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하수 행정 선진화와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도내 모든 지하수개발에 대한 변동이력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지하수개발·이용시설에 대한 변동이력 관리는 기존 보유자료를 토대로 현재 운영 중인 지하수정보관리시스템에 허가사항·이용현황·행정처분 사항 등을 추가 입력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도 지하수정보관리시스템에 지하수개발 변동이력 자료를 포함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으며, 올해 7월부터 입력을 시작해 2013년 이후 자료의 입력을 모두 마쳤다. 또한 종전에 수기로 관리된 민원처리대장, 지하수영향조사서 등의 자료를 수집·입력해 지하수 행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지금까지 지하수개발·이용시설 관련 자료가 전산화되지 않아 자료를 찾기가 매우 어려워 변동사항 전산화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지하수 보전·관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방시대 출범,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2022 지방분권 정책포럼’을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이틀간 제주난타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정부와 도의회, 학계, 연구원, 시민단체, 전국분권단체가 참여해 정부의 지방시대 비전과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30일 개회식에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개회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의 환영사, 이정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김현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박재율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의 축사가 진행된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지자체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할 계획이다. 오 지사는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방분권의 가치를 실감했고, 지자체들의 적극적인 현장 조치로 코로나19 위기를 효과적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며 “제주는 지방분권 시대에 선도적 역할을 해 왔으며 시행착오를 거쳐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이뤄낸 경험을 전국 시·도와 나눠 본격적인 자치와 분권의 길에 큰 힘이 되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와 신3고, 경기침체로 인한 제주 수산물 소비 부진에 대응해 제주산 청정 수산물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MBC와 한림수협이 주관하는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진행된다. 판매 품목은 갈치와 고등어, 옥돔 등 제주 대표 수산물 8종으로, 시중가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3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수산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해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주산 수산물을 풍성하게 즐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수산물 소비촉진행사는 온라인에서도 이뤄져 공영쇼핑에서도 제주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공영쇼핑에서 한 달간 제주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제주의 맛 수산물 특집전'이 진행되고, 12월 13일 오전 11시에는 공영쇼핑에서 라이브커머스가 진행되며, 카카오쇼핑에서는 12월 10일 오후 5시부터 13일 자정까지 톡딜 판매 행사가 마련된다. 고종석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맛 좋고 질 좋은 제주산 수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제주산 수산물의 소비층을 확대하고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향토음식 및 농산물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올해 사업비 2억 원을 투자한 ‘제미(濟味) 담은 청정 제주 먹거리’ 가정 간편식(HMR·Home Meal Replacement) 개발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제주도는 지난 4월 (재)제주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 향토음식 분야 명인, 식품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의 자문과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제주산 원료 기반 HMR 시제품 개발 사업을 추진해왔다. 시제품은 올해 12월 개발 완료 예정으로 레토르트 유형의 제주미니호박죽, 제주당근보말죽, 제주보말강된장찌개 3종과 밀키트 유형의 감귤소바, 제주보말강된장찌개, 찜닭 3종이다. 시제품 개발 완료 후 제품이 실제로 출시될 수 있도록 향후 참여기업을 모집해 제품의 기술 이전 및 상품화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1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HMR 제품기획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년 HMR 시제품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빠르게 성장하는 가정간편식 시장에 대응해 도내 농업과 연계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이 “2022년도 제15회 국정감사 시상식”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총연맹, 국민정책평가신문, 국민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2022 올해를 빛낸 우수의원 대상'으로 ‘2022년 지방자치단체 의정활동 최우수 대상’을 수상했다. '2022 올해를 빛낸 우수의원 대상'은 유권자의 권익과 권리를 위해 활동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단체 의원 그리고 사회 공헌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검증과 평가를 거쳐 수여하는 표창으로, 김기환 의원은 유권자들의 권익과 권리 보호를 위해 의정활동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기환 의원은 “우리사회의 진정한 주인인 유권자분들께서 주시는 상이라 의미가 더 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성심을 다해 우리사회 어둡고 좁은 곳까지 유권자인 도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며 시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양병우 의원(무소속, 대정읍)은 제411회 제2차 정례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보건복지 소관 분야 공기관 등 대행 사업 확대를 지적했다. 