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업체 아이작플레이그라운드(주)가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 'AI EYES'를 2024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디바이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높은 성능의 카메라, 셀룰러 연결, Wi-Fi, GPS, 강력한 배터리 등을 특징으로 하여 사용자 경험을 새롭게 정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I EYES는 사용자의 일상 생활에서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여러 상황에서의 실용성을 극대화한다. 개인 비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일정을 관리하고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송수신할 수 있으며, AI 카메라를 통해 중요한 순간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언제든지 접근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비즈니스 미팅, 어린이 돌봄, 학습 보조, 노인 건강관리와 말동무,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다. 플레이그라운드는 한국의 파트너 디센트플래닛을 통해 삼성, 구글, AWS, 소프트뱅크 등과의 파트너십을 모색 중이며, 전 세계 통신사와의 유통 협력도 논의 중이다. AI EYES는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기능과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연결성과 통신 방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
(태안=충남도민일보) 국민의힘 성일종(재선, 충남 서산·태안)은 6일 서산시·태안군의 총 9개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이 행정안전부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지역 현안 및 재난사업 명목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서산시 6개 사업에 총사업비 27억원, 태안군 3개 사업에 23억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서산시는 ▲ 석림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17억원 ▲ 운산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개선 사업 2억원 ▲ 오스카빌 아파트 진입로, 성연 테크노벨리 E편한세상 아파트 옆 도로, 서산교육청 앞 도로, 지곡 오토밸리 진출입 램프구간의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에 각각 2억원씩 총 8억원 투입이 확정됐다. 석림사거리는 빈번히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번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로 석림사거리의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이 확보될 전망이다. 또 운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악취 포집 및 탈취시설 개선을 통해 악취로 인한 주민의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고 생활환경을 보전할 수 있게 됐다. 한편 ▲ 오스카빌 아파트 진입로 ▲ 성연 테크노벨리 E편한세상 아파트 옆 도로 ▲ 서산교육청 앞 도로 ▲ 지곡 오토밸리 진출입 램프구간 등 제설취약지역은 급경사
(정치=충남도민일보) 12월 4일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신임 정책실장 및 수석비서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충남도민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11월 28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체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전체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0조에 따라 격년으로 열리는 법정회의로, 지난 9월 1일 새롭게 임명된 제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대통령을 모시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 준비 활동 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오늘 전체회의는 코로나-19 등으로 6년 만에 현장 행사로 진행됐으며, 제21기 자문위원 1만여 명을 비롯하여 전·현직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정관계 및 지방자치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개회사를 통해 “민주평통은 한반도의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위해 뛰는 최일선 조직”이라면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확고히 하고 우리 국민의 통일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또“자문위원 여러분께서 대한민국 자유민주 통일 외교의 전령이 되어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며 “저 또한 민주평통의 의장으로서 여러분의 활동과 노력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통령은 이 밖에도 북한 핵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과 북한
대한담적한의학회가 지난 26일 서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에서 제7회 정기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역류와 소화기 질환 및 치료'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토론이 펼쳐졌다. 학술대회에는 80여 명의 한의사, 전공의, 공보의 및 한의대생이 참여하여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최서형 학회장은 발표에서 '담적증후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 질환의 한의학적 근원을 40만 건 이상의 임상 사례를 통해 입증했다. 그는 또한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한의학을 제시하며 '담적증후군'이 대증 치료만으로 근본적인 해결이 어려운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송한덕 경희한송한의원 원장이 주도한 소화기 질환 진료의 초음파 진단 활용, 강남위담한방병원 가정의학과 진료원장의 위장관 기능 검사와 평가, 재단법인 위담한방병원 진료원장의 위식도 역류질환과 심장질환의 연관성에 관한 주제가 다뤄졌다. 대한담적한의학회는 최서형 학회장을 중심으로 25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는 대한한의학회의 정식학회로, '담적증후군'의 표준화, 과학화, 세계화를 목표로 다양한 학술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한담적한의학회가 담적병의 연구와 치료에 크게 기
