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4월 8일 대전원신흥초등학교복용분교장을 시작으로, 초·중·고·특수학교 총 80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단체 공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무대’는 2015년 시작된 음악공연 중심의 ‘찾아가는 음악회’로 처음 시작됐으며, 2018년부터는 미술, 무용, 연극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됐다. 올해에는 음악과 미술의 융합예술, 퓨전클래식, 뮤지컬, 한국무용, 창작 국악 등 20여개 예술단체가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단체 공연은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학생들에게 예술 체험을 통해 문화적 이해와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은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감정을 공감하고 예술적 표현을 체험함으로써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문화적 향유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평소에 비보잉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학교로 찾아와서 친구들과 같이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고 인상 깊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4월말까지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하교 여부를 학부모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안심알리미는 학생이 인식카드를 소지하고 학교 출입문을 통과하면 출입문에 설치된 기기가 이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학부모 휴대전화에 하교 알림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이다.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지난해까지 신청학교에 한하여 해당 서비스 예산을 지원했으나, 2025년부터는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안심알리미 서비스 보급으로 방과후활동 후 하교 시 학부모가 자녀들의 하교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늘봄학교의 안전강화에 보다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향후 지속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늘봄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국제고등학교는 4월 8일에 대만문화고등학교 대표단을 초청하여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대만문화고는 1989년에 설립된 대만 타이중 소재에 위치한 공립 고등학교로, 인문, 예술,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류 활동은 문화 교류,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학술 토론, 중국어 집중 프로그램 등으로 대채롭게 구성되어, 학생들이 글로벌 지도자로서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먼저, 환영식에서는 양교 학생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 학교의 교육과정, 학습활동 등을 소개하며 준비한 문화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양교 학생들이 함께 공연을 기획하고 무대를 기획함으로써,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어진 학술 교류 프로그램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심화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양교 학생들은 사전 온라인 만남을 통해 선정한 주제에 대해 두 시간 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해당 활동은 기후위기, 빈곤, 교육격차 등 다양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주민단체와 함께 선제적인 산불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주민단체 30여 명으로 구성된 순찰대는 지난달 24일부터 매일 원수산 둘레길에서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등산객에게 인화물질·흡연·취사행위 금지 등 산불 예방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해밀동은 주요 등산로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소각과 화기소지, 흡연 금지 등의 안내방송을 요청하면서 홍보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해밀동통장협의회 등 직능단체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을 통해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 지원 성금을 기탁하면서 사회적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 한재일 해밀동장은 “산불 예방 관련 순찰 및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2일 센터 대강당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주말농장·텃밭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심 속 농업을 활성화하고, 주말농장·텃밭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모집공고일 기준 주소지를 세종시로 등록했고,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 참석자 전원에게 텃밭가이드 교재를 제공할 계획이다. 안봉헌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주말농장 및 텃밭 기본교육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도시생활의 피로에서 벗어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최근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와 대구시장애인테니스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5 대구오픈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대구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에서 열려 18개국 총 200여 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단이 출전했다. 세종시 선수단에서는 홍대수와 박재철 선수가 나섰다. 홍대수 선수는 남자 B 드로우 복식 종목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재철 선수는 세컨드 드로우 복식 16강에서 아쉽게 패배했지만 값진 국제무대 경험을 쌓으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홍대수 선수의 입상은 물론, 출전 선수 모두가 값진 경험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며 “세종시 장애인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도로명주소 체험교실의 신청을 받는다. 도로명주소 체험교실에서는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디지털교과서를 이용해 가상세계 속 나만의 캐릭터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도로명주소 부여 기준, 주소정보시설 활용 길 찾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특히 디지털교과서를 통해 직접 도시를 건설한 뒤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부여하고, 도로명판 등 주소정보시설물을 직접 설치해봄으로써 주소정보 체계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도로명주소 체험교실 신청 학급 중 20학급을 선정해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체험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방성현 토지정보과장은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9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장애공감 교육용 영화를 제작하기 위한 청소년 배우 선발을 마쳤다고 밝혔다. 배우 모집에는 총 26명의 청소년이 응모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의 배우가 선발됐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은 서현중학교 영화동아리와 함께 영화 촬영에 직접 참여하며, 서로 협력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해당 영화는 중학교 3학년 '민서'가 청각장애인 '서연',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윤성'과 팀을 이루며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시사회는 7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완성된 영화는 특수교육원 장애이해체험관의 원격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하반기에 배포될 계획이다. 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이번 영화 제작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간의 이해와 소통을 깊게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교육수요자 중심 홍보콘텐츠로 교육가족과 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1일부터 2025. 충북교육 홍보모니터링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2025. 