘홀로 아리랑’은 국악, 팝, 오케스트라, 어린이 합창 등 크로스 오버적인 색채로 편곡한 곡으로, 홍지윤의 애절한 보이스부터 판소리 특유의 강렬한 창법 등이 모두 담겨 듣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한편의 영화와 같은 기승전결은 몰입도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홍지윤은 또 다른 수록곡 ‘화초타령’을 통해서도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겸비한 목소리를 자랑하며 다양한 꽃들의
(충남도민일보) 그룹 '킹덤(KINGDOM)'이 두 종류의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킹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개인 콘셉트 사진 14장을 게재했다. 멤버들은 두 가지 의상을 통해 각각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왕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판타지돌' 다운 독보적인 세계관과 눈부신 비주얼까지 강조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앞서 킹덤은 두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2. 치우(History Of Kingdom : PartⅡ. Chiwoo)'로 미국, 일본 등 25개국의 아이튠즈와 애플뮤직 등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한편, 킹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은 오는 2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올해의 안방극장 빌런’에 등극한 두 배우 ‘결혼작사 이혼작곡’ 이태곤, ‘오케이 광자매’ 최대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팽팽한 토크 빅 매치를 펼친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을 피꺼솟(?)하게 한 불륜 연기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오는 6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태곤, 최대철, 김준현, 태항호와 함께하는 ‘방구석 빌런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태곤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불륜을 들키고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인 신유신 역할을 실감 나게 연기해 시청자들의 ‘피꺼솟’을 유발했다. 최대철은 ‘오케이 광자매’에서 불륜도 모자라 혼외 자식까지 낳은 불륜남 배변호를 연기해 화제를 모았다. 역대급 분노 유발 캐릭터를 연기하며 ‘올해의 안방극장 빌런’에 등극한 이태곤과 최대철은 불륜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먼저 이태곤은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라 더 욕을 먹어 봐야겠다고 생각해 대본보다 더 강하게 연기했다”라고 고백한다. 또한 이태곤은 임성한 작가의 부탁으로 ‘결혼작사 이혼작곡’ 배우들과 기묘한 모임을 가졌다고 고백한다. 특히, 이 모임 덕분에 실감
(충남도민일보) 웨이브(wavve)가 독점 제공하는 HBO 시리즈 ‘유포리아’가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포리아’는 SNS, 마약, 섹스, 폭력, 정체성, 트라우마 그리고 사랑과 우정까지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채 끊임없이 흔들리고, 부딪히고, 넘어지는 10대 고등학생들의 생생하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담아낸 8부작 시리즈.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와 리뷰 예고편은 전 세계 뷰티 트렌드를 주도한 ‘유포리아 룩’을 연상시키듯, 네온 사인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해외 주요 매체들의 찬사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섬세한 촬영, 컬러풀한 영상, 매혹적인 서사, 천상의 OST까지!”(Polygon), “올해 가장 대담한 시리즈”(Guardian), “MZ 세대의 현실적인 문제를 매력적으로 담아낸 웰메이드 드라마”(BBC.COM), “거부할 수 없이 빠져든다”(Variety) 등 아낌없는 호평은 강렬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 압도적인 영상미와 감각적인 음악, 트렌디한 연출로 전 세계 MZ 세대를 매료시킨 ‘유포리아’의 매력을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또한 “매순간 놀라운 젠데이아의 연기”(IndieWIre
(충남도민일보)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레베카’에 캐스팅됐다. 5일 제작사 EMK 뮤지컬컴퍼니 측은 ‘레베카’ 캐스팅 영상을 공개하며 “배우 이장우가 뮤지컬 ‘레베카’ 여섯 번째 시즌의 주인공 ‘막심’ 역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고 전했다. 배우 이장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레베카’는 성장하는 여성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감동적인 로맨스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서스펜스, 깊은 감정 변화를 절묘하게 담아낸 강렬한 선율과 극의 긴장감을 높여주는 화려한 세트 등으로 매 시즌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메가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극 중 이장우가 맡은 ‘막심 드 윈터’역은 빼어난 아름다움과 명성을 자랑하는 맨덜리 저택을 소유한 영국의 최상류층 신사이다. 2019년 뮤지컬 ‘영웅본색’에서 송자걸 역을 완벽 소화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흡인력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 압도적인 장악력을 가진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이장우가 도전하는 두 번째 뮤지컬 ‘레베카’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배우 이장우는 ‘장밋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등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의 주역으로서 호감을 부르는 비주얼과 몰
