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9일 청소년문화센터 3층 극장에서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전하고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인식 함양을 위한 것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 70명과 논산시의회 의원 13명, 총 8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염건령(한국범죄학연구소 소장) 강사를 초빙해 ‘공공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통한 성 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주제로, 폭력예방을 위한 관리직 공무원의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며 변화하는 직장문화 속 성희롱‧성폭력 예방 사례를 위주로 소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간부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매우 중요한 교육이었다”며 “우리 조직이 더욱 평등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고위직 공무원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8일 전직원(공무직 포함)을 대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도쿄, 2024년 10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이매지니어(Imagineer Co., Ltd.)가닌텐도스위치(Nintendo Switch)용 '디즈니뮤직퍼레이드앙코르(Disney Music Parade -Encore-)'를아시아지역(일본제외)에 2024년 12월 12일에발매할예정이라고발표했다. 'Disney Music Parade -Encore-'는화려한무대에재현된디즈니애니메이션의명장면을따라디즈니노래에맞춰라이드하는리듬액션게임이다. Disney Music Parade -Encore- 오프닝스폐셜동영상: https://youtu.be/R6oETAQNm-4 이게임에는알라딘의 '어홀뉴월드(A Whole New World)', 인어공주의 '언더더씨(Under the Sea)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천안시 꽃밭’의 운영 개선방안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30일 동남구청 타운홀에서 ‘천안시 꽃밭 개선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외부 전문가, 시설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천안시 꽃밭이 보호작업장에서 근로사업장으로 전환함에 따라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추진한다. (사)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이 용역을 맡았으며 용역 기간은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20여 년간 천안시 꽃밭의 장애인 직업재활과 중증장애인 고용 기여도를 분석해 장애인근로작업장의 안정적인 운영방안과 발전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시설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전문가들과 시설 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천안만의 특성과 장애인의 요구를 반영한 장애인근로사업장의 운영방안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충남 보령 머드테마파크에서 제6차 임시회를 열고 지방자치 발전 및 지역 의정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다. 충남도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임시회에는 김기영 행정부지사와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함께 참석했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재정 운용 여건 개선을 위한 지방교부세 교부 방식 개편 촉구 건의안' 등 18개 안건에 대한 보고와 심의를 진행했다. 이어 이튿날에는 보령 죽도 상화원을 방문해 둘러보았다.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9대 후반기 사무총장인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은 “지방의회의 전문성을 높여 지역 의정활동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며 “앞으로 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사무총장으로서 지방의회의 권한을 강화하고 위상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직업계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직업계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현장실습의 교육적 가치와 직업에 대한 소양 및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이 보장된 현장실습을 통해 취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준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원활한 현장실습을 위한 ▲운영기준 수립 및 현장실습협의체 구성 ▲운영계획 수립 ▲현장실습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현장실습의 방법 및 현장실습 산업체 발굴·선정 ▲현장실습 지도·점검 및 학생의 권익보호·안전보장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겨있다. 신한철 의원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내실 있는 현장실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학생 권익 보호는 물론 안전 및 학습권을 보장해 더 체계적이고 안전한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직업역량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조례안은 11월 5일부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충남도민의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충청남도의 우수한 품질의 쌀 소비를 활성화하여 도민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도지사로 하여금 대학생을 비롯한 도민에게 아침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장려하기 위한 아침식사 문화 확산의 책무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실태조사와 지원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아침밥 지원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명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충남쌀 소비 촉진과 