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사장 함성룡, 이하 'GEF')은 STEP(스텝)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케 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업홍보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창업을 쉽게 할 수 있고 일자리 창출과 서울시가 목표한 Global Top 5 창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창업 이후 회사의 영속성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만든 정책이다. GEF의 스텝 프로그램은 창업가의 한 걸음을 돕는다는 의미에서 시작되어 2021년 세 번째 스텝(STEP3)을 진행 중이며 스타트업들에게 언론 보도자료를 활용하여 자체 서비스 및 상품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들은 스텝 프로그램을 통해 10개 온라인신문사에 보도자료를 게시할 수 있으며,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의 기자양성 프로그램을 통하여 보도자료 작성 교육 및 마케팅 교육을 통해 기자들과 소통과 홍보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수료비용은 전체 사업비는 4천만 원으로 구성되어 20개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진행하며, 기업별 GEF가 160만 원을 지원하고 선정기업은 4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양승조 충남지사는 10일 도청에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지부 관계자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은 최근 부동산 과열 양상에 따른 부동산 투기 근절 대책을 논의하고, 전‧월세 시장 안정화 방안 등 부동산 주요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천안‧공주‧논산지역 등이 조정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과 토지시장 거래증가로 인한 무자격자 위법 중개행위 근절대책 등 현안을 토론했다. 도와 지부는 부동산 행정에 공인중개사의 의견을 수시로 들어 불합리한 제도는 개선하고, 부동산 시장 상시 합동 단속반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도민 주거안정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승조 지사는 “공인중개사가 부동산분야 최일선 전문가이다”라며 “도내 3,700여 공인중개사 부동산 투기에 매의 눈으로 감시자 역할과 공정거래질서 확립에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국제방역협회와 오가넬 이노베이션은 지난 1월 25일 국제방역협회 회의실에서 MOU를 체결하고, COVID-19 시대에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세계방역의 중추적인 역할을 공동 개척해 가기로 협의하였다. ▲ 제방역협회, 오가넬 이노베이션과 업무 협약 체결(왼쪽부터 국제방역협회 이병준 과장, 이호준 사무총장, 김상연 협회장, 오가넬 이노베이션 김명국 대표, 홍진석 사업단장, 김동영 과장) © 최희영 국제방역협회 김상연 협회장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소독항균 탈취제 중 오가넬에서 생산하는 리소좀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은 최고급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여러 연구기관에서 인증된 자료가 있고 실제로 사용한 결과 협회 회원사에서 협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준비 중인 방역 전시매장에 제품을 전시하여 많은 홍보효과를 유발하여 본 협회에서 배출한 예방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들의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리소좀’은 손상된 세포 잔해나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며 외부에서 침입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같은 외부물질을 분해함으로써 면역작용을 한다. 관계자는“‘리소좀’은 산성에서 높은 활성도를 갖는데 리소좀의 PH를 증가시켜 (알카리
© 오늘 하루가 가고, 내일이면,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 담임목사의 업무에 복귀한다. 김 목사는 이제 2021년 1월 1일부터 공신력 있는 리더쉽으로 명성교회를 이끌게 되었다. 김하나 목사의 힘 있는 출발을 축하하면서 한국뉴스신문(이성용 CEO회장)은 말한다 김 하나 목사의 출발은 조용한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하는 담임목사의 출발이다. 김 목사는 이제 2021년 1월 1일부터 공신력 있는 리더쉽으로 명성교회를 이끌게 되었다. 김목사가 속해 있는 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는 2018년 103회 총회에서 아들 승계가 부당하다 결정한 바 있었다. 그러다가 지난해 9월 예장통합 총회는 104회 총회를 열고 명성교회 수습안을 처리한 의결된 결과로, 김 목사를 2021년 1월부터 정식 청빙을 통해, 명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도록 한 것이다. 총회의 폭 넣은 해석이 만들어 놓은 결과이다. 사실. 김하나 목사는 이미 지난 2017년 명성교회 위임목사로 취임하였다. 그런데 2019년 총회 재판국이 김하나 목사의 청빙무효 판결을 내리며 제동이 걸렸고, 이에 대해 명성교회가 이의 제기를 하였고, 명성교회의 내놓은 안건을 위해 명성교회수습전권위원회가 구성되고, 결