양병우 의원은 “보건복지 소관부서 공기관 대행 사업 예산안은 약 220억원이 소요되고, 이 중 올해만 신규 공기관 대행 사업이 14건 약 21억원이나 편성됐으며, 이러다가 곧 100건까지 도달하겠다”면서 공기관 대행 사업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양 의원은 “우후죽순으로 공기관 대행 사업을 시행하고 있기에 끝이 없는 것으로 보여진다”면서 “공기관 문제는 수의계약이기에 문제점이 발생하며, 수수료 또한 우후죽순으로 산출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에 양 의원은 “신규 공기관 대행 사업 확대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삼양․봉개)이 28일 도본청 보건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2023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제주도 복지예산이 점점 후퇴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사항을 지적했다. 김경미 위원장은 강인철 보건복지여성국장에게 “13개 기능별 예산을 봤을 때 사보복지예산 기능별에 노동, 보훈, 주택 부문이 포함되고 있다. 이부문이 사회복지라고 생각하는가?”라고 질의했고, 강인철 국장은 “관점에 따라서 다르다.”라고 답변했다. 행안부 기능별 예산분류 체계에 따라 사회복지 분야에는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지원, 보육•가족및여성, 노인•청소년, 노동, 보훈, 주택 부문으로 구성하고 있다. 김경미 위원장은 ”제출된 2023년도 예산안 중 사회복지 예산은 1,340억원(9.42%) 증가한 15,590억원으로 도전체 예산의 22.07%를 자치하고 있지만, 경제정책과 사업인 더큰내일센터 운영,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내일채움공제 가입 장려금 지원사업, 일하는 청년 보금자리 지원사업, 취업전문교육기관과 협업지원, 대학일자리지원센터 사업지원, 중소기업탐방프로그램 운영, 서귀포시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동우 교육의원(교육위원회, 제주시동부선거구)은 11월 28일 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 2023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등을 심의하면서 오랫동안 활용 용도를 정하지 못해 방치돼 왔던 동인초 부지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 지원을 위한 청사 재배치” 연구용역을 통해 타당성 검토를 제안했다. 강동우 의원은 지난 11월 22일 김광수 교육감을 상대로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동인초 부지에 교육타운 조성 방안을 제안했다. 강 의원은 17년 동안 부지 활용을 못해 방치되다시피 해오던 동인초 부지에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박물관, 잡월드 등을 이전 배치하는 교육타운 조성을 제안한 바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답변을 통해 강동우 의원의 의견을 훌륭한 생각이라며 검토해 보겠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오늘 교육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강 의원의 “교육타운 조성” 타당성 검토 제안에 대해 교육청 관계 공무원은 연구용역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앞서 거론한 교육타운 조성 대상지인 동인초 부지는 제주시 건입동 127번지 외 8 필지와 일도이동 144-25 외 3필지 총 15,882㎡면적이며 동광로 대도로변에 위치해 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 양용만 대표의원(국민의 힘, 제주시 한림읍)은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는 11월 26일 오후 3시 대정읍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조선시대 유배지, 일제강점기, 제주4.3, 한국전쟁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대정 현장을 알뜨르 평화의 길, 고을성담길, 모슬개 이야기길로 특화하여 상품화한 현장 연찬회를 다녀왔다 ”고 밝혔다. 대정읍도시재생센터는 지붕없는 역사박물관인 대정일대의 일제강점기의 알뜨르비행장과 격납고19기, 제주4.3 희생현장인 백조일손묘가 있는 섣알오름까지의 “알뜨르 평화의 길”, 조선시대 추사 김정희를 비롯한 유배의 역사를 담은 추사적거지와 대정성지 일대의 “고을성담길”과 한국전쟁의 발발과 함께 육군을 양성했던 모슬포육군 제1훈련소, 당시 교회와 학교, 문화시설까지 “모슬개 이야기길” 등 3개의 코스를 상품화했다. 또한 센터는 대정 모슬포 관광을 모슬로우(Moslow Tourism)로 명명하여 3개의 코스에 맞는 역사 속에서 먹었던 음식을 개발, 상품화했는데, 알뜨르 평화의 길에는 당시 먹었던 “주먹밥”, 4.3과 관련된 섣알오름에는 많은 분들이 한시한날 돌아가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는 24일 사단법인‘월드프렌즈’에서 학생들이 필요한 위생용품 55상자(기저귀 및 물티슈)를 기부받았다. 전달받은 기부 물품은 기저귀가 필요한 학생들 가정으로 전달하고, 학급 비치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제주영지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기저귀 및 생리대 기부한‘월드프렌즈’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애월초등학교는 11월 25일 다혼디배움학교 8년 공개의 날을 운영했다. 다혼디배움학교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활동 공개를 통해 향후 제3기 다혼디배움학교 운영 방향을 모색하고 더 성장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신청한 도내 교원 50여명은 애월초에 머물면서 학생다모임이 주관하는 재능플렉스를 감상하고 소나무 동산에서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가진 후 1~6학년 수업을 참관하고 각 분과별 협의의 시간을 가졌다. 