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울산 북구는 등록 작은도서관 5곳에 각 160만원의 도서구입비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북구는 2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등록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 구입비 지원사업 공모 신청을 받은 결과 5개 작은도서관이 신청했다. 북구는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아이파크1차작은도서관, 로뎀작은도서관, 수자인작은도서관, 고맙습니다북구다문화작은도서관, 신천효성작은도서관 5곳 모두에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도서관운영위원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으로 도서관 운영이 크게 제한됐던 점을 감안해 지난해 운영실적을 평가해 지원하기 보다는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신청 도서관 전부에 일괄 도서구입비를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북구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생활밀착형, 눈높이 맞춤형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공공도서관의 훌륭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순회사서 지원, 리모델링 지원 등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충남도민일보) 광주광역시는 ‘제51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광주광역시 예선대회’출품작을 5월3일부터 6월2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광주시 예선대회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진흥원 주관으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목·칠 공예 ▲도자 공예 ▲금속 공예 ▲섬유 공예 ▲종이 공예 ▲석재, 초자, 초경, 모피, 골각 등 기타 재료를 활용한 기타 분야 등 6개 분야에 일반부 25점, 학생부 13점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출품 자격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지역에 소재한 학교 재학생이면 된다. 출품작은 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품질수준,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등을 중점 평가한다. 특히,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기본 바탕으로 현대적 디자인과 아름다움, 상품성이 결합된 창조적 공예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출품작 크기는 제한이 있으며, 세트화 또는 시리즈 작품의 전체 수량은 15개 이내이며, 동일 작품 내 디자인, 규격, 색상 등이 동일한 것은 3개 이내여야 한다. 심사 결과 일반부는 최우수상 300만원(1점), 우수상 200만원(2점) 등 25명, 학생부는 최우수상 40만원(1점), 우수상 30만원(1점) 등 13명에게 상금과 상장
(충남도민일보) ‘2021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사업에 영월박물관협회, 조선민화박물관,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3개관이 강원도 11개 사업 내 선정되어 박물관고을 특구 영월의 순조로운 문화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2021 어르신문화프로그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역 어르신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통한 활기찬 노년생활 유도 및 어르신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영월박물관협회는 ‘영월박물관 노NO, 노老 관장 아카데미’프로그램을 영월문화원 덕포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개인의 역사가 지역의 역사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수집품, 애장품, 기록물 등을 통해 ‘내 고장 알림 관장’이 되어 전시기획 및 전시회를 개최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조선민화박물관은 ‘민화와 나의 꿈’이라는 민화 관련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동네방네 신나는 기자단(동방신기)’을 5월부터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석환 영월박물관협회장은 “노령인구 비율이 높은 영월군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문화와 여가를 향유할 수 있는 여건이 일반도시
(충남도민일보) 부천문화재단은 4월 14일 복사골문화센터에서 부천시 해밀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날 문화도시 부천에서 장애에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모든 시민이 생활 속 문화참여와 향유를 통해 차별 없이 문화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문화도시 구현 ▲지역 내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고 문화예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 발굴 지원 ▲사회적 약자의 문화 권리 증진을 위한 무장애(barrier free) 콘텐츠 제작 지원 등 각 기관의 전문역량을 활용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서는 점자 도서관인 해밀도서관과 만남을 계기로 특별히 점자로도 제작됐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7월 공개를 목표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오디오 공연 콘텐츠 ‘들리는 연극’을 제작할 계획이다. 최신 오디오 녹음 기술 등을 활용해 장애에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점자를 활용한 문학사업, 무장애 독립영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부천문화재단 정해분 대표이사代는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문화예술 활
(충남도민일보) 대구 북구청은 4월 14일 금호강 하중도에서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밭 미니콘서트’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봄이 오면 노랗게 물든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어 해마다 수많은 인파가 즐겼지만 코로나19로 하중도의 봄내음을 만끽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코로나19에 기나긴 피로감을 느끼는 구민들에게 작지만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밭 미니콘서트'를 개최하여 안방에서나마 금호강 하중도의 꽃향기가 듬뿍 담긴 봄노래를 통해 구민들의 마음에 작은 안식을 전해주고자 한다. 아마추어 예술인 랜선 장기자랑 - 북꾸러운 스타킹 결선 진출자 “빛다”와 종편채널 TV조선의 미스트롯2에서 맹활약해 전 국민에게 잘 알려진 가수가 출연하여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오감을 만족시켰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밭 미니콘서트 통해 코로나19로 기나긴 피로감을 느끼는 구민들에게 영상으로나마 노랗게 물든 유채꽃과 노래를 통해 마음에 작은 안식이 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밭 미니콘서트' 는 금호방송에서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10회 방영되며, 북구청홈페이지, 북구청공식SNS(유튜브, 블로그 등)에서 만날 수 있