▲ ©정연호기자 [전국=문화]지난 7일 한국언론재단 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오페라대상조직위원회(위원장 이긍희)가 제13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우리나라 오페라계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시상식에서 `하늘이 내린 목소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세계 최고 성악가의 명성을 유지해온 조수미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오페라를 공연한 이인선의 이름을 딴 이인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해외무대에서 많은 활약을 펼쳐 예술성을 인정받은 성악가에게 주어지는 세계화부문 예술상은 소프라노 진윤희에게 돌아갔다. 여자 주역상을 수상하게 된 소프라노 조현애는 베르디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다가 귀국해 국내 오페라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선국제오페라단의 오페라 `세빌리야의 이발사`가 대상을, 바리톤 박경준이 남자 주역상을 차지하고 소프라노 서선영이 여자 신인상을, 테너 허남원이 남자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소리얼필하모닉 음악감독 김기웅이 지휘상을, 피아니스트 김지은이 오페라코치상, 소프라노 진윤희가 세계화부문 예술상을 차지했으며 메조소프라노 조미경이 교육부문 특별상의 영광을 차지했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올해로 8회째를 맞는 국제평화공헌대상,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세계명품브랜드대상 시상식이 오는 19일 오후 1시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으로 연기된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회와 한국기자연합회(위원장/회장 이창열)에서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창열 조직위원장은 수상자들을 선정함에 있어 심사위원(위원장 한상대)들의 정확하고 엄격한 심사가 있었다고 강조하며 각 분야 수상자 명단을 최종 공표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의 사회는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와 임정택 고쇼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진행한다. ○2020 국제평화공헌대상 ▲최환 변호사(전 서울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영교 국회의원(국회 행정안전위원장) ▲문기주 총재(한국기자연합회) ○2020 자랑스런한국인인물대상 ▲의정발전 공헌부문 : 장경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동만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석준 국회의원(국민의힘) ▲행정발전 공헌부문 : 조재구 구청장(대구광역시 남구), 김돈곤 군수(충청남도 청양군), 윤상기 군수(경상남도 하동군) ▲기업발전 공헌부문 : 조기현 회장((주)두바이부동산컨설팅그룹), 두미선 대표이사((주)포르마), 이명기 대표((주)극동윤
© 정연호기자 [전국=충남도민일보]2020 제4기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명예박사 학위식이 지난 20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최은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본 행사에 앞서 한국기자연합회 이창열 회장은 새로 영입한 사외이사 (주)포로마 두미선 대표이사와 마장신협 협동조합 오인환 이사장에게 위촉장과 위촉패를 수여했다. 나건용 이스턴프라임대학교 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개최한 행사인만큼, 정말 소중하다"며 "부모의 마음으로 대학 동문회가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모두가 다 함께 힘을 합쳐 명문 이스턴프라임 유니버시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문회 이창열 상임고문은 "오늘 이 자리를 위해 열심히 달려온 동문들과 이 자리에 참여해준 기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미국에 있는 본교의 발전과 한국에 세워질 분교를 위해 동문들이 힘을 합쳐야 된다"고 밝혔다. 이스턴 프라임 대학교 총동문회 문기주 회장은 "명예박사를 받는 모든 분들은 가문의 영광"이라며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토대인,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주인공 6분의 명예박사 수여자들을 존경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규 규정 개정 등을 거쳐 2016. 9. 1일 보증 신청 분부터 적용한다고 국회에 지적사항에 대하여 보고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HUG는 지난 2016년 11월14일 ‘용인 삼가2 뉴스테이’ 기업형임대주택에 대한 기금투자심의위원회의 출자승인을 거쳐 2017년 2월 17일 첫 PF대출 보증을 발급했다. 현재까지 이뤄진 보증 규모는 총 2,160억 원에 달한다.이는 박근혜 정부 당시 2015. 12. 29.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취득세·재산세·법인세 감면 등 혜택을 주는 이른바 뉴스테이 사업이 실시된 초기부터 특혜 여부가 지속되어 2016년 국정감사에서 소송중인 사업부지는 매도가 확정, 재결 받기 전까지는 기금 융자 및 PF보증을 신청하게 하는 것을 지적하여 2017년도 국정감사 결과보고서에 명시 되어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정 융자 및 PF 보증은 관계 규정과 지침, 국회 국정감사사항을 모두 위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갖게 한다.더욱이, 주택도시기금 운용 및 관리규정 제41조는 “허위 또는 부정한 수단으로 자금 융자승인을 받았거나 자금융자를 받은 때에는 자금 융자승인을 취소할 수 있고(제1항), ② 위 ①항 및 사업주체의
친환경 천연미네랄 생분해 기능성 종이멀칭 시범포현장
전종한 국회의원 천안갑 예비후보에게 듣다.