(충남도민일보)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두 번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준호-이세영의 아련한 투샷에서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의 애달픈 서사가 고스란히 묻어나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2021 하반기 대한민국 사극 열풍을 이끌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중 이준호는 깐깐하고 오만한 완벽주의 왕세손 ‘이산’ 역을, 이세영은 왕의 무수히 많은 여인 중 한 명이 아닌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선택하고자 하는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았다. 훗날 ‘정조’와 ‘의빈 성씨’가 되는 두 사람은 치열하고 긴박한 정치가 오가는 궁중에서 애틋하고 파란만장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 이 가운데 5일 오전, ‘옷소매 붉은 끝동’ 측이 공개한 2차 티저 포스터에는 각각 다른 공간에 있는 이준호-이세영의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서고 안쪽의 이세영과 바깥쪽의 이준호 사이를 가림천 한 장이 막고 있
(충남도민일보) tvN ‘하이클래스’ 조여정이 국제학교를 떠나 서울로 돌아갈 결심을 한 가운데, 조여정의 타운하우스에 검은 우비를 쓴 의문의 인물이 침입하며 섬찟한 위협이 시작돼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지난 4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 9화 ‘마지막 부탁’에서는 송여울(조여정 분)이 죽은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이 남긴 음성을 듣고 서울로 돌아가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9화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3%, 최고 5.2%,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4%, 최고 5.1%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0%, 최고 2.5%, 전국 평균 2.0%, 최고 2.5%를 차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송여울은 경찰의 압수수색에 대비해 오순상(하준 분)에게 자신의 타운하우스에서 죽은 남편 안지용의 세컨폰을 가져와 달라고 의뢰했다. 이에 오순상은 경찰이 수색하기 전 안지용의 세컨폰을 빼돌
(충남도민일보) 5인조 걸그룹 크랙시가 내년(2022) 12월까지의 단계별 컴백 티저 영상을 한 번에 올렸다. 이번 크랙시의 컴백은 기존의 뮤직비디오 제작방법과 극명한 차별화 보여주는 4개의 영상이 4일간 순차적으로 올라오면서 그 엄청난 스케일과 퀄리티가 케이팝 팬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에 'DANCE WITH GOD, REQUIEM, END OF GAME', 그리고 'GAIA'까지 4편의 티저 영상을 10월 1일과 10월 4일에 업로드를 마쳤다. 등록된 각각의 영상마다 모든 기획과 촬영 그리고 업로드 준비를 마쳤다는 의미로 음반/뮤직비디오의 릴리즈 일자를 올렸으며, 크랙시를 기다리는 팬들은 물론 펜더믹으로 인해 영상으로 케이팝을 접하는 해외 팬들에게까지 압도적인 스케일에 관심도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 댓글에 나타나고 있다. 멤버 카린의 모습을 썸네일로 설정한 '챕터2 DANCE WITH GOD'은 2022년 2월 24일 릴리즈 예정으로 공개, 영상은 화려한 무대 조명과 왕좌를 상징하는 조형물에서 포즈를 취한 장면으로 다른 영상에 비해 백색 위주 의상으로 5명의 멤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챕터
(충남도민일보) 2007년 초연 극장이었던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초연 당시 조명∙무대 디자인을 재현하여 더욱 완벽해진 공연을 선보였던 뮤지컬 '쓰릴 미' 2차 팀이 관객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다. 뮤지컬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렸던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뮤지컬화 한 작품이다. 심리 게임을 방불케하는 감정 묘사와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하고 섬세한 음악은 소극장 뮤지컬의 신화를 써 내려가며 십 년 넘게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올해는 상반기 1차 팀에 이어 하반기 2차 팀까지, 오랜 시간 사랑을 받은 작품인 만큼 보다 길게 관객들을 만나기도 했다. 2차 팀은 호평 속 막을 내린 1차 팀의 바통을 이어받아 더욱 큰 관심과 기대를 모으며 지난 7월 순항을 시작했다. 이번 2차 팀의 가장 큰 특징은 2007년 초연 극장에서 초연 당시 무대 디자인과 조명 디자인을 2021년 정서에 맞게 업그레이드하여 재현했다는 점이다. 단 두 명의 배우가 심리전을 펼치며 긴장감 있게 이끌어가는 작품이기에 침대와 스툴로 이루어진 담백한 세트와 간결하면서도 명확한 표현을 해내는 조명은 극중 현재와
(충남도민일보) 1일 밤 10시 30분 TBS 무비컬렉션에서는 영화 '원 데이'가 방송된다. 영화 '원 데이'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레미제라블', '인터스텔라'로 국내 관객에게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은 로맨스 영화이다. 론 쉐르픽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남자 주인공은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했던 짐 스터게스가 호연했다. 영화 ‘원 데이’는 2009년 출판된 데이비드 니콜스의 동명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사랑과 우정 사이를 맴도는 남녀, ‘엠마(앤 해서웨이)’와 ‘덱스터(짐 스터게스)’가 함께한 스무 번의 만남과 20년의 특별한 세월을 담는다. ‘엠마’와 ‘덱스터’는 7월 15일 대학교 졸업식 날 처음 만난다. 이날 이후 두 사람은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친구가 된다. 매년 7월 15일만 되면 서로를 만나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은 그렇게 특별하지만 미묘한 관계로 20년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영화 ‘원 데이’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은 ‘20년’이다. 주인공들의 20대, 30대, 40대 시간을 담아낸 만큼 두 사람의 스타일 변화를 보는 재미도 또한 쏠쏠하다. 주인공 ‘엠마’ 역을 맡