(전국=충남도민일보)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현지시간 22일 수요일 저녁 런던 길드홀에서 런던금융특구(City of London) 마이넬리 시장(Lord Mayor)이 주최한 만찬에 참석했다. 이날 만찬은 런던금융특구의 본청인 길드홀(Guild Hall)*에서 3시간 가량 진행됐습니다. 만찬에는 영국에서 활동하는 우리 경제인들과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이 참석했으며, 영국 측에서는 런던금융특구 시의원, 왕실 인사 및 런던의 주요 경제·금융인들이 함께 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마이넬리 시장 내외와 런던금융특구 의원들 그리고 영국 왕실의 글로스터 공작 내외의 환영을 받으며 길드홀로 입장했다. 식전 리셉션은 런던시가 소장한 그림들이 전시된 아트갤러리(Art Gallery)에서 진행됐다. 윤 대통령 부부는 마이넬리 시장의 안내로 미국, 일본, 프랑스, 네덜란드 등 12개국 대사들과 여러 영국의 경제·금융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방명록에 서명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팡파레 연주와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만찬장인 그레이트홀(Great hall)로 이동했다. 그레이트홀은 길드홀의 주 연회장으로, 런던시 12개 동업자 조합(길드)을 상징하는 깃발이 걸려있는 곳이다.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시의 안정적인 재정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 15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에 따르면, 강준현 의원이 세종시 재정특례를 연장하는 내용을 담아 대표발의한 세종시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의 1호 안건으로 상정·심의 후 2026년까지 3년 연장하는 것에 여야합의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세종시 재정특례는 세종시 출범 후 8년간 시행됐고, 2020년 만료 시점에서 강준현 의원이 21대 국회 1호법안으로 대표발의한 세종시법을 통해 올해까지 3년 연장됐지만, 일몰을 앞둔 상황이다. 세종시는 출범 당시부터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인구 분산을 위해 행정·재정 특례를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강조됐다. 하지만 2022년 세종시 보통교부세 규모는 837억 원으로 세종시 출범 이후 1,846억에서 지속 감소하여 출범 당시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출범 전 890억 원으로 연기군 시절보다 적은 형편이었다. 또한, 세종시 재정자립도는 17개 시도 중 3위이나, 교부세 과소로 자주도는 15위로 하락하며 타 시도와 순위 역전 현상까지 초래됐다. 특히 역대급 세수 결손에 따른 지방재정 위기가 고조되자 세종시 및 세
현대미술계의 신예그룹 리더 아디아 김, SNS기자연합회 2030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 행사 성공개최와 품격향상에 기여해 감사장 받아... 최근 'ICAE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2023 탑클래스 대표 인물대상' 예술 미술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디아 김이 미술계에 신선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아디아 김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앞에서 자신의 10점 작품(80호 2점, 100호 8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그녀의 작품 속에는 숨겨져 있는 빛의 에너지가 있다. 우주의 빛을 통해 생명의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다. 때로는 거친 숨결처럼, 때로는 잔잔하고 세미한 음성의 고동소리처럼 빛의 에너지를 작품 속에서 표현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작품 속에는 하늘과 초자연의 세계와 소통하며, 세상을 향한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대미술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신예 리더, 아디아 김은 10여 년의 짧은 활동시간이지만 300점 이상의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쳤고, 해외에서도 전시회 완판의 기록을 세우며, 미국 및 유럽 각지에서 전시회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배우 이시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를 통해 강렬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제공: 쿠팡플레이 l 감독: 이명우 l 극본: 김재환 l 출연: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시우가 쿠팡플레이 시리즈 ' 소년시대'에 합류했다.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로 데뷔한 후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도도솔솔라라솔''목표가 생겼다''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아 온 배우 이시우. 드라마 '종이달 '의 첫 주연을 맡아 김서형과의 밀도 높은 멜로 연기를 통해 신예답지 않은 대담함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대중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그가 '소년시대'에서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드라마 '열혈사제''편의점 샛별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 등 수많은 인기작을 탄생시킨 흥행 메이커 이명우 감독과 함께하게 된 이시우는 “제 안에 있는 새로운 모습을 꺼내줄 수 있는 분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며 남다른
(세종=충남도민일보) 8일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국회사무처 국정감사에서 국회사무처가 타당성재조사 면제를 기획재정부와 협의할 것임을 밝혔다. 홍성국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운영위원회)은 “기재부와의 타당성재조사 문제라든가 총사업비 협의에 있어서 빠른 속도를 내기 위해서 지금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며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할 것을 촉구했다. 이에 이광재 국회사무총장은 “총선 전에, 아무리 늦어도 다음번 22대 국회 전에 마무리를 짓는 것”이 도리라고 본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이 총장은 “세종의사당 규칙상 지역균형 발전과 국정운영의 효율에 기여할 경우에는 타당성재조사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그런 규정이 있기 때문에 이 사유를 들어서 저희가 집중적으로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의사당은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국가 재정지원 300억원 이상인 건설 또는 정보화 사업 중 예산이 먼저 반영되어 예비타당성조사가 생략된 국가사업이다. 예비타당성조사가 생략되다보니 타당성재조사 혹은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받아야 한다. 국회세종의사당 추진단과 기재부 간 총사업비 협의가 짧게는 6개월, 길게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다. 이 총장이 밝힌 것처럼, 기재
(충남도민일보) 1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이 명동예술극장 외부무대에서 정동식 공동추진위원장이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다