미래통합당 세종시당 청년 여성위원회 혁신적 공천 의견문 발표
유진수 천안갑 국회위원예비후보
이명수국회의원 예비후에게 듣는다.
윤석열 검찰찰총장 뻰 조국 특별수사팀!
[전국=충남도민일보]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이하 철도경찰대)는 열차 출발 후 승차권 반환서비스 악용하고, 모바일 정기승차권을 위변조 하는 등 승차권을 이용한 지능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진행하여 최근 KTX를 상습적으로 부정 이용하던 승차자 3명을 사기죄로 검거했다. 피의자 A씨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광명~서울역간 KTX열차 승차권을 발권하고 열차 승차 후 승무원의 검표가 끝나면 바로“출발 후 반환 서비스”를 이용, 승차권을 반환하여 자신이 결재한 금액의 수수료 15%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전부 반환 받는 방법으로 총 40회에 걸쳐 KTX 상습적으로 부정 승차하여 사기죄로 검거되었으며, 코레일은 부가운임(원운임 포함) 약 369만원을 징수했다. 또한 피의자 B씨도 위와 같은 동일한 방법으로 총 64회에 걸쳐 KTX 상습적으로 부정 승차하여 사기죄로 검거되었으며, 코레일은 부가운임(원운임 포함) 약 590만원을 징수할 예정이다. 코레일이 지난해 10월 도입하여 운영 중인“출발 후 반환 서비스” 를 이용하면 열차 출발 이후 10분 이내에는 역을 방문할 필요 없이 스 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구매한 승차권을 반환할
[당진=충남도민일보] 당진시에 소재한 산 산부인과가 분유업체와 수년간 물품지원등으로 리베이트를 제공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병원과 업체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관리당국의 진상조사 결과 위법 여부가 밝혀질 전망이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 A씨는 "분유제조업체 B사가 C산부인과에 십수년간 저리 융자, 산모수첩 등을 리베이트로 제공해왔다"고 주장했다. A씨가 건넨 분유업체 담당자와 물품지원 담당자의 녹취파일과 거래 메모를 보면 C산부인과는 2008년 개원 당시 7억원을 B업체부터 대출 받았다고 주장하고, 녹취파일과 거래내역 메모에서는 C산부인과와 B사의 유착이 대출금 상환 이후에도 이어져왔다는 정황이 보인다. A씨는 "이후에도 지원 물품은 변경됐지만 비슷한 금액 상당의 물품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리베이트 의혹에 대해 C산부인과 대표 D원장은 "고객들이 그 업체를 선호하고 있는 것뿐이고 산모나 가족들이 다른 분유를 가져오면 그것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분유업체 관계자도 "실질적으로 분유에 대한 부분은 홍보활동을 해서 중간에 뭐 해주는 부분은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이에 제보자 A씨는 공정경쟁침해를 이유로 국민권익위원회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