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청주흥덕도서관이 사서가 읽고 추천하는 ‘사서의 서재’추천도서로 유‧아동도서 10권을 선정‧전시한다. 흥덕도서관의 특성화 주제인 ‘과학’과 연계해, 이번 분기 아동자료실 ‘사서의 서재’의 제목은 ‘안녕, 우주!’다. 선정된 책들은 우주와 관련한 책들로 ‘탐구하는 어린이 천문학’, ‘지구인이 우주로 가는 방법’, ‘별이 된 라이카’ 등 10권이다. 해당 도서들은 흥덕도서관 1층 아동자료실 추천도서 서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 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대출할 수 있으며, 대출돼 있는 경우 홈페이지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우주에 대해 관심이 있었거나 책을 빌리러 도서관에 왔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충남도민일보) 포항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176회 정기연주회 ‘봄의 동경’을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비대면 온택트 무관중 라이브 공연으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지휘는 임헌정 예술감독 겸 지휘자가 맡는다. 이번 공연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2021교향악축제(3월 30일~4월 22일 기간 중 4월 21일 포항시립교향악단 공연)에서의 연주를 앞두고 지역 주민에게 먼저 공연을 선보이고자 기획됐다는 점이다. 코로나19로 지역 간의 이동이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교향악축제에 참여하기 힘든 관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의 서곡, 모차르트의 피아노 협주곡 27번, 베토벤 교향곡 7번으로 구성되며,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의 3악장에 모차르트의 가곡 ‘봄의 동경’ 주제 선율은 이번 공연명의 테마이기도 하다. 이 선율은 모차르트 특유의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동요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 모차르트의 27개 피아노 협주곡 중 마지막 작품인 27번의 협연
(충남도민일보) 청주서원도서관이 초등 3~6학년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달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비대면으로 ‘절대딱지’최은영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 3~6학년 아동이다. 이 강연에서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차별받는 어린이의 모습을 주변에서 찾아보고, 차별이 존재하는 이유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더불어 차별 없는 세상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는 지 생각해본다. 최은영 작가는 ‘설아가 달라진 이유(2020)’, ‘황제의 선택(2020)’, ‘난민 말고 친구(2020)’,‘절대딱지(2016)’, ‘게임파티(2013)’ 등 여러 권의 책을 쓴 작가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제57회 도서관주간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독서체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서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충남도민일보) 청주시립미술관과 청주교육대학교가 7일 청주시와 대학 간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미술문화 발전을 모색하고 미술영재 교육 진흥을 위한 사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7일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문화 사업 발굴과 지역 아동미술 영재교육 진흥을 위한 관련 전시 및 교육 내용, 주요 행사 시설 및 장소 공유 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앞으로 상호 간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업무협조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시가 문화도시로서 미술 영재 육성을 추진하고 인적 자원을 증대하는데 필요한 관련 사업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충남도민일보)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는 4월 5일 오후 3시,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역 공연예술 발전과 자원봉사활동의 진흥을 위하여 상호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1996년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시민 참여형 자원봉사운동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와 정연욱 대구시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을 통하여,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우수자원봉사자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연간 기획공연 및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예매 시 특별할인을 제공함으로써 우수자원봉사자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는 센터가 보유한 홍보 매체를 활용한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 홍보 및 해외 초청공연 시 통역 인력을 지원하는 등 지역 공연예술 발전에 폭넓게 협조하기로 하였다.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개인을 희생하여 대가 없이 수고해주고 계신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문화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
(충남도민일보)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이 지난 6일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의 독서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문화적 환경에 취약한 장애인의 독서활동 및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상호교류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찾아가는 독서놀이, 도서 기증 등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프로그램을 발굴 연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독서활동 지원과 교육기회 제공으로 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충남도민일보) 대구시 근대역사관은 개관 10주년 기념 기증유물 특별전 ‘나눔과 비움의 미학, 기증’을 4월 8일부터 8월29일까지 연다. 역사관은 2011년 개관을 전후해 최근 10년까지 모두 42명으로부터 총968점의 유물을 기증받았다. 대구근대역사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증 유물 86건 130점을 실물로 선보인다. 나머지 기증 유물은 영상을 통해 소개된다. 전시는 대구의 독립운동, 1950년대 대구의 모습,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역 학교 교육, 아낌없이 베푼 선대의 유품, 일상생활용품 등 6개 부스로 구분돼 진행된다. 전시실 내 명예의 전당에서는 연도별 기증자 명단과 기증자 사진 등을 볼 수 있다. 대구의 독립운동 코너에서는 ‘지오(池吾)이경희’ 관련 기증 유물 24건 52점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다. 미 군정기 대구 부윤을 지낸 이경희는 대구 무태 출신으로 ‘나라 잃은 못난 나’라는 뜻의 지오(池吾)를 호로 삼은 그는 교육, 경제, 의열투쟁, 신간회, 조선경제연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항일운동을 전개했다. 전시유물 중 당시 이경희와 대한독립촉성국민회 총재 이승만, 부총재 김구 간에 주고받은 서신(書信)이 눈길을 끈다.