(세종=충남도민일보) 강준현 의원이 2020년에 이어 올해 다시 대표발의한 세종시 재정특례법이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 안건 상정됐다. 이로써 연내 본회의 통과 가능성을 더욱 높였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강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에 따르면 세종특별자치시 지방교부세(보통교부세)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보통교부금)에 예산을 추가로 지원하는 재정특례를 2030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의 세종시법이 11월 행안위 법안소위에 상정됐다. 그동안 세종시는 2012년 출범 이후 외형적 성장으로 급증하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지방교부세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추가로 지원하는 재정특례를 2020년까지 적용 받아왔다. 이에 강준현 의원은 국회 등원 직후 2020년에 종료되는 세종시 재정특례를 2030년까지 연장하는 세종시법을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일부 내용이 조정돼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지방교부세 555억원, 지방교육재정교부금 2,573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었다. 이에 올해로 종료되는 재정특례를 다시 연장하기 위해 강준현 의원은 지난 4월 세종시법 개정안을 다시 대표 발의해 세종시의 재정안정성을 추가로 연장, 확보하겠다는 계획
(충남도민일보) 세종지역 공공기관 홍보협의체는 6일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시민대상 ESG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세종시,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는 세공협은 지난 6월 세종경찰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기회의와 기관 간 홍보 협력을 추진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4개 기관 홍보담당자 15명이 참석했으며, 2023년 기관 간 홍보사업 실적 공유와 2024년 협력사업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 연말 공동 사회공헌 사업 추진 △ 2024년 분기별 ESG 홍보 콘텐츠 공동제작 △ ESG 콘텐츠 크리에이터 양성 등의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올해 세공협 출범을 통해 지역 공공기관의 홍보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성과가 있었다”며 “내년에는 공동사업 추진 등 보다 체계적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종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예산삭감으로 지자체 청소년 정책에 비상등이 켜졌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2024년 17개 시·도 청소년 예산을 전수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성가족부 청소년 예산 국비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대다수 지자체에서 시행되던 청소년 사업들이 지속되기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가족부가 용혜인 의원실에 제출한 2024년 예산 사업 설명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 중 청소년활동예산 38억 2천여만원, 청소년정책참여지원 26억 3천여만원,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34억원, 성인권교육예산 5억 6천여만원, 청소년 근로권익 예산 12억7천여 만원의 예산 등 청소년 관련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전액 삭감된 예산 사업들의 대다수는 국비, 지방비 매칭사업이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국비와 지방비로 추진되던 청소년 정책 사업들이 국비 지원이 중단됨에 따라 지자체의 예산만으로 청소년 정책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이 17개 시·도의 입장이다. 실제로 17개 시·도가 용혜인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종합해 보면, 대다수의 지자체에서 청소년 정책 사업을 지속하는 곳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청소년 노동자의 임금체불·부당대우 등
(정치=충남도민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국립서울현충원 박정희 前 대통령 묘역에서 거행된 박정희 前 대통령 서거 제44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박정희 前 대통령 추도식은 민족중흥회 주관으로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됐는데, 현직 대통령이 추도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박정희 前 대통령의 장녀인 박근혜 前 대통령도 동반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추도식은 추도위원장인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의 개식사와 고인의 생전 육성으로 낭독된 국민교육헌장 청취, 군악대의 추모곡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공식 식순 종료 후, 대통령은 박근혜 前 대통령 및 직계 유족들과 함께 박정희 前 대통령 묘소를 참배하며 고인의 뜻과 업적을 기렸다. 대통령은 추도사에서 박정희 前 대통령이 ‘하면 된다’는 기치로 국민을 하나로 모아 한강의 기적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을 이루어내셨다면서, 지금 세계적인 복합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박정희 前 대통령의 정신과 위업을 다시 새기고 이를 발판으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 추도식에는 박근혜 前 대통령 등 유족, 정재호 민족중흥회 회장, 황교안 전 국무총리,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국
(종합=충남도민일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강희업)는 10월 12일 세종↔대전 간 광역급행형 M버스 면허를 발급했다고 밝혔다. 지방대도시권 최초 광역급행형 M버스인 M7101 노선에 대하여 운송사업자로 선정된 경익운수(주)에 한정면허(6년)를 발급하여 연내 운영개시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광역급행형 M버스는 수도권에만 47개노선이 운행중이나 지방 대도시권에서는 최초로 운행개시되는 사례로 향후 비수도권 M버스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7101 노선은 세종시 충남대학교 병원에서 출발하여 아름제2중→종촌초등학교→다정동커뮤니티센터→새롬동커뮤니티센터→한솔동→충남대학교→월평역→갈마역→정부청사역→대전시청을 오가는 노선으로, 평일을 기준으로 하루 80회 운행된다. 배차간격은 13∼15분이며, 운행시간은 시점에서 종점까지 60분 소요된다. 광역급행형 M버스 운임은 세종시, 대전시 관내의 경우에는 1,700원이고 시외를 벗어날 경우 300원이 추가된 2,000원에 세종↔대전을 이동할 수 있다. 대광위 김수상 상임위원은 “이번에 면허를 발급받은 세종↔대전 간 광역급행형 M버스는 두 지역 간 이동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해 줄 것”이라면서,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