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올 여름 '집콕' 필수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유튜브에 무료 공개한 1화가 100만 조회수를 돌파, 뜨거운 관심을 제대로 입증하고 나섰다. 7월 16일 첫 선을 보인 '마녀식당으로 오세요'는 공개 직후부터 입소문 바람을 타고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는 터. 이 기세를 몰아 17일(토) 티빙 유튜브에 무료로 공개된 1화 역시 가볍게 조회수 118만(7월 23일 오전 기준)을 돌파, 드라마에 쏠린 시선을 실감케 하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와 포털 사이트, 유튜브에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이 속출하고 있는 바. “저도 지금부터 시작했는데 초반부터 넘 흥미 돋는다”, “마녀식당 재밌다. 판타지 좋아하면 꼬옥 봐주면 되”, “몰입도 최상이네 우연히 봤다가 끝까지 다 봄”, “드라마가 약간 서늘한 게 요즘에 보기 딱 좋은 듯 그리고 나처럼 무서운 잘 못 보는데 보고는 싶은 사람들 완전 추천” 등 초반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며 몰입감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전개에 강력 추천을 보내고 있다. 무엇보다 1, 2화의 서사를 한층 더 극적으로 완성시킨 송지효(희라 역), 남지현(진 역), 채종협(길용 역)에 대한
(충남도민일보)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이 오싹 짜릿한 재미로 올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퇴치할 준비를 마쳤다. 첫 선을 보이는 오는 30일 오후 8시부터 1,2화를 동시 공개하며, 처음부터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전개로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태세를 갖춘 것. 거스를 수 없는 운명으로 엮인 캐릭터들의 첫 만남부터 이들이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한 사건까지, 카카오TV 미드폼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강렬한 흡입력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우수무당 가두심'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1-2화 예고 영상을 공개, 시원한 여름 극복 콘텐츠를 손꼽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며 오싹한 재미를 주는 것은 물론, 퇴마를 소재로 하면서도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충남도민일보) 케이팝 레이더가 최근 틱톡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트와이스의 ‘What is Love?’ 역주행 사례를 집중 분석했다. 26일 케이팝 레이더는 “틱톡에서 시작된 ‘What is Love?’ 안무 커버 챌린지가 인기를 끌며 뮤직비디오 조회수까지 역주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일간 조회수가 30일 전과 비교했을 때 3배 가량 증가했다”고 전했다. 현재 틱톡에서 ‘What is Love?’를 사운드로 생성된 영상은 약 30만 개를 웃돌며, #WhatisLove 해시태그의 총 조회수는 6억735만 건을 넘어섰다. 지난 22일 케이팝 레이더에 집계된 ‘What is Love?’ 뮤직비디오 일간 조회수는 약 81만 뷰를 기록해, 90일 중 최고 증가량을 기록했다. 이는 ‘What is Love?’가 발매된 해당 년도를 제외한 2019년 이후 최고 일간 조회수로, 3년 만에 재조명 받고 있는 것. 실제 트와이스의 ‘What is Love?’는 지난 달 공개 된 신곡 ‘Alcohol-Free’보다 더 많은 일간 조회수가 발생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음원 역시 역주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5일 기준, 아이튠즈 K-P
(충남도민일보) 오싹한 아름다움으로 중무장한 티빙 오리지널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서 너무 푸르러서 슬픈 청춘 손님들의 사연이 찾아온다. 지난 주 첫 공개된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1, 2화에서는 마녀 희라(송지효 분)의 진(남지현 분)이 희라가 만든 요리를 먹고 동업자가 됐다. 여기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채용된 길용(채종협 분)까지 ‘마녀식당’에서 동고동락하게 된 세 사람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전개됐다. 23일 공개된될 3화에서는 대표이자 셰프 희라, 동업자 진, 알바생 길용으로 이뤄진 ‘마녀식당’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는 가운데 취업 준비생 배윤기(강기둥 분)와 뮤지컬 배우 진선미(안은진 분)가 손님으로 찾아온다. 앞서 방송에서 취업에 난항을 겪으며 고단한 청춘 그 자체를 보여줬던 배윤기는 막다른 코너에 몰린 나머지 마녀식당에 난입, 진을 인질 삼아 공포를 자아냈다. 소원과 대가를 교환하기도 전에 마녀식당을 위협한 그가 과연 ‘손님’으로 대접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오랜 시간 동안 꿈과 사랑을 위해 노력했지만 상처 받고 좌절하는 뮤지컬 배우 진선미에게도 ‘마녀식당’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너덜너덜해
