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자율주행차 등 새로운 이동수단을 수용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상호소통하는 지능형교통체계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다양한 이용자의 수요에 맞춤형으로 대응하는 스마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 중장기 계획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10.19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2030」을 보고하고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지능형교통체계(ITS, 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자동차, 도로와 같은 교통수단, 시설에 첨단기술을 적용하여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교통 안전을 증진하는 교통체계이다.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른 10년 단위 법정 계획이며, 자동차․도로, 철도, 항공, 해상 각 교통 분야별 지능형교통체계 개발․보급하기 위한 추진전략으로서, 지난 ’00년 1차 계획(「지능형교통체계 21」) , ‘11년 2차 계획(「지능형교통체계 2020」)에 이어 이번에 3차 계획을 수립한 것이다. 이번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2030」은 2030년을 목표
(충남도민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구리시 보건소와 맺은 첫 협업으로 오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이 가을, 왕의 숨결을 따라 걷다!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세계문화유산 동구릉 걷기 행사’는 산림욕을 즐기며 걷기 좋은 가을날, 동구릉의 울창한 숲길을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길따라 걷기 챌린지(WalkOn, 워크온)’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고, 지정된 구역을 모두 도착한 것이 확인되면 소정의 상품(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길따라 걷기 챌린지(WalkOn)’에서 ‘함께 걸어요! 구리’에 가입한 후, 휴대폰의 위치 정보(GPS)접근 권한을 허용하고 동구릉을 걷는 것이며, 동구릉의 총 9기 능 중 7기 이상의 능을 걸어야만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안전을 위하여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 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조선왕릉누리집과 구리시 누리집을 방문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잠시나마 가을의 정취 속에서
(충남도민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는 ‘창경궁 대온실과 궁궐의 꽃식물’을 주제로 「2021년 창경궁 인문학 강좌」를 오는 29일과 30일 오후 5시부터 7시 30분까지 진행한다. 강좌가 진행될 창경궁 대온실(국가등록문화재)은 1909년 목재와 철재 그리고 유리로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다. 이번 강의는 대온실의 건축적 가치와 당시의 시대상을 살펴보고, 그 안에 전시된 식물들과 함께 궁궐의 꽃식물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10월 29일 시작되는 첫 강좌는 ▲ ‘창경궁의 근대와 대온실’(송인호, 서울시립대학교 건축학부 교수)을 주제로 창경궁이 마주한 당시의 근대 상황과 도시변동 그리고 대온실의 역사적 의의, 대온실에 투영된 창경궁의 서사에 대한 이야기로 채워지며, 강의 주제로 다뤄지는 대온실 실제 내부에서 진행되어 생생하고도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10월 30일 진행되는 두 번째 강좌의 주제는 ▲ ‘궁궐의 꽃식물’(김승민, 충북대학교 원예과학과 강사)로, 전통 조경식물과 식재의 의미, 기록으로 보는 정원식물, 고전 속의 꽃식물에 얽힌 일화 등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꾸며 궁궐 식물에 대한 갖가지 궁금증을 시원
(충남도민일보)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중앙행정기관, 특별지방행정기관, 국공립대학교 등 23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현황을 평가하고 10월 19일(화)에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그 결과를 공개했다. 200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기록관리 평가’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이다. 올해는 기관 유형별 격년제 평가 실시로 ▴중앙행정기관(50개), ▴특별지방행정기관(145개), ▴국공립대학교(43개) 등이 대상이었으며, 2022년에는 교육(지원)청 및 정부산하 공공기관(232개)이 평가대상이다. 이번 평가 결과를 살펴보면 우수한 수준인 ‘가’등급은 60개 기관(25.2%)이 선정되었으며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되는 ‘나’등급에는 59개 기관(24.8%)이 선정됐다. ‘다’등급에는 42개 기관(17.6%), ‘라’등급은 22개 기관(9.2%), ‘마’등급은 55개 기관(23.1%)이었다. 우수 수준 ’가’등급을 살펴보면 중앙행정기관에는 문화재청 등 36개 기관이, 특별지방행정기관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등 16개 기관이, 국공립대학교는 경상대학교(현 경상국립대학교) 등 8개 기관이 선정됐다. 전체 기관의 기록관리
