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하안2동 유관단체가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나섰다. 하안2동 단체장협의회를 비롯한 10개 단체가 6월부터 10월까지 탄소중립 실천으로 줍깅 활동과 탄소중립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일 첫 번째 활동에 방위협의회가 참여해 회원 10여 명이 관내 도로와 어린이공원 등에서 줍깅을 펼쳤다. 허근 방위협의회 위원은 “광명시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하고자 오늘 방위협의회가 줍깅에 참여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구를 지키는 탄소중립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유관단체 여러분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탄소중립 실천이 주민들의 일상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안2동은 이번 활동 외에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주민자치회에서 철망산근린공원 맥문동심기, 감탄원정대 등 주민세마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하안1동 체육회는 지난 4일 장학 규정에 따라 선발된 장학생 4명에게 25만 원씩 총 10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4회째 장학사업으로 생활체육의 발전과 미래의 꿈을 향해 정진하고 있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류연환 회장은 “청소년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 장차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 인재의 꿈을 응원하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함기훈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일에 동참해 준 체육회에 감사하다”며 “학생이 본인의 꿈과 희망에 더 가까이 다가가 장차 사회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난 5일 ‘저소득가정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공유 부엌에서 정성스럽게 반찬을 만들어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하며 직접 전달했다. 저소득가정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철산4동 단체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후원금으로 2018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도 다섯 차례 저소득가정의 식생활 지원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위원들은 사회적 소외계층의 고독사 방지를 위하여 광명브라운스톤2차아파트를 방문해 집집마다 현관문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자석을 부착했다. 엄영기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사랑 가득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담근 고추장을 어르신 및 취약계층 등 60가구에 전달했다. 이봉금 부녀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고추장을 맛있게 드시고 모두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성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챙기고 보살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형식 동장은 “늘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사랑이 가득 담긴 고추장 덕분에 동이 한층 따뜻해졌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는 지난 3월 14일부터 6월 5일까지 광명평생학습원에서 2024년 공기업 및 대기업 취업성공 마스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4명의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 참여해 12주 60시간 동안 진행됐다. 청년 취업준비생은 공기업, 대기업, 유망 중소기업 등을 목표로 특화된 과정에서 직무분석부터 입사지원서 컨설팅, NCS(국가직무능력표준)과 인적성검사, 현직자 특강, 모의면접 등 다양한 실전 교육에 참여하며 역량을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참가자는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취업성공 마스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체계적인 교육과 실질적인 연습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며 “취업 준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케이원, 기아, 대원제약, 신한투자증권 등에 7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와 알선 등의 지원을 계속해 제공할 예정이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고용률 향상을 위해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는 경기침체와 비대면 소비 증가 등 변화된 환경에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생력 강화를 돕기 위해 1대1 맞춤형 전문가 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컨설팅은 현재 사업을 정확하게 진단해 목표를 설정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과 효율적인 매장 운영시스템을 구축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 대상은 컨설팅 지원사업 공고일 기준으로 관내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으로 점포형 사업자 이어야 하며 업종 제한 등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시는 점포당 60만 원을 지원하며 대상자가 상품관리, 마케팅관리, 매장관리, 유통‧물류관리, 사업정리, 경영일반 관리 등 분야별로 전문 컨설턴트를 지정하고 2회 경영컨설팅을 진행한다. 시는 앞서 공고를 통해 24명의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를 선정했다. 이들은 향후 광명시 멘토 그룹으로 활동하며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경영컨설팅 지원사업 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누리집, 등기우편,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류와 지원절차는 자영업지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 환경교육센터는 지난 4일 오후 광명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시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교육주간 특별 강연 ‘생태적 전환–기후 및 생물다양성 위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최재천 석좌교수가 강사로 나서 ▲기후변화의 심각성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위기 ▲생태계의 중요성 ▲다양성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 등을 강연했다. 특히 최재천 교수는 과거 국제생물다양성협약(CBD) 의장을 하며 느꼈던 일화를 들려주며 기후변화 인식에 경종을 울리는 메시지를 전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삶을 다시 돌아보게 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청중들은 강연이 끝난 후▲다양성을 위한 소통의 중요성 ▲생태적 전환에 따른 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점 ▲인간이 기후변화에 끼치는 영향 ▲생물다양성의 관점으로 보는 해충의 의미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으며 최재천 교수는 성심껏 답변을 이어갔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광명시 환경교육주간에 생태학자로서 저명한 최재천 교수님을 모시고 진행한 특별 강연이 우리 모두에게 큰 배움의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광명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노력을 통해 순국선열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6일 오전 현충공원 내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 행사에서 “선열들의 값진 희생으로 존재하는 대한민국 안에서 광명시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는 것은 광명시가 실천하는 애국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어 “21세기 오늘날의 애국은 세계 시민과 연대하고, 범지구적 차원에서 공동선을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에서도 찾을 수 있다”며 “기후위기에 맞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우리의 노력도 이 시대의 애국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당장은 불편하더라도 우리의 아이들에게 더 차가운 지구를 물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도시, 기후대응기금, 기후의병, 시민에너지협동조합 등 탄소중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족도시’를 목표로 SOC시설 확충,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추진, 3기 신도시의 직·주·락 15분 도시 추진, 친환경 철도 도시 네트워크 구축, 남북평화열차 출발지 추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시흥시는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관내 현충탑(논곡동 산1-1)에서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 행사를 개최했다.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추념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송미희 시흥시의회 의장과 보훈단체장, 국ㆍ도ㆍ시의원, 국가유공자와 유족, 각급 기관ㆍ단체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진행된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에 이어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념곡,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뜻을 되새기며, 나라사랑의 의지를 다졌다. 