(충남도민일보) 베테랑 배우 3인방 문성근, 배해선, 윤석화가 인터뷰를 통해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만의 ‘킬링 재미’를 보장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우수무당 가두심'은 귀신과 소통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소녀 무당 두심과 그녀처럼 귀신을 보는 세계에 입문한 우수가 대한민국 최고 명문 송영고등학교를 덮친 전교 꼴등 연쇄 자살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는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학교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루면서 오싹한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주제의식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젊은 배우 군단 김새론, 남다름이 18세에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아 운명을 개척해 나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다면, 문성근, 윤석화, 배해선은 청춘들에게서 한 발자국 떨어져 그들의 운명을 뒤흔들기도, 반대로 염려하는 마음으로 보호하기도 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충남도민일보) 미스트롯2’ 황우림이 넘치는 끼를 분출하며 역대급 ‘똥밟았네’ 커버 영상을 완성했다. 황우림은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EBS 뮤지컬 애니메이션 ‘포텐독’ 삽입곡 ‘똥 밟았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우림은 우월한 다리길이와 소두를 자랑하며 톱모델을 연상케 하는 8등신 몸매를 뽐내눈길을 끌었으며, 화이트 가디건에 초미니 청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트렌디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한 황우림은 걸그룹 출신답게 한치의 오차도 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시크하고 치명적인 표정 연기까지 선사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황우림은 이번 영상을 통해 ‘모태 아이돌’다운 끼를 숨김없이 분출했다. 최근 ‘똥밟았네’가 중동성 강한 멜로디와 안무로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많은 연예계 스타들이 커버 열풍에 동참하고 있는 가운데, 황우림 역시 자신만의 매력을 담은 챌린지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우림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본격적으로 개편한 후 다양한 컨텐츠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신 사랑고개’ 커버 영상을 통해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청
(충남도민일보) KBS 예능 유튜브 콘텐츠 '조세호의 와인바' 3회는 ‘소개팅 와인’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게스트 겸 소개팅 상대로 출연한 개그우먼 이은지는 조세호와 ‘소개팅 와인’ 5종 세트를 마시며 본격적인 소개팅을 가졌다. 와인과 분위기에 취한 이은지는 ‘소개팅남’ 조세호를 향해 아찔한 스킨십과 19금 멘트를 쏟아내 조세호를 당황하게 했다. 또 조세호의 인간적인 매력과 끊임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재미에 '와인바' 고정까지 노려 조세호를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은지는 댄스 스포츠 선수 출신 개그우먼으로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했다. ‘피식대학’, ‘찐한친구’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웹예능 ‘해장님’에서 음주 후 해장이 되는 음식들을 리뷰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세호의 와인바'는 와인을 알고 싶은데 잘 모르는 와인 초보, 혹은 어떤 와인을 마셔야 할지 잘 모르시는 사람들을 위한 콘텐츠다. 조세호가 단독 메인 MC로 출연해 ‘조믈리에’로 변신,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작은 김구라의 '구라철', 정형돈의 '도니스쿨' 등을 만든 KBS 스튜디오K에서 맡았다. 조세호와 이은지의 아찔한