(충남도민일보) ‘화살깍지벌레’는 친환경 감귤 과수원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해충이다. 농촌진흥청은 화살깍지벌레의 천적을 도입해 생태계를 해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화살깍지벌레는 감귤나무의 수액을 빨아 먹어 나무 세력을 약화시킨다. 피해가 심하면 나무가 죽을 수도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화살깍지벌레 어른벌레(성충)는 두꺼운 왁스(Wax)층으로 된 깍지를 덮고 있어 약제 방제가 어렵다. 특히 친환경으로 감귤을 재배하는 농가는 유기합성농약을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방제하기가 더욱 어려운 실정이다. 농촌진흥청은 화살깍지벌레를 효과적으로 방제하고자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화살깍지벌레의 천적인 기생좀벌 2종을 국내로 도입하는 기반을 마련했고, 법적 절차(농림축산검역본부 고시 2020-32호)를 마무리했다. 기생좀벌 2종은 ‘노랑감귤깍지좀벌’, ‘두줄박이깍지좀벌’로 화살깍지벌레 발생 밀도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벌은 약 1mm의 크기로 화살깍지벌레 몸 안으로 산란관을 찔러 넣어 알을 낳는다. 알에서 태어난 애벌레는 화살깍지벌레 내부에서 영양분을 먹고,
(충남도민일보) 농촌진흥청이 2016년부터 진행해 온 꽃양귀비(개양귀비) 작물의 유전체, 대사체 정보를 활용한 의약소재 산업화 플랫폼 구축 연구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꽃양귀비 작물의 항암‧항염 효과를 확인하고, 19일 기술이전을 통해 산업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꽃양귀비는 양귀비와는 달리 마약 성분이 없어 합법적으로 재배할 수 있다. 꽃이 화려하고 색이 다양해 축제에 쓰이거나 도로변 경관 조성 등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이번에 이전되는 기술은 마약 성분이 없는 꽃양귀비와 일반 양귀비의 유전체와 대사체 등 농생명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암(췌장암, 대장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과 퇴행성 뇌질환, 마약중독 치료 효능과 물질에 대해 밝힌 것이다. 연구 결과는 Molecular Sciences (IF 5.923) 등 7편의 국제저널에 논문으로 게재됐으며, 산업재산권(2건)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국산 농산물에서 우수한 식품소재를 발굴하고, 기술 활성화를 통해 산업화 모델을 제시하는 등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은 꽃양귀비 유전자원의 식품‧의약소재 활용기반 구축을
(충남도민일보) 방위사업청은 우리 군의 안정적 작전 수행 보장을 위해 태양과 우주기상 변화를 관측하고 우주기상을 예ㆍ경보할 수 있는 무기체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국내 연구개발로 확보하는 ‘우주기상 예ㆍ경보체계’는 우주기상 변화로부터 첨단 무기체계의 안정적인 작전 수행 보장을 위한 예ㆍ경보 체계로, 방사청은 10.15. ㈜쎄트렉아이와 계약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하게 되었다. 태양흑점의 폭발 등 우주기상의 변화는 지구의 전리층을 변화시켜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치오차를 증가시키고 무선통신을 지연시킴은 물론, 인공위성 궤도 이탈 및 고장을 유발하는 등 군에서 운용하는 첨단 전자기기들에 큰 영향을 끼친다. 우주기상 예ㆍ경보체계는 태양광학망원경을 통해 태양활동을 영상 관측하고, 태양전파망원경을 통해 태양 전파를 측정하며, 전리층레이더를 통해 지구의 전리층 상태를 관찰한다. 이렇게 모인 데이터는 우주기상정보처리기를 통해 융합되어, 군 운용 첨단 전자기기의 통신장애·GPS 오차·레이더 간섭 등을 예·경보하게 되는 것이다. 우주기상 예ㆍ경보체계가 성공적으로 전력화된다면 우주기상변화에 대비해 고고도 무
아웃사이더와 간종욱의 듀엣 싱글 ‘나 (N.A)'는 7월 8일 전 음원 싸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명품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최근 같은 소속사 이나키스트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OST 황태자 간종욱의 콜라보레이션이 17년 만에 성사됐다.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슬피 우는 새’ 등의 히트곡으로 2000-2010년대 음원, 음반 차트를 석권했던 아웃사이더와 메이퀸 OST '39.5', 압구정 백야 OST '내 사랑아‘ 등 수많은 OST 앨범을 통해 국내 가장 드라마틱한 보컬리스트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간종욱이 2004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목소리를 섞었다. 세상의 모든 아웃사이더들에게 전하는 진짜 아웃사이더들의 메시지 ‘나 (N.A)' 누구보다 강한 아웃사이더적 기질과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두 뮤지션. 고집스럽게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두 남자 아웃사이더와 간종욱의 듀엣 싱글 ‘나 (N.A)'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서 시작된 ’내가 진짜 나로 존재하기 위한 삶‘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가장 나다운 방식‘으로 풀어내었다. 이번 앨범은 스나이퍼사운드 시절 후배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관우와 아웃사이
