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아랍에미리트 문화부(장관 살렘 빈 칼리드 알 카시미)는 5월 29일, ‘문화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5. 29. 한국-아랍에미리트 정상회담 계기 양국 문화 협력 확대 이번 양해각서는 5월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빈 방한한 아랍에미리트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문화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체결한 것이다. 한국과 아랍에미리트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순방 이후 다양한 문화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문체부는 ▴코리아 페스티벌 개최(’23년 11월, 아부다비), ▴상대국 국제도서전 주빈국 참가(’23년 6월 서울, ’23년 11월 샤르자), ▴거점 세종학당 신규 개소(’24년 4월, 샤르자), ▴중동 최대 국제관광박람회 ‘두바이 아라비안 트래블 마켓(Arabian Travle Market)’ 참가(’24년 5월) 등을 추진했다. ◆ 올해 11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한국문화 종합축제 ‘코리아시즌’ 개최 양국은 이제 양해각서를 토대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미추홀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 농도원목장에서 드림스타트 영유아 가족 43명을 대상으로 목장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목장 체험은 양육자와 유아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유아의 정서와 인지 발달에 자극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목장에서 송아지 우유와 건초 주기, 트랙터 타기 등 도심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을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목장 체험을 통해 아이와 양육자의 행복한 추억이 만들어졌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0세~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부평기적의도서관은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진다’를 주제로 ‘2024 생태환경 책 축제(Book Festival)’를 진행한다. ‘얘들아 생태놀이 가자’, ‘우주로 간 토끼’ 등 공연과 체험이 포함된 특별 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13시~17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및 체험 참여는 부평기적의도서관 인터넷 누리집에서 미리 접수하실 수 있으며, 일부 인기있는 체험은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므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배창섭 부평구립도서관 본부장은 “2024 생태환경 책 축제를 통해 구민들이 지역 도서관의 필요성과 가치를 재인식하고, 부평기적의도서관을 다시 찾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인 진흥종합시장 개방화장실 보수 공사를 30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대규모 점포의 등장과 유통 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활성화 시키고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 사업비 5천300만원을 들인 이번 공사를 통해 지난 2011년에 설치한 진흥종합시장 개방화장실 바닥·변기·세면대·칸막이 등을 전면 보수했다. 한정필 진흥종합시장 회장은 “낡고 지저분했던 화장실이 환해지고 깨끗해져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차춘택 구청장은 “부평깡시장 아케이드 전등설치사업, 문화의거리 분수대 제어기 교체사업, 열우물전통시장 아케이드 열차단 공사 등 하반기에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며 “보다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지역 내 어린이급식소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교사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급식 및 간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연령별 적정 배식량을 교육함으로써 부실급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영유아 급식 이해하기'를 주제로 ▲영유아 급식 이해하기 ▲영유아 1인 1회 적정 배식량 알아보기 ▲영유아 1인 1회 적정 배식량 실습하기 등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어린이급식소 현장에서 교육 내용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는 “영유아 1인 1회 배식량 실습을 통해 실제 배식량과 비교해보고 적정 배식량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평균 보육시간이 늘어나 식사 지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기에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급식소에서 올바른 식사 지도가 이루어져 어린이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가 다음 달 5일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갈산동 380)에서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인천을 선도하는 지속가능 부평 11번가)과 2024년 굴포먹거리타운 문화콘서트 사업 일환이다. 관련 행사는 지난해 세 차례 개최했으며, 이번이 4회째 행사다. 도시재생사업지 내 문화행사를 열어 도시재생사업 홍보 및 굴포먹거리타운 내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굴포먹거리타운 고유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굴포의 달밤 야외극장’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굴포먹거리타운 중앙광장 내 엘리베이터 타워를 스크린으로 활용하여 영화를 상영한다. 상영작은 전체관람가 애니메이션 ‘웡카’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상영 뿐만 아니라 방문한 구민에게는 즉석에서 튀긴 팝콘을 무료로 제공하고, 참여 인증 이벤트, 먹거리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 예정이다. 