도민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아침식사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주진하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고물가 시대에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어 줄 뿐 아니라,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를 정착시키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도민의 건강 증진을 물론 지역 농가의 소득에도 도움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남도의회는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도서관 어린이‧청소년 도서 중 일부 내용의 유해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도서관 자료 선정 및 이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사회적 관심에 따라 도서관 자료 선정 및 이용 제한에 관한 명확한 기준과 절차를 규정함으로써 다양한 의견과 가치관을 반영하는 균형 잡힌 장서 구성을 지향하고자 준비됐다. 또한 이용자의 나이와 발달 단계를 고려한 적절한 자료 제공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충남도서관장의 도서관 자료 선정 기준 마련 ▲자료선정실무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자료 선정 ▲반국가적‧반사회적‧반인륜적인 내용의 자료 반입 지양 ▲어린이‧청소년 도서의 경우 발달 단계‧정서에 미치는 영향 고려 선정 ▲유해 여부 확인 필요 시 간행물윤리위원회에 확인 요청 및 해당 자료 이용 제한 등의 사항이 담겨있다. 이상근 의원은 “도서관이 다양한 가치관과 의견을 포용하면서도, 이용자의 특성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충북문화재단과 함께 '충북공연예술페스타' 문화공연을 연다. 이번 행사는 30일 오후 7시 30분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하모니체스 챔버오케스트라'의 '캔들라이트 뮤직 오브 블록버스터'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31일 오후 2시에는 '에이지 아젠지아'의 '팬텀싱어와 엘로디의 뮤직 콘서트'가 열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문화공연의 주요 프로그램인 '캔들라이트 뮤직 오브 블록버스터'는 2,000여 개의 촛불 조명 아래 오케스트라가 영화와 TV 드라마 주제곡을 연주해 몰입감을 더한다. 이어지는 '팬텀싱어와 엘로디의 뮤직 콘서트'는 유명 뮤지컬 주제곡을 베이스 바리톤 최진호, 테너 박유겸, 여성 3인조 팝페라 그룹 엘로디가 협연하여 구성한 무대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충북공연예술페스타는 충청북도와 충북메세나협의회 후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페스타는 지역 문화예술회관 활성화와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괴산뿐 아니라 증평, 옥천, 제천 등 충북 지역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괴산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의 명소로 자리 잡은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이 본연의 화려한 황금빛 자태를 드러냈다. 10월의 끝자락인 30일,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은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며 단풍 명소답게 절정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곳의 노랗게 물든 은행잎이 선사하는 황홀경은 전국적인 유명세를 타면서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은행나무길에 조성된 황금빛 터널은 1년에 한 번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으로 인생샷을 남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다. 상쾌한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샛노란 은행잎이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특히,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괴산 김장축제 기간에는 절정의 단풍을 뽐낼 것으로 전망된다. 축제 기간에는 '김장 그리고 구워 먹기'를 주제로 다양한 김장체험과 먹거리 체험 등이 마련된다. 개막식에서는 괴산군이 전국 최초로 '괴산김장의 날'을 조례로 제정한 것을 기념하는 '괴산김장의 날 선포식'이 진행된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조직된 한국119청소년단원들이 다채로운 활동으로 성과가 돋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라는 명칭으로 처음 창단된 유서 깊은 단체로써,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과 체험을 통해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운영되고 있다. 현재 영동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은 4개대 15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북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 참가, 충북소방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 견학, 소방관 직업체험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영동유치원 119청소년단은 지난 6월 충북119소방동요 영상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영동초등학교 119청소년단은 충북수난체험센터를 방문해 생존수영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영동군 미취학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에서는 영동초등학교 119청소년단원들이 1일 명예소방관 위촉장을 받고 직접 소방관들과 함께 체험장을 운영했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오는 11월 8일 소방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서산시복지재단은 10월 29일 서산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제2차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과 연계한 서산시 사회보장 발전 방향의 주제로 전문가의 제언을 통해 내실 있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포럼을 개최했다. 1부 주제강연은 “서산시 사회보장 발전방향“을 주제로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서보람 연구위원이 발표했으며, 2부 토론은 서산시가족센터 류순희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서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장인아센터장, 로저스 심리상담센터 김광순소장, 해미청소년문화의집 이영수관장, 서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여란사무국장이 서산시 사회보장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서산시복지재단은 ”오늘 포럼을 통해 논의된 귀한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서산시 복지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 서산시복지재단은 복지발전을 리드하는 선도기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농업회사법인 대풍(주)는 서산시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1톤 트럭을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했다. 