수많은 질문과 해답을 인생에서 찾아내다. 생명 탄생의 시작 그 순수한 사랑으로 인생의 번뇌를 벗어나길 기도하는 작가의 그 열정과 따스함이 느껴진다. 태허 손외경 작가 작품은 루브르박물관 주관 Salon des artistes Independants a Cannes (GRAND PALAIS) 프랑스 국립 살롱전 금메달 수상하며, 해외에서 주목받는 작가로 많은 갤러리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프랑스 정부의 지원을 받아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국립예술살롱전(Salon SNBA 2016)에서 입선해 5일간 파리 루브르박물관 카루젤 루브르 홀에서 초대전시를 했다. 또한 그랑팔레(Grand-Palais)는 샹젤리제 거리 중간쯤에 자리하고 있으며, 1900년 세계 최초 파리 만국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지은 미술관으로 그랑팔레에서 진행되는 앙데팡당전은 프랑스 4대 살롱전 중 하나로 프랑스인들의 자부심을 상징하기도 하는 프랑스 대표 관선 미전에서도 그의 작품은 주목을 받았다. #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순리 지구촌의 사랑과 화합 균형을 작품을 통한 강렬한 에너지를 느끼게 하는 작가 기본적인 호흡과 균형 구도와 의식함을 뛰어넘은 자유로움이 필요하다. 점을 표현
"석과불식(碩果不食)" - 숲을 꿈 꾸다 라는 화제(畵題)로 기획한 김동석 작가의 제22회 개인전이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G&J 갤러리, 인사아트센터 3층에서 열린다. 김동석 작가는 그동안의 개인전에서 어머니의 땅, 길, 씨앗 등의 주제를 선보여 왔으며, 일관된 주제의식과 다양한 변주의 조형성이 돋보인 작품을 창작해 왔다. 이번 전시는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의 작품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살필 수 있어 작품세계의 변천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며, 종전의 회화 또는 조각적 회화와 함께 설치작품이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전시에서 집중되는 설치작품에는 그동안 작가가 추구한 철학과 조형의지가 함축되어 있다. 수백 개의 복숭아 씨앗을 오브제로 제작한 설치작품 및 평면회화 40여점을 선보이며, 작은 씨알 하나하나의 고귀한 생명들이 거대한 숲을 형성해가기를 갈망하고, 이를 통해 그동안 작가가 추구했던 철학과 조형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 김이천 미술평론가는 “ 김동석 작가의 씨앗 작업은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이타적 문화의 갈망이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의 시각화 로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이번 김동석 작가의 개인전의 의미이
최근 다양한 예능과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음 종결자 감성 보컬리스트 KCM과 프로젝트 팀을 결성, 싱글 ‘그냥 좋아’를 발표한 데뷔 18년차 국가대표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슈퍼스타K 7 준우승, 싱어게인 40호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인 보컬리스트 천단비와 작년 9월, 미스터트롯의 찐! 영탁의 아이돌 최초 프로듀싱 곡 ‘목말라’로 화제가 되었던 4인조 보이그룹 영앤와일드(Y&W)의 리더 우주와 함께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싱글을 발표했다. 2004년 EP 앨범 [Come Outside]로 데뷔한 이래 ‘외톨이’, ‘주변인’, ‘심장병’, ‘슬피 우는 새’, ‘피에로의 눈물’ 등 인간 내면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가사와 독보적인 속사포 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웃사이더. 힙합의 불모지였던 대중음악 시장에서 이례적으로 음원 차트, 음반 차트를 모두 석권했었다.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고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걷고 있는 보컬리스트 천단비 그리고 미스터트롯의 영탁이 최초로 프로듀싱한 보이그룹 영앤와일드의 리더 우주, 이 세 사람의 특별하지만 이유 있는 만남이 이뤄졌다. 이들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연인과의 거리3’는 지금의 속사포 래퍼