영화 상영은 8시부터 시작하며, 관람객 입장은 6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부평구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뉴저지(New Jersey)주와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확장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미국을 방문 중인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5월 29일 필 머피(Phil Murphy) 뉴저지 주지사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뉴저지 주는 미국의 경제 중심지이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상징이 도시로 인천과 매우 유사한 점이 많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교류와 우호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양 도시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을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필 머피 주시자는 “뉴저지 주를 찾아준 유정복 시장님께 감사드리고 반가움을 전한다. 앞으로 인천시와 꾸준한 교류가 양 도시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유정복 시장은 저지 시티(Jersey City)에 있는 한국전쟁기념공원에서 열린 인천시 기념비 헌정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에는 스티븐 풀롭(Steven Fulop) 저지시티 시장, 조셉 파나핀토(Joseph A Panapinto Sr.) 파타핀토 프로퍼티스 회장 등이 함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소규모 구인·구직 프로그램인 ‘일 드림(dream) 채용행사’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구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세 차례 추진한 ‘일 드림(dream) 채용행사’에 모두 16개 업체가 참여, 구직자 90여명이 채용됐다. 이 행사는 부평구가 상시 진행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업체와 구직자 간 면접과 채용이 현장에서 바로 이뤄지는 만큼 양측 만족도가 높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지난 23일 부평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일 드림(dream) 채용행사’의 경우 높은 만족도에 따라 기존 행사 대비 규모를 키워 고용노동부 인천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는 10개 업체가 면접을 진행했으며 기내식 세척, 물류 상·하차, 제조 등 관련 직종에 130여 명이 참여, 74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참여 업체 관계자는 “구인 조건에 적합한 구직자들을 한자리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까지 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도 협력적 관계를 형성하여 부평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영종하늘도시에 외국인투자개발사와 항공 앵커기업이 참여하는 항공복합문화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미국 출장 중인 유정복 시장이 현지시간 5월 29일 미국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파나핀토(Panepinto), 대한항공 등과 항공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 파나핀토 글로벌 파트너스 죠셉 파나핀토 주니어(Joseph Panepinto Jr.) 회장, 대한항공 관계자, 디피인터내셔날 대표가 참석해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양해각서에서 체결 당사자들은 항공 앵커기업 유치, 항공 비즈니스 허브 구축 및 관련 종사자들을 위한 주거와 문화시설 등을 건립하기로 했으며, 파나핀토는 외국인투자개발사로서 국제 항공 허브 도시 개발에 참여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및 인허가 행정지원을 최대한 협조할 예정이다. 미국 뉴저지 저지시티 도심지 개조 등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부동산 개발전문회사인 파나핀토는 지난 2월 유정복 시장이 유럽을 방문했을 당시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가 6월부터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는 어린이보호구역 101개소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 적정 여부와 관리상태 등을 점검한 바 있다. 그 결과 어린이보호구역 3곳과 교통안전시설 9개소를 개선·정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 곳에는 올해 총 4억 원을 들여 각종 시설안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구는 갈산초, 굴포초, 부원초 3개교에 대해 학교 앞 미끄럼방지포장·보행자 방호울타리·엘로카펫·슬로우존 등을 설치, 학교 주변 어린이 보행환경을 전면 개선할 계획이다. 기존 시설을 정비하거나 미흡한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은 ▲미끄럼방지포장(4개소) ▲슬로우존 설치(3개소) ▲활주로형 횡단보도와 투광기 설치 ▲엘로카펫 설치 등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해당 시설 설치는 여름방학 기간 완료될 예정이다.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공약한 차준택 구청장은 “지속적인 어린이보호구역 점검 및 정비를 통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약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매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외교부는 5월 29일 오후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9회 제주포럼의 첫 번째 좌담회로 “북한의 대남전략 변화와 우리 통일외교 전략”을 개최했다. 전영희 前 평화외교기획단장이 사회를 맡은 이 좌담회에서는 미국외교협회(CFR) 수미 테리(Sue Mi Terry) 선임연구원(미국),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씨에딩원(謝定元, Xie Dingyuan) 객원연구원(중국), 이화여자대학교 박원곤 교수(한국)가 발표자 겸 토론자로 참여했다. 