임병택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시흥시는 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고, 보훈단체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국가를 위한 고귀한 희생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시 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평생학습관이 6월 ‘요즘지식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요즘지식학교’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시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핫트렌드, 디지털미디어, 탄소중립, 글로벌시민의식 등 4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 강사진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핫트렌드를 주제로 하는 ‘퍼스널 브랜딩, 나만의 홍보 콘텐츠 제작’은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에서 나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홍보하는 방법을 배운다. 6월 13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수원시민 15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2만 원이다. 탄소중립교육 ‘예술로 친환경하기’에서는 일상에서 버려지는 물건을 활용하여 예술 작품을 만들고,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실천하는 방법을 배운다. 6월 20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수원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19일까지 선착순으로 수원시민 10명을 모집한다. 무료 강의이고, 재료비가 있을 수 있다.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수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권선구치매안심센터가 5일 수원여자대학교 강의실에서 수원여대 작업치료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했다.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은 치매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한 사회 주체의 치매극복 활동을 유도하는 교육이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수원여대 학생 30여 명에게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 국가관리정책 현황 ▲치매예방 방법 등을 교육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는 사회 전반의 문제이며,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 주체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구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수원여자대학교를 치매극복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매년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5일 초거대 AI 선도기업인 네이버의 제2사옥인 ‘1784’를 현장방문 했다. 간부공무원들은 미래 기술이 융합된 ‘테크 컨버전스’ 빌딩인 네이버 1784에 적용된 AI(인공지능), 디지털트윈,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체험했다. 국내 AI 기술 수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AI기술을 논의했다. 네이버 1784는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혁신적인 사무공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왕실 관계자, 미국 국무부 국토안보부 차관, BIS(국제결제은행) 사무총장 등 국외 주요 인사 4000여 명이 이상이 방문했다. 최근에는 AI 서울정상회의(AI Seoul Summit)를 앞두고 영국 과학혁신기술부 장관이 1784를 찾는 등 국내,외 내빈들의 주요 방문지로 자리매김했다. 수원시는 지난 2, 3월 공직자 100여 명과 제1, 2부시장을 포함한 간부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AI 교육을 진행하는 등 행정서비스에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은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수원시가 보훈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6일 수원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보훈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드는 뿌리이자 국가를 위해 희생한 이들을 기억하겠다는 약속”이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더 큰 감사와 예우로 정성껏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순국선열들은 모든 걸 바쳐 우리가 누리는 오늘을 만드셨다”며 “후손에게 애국의 역사를 오롯이 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추념식은 추모묵념, 국민의례, 헌화·분향, 이재준 시장의 추념사,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추도사, 헌시 낭송, 추모공연, 위패실 참배 등으로 이어졌다.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 시민, 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수원시의회 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수원시는 6일 수원시 거주 국가유공자 유족과 동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울·대전 현충원 왕복버스를 운행하고, 도시락을 지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6일 검단산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조국을 위해 온몸을 던지신 순군선열과 호국영령이 존경받고, 그 후손들이 명예와 긍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예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현충일 추념식에는 우승원 전몰군경유족회 회장 등 9개 보훈단체 회장과 회원, 이현재 시장과 추미애 국회의원, 김용만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하남시는 추념사에서 이 시장이 밝혔듯, 조국을 위한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제대로 예우받도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3월 개관한 하남시종합복지타운에 보훈회관을 신축·이전해 지역 내 9개 보훈단체가 한곳에 모여 보훈 사업을 추진하는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올해부터 보훈명예수당을 기존 월 13만원에서 월 15만원 인상해 지급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국가유공자 4천여 가구에 20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는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포시드림스타트,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가정 여아지원을 위한‘소녀생각 KIT’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굿네이버스‘소녀생각 KIT’는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3개월 분량의 유기농 생리대, 방수패드, 파우치, 여드름패치, 멀티비타민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직 초경을 시작하지 않은 아동에게 초경 전 신체 변화 증상과 초경을 시작할 경우 건강하게 대처하는 방법 등이 안내된 브로슈어도 함께 제공된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군포 지역 저소득가정 여아 55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여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위생용품 키트 전달, 심리상담과 치료 진행, 경제적 지원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아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김기영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지부장은 “굿네이버스 여아지원 사업을 통해 저소득가정 여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아동들의 권리를 증진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경기공예협동조합이 고양시공예사업협동조합을 합병해 지난 5일 현판식을 개최하고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경기공예협동조합은 일산 호수공원 내 ‘고양시공예품전시관(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에 사무실을 두고 고양시와 경기도 공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여러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6월 5일 16시에 개최한 현판식에서는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및 차장, 조합원 30여명 등이 참여해 새롭게 탄생하는 경기공예협동조합의 시작을 격려했다. 현판식이 진행된 ‘고양시공예품전시관’은 일산호수공원CU편의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약 13평 규모로 고양시 공예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이번에사무실 기능을 추가로 리모델링해 경기공예협동조합의 주사무소이자 전시관으로 개편됐다. 전진숙 초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들의 복리증진은 물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중소기업중앙회 및 고양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공예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공예인들의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