(충남도민일보) 22일 공개된 웹 예능 '천만클놈'에서는 수빈과 지상렬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천만클놈' 에피소드11에서 20대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방에서 시간을 보낸 두 사람은 이번에 실내 낚시터로 향했다. 보드 게임방에서 수빈 특유의 하이텐션에 기가 빨린 지상렬은 자신의 평소 취미인 낚시터에서 만회를 기대한 것. 지상렬은 시작부터 수빈에게 “경품으로 나온 헬리콥터를 가져갈 수 있으면 송도의 집을 주겠다”고 약을 올리며 기선제압에 들어갔다. 실제로 본격적인 낚시를 시작하자 지상렬의 히트가 이어졌다. 수빈은 초반 지상렬의 월등한 낚시 실력에 다소 의기소침한 듯 보였다. 수빈은 한 마리도 낚지 못하는 상황에도 금세 텐션을 회복하고 지상렬에게 밑도 끝도 없이 “인생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묻기도 하고 지상렬을 “낚신씨”라는 부르는 등 드립의 왕으로 불리는 지상렬도 쉽게 받아치기 어려운 멘트들을 쏟아냈다. 지상렬은 자신의 ‘클놈’ 파트너 염경환을 애타게 찾으며 “지친다 지쳐”를 연달아 터트렸다. 수빈은 낚시에서도 지상렬에게 밀리지 않았다. 실내 낚시터 사장님으로부터 지상렬이 가르쳐주지 않았던 낚시 방법을 배우더니 곧바로 엄청난 잉
(충남도민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4 일 오후 SBS '8뉴스'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서울 목동 SBS 본사 뉴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김용태 앵커와 대담을 진행한다. 방탄소년단이 SBS8뉴스 출연하는 건 지난 2018년 6월3일에 이어 두번째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SBS8뉴스에서 '버터'에서 '퍼미션 투 댄스'로 이어지는 최근의 성과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공연을 이어온 소회 등을 전한다. 또 전세계 팬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 특사 활동 등 앞으로의 활동 계획도 밝힐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발표한 '버터'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발표한 신곡 '퍼미션 투 댄스'는 '버터'와 바통 터치하며 '핫100' 1위에 올랐다. '핫 100' 통산 13번째 1위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이날 SBS8뉴스는 올림픽 경기 중계가 끝난 뒤에 평소보다 늦게 시작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가수 전소미가 신곡 '덤덤(DUMB DUMB)'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24일 오후 1시 공식 SNS 채널에 공개했다. 전소미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로 세계 9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K팝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덤덤'은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22일 오후 2시 영화 ‘모가디슈’(감독 류승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서울시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류승완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자간담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영화 상영 후 상영관에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생사를 건 탈출을 그린 이야기다. 류승완 감독과 ‘베를린’ 제작진의 새로운 해외 도시 프로젝트로, 코로나 19 팬데믹 전,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100%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조인성은 극 중 안기부 출신으로 대사관 직원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참사관 강대진을 연기했다. 그는 위기 상황에서 침착함을 잃지 않고 번뜩이는 기지를 발휘하며 한신성(김윤석) 대사와 팽팽한 긴장감과 끈끈한 동지애를 동시에 분출한다. 이날 조인성은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했다”며 영화에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그는 “그 동안 혼자 이끄는
(충남도민일보) tvN ‘보이스4’ 송승헌과 이하나가 이규형의 연쇄살인마 정체를 밝히기 위한 총력전에 돌입하며 극강의 긴장감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3.9% 최고 4.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8% 최고 4.3%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7% 최고 3.3%, 전국 평균 2.7% 최고 3.3%로 수도권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데릭 조(송승헌 분)와 강권주(이하나 분)는 동방민(이규형 분)의 다중인격을 발현시키고 상개동 살인사건 당일 동방민의 알리바이를 깰 단서 찾기에 집중하는 등 그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에 데릭 조는 동방민에게 “엄석구(김유남 분) 네가 살인 담당이지? 청력으로 애들 꼬시는 센터장 인격, 판 설계하는 인격까지 셋. 너희 셋이서 함께 일가족 죽이고 다녔잖아. 왜? 튀어나오고 싶어서 미치겠지? 나와. 언제든지 상대해줄테니”라며 3인격의