전 前 단장은 북한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 관계로 규정하고 통일을 부정하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역사적, 헌법적 책무로서 통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한반도 통일은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이룰 수 있는 과제로서, 우리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 비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지지를 확산하는 통일외교 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발표와 토론에서 참석자들은 북한이 통일을 부정하는 배경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 정부 통일비전과 통일외교 전략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언행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 도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고유사업인 ‘도원동 주민을 위한 칼갈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칼갈이 행사는 주민들이 가지고 온 무딘 칼을 갈아 주는 사업으로, 2022년도 를 시작으로 주민들의 호응이 좋아 올해 다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동네 마실 중 현수막을 발견하고 기쁜 마음으로 달려왔다”라며 “올해도 도원동 주민자치회에서 사업을 해주니 매우 감사하다. 기회가 된다면 올해가 지나기 전에 한 번 더 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윤 주민자치회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다소 사업 일정이 미뤄졌지만, 상반기가 지나기 전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어 다행”이라며 “현재 3번이나 진행된 칼갈이 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체계적인 운영 방향을 찾고, 주민들에게 더욱 필요한 사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경 도원동장은 “여름을 코앞에 둔 5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5시간 동안이나 자리를 지키며 행사를 진행한 도원동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필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8일 이웃돕기 행사의 하나로 ‘사랑의 김치·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동인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1여 명은 전일 재료 손질부터 시작해 행사 당일 이른 새벽에 모여 김치를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치와 더불어 준비한 떡국떡, 사골국물은 동인천동 관내 노인가구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부녀회 이애영 회장은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가장 먼저 어려움을 느낄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훈훈한 메시지를 전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이번 김치 나눔 행사로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도움을 주고, 항상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동인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포스코E&C와 연계를 통해 자원봉사자 40여명을 지원받아 환경이 열악한 경로당 8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환경 개선해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E&C는 국가 산업의 심장인 플랜트를 건설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여를 위해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설치한 후 다양한 재능기부봉사단을 운영해 활동하고 있다. ‘경로당 환경 개선해孝’는 포스코E&C와 함께 희망하는 경로당을 사전답사 한 후 시급성 등을 고려해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을 선정해 12월까지 청소활동 등을 전개하여 청결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여가지원팀 이다휘 사회복지사는 “포스코E&C 봉사단과 함께 경로당 환경개선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단단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경로당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회원들의 복리증진과 운영 활성화를 꾀하기 위하여 지역사회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있는데 봉사를 희망하는 단체는 여가지원팀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착한가게 12호점으로 가입한 ‘리라화원’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착한가게’는 업종과 관계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기부금은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신흥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김정순 리라화원 대표는 지난 5월 3일 기탁 신청을 하면서 “아주 큰 금액은 아니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 가입으로 나눔에 동참한 대표님에게 감사하다. 소중한 기부금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신흥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착한가게가 12호점까지 탄생하게 해준 김정순 대표님에게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나눔에 동참한 이들에게 감사하고, 착한가게 등 지역에 기부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신흥동은 착한가게 11호점으로 가입한 ‘KK싸롱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부평구의회가 5월 29일 부평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2회 부평구의회(정례회) 대비 의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제262회 부평구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부평구 사례를 중심으로 결산 심사 및 조례 발의 및 심사 기법 등이 다뤄졌으며, 강의는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 소장이 맡았다. 이날 교육은 △결산 심사 △조례 정비 방안 및 입안 사례 연구 △정책개발 연구 순으로 진행됐다. 홍순옥 의장은 “우리 구 의회는 해마다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 개발을 위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전문적인 의정활동과 정책대안 제시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