(충남도민일보) 평택시 비전도서관은 리모델링으로 특별히 마련된 1층 갤러리에서 「2021년 절기 전시뎐(展)」을 연중 선보이고 있다. 4월 청명, 곡우 절기에는 이상완 작가의 페이퍼밴드(에코 크래프트)로 만든 다양한 작품들이 지난 2일부터 5월 4일까지 전시된다. 작가는 평택에서 공방을 운영하며 페이퍼밴드 수업도 병행하고, 3회의 도서관 전시와 공예프로그램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에코 크래프트란 전통 바구니 짜기 기법을 기초로 뜨개기법, 매듭기법을 함께 활용하는 공예이다. 우유팩, 골판지를 재활용한 친환경 재생 종이밴드로 유연성과 내구성이 있어 다른 대나무, 등나무 공예에 비해 다루기가 편하고 여러 가지 형태를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만들 수 있는 생활 공예로 취미생활은 물론 치매예방, 태교 등 복지 프로그램으로도 가능하며, 저렴한 재료비용과 일반적인 도구의 활용으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예이다. 이상완 작가는 이번 전시의 제목을 ‘비우고, 담다’로 정하며 “채웠을 때보다는 비워졌을 때 온전한 모습을 드러낸 미학. 채움과 비움을 넘나드는 정(情)의 공간을 소통하
(충남도민일보) 안양시립만안도서관이 영화와 원작소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북 시네마 행사를 운영한다. 북 시네마 서비스는 영화 DVD와 원작소설을 한 세트로 빌려볼 수 있는 대출 서비스로, 작년에 이어 올해는 「달빛궁궐」, 「언더독」 등 어린이도 즐겨볼 수 있는 작품을 추가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만안도서관은 원작소설과 영화에 대한 감상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전국 도서관주간이 시작되는 4월 12일부터 11월말까지 운영하게 됐다. 북 시네마 행사는 감상한 영화와 원작소설 중 선호하는 쪽에 별점을 주는 ‘영화 vs 원작소설 별점스티커’, 그리고 영화 속 대사 또는 소설 속 구절 중 인상깊었던 부분을 작성해 게시판에 부착하는 ‘영화와 원작소설 속 내가 뽑은 명구절 & 명대사’ 등 두 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각 행사에 참여하면 도서관 대출 도서 한도가 5권 추가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행사는 북 시네마 서비스를 이용한 시민 누구나 만안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서 운영시간(평일 9시~20시, 주말 9시~17시) 동안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충남도민일보) 보령시는 지난 6일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김동일 시장과 수강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박람회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대표 모세환 강사의 ‘성공하는 박람회를 위한 시민 공동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성황리에 마쳤다. 개강식을 갖은 ‘박람회아카데미’는 오는 5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총 8회 개최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충남도민일보) 통영시 통영시립도서관에서 통영의 역사와 문화 보존을 위해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통영 향토자료 기증운동을 본격 전개한다. 수집대상은 통영의 역사·문화·교육·인물 등과 관련된 자료, 통영 지역 작가 및 통영 연고 작가의 작품, 통영을 소재로 한 자료 등으로 통영의 역사와 문화가 담겨있는 자료라면 기증 가능하다. 기증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통영시립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소장하고 있는 자료를 기증할 수 있으며 기증자에게는 감사 서한문 발송 및 기념품이 증정되고 희귀본·귀중본이나 일정 수량 이상의 자료 기증자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된다. 수집된 향토자료는 통영시립도서관 종합자료실 내 향토자료 코너에 비치되어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학술 등의 참고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되어 지역 문화 이해 및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기증운동으로 산재되어 있는 통영의 향토자료를 한자리에 모아 시민들이 지역문화를 향유하고 애향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도서관이 구심점이 되었으면 한다”며 "의미 있는 일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
(충남도민일보) 용인시는 7일 수지구 죽전동 죽전중앙공원, 기흥구 마북동 마북근린공원 등 5곳에 작은 화단을 만들어 봄꽃 69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소비가 줄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시민들이 자주 다니는 공원 환경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다. 이번에 심은 봄꽃은 관내 청년 화훼농가 3곳에서 재배한 라던큘러스, 데모르, 마라고, 웨이브페추니아 6900본이다. 시 관계자는 “싱그러운 봄꽃을 만끽하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나무를 심어 주민들에겐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용인시]