(충남도민일보) 싱어송라이터 ‘엘던(eldon)’이 10월 3일 오후 6시 청량미 넘치는 팝 싱글 ‘Back to you’를 발매한다. ‘Back to you’는 우연히 만나게 된 이성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 한 소년의 혼란스러운 마음이 확신으로 바뀌는 과정을 시원한 기타 사운드로 표현한 하이틴 팝 장르의 곡이다. 다양한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프로덕션 ‘Maybe more that’의 김병준 감독이 연출한 ‘Back to you’ 뮤직비디오는 제주 올 로케로 촬영됐으며 고백 장소까지 이동하는 '엘던(eldon)'의 모습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담겨 있다.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삽입되며 국내 및 글로벌 리스너들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Pink cheeks’의 주인공이기도 한 ‘엘던(eldon)’은 ‘Ghost!’, ‘응원해’, ‘Pink cheeks’, ‘Do monsters love too?'등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그룹 베스티 출신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마지막 공연에 대한소감을 밝혔다. 정유지는 1일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정말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그는 “코로나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중단되는 공연들도 많았고, 배우들 중에도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언제 공연이 중단될지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매일이 막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무대에 올랐는데 이렇게 마지막 공연까지 무사히 끝마칠 수 있었던 건 기적 같습니다”고 기쁜 마음을 표했다. 끝으로 정유지는 “처음엔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던 역할이었습니다”라며 “무사히 끝마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합니다. 어려운 시기에도 보러 와주셔서 힘찬 박수 보내주신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인사했다. 앞서 정유지는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프랑스 시민들을 거리로 이끄는 마그리드 아르노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그는 압도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누비며 마그리드 아르노를 매력적으로 소화했다는 평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앞서 ‘드림걸즈’(2015), ‘노
(충남도민일보) ‘㈜뮤직웰’의 뮤지컬 '천변카바레'가 10월 1일 오후 2시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에서 11월 4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천변카바레'는 올해 타계 50주기를 맞는 불멸의 가객, 배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호는 1964년에 ‘두메산골’ 등의 음반을 내며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1967년 신장염 발병으로 병상에 눕게 되었지만 ‘돌아가는 삼각지’와 ‘안개 낀 장충단공원’ 등을 연달아 히트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린 가수이다. 29세 젊은 나이로 요절하였지만 중후한 저음과 애절한 고음을 구사하며 톱 가수 반열에 오른 배호는 300여 곡을 남기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중들에게 사랑 받아온 배호의 이야기와 음악을 담아낸 뮤지컬 '천변카바레'는 2010년 두산아트센터 초연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 고영빈과 최형석 배우로 새롭게 공연을 올리며 다시 한 번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지방 투어를 통해 지방 관객까지 사로잡은 뮤지컬 '천변카바레'는 5년 만에 다시 돌아온 작품인 만큼 공연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두메산골 출신의 춘식이 서울 생활에 적응
(충남도민일보)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가 아시아영화엑셀런스상 수상자로 배우 이병헌을 낙점했다. 아시아필름어워즈는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아시아영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3년 힘을 모아 설립한 아시아필름어워즈아카데미(AFAA)에서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아시아영화엑설런스상은 아시아영화와 문화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취를 거둔 아시아영화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는 배우 이병헌이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수상자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배우 이병헌은 지난 1991년 데뷔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특히, 작품에 대한 그의 뛰어난 안목과 분석은 한층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 강인한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국내외 수상 경력 역시 화려하다. 영화 '내부자들'(2015)로 2016년 대종상영화제와 청룡영화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10여 개의 유수의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이병헌은 2015년 아시아배우 중 최초로 미국아카데미영화제 시상자로 나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발표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어, 영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