(충남도민일보)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은 16일 오전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제자들을 구하려다 순직한 안산 단원고 교사들의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 위해 기억식에 참석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날 묘역에서 헌화와 참배를 마친 허태정 시장은“목숨을 바쳐 제자들을 지킨 순직 교사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150만 대전시민과 함께 잊지 않겠다”며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마음속 깊이 새겨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2017년부터 미스인터네셔널을 계기로 꾸준히 모델대회에 입상하며,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165CM의 키 43KG 22세로 한참 모델계 및 SNS셀럽활동과 악세사리 비즈니스 CEO로 바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기로운 사람은 내면의 향기를 채우고 무엇보다 그에 맞는 지성인이 되는것이라고 말하는 모델 이수아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갖추고 국내에서 제2의 성장을 위해 노력중이다. 건강한 모델이 되고 싶다는 그녀는 슈에무라 화보촬영, 바비브라운, 로샤, 안전지대 뮤비촬영 등 업계에서도 조금씩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SNS인 인스타에서도 개인적인 활동들을 담아내고 있지만 15만정도의 팔로워를 가진 셀럽이다. 곧 에이전트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질것이라는 전망이다. 자기에게 주어진일들을 긍정적으로 도전하고 땀흘릴줄 아는 모습으로 지인들의 칭찬을 자주 듣는 모델이기도 하다. 또한 함께 작업을 진행한 사람들에게서 다시 찾게 만드는 그런 매력을 갖춘 모델로 앞으로의 활동에 주목을 받는 모델이다. 이수아 모델은 "모델 겸 셀럽활동으로 한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이수아모델은 다양한 모습을 통해 사랑받는 모델이자 셀럽 비즈니스에도 열심을 낼 줄 아는 그런
© 정연호기자 [세종=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이 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세종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됐다. 이날 상 의원은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공단 현안 및 업무 보고, 지사 방문 고객과 상담 체험 및 문서 결재, 직원들과 인사 등 일일 업무를 수행하고 공단 지사장 체험을 마무리했다. 일일 체험을 마친 상 의원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공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며 “앞으로도 국민 생활에 큰 도움을 주는 사회보장기관으로서 신뢰받는 기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 의원은 이번 체험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관련된 정책 제안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의 계기가 됐다”며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
[예술=충남도민일보]뉴서울오페라단(대표 홍지원)이 주최, 주관한 '2020 오페라 콘체르탄테 마술피리'가 지난 15일 저녁 8시 롯데콘서트에서 800여 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 공연은 뉴서울 오페라단 오케스트라 교향악단과 지휘 박지운이 맡아 협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는 밤의 여왕에 소프라노 이주연, 파미나 역에 소프라노 이경진, 타미노 역에 테너 김성진, 파파게노 역에 바리톤 최은석, 자라스토로 역에 바리톤 신명준, 모노스타토스 역에 테너 이성훈이 맡아 열연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소프라노 이주연 성악가는 밤의 여왕역을 맡아 관중을 압도하는 풍부한 성량과 화려한 의상에 기반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을 관람한 이창열 한국기자연합회장은 "문기주 명예총재, 두미선 박사, 최은미 교수 등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공연 후 소프라노 이주연씨와 오찬의 시간을 가졌다 며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두기 띄어 앉기를 시행한 것은 좋았지만, 대규모 공연장에 방역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점이 아쉬웠다"고 전했다. 한편 모차르트가 작곡한 '마술피리'는 독일 최초의 근대 오페라이자, 고전주
▲ 사진= 이베이옥션 박수복화백 작품전시와 혜화아트센터 초대전 © 김민제기자 동양화, 서양화의 만남으로 전 세계를 주목 시킨 퍼해밍액션아티스트 박수복 화백은 미 국 글로벌 온라인경매 이베이에서 약30억정 도의 경매 진행과 함께 혜화아트센터에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센터 모든 전시관에서 2020년 9월 18일(금) ~ 10 월 6일(화)까지 함께 박수복(동양화, 서양화 콜라보작가)화백 특별기획 초대전을 갖는다. 혜화아트센터(강석동대표, 한은정관장)는 국내외 유명작가들을 발굴 기획한 수많은 전시이력을 가지고 있다. 역사와 문화가 살 아 숨 쉬는 종로구 대학로 혜화동 로터리에서 2013년 설립되어 21세기 현대미술을 알리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예술공간이다. 혜화아트센터는 특히 이번에 약30억 정도의 이베이 옥션을 진행하는 박수복 화백(서양화가)과 함께 코로나로 힘든 대한민국 미술인들과 미술애호가들을 응원하는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혜화아트센터에서 기획전시를 특별 초대 받은 박수복 화백(서양화가)은 8년 동안 SBS(TJB) 대전방송 “화첩기행” 진행 작가로서 활동 중이며, OBS, KBS, TBC, UBC, JTV, C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