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지난 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스쿨존 안전사고 및 교통사고 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시장, ▲시민안전과, ▲교통정책과, ▲안성소방서, ▲안성경찰서, ▲안성시 의용소방대, ▲안성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했으며, 한경대학교 정문에서 시민에게 스쿨존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예방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또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집중안전점검 기간(4. 22. ~ 6. 21.)에 따라 가정 내 위험요소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홍보물품과 같이 배부하여 시민의 자발적인 안전점검 참여와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노력했다. 유태일 부시장은 “등·하교 시 안전한 등굣길과 교통안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안전사고에 대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하여 안성시의 안전문화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동농촌지도자회는 지난 3일 미양면 양지리에서 지역특화작목 선발을 위한 신품종 콩파종 등 과제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과제교육은 윤철희 회장을 비롯한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육종 장풍콩, 선유2호콩 등 5품종이 파종 됐다. 과제교육으로 추진된 신품종은 우리지역에 많이 파종되는 대원콩의 장점을 능가하는 신품종으로 선발 기준은 기계화 적응성을 위한 착협고(꼬투리 위치)가 25cm으로 대원콩의 착협고 11cm보다 높고, 쓰러짐(도복)에 강하여 도복지수가 1로 대원콩 3보다 우수하고 꼬투리가 잘 터지지 않는 점이다. 또한 청국장과 두부 수율이 높고 생산량도 우수하다. 회원들은 2024년 1년간의 과제교육을 통해 다양한 신풍종에 대해 직접 선발하고 밭작물의 기계화가 가능한 콩 보급종자 확대 요구 등으로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여 소득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안성동농촌지도자회는 꾸준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지난해에는 환금성이 높은 찰옥수수 재배교육을 통해 소득원 다양화를 꾀했다. 안성동농촌지도자회는 농업인학습단체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통합 평생 교육 지원을 통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오는 6월 12일까지 '모두e상점' 평생학습 문화공간을 모집한다. '모두e상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장애인 평생학습(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교육‘e', 문화예술 유휴공간 시설 ‘상점’을 의미하며 '모두e상점' 지정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확대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모두e상점' 평생학습 문화공간 신청 대상은 장애인 이용에 불편이 없는 시설(문화예술 공방 등)로서 평생학습(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시설이면 신청 가능하다. '모두e상점'으로 지정된 시설은 평생학습 관련 소식 게시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 통합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간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모두e상점' 사업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학습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교육 격차를 줄이고 상호 존중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지난 5일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시지회에서 16개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위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읍면동 단위의 다양한 지역 사회 기관‧단체들이 자살 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연합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이번 서약식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된 5개 읍면동(안성1,2,3동, 공도읍, 금광면) 내의 6개 영역(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에 해당하는 16개의 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에 참여하는 6개 영역 기관(단체)는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와 협력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수단 차단 등의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활동을 함께 전개하게 된다. 안성시는 올해 5개 읍면동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15개 모든 읍면동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성시가 보유한 지역사회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홍보물을 제작해 농업인들이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관내 행정복지센터, 지역농협, 병의원, 약국 등에 게시한다고 5일 밝혔다.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를 보상하는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은 농업인 안전보험과 농기계 종합보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경기도·안성시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보험료의 최대 87.5%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몰라서 신청을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을 잘 홍보하기 위해 포스터를 제작했다”며“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예측불가능한 사고로부터 안성시 농업인분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적극 가입지원을 하고 있으니 농업인분들의 많은 가입을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지난 4일과 5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식품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안성시지부에 위탁하여 실시한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정기교육으로 ▲식품위생법 및 식품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및 친절서비스 ▲근로기준법과 세무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주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고물가의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 개최되는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 대회 등 각종 행사로 안성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우리 업소만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맞이한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안성시는 6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현충일 추념식을 현충탑(봉산동 소재)에서 거행했다. 