각 분과는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학생다모임, 애월 생활교육, 교육중심지원시스템 4개로 운영됐으며, 각 분과마다 관심 있는 교원들이 신청하여 주제별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개의 날은 다혼디 배움학교 8년을 돌아보고 더 성장하기 위한 성찰과 환류의 기회가 됐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도남초등학교는 도나미 축제 주간을 맞이하여 11월 21일~23일 등굣길 작은 음악회와 11월 21일~25일 방과후학교 작품 전시회를 실시했다. 3일간 이루어지는 등굣길 작은 음악회는 월요일 바이올린을 시작으로 화요일 기타, 수요일 플루트 프로그램 순으로 연주회를 하여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작품 전시회에서는 클레이아트, 미술, 레고 등 여러 가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등이 1년 동안 만든 다양한 작품 및 활동 모습 등을 선보였다. 1~6학년 학생들은 체육관에서 친구들의 연주를 들으며 연주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박수를 치며 즐겁게 음악회를 관람했다. 그리고 우리 학교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을 흥미와 관심을 갖고 관람했다. 이번 등굣길 작은 음악회 및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은 재능을 펼치고 꿈과 끼를 탐색하며 음악을 생활화하는 태도를 길렀다. 또한 다양한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 3학년 6명이 서귀포 시내 교통사고 현장에서 차량에 깔린 할머니를 구조하여 화제다. 24일 하교 중이던 학생들은 4시 26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한 도로에서 차량에 깔린 할머니를 발견하고 시민과 함께 달려들어 차량 한 쪽을 들어내고 할머니를 빼냈다. 이날 구조에 동참한 학생들은 3학년 임수현, 오현석, 강권우, 이지성, 이다원, 김경민 등이다. 임수현 외 5명은 평소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사제동행 프로그램에 열성적으로 참가하여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모범학생이다. 학생들은 학급회 또는 학생자치회 임원으로서‘사랑합니다’등교맞이 프로그램을 주관하기도 하고, 학교를 대표하여 자율축구와 족구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스포츠클럽 축제 족구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일부 학생은 토론왕선발대회, 한글날 기념 백일장에서 수상하거나 모범 학생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승범 인권안전부장은“학생들이 보건시간과 지난 23일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배우게 되어 위급한 상황에 도울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다”라며“이 학생들은 항상 긍정적인 사고로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이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뷰티고등학교는 11월 25일 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을 학교로 초대하여‘중3뷰티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올해 뷰티체험교실에는 중3 학생 200여 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나, 학교 실습실 여건 상 72명만이 학교를 방문하여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었다. 중3학생들은 학교의 여러 교육활동과 학생생활을 소개할 때 매우 진지한 태도로 경청했고, 헤어와 메이크업 코스, 피부와 네일미용 코스 중에서 선택하여 2개의 프로그램을 교차 체험하면서 학교교육과정을 미리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중3 뷰티체험교실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미용교육과정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매우 만족해했고,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체험을 도운 한국뷰티고 고등학생들도 뿌듯함과 자부심으로 충만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못한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하여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2일 동안에는 중학교를 방문하여‘찾아가는 중3뷰티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과학고등학교는 11월 2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강당에서‘무한상상 STEAM 산출물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총 15개 참가팀들은 일상생활에서 상상해 오던 연구 주제나 작품에 STEAM(과학, 기술, 공학, 인문․예술, 수학)요소를 적용하여 무한상상실에서 실제로 제작 연구한 내용이나 만든 작품을 발표했다. ‘축구화 겸용 운동화’,‘잔상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이미지 표현’,‘유전자 재조합 키트’등 창의적 결과물을 소개함으로써 남다른 창의성과 뛰어난 아이디어 구현 능력을 보여 준 시간이었다. 제주과학고는 STEAM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꾸준한 연구활동 및 과학작품 제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창의성과 과학적 잠재 능력을 표출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힘쓰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관내 학교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2 찾아가는 문화공연 - 국악&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공연을 24일 태흥초를 시작으로, 12월 16일 남원중, 12월 21일 위미중에서 총 3회 운영한다. ‘광개토 제주예술단’공연팀이 전통 창작 타악합주와 비보이퍼포먼스, 비트박스 & 사자탈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린이, 청소년 관객들과 호흡을 맞춘다. 도서관 관계자는“전교생이 다 함께 모여 전통음악과 힙합춤이 어우러진 협연을 즐기며 2022년 좋은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한 해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