(충남도민일보) 배우 '이세희'가 21일 개봉된 영화 ‘나만 보이니’에서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을 뽐내며 2021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세희는 ‘나만 보이니’에서 ‘유리’역으로 출연. 버려진 호텔에서 영화 촬영을 하며 일어나는 예측 허의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밝고 사랑스러운 패기 가득 신인 배우 ‘유리’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극 중 여유로운 집안에서 태어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배우 지망생 ‘유리’의 넉살과 사랑스러움을 모두 표현해냈다. 회식 자리에서 현란한 기술로 폭탄주를 제조하거나, 자신이 2차를 모두 계산하겠다며 제안하는 쿨 함, 촬영장 숙소를 마련하겠다는 통 큰 모습을 보여줬다. 또 귀신 때문에 영화 촬영이 산으로 가는 난감한 상황에서도 눈치 없이 해맑은 ‘솔직 발랄 매력을 지닌’ 유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런 사랑스러운 모습 속에서도 결정적 순간에 ‘한 방’을 던지는 캐릭터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은 이세희는, 촬영 내내 자신의 고집을 피우며 모두를 힘들게 한 지석(곽희성 분)에게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사이다를 선사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궁금한
(충남도민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신동엽이 마성의 '신카사노바(신동엽+카사노바)'에 등극한다. 또한 신동엽의 공식 '찐친' 성시경이 배우 이병헌에게 질투한 사연도 밝혀지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방송된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SM C&C STUDIO 제작/ 진선미 연출) 측은 2회 게스트로 '개그계 아이돌' 이진호가 함께한 가운데, 연예계 단짝에 관한 토크를 나누는 4MC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 와 유튜브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시우민에게 연예계 단짝이 있는지를 질문했다. 시우민은 1초도 고민 없이 “나의 모든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은 엑소(EXO) 멤버밖에 없다”고 답했고, 많은 멤버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겠다는 시우민의 '찐' 애정에 형들은 놀라워했다. 시우민은 멤버 중 가장 코드가 잘 맞는 멤버로 막내 세
(충남도민일보) 윤계상이 주연한 영화 '유체이탈자'가 다음 달 열리는 제20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다니엘 A. 크래프트 우수 액션시네마 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가 23일 밝혔다. 액션시네마상은 훌륭한 액션과 무술을 선보인 작품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뉴욕아시안영화제 창립 멤버이자 영화제 디렉터였던 다니엘 A. 크래프트가 타계한 2013년 그를 기리기 위해 신설됐다. 앞서 2017년 김옥빈이 주연한 영화 '악녀'가 이 상을 받았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몸이 바뀌는 남자의 미스터리 추적 액션 영화다. 영화는 이번 영화제에서 기존의 장르물을 뒤틀거나 새롭게 조명하는 혁신적인 영화들을 소개하는 부문으로 신설된 '장르 마스터즈' 섹션에 초청됐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두산아트센터와 공동 기획으로 오는 31일부터 8월15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스페이스111에서 재공연한다.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됐던 일본 구로시와 기요시 감독의 영화 '산책하는 침략자'의 원작 희곡으로, 일본 작가 마에카와 도모히로가 썼다. LAS가 지난 2018년 국내 초연했다. 'SF 멜로 드라마'를 표방한다. 외계인들이 지구정복을 위해 어느 평범한 마을로 사전 답사를 온다. 이들은 인간의 몸에 영혼처럼 침투, '개념'을 수집한다. 한 번 빼앗긴 개념은 사람들에게 남아있지 않다. 그런데 소중한 개념을 상실해 괴로워하는 개인이 있는 반면, 그동안 삶을 짓누르던 개념으로부터 해방되는 사람도 있다. 연극은 '사회 시스템'을 파고 들며, '인간의 본질'에 대해 묻는다. 배우 한송희, 윤성원, 이강우, 권동호 등이 출연한다. 번역은 이홍이, 연출은 이기쁨이 맡는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