추념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윤종군 국회의원, 도‧시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은 사곡 국가관리묘역의 참배를 시작으로, 현충탑으로 이동하여 현충일 행사를 거행했으며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국민의례, 헌화와 분향, 추념사 및 추도사, 헌시낭독, 유족대표 인사에 이어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거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수많은 선열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시민 모두가 화합‧협력하여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고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확산시켜 미래 세대가 선대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보훈 문화 확산에 더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용인미르스타디움 1층 교육장에서 생활환경팀 직원 38명을 대상으로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은 가정 및 회사에서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용인시 스포츠클럽에서 근무하는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시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응급처치법의 원리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기도폐쇄 시 대처법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용인도시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조치가 중요한 만큼 주기적인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하여 인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탑(일패동 산73-8) 경내에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념식을 거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국가유공자·유가족, 관내 보훈 단체장, 기관·사회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병역명문가와 청년, 청소년 대표 등도 추념식에 함께해 미래세대에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에 울리는 현충일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하종일 유족대표의 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서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교향악단과 남양주시립합창단이 행사에 함께했다. 주광덕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국가 안보를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예우하는 일들은 남양주시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반드시 보답해야 하는 책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해 보훈의 가치를 새롭게 정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가 이번 6월 ‘05번 서울동행버스’ 확대 운행 및 ‘G1300번 광역버스’ 증차 등 시민들의 편안한 서울 출·퇴근 편의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오는 10일부터 옥정신도시에서 서울 도봉산역을 잇는 ‘05번 서울동행버스’가 퇴근 시간 2회 운행하며 퇴근길도 함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5번 서울동행버스’는 매일 출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도권 주민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 중인 버스로 지난 2023년 11월 6일부터 기점지 기준 첫 차 06:30분 이후 15분 간격으로 4회 운행하는 등 서울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정책은 수도권 시민들의 혼잡한 퇴근길 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05번 서울동행버스’가 오는 10일부터 18:40, 19:00 총 2회 서울 도봉산역부터 관내 옥정신도시까지 주민들의 퇴근길도 함께해 퇴근환경이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출근길 노선은 율정마을 7, 8단지를 기점으로 ▲제일풍경채‧율정마을 13단지, ▲대방노블랜드1차, ▲연푸른초교, ▲덕현초교, ▲고읍주공4단지, ▲신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6월 5일, 가평·조종 여성의용소방대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북한강의 띄운 꽃, 피어나는 힐링과 행복” 자라섬 남도 꽃축제 나들이에 참석했다. 이 날 문화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과 함게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가평소방서 소속 가평· 조종 여성의용소방대는 경기도에서 운영비를 지원받아, 가평군 지역 어르신(취약가구)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 활동 및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어르신 안전 돌봄 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활동을 추진한 김화실 조종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6월 6일 18시 9분 경 가평군 북면 적목리 명지산에서 10대 아들과 함께 산행을 하던 50대 남성 등 2명이 길을 잃어 119에 조난 신고를 했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가평소방서 구조·구급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구조대상자는 난청 지역에 있어, 통화 및 위치 파악이 불가했으며, 날이 어둡고 깊고 험한 계곡이 있어 인명 사고가 우려됐다. 가평소방서는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스마트폰 등산로 앱 및 위치정보 등을 활용하여, 3개 수색조를 투입, 최초 신고로부터 3시간 20분 만에 구조 대상자를 찾는데 성공하여 이후 안전하게 하산했다. 최진만 소방서장은 “야간 산악구조 활동은 구조 대상자와 출동대원들에게도 위험하고 어려운 환경이나 평소 지속적인 구조훈련과 대원들의 소명 의식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조대상자는 가벼운 찰과상 외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원미공원 내 현충탑에서 진행된 추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및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의 노래 등의 순서로 엄숙히 진행됐다. 부천시의회에서는 최성운 의장을 비롯해 양정숙, 임은분, 윤병권, 박순희, 윤단비, 박혜숙, 김건, 김병전, 구점자, 이학환, 곽내경, 최의열, 김미자, 이종문, 최옥순, 김선화, 정창곤, 최은경, 장해영, 장성철, 손준기, 최초은 의원 등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6월 7일 특수목적고인 과학고등학교를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찬숙 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과학고등학교 유치를 위한 행정·재정 분야의 협력, 필요한 정보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양 기관은 이달 중순 통합실무협의체를 꾸려 운영한다. 실무협의체는 오는 8월 경기도교육청이 진행 예정인 과학고 추가 지정 공모를 준비한다. 이를 위해 시 산하 연구기관인 성남시정연구원이 과학고 설립 타당성을 검증하는 정책연구를 수행한다.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과학고를 신규로 설립할지, 일반고에서 전환할지 등의 여론을 묻고, 교육전문가 대상 집중 그룹 인터뷰(FGI) 내용 분석을 한다. 지역의 교육·연구 기반 시설 분석,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인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과학고 교육과정 계발도 이뤄진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글로컬 시대의 미래 과학기술인재 양성과 첨단혁신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광남1동에 위치한 남동어린이집 원아 5, 6, 7세반 어린이 70여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태극기를 답시다’ 거리 행진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은 남동어린이집 앞에서 출발해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 태전효성해링턴플레이스, 광남초교 앞 도보를 거쳐 다시 어린이집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나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태극기를 달아주세요’ 등의 구호를 외치며 태극기를 흔들어 주변의 시선을 끌었다. 김경순 남동어린이집 원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현충일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기고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달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주시 경안동 6개 단체(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체육회·바르게살기위원회)는 ‘경안 사랑愛 바자회’ 수익금 374만4천190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경안동 지정)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수익금은 지난달 22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경안 사랑愛 바자회’ 수익금으로 경안동 6개 단체가 화합해 바자회 물품판매‧주민자치 공연 등을 계획해 800여명의 방문객과 함께 이웃사랑 행사를 펼쳤다. 그 성과로 경안동 6개 바자회 수익금 374만4천190원과 경안동 관내 병원(참조은병원, 더플러스병원,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의 후원금(300만원)을 합쳐 경안동 이웃돕기 성금으로 674만4천190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경안동 6개 단체와 관내 기관 및 주민들의 도움으로 바자회를 잘 마무리 했다”며 “기부금은 경안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이 쓰여질 것이며 앞으로 활발한 복지자원 발굴로 ‘소외 이웃 없는 행복한 경안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