기부한 1톤 트럭은 자원봉사활동 현장 지원용으로 집수리, 도배, 후원 물품 운반 등 다양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를 통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오흥권 대표는 “마음은 자원봉사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싶지만 아쉽게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며 “앞으로 여력이 닿는데 까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 산림공원과는 올바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부서에서 추진하는 주요 업무와 청렴 시책을 연결지어, 공무원은 물론 시민들도 청렴을 쉽게 이해하고 공감하게 하기 위함이다. 주요 시책으로는 ▲청렴구호 및 청렴마크가 새겨진 산불 홍보물 설치·배부 ▲청렴마크가 새겨진 공원 안내판 설치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청렴나무에 손가락 지문 찍기’ 및 ‘청렴을 상징하는 동백나무 씨앗 나눠주기’를 추진했다. 특히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는데 어린아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청렴나무에 손가락 지문을 찍으며 청렴의 의미를 아이들에게 쉽게 알려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 김기윤 산림공원과장은 “부서 자체 청렴 시책을 추진하여 공무원뿐 아니라 시민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는 데 일조했고,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정책에 적극 부응하여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서산시가 관내 위생등급제 지정 음식점 102개소를 대상으로 4천3백만원 상당의 위생물품(종량제봉투, 고무장갑, 니트릴장갑, 주방세제, 행주, led실내조명간판)을 10월 중에 각 업소에 개별 배송 및 직접 방문의 방법으로 지원을 마쳤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2017년 5월부터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음식점 인증제도(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로, 3개 분야 44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의 위생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는 지정된 등급을 나타내는 표지판 및 인센티브(위생물품)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정기간 내 위생 점검 면제, 시설·설비 개보수 융자 지원, 상수도세 일부 감면, 지정업소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위생등급 지정업소에 방문하여 위생등급 지정업소의 현장을 확인하고 영업주의 위생향상 의지 및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서산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대를 위해 위생등급제에 대하여 홍보, 상담 등으로 업주의 참여 의지를 높여 업소 발굴에 힘쓰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청양군민들이 지난 29일 청양읍 소재 문화체육센터에서 ‘제44회 자유민주주의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열고 나라 번영의 밑거름이 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길이 계승하기로 다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양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위령제는 이면우 추도회장과 회원들, 김돈곤 청양군수, 박수현 국회의원,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와 군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면우 추도회장의 추념사를 시작으로 추도사, 조시 낭독,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민간인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매년 합동위령제를 열어오고 있다. 이면우 추도회장은 “호국영령들의 나라 수호를 위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자유민주주의의 정체성을 올바로 확립해 후손들이 진정한 자유와 행복의 나라에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우리 국민은 숱한 위기 속에서 위로는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헛되게 하지 않고 아래로는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번영과 행복의 미래를 위해 피와 땀, 눈물의 세월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는 최근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를 구성, 출범을 선언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임택 구청장과 문선화 동구의회 의장, 강기현 동부경찰서장, 정성숙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문희준 동부소방서장, 임창준 503여단 2대대 동구지역대 지역대장 등 유관 기관장인 5명의 당연직과 위촉직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정기회의는 동구 지역치안협의회 위원장인 임택 구청장의 주재 하에 동구 지역치안협의회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2024년 지역치안 추진사항 보고 및 실무협의회 상정 안건 검토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은 ▲범죄예방 및 법질서 확립 관련 시설물 설치 시 사업초기 단계부터 논의 ▲안전한 여성안심귀갓길 조성을 위한 동구청-경찰서 합동점검 필요 ▲자율방범대 법률 시행에 따른 활성화 ▲아동 안전·청소년 비행지역 환경개선 사업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및 교통약자 보호 활동 등이 상정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우리지역 범죄 예방과 법질서 확립을 위해 지역치안협의회를 구성하게 됐다”면서 “안전하고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