(충남도민일보) 용인시가 서봉사지 5차 발굴조사에서 보물 제9호인 현오국사탑비의 원래 위치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를 발견했다. 현오국사탑비는 고려의 승려로 국사(國師)의 자리에 오른 현오(1125~1178)의 행적을 기록하기 위해 고려 후기에 건립됐다. 고려시대 대규모 사찰인 서봉사 절터에서 발견됐으며 지난 1963년 보물 제9호로 지정됐다. 시는 앞서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차례에 걸쳐 현오국사탑비와 서봉사지의 발굴조사를 진행해 서봉사의 전반적인 사역과 건물지 현황 등을 확인했고 지난 2019년부터는 발굴조사 결과를 토대로 서봉사 사역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17~18일 진행한 5차 발굴조사는 당초 석탑이 있던 자리로 추정되던 47.85㎡의 공간을 정밀발굴하기 위해 실시했지만, 이 자리에서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현오국사탑비의 원래 위치를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찾아낸 것이다. 시는 이 자리에서 현오국사탑비를 세우기 위해 장방형으로 석축을 쌓아 올린 흔적을 발견했으며, 석축의 크기가 현오국사탑비의 아랫부분에 있는 받침석 크기와 유사한 것을 확인했다. 5차 발굴조사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양정석 수원대 교수는 “현오국사
(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는 오는 8일 19시 30분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경상북도 도립무용단 제7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치유와 극복의 신명난 춤판’이란 부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유튜브(문경시, 경상북도 도립예술단TV)를 통하여 실시간 생중계 된다. 경상북도 도립무용단의 이번 공연은 총 2부의 춤판으로 구성된다. 1부 춤판 '북의 울림'은 힘찬 심장의 박동과 역경을 이겨내려는 삶의 의지를 표현한 작품이다. 아름다운 한국전통무용의 춤사위와 타악기가 어우러진 「설장구춤」, 「진도북춤」, 「모듬북」으로 구성한 '북의 울림'을 통해 살아 숨 쉬는 인간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부 춤판 〈춤, 그 신명〉은 총 4개의 장, 「길놀이」,「비조」「살풀이」「신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길놀이」는 관객공간과 공연공간을 분리시키지 않는 수평적 관계로, 제2장「비조」는 어두움(코로나 19)에 이른 비통함의 생명체들이 하나둘씩 움틀거리며 생명력을 불어 넣는, 제3장「살풀이」는 솟아오르는 생명력을 획득하기 위한 춤꾼의 소통, 또는 춤꾼과 연주자간의 연계가 통
(충남도민일보) 춘천에서 보름 동안 책의 향연이 펼쳐진다. 춘천시립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을 맞아 12일부터 25일까지 다양한 독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서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이를 통해 도서관이 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도서 연체자 구제를 위한 ‘도서 연체 탈출’ 이벤트가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도서 대출 정지 회원을 구제하고 도서 대출을 해준다. 춘천 출신의 동화작가인 조미자 작가의 원화전도 시립도서관에서 12일부터 열린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12일부터 진행되는 ‘나의 최애 책 소개하기’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책 소개를 응모하는 행사다. 응모자 중 우수응모자 15명을 선정해 춘천사랑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또 24일부터 25일 이틀간 시립도서관에서 도서 대출을 하는 시민 선착순 1,000명에게 꽃 한송이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조미자 작가의 특강, 그램책을 통해 마음 바라보기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춘복 시립도서관장은 “제57회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충남도민일보) 광명문화재단은 시민문화예술 특별기획프로그램 -덕분에, 광명(光明)해!-를 장동선 뇌과학 박사의 '뇌는 어떻게 변화를 코딩하는가?'라는 주제의 강연으로 4월 22일 7시 30분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광명극장에서 개최한다. 덕분에, 광명(光明)해! 는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의 강연과 광명 내 예술 단체의 공연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광명시민 일상에 작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2020년 기획되었다. 광명시의 대표적인 예술 단체로, 유쾌하게 그림을 그리는 형제 ‘크로키키 브라더스’의 '넌버벌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강연이 이어진다. 장동선 박사는 생소한 뇌 과학 이론을 실생활과 연결 지어 쉽게 설명하고, 뇌과학을 통한 인간의 긍정적인 발전에 대해 '뇌는 어떻게 변화를 코딩하는가'에 대하여 강연한 후 관람객들과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사업 관계자는“알쓸신잡, 어쩌다 어른 등 방송으로 보아온 장동선 박사와 광명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뇌 안에서의 변화가 코딩돼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만들어 내듯이, 새로움과 배움에 대한 욕구가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