충북교육 홍보모니터링단은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53명이 신청해 응시한 학부모 32명, 도민 8명, 교직원 9명, 고등학생 4명을 전원 모두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모니터링단은 올해 말까지 충북교육소식지, 공식 SNS 등 충북교육청의 홍보매체 운영에 대해 연간 4회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수시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충북교육청은 향후 진행되는 발대식을 통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모니터링단 운영방법, 활동 내용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노재경 공보관은 “충북교육과 공감 동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충북교육 홍보 모니터링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수요자가 원하는 맞춤형 홍보콘텐츠를 만들어 도민과 교육가족이 충북교육 정책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8일 옛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실무자 교육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시 소관 주요 시설물 담당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해, 재해 예방을 위한 법령 해설과 사례 중심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예방 실천 결의도 함께 다지며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다짐했다. 시는 4월을 중대재해 예방 강조의 달로 운영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 교육, 현장점검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시민 참여형 디자인 거버넌스 프로젝트 ‘퍼블릭이즈(Public is)’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며, 시민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실행팀을 공개 모집한다. ‘퍼블릭이즈’는 시민, 대학생, 공공기관, 기업 등이 동등한 파트너로 참여해 공공문제를 함께 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 참여형 정책 실험이다. 디자인씽킹과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접목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진행된 ‘제안에서 실행까지’ 주제 공모에는 총 358건의 시민 제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3개의 실행 주제가 선정됐다. 선정된 주제는 ▲자원순환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노인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서비스디자인 ▲치매를 함께 준비하는 서비스디자인 총 3건이다. 대전시는 이들 주제를 함께 실행할 시민 실행팀을 모집 중이며,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실행팀은 주제에 따라 리서치, 아이디어 개발, 시제품(프로토타입) 제작, 실행 및 확산 전략 수립 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경북교육청은 8일 본청 웅비관에서 상주시와 함께 상주시에 있는 상희학교의 교육환경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화된 상희학교의 교육시설 개선과 장애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한 협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통합교육 여건을 강화하겠다는데 양 기관이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경북교육청과 상주시는 △상희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행정적 여건 조성 △각종 행정 절차 이행과 지원 △교육과정과 학교 기업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상주시청과 교육청 내부 부서와 함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전담 T/F를 구성하고, 상희학교의 시설 개선과 교육환경 종합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함으로써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의 핵심은 바로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초등 돌봄교실 운영의 질을 높이기 위해 4월 1일부터 16일까지 신규 돌봄전담사 15명을 포함한 전체 돌봄전담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돌봄전담사의 전문성 제고와 실질적인 초등돌봄교실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신규 발령자와 경력자로 구분하여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신규 돌봄전담사 과정은 대전교육정보원 컴퓨터실에서 4월 8일부터 16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연수 프로그램은 신규 돌봄전담사의 업무적응을 돕기 위해 실습 위주의 돌봄운영일반, 나이스 활용 실무, 돌봄 프로그램 활동, 돌봄 활동 실습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경력자 과정은 초등돌봄교실 예산관리, 급․간식 및 안전 실무 과정으로 4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원격연수를 진행하여 업무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최신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교육청은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를 위해 연수 이외에도 초등돌봄교실 지원자료 개발·보급, 돌봄 콜센터 운영, 초등돌봄교실 찾아가는 집중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김영환 충북지사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공직자의 정치 중립과 흔들림 없는 도정 추진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공무원 여러분들은 정치적 중립을 지키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라”며 “정치적 혼란에서도 민생을 챙기고 우리가 추진하는 수많은 사업에 속도를 내며 도민 체감을 높이는 노력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선이 치러지는 두 달 동안 우리의 사업이 진행되는 현장을 중심으로 도정을 추진해 달라”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사업에 대한 내실을 다질 것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우선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진행했고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데, 그 진행에 속도를 내고 결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일하는 복지’라는 새로운 도전도 강력한 추진을 위해 집중하면서 제도가 안착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어 “충북아트센터와 도립미술관‧문학관, 파크골프장, 그림책도서관 등 ‘문화의바다 그랜드프로젝트’는 시간을 단축하고 내실있게 진행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올해 도정 목표로 세운 ‘충북을 새롭게! 도민을 신나게!’를 되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지난 4월 7일부터 도시농부 사업과 관련된 전국 대표전화번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도시농부 참여자들은 보다 간편하게 도시농부 인력중개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개통된 전국 대표전화는 도내 11개 시군별로 각각 운영되며, 시군별 대표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도시농부중개센터 담당자 전화로 자동 연결해주는 시스템이다. 전화번호는 각 시군별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면서도 전국 어디서나 대표번호를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전국대표전화는 도시농부 인력중개 및 사업 참여에 필요한 상담과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구축됐다. 특히 기존에 운영되던 시군별 중개센터의 일반전화번호는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계기관과 참여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전국 대표전화번호는 다음과 같은 이점을 통해 도시농부 사업의 내실 있는 확대를 지원한다. 1. 도시농부 중개센터 체계는 그대로 유지되면서도 전국 대표번호를 통한 연결로 행정의 일관성과 사업 안정성 확보 2. 도시농부 및 구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충북대학교는 지난 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도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공모사업에 2020년, 2023년에 이어 3회 연속 선정됐다.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은 의과학 연구와 임상의학을 융합할 수 있는 의사과학자(Physician-Scientist)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공의들이 기초의학, 자연과학, 공학 분야 등 연계전공을 통하여 융·복합 의과학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석·박사 과정을 지원한다. 충북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연구비 지원과 함께 ▲공통과정 온라인 강의 제작 ▲전공의 및 의대생 대상 인재 확보 플랫폼 구축 ▲심포지엄 및 성과교류회 개최 등을 추진하여 의사과학자 양성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까지 충북대에서는 총 10명의 전공의를 선발하여 6명의 의사과학자(박사 1명, 석사 5명)를 배출했으며, 올해는 신규로 2명의 전공의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 권영주 바이오식품의약국장은 “바이오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선 전문인력 양성이 핵심인데 이번 사업을 통해 배출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