(충남도민일보) 창원시 성산도서관은 ‘도서관갤러리’를 연중 운영하여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문화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도서관갤러리는 성산도서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시민을 위한 무료 전시·관람 공간으로, 달마다 지역 예술 작가의 특색있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성산도서관 갤러리에는 최미옥 작가의 캘리그라피와 보타니컬 아트 작품이 전시된다.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이하여 글과 그림을 함께 감상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최미옥 작가는 캘리그라피, 보타니컬 아트, 팝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경상남도미술대전에서 캘리그라피로 특선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이다. ‘새로운 도약과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은 성산도서관 1층 전시홀에서 10일부터 29일까지 ‘묵향에 물들다’라는 주제로 전시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대표작은 “백전백승”이다. “백전백승”은 먹과 한국화 물감으로 어려움이 닥쳐와도 자신을 믿으며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대표작 외에도 “바람이 분다”, “사과”등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줄 다양한 작품이 전시돼 있다. 최미옥 작가는 “창원 시민과 함
(충남도민일보) 포항시립미술관은 2021년도 소장품 수집을 위한 구입 공모를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올해 소장품 구입대상은 세 범주로 나뉜다. △첫째, 2000년 이전 제작된 금속조각 가운데 미술사의 맥락을 형성하는 대표작 △둘째, 포항 및 영남지역 미술사의 전개 과정에서 주요 역할을 한 작품 △셋째, 포항시립미술관 기획전시에 참여한 작가의 작품이다. 매도를 희망하는 작가, 작품소장자,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 등은 포항시청 홈페이지 또는 포항시립미술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최종 구입 작품과 매입가격은 미술관 작품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미술관은 학문·예술적 가치가 높은 작품을 구입해 우수한 문화적 자산을 보유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 수집한 작품들을 전시, 연구, 교육 등에 활용함으로써 다채로운 시각문화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미술관 홈페이지(참여마당-공지사항)를 참조하거나 수집담당자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충남도민일보) 포항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공모한 ‘2021년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포항의 해양스포츠가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역특화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사업’은 지역별 스포츠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균형적 스포츠 발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 및 발표평가를 통해 포항시 등 4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지자체별로 최대 3년간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는다. 포항시는 ‘포항바다&포항운하 낭만의 물길’을 주제로 한국의 베니스 포항운하를 중심의 어드벤처 플랫폼을 구축해 해양레저스포츠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역점을 두고 응모했다. 특히, 형산강수상레저타운 등 해양레저시설 인프라를 비롯해 딩기요트 및 윈드서핑 중심의 해양스포츠아카데미, 포항12경 등의 천혜의 관광자원이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있어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조철호 해양산업과장은 “204km의 천혜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해양문화관광도시 포항이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충남도민일보) 진주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14일 천전동에 소재한 지식산업센터 화상 회의실에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진주시 행정협의체와 원격 화상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1·2차로 구분해 실시되었으며 문화도시 정책 전문컨설턴트, 행정지원·문화예술 분야를 맡은 행정협의체 부서장 등 16명이 원격화상을 통해 참여했다. 원격화상으로 이루어진 워크숍은 주민의 손으로 만드는 문화도시 진주, 시민이 행정을 이끄는 도시–시민을 기르고 잇는 문화, 지역 전통문화예술과 생활이 갖는 다원적 의미와 편익이 주는 유용성 등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지역공동체 활성화, 창의적 문화기획, 문화예술 교육 분야에서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전문 강사들이 참여했다. 전문가 강의 후 이어진 토론과 질의시간에는 지난 3월 행정협의체 회의를 통해 발굴된 과제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이 함께 이루어졌다. 이날 워크숍을 진행한 진주시문화도시지원센터 이수경 사무국장은 “최근 지역문화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방안 모색이 보편화되고 있다”면서 “문화도시 조성에 시민 스스로가 참여할 수 있는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행정의 역할이 중요하다”
(충남도민일보) 완주군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동상면 학동마을에 있는 여산재에서 국내 최초의 주민 채록 시집 ‘동상이몽: 홍시 먹고 뱉은 말이 시가 되다’출간 기념회를 개최했다. 주민 시 읽은 시간과 동상이몽 탄생이야기, 서평과 후일담, 주민 이야기, 시 낭송 등을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박성일 완주군수는 서평을 통해 “동상면은 시인의 마을이 됐고, 주민 모두가 살아온 삶이 시꽃으로 피어나 그 꽃향기가 오래도록 퍼져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수필가 국중하 씨는 “동상면 주민들의 장엄한 대자연의 풍광 속에서 자연과 인간의 삶을 축으로 해 은밀하게 교감한 세계를 보여 준다”고,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인 윤흥길 소설가(제10회 박경리문학상 수상)는 “친숙한 농경 언어와 토착 정서의 때때옷을 입혀놓은 시편 하나하나가 사뭇 감동적인 독후감을 안겨준다”고 각각 서평했다. 270쪽의 시집은 ‘호랭이 물어가네’와 ‘다시 호미를 들다’등 6부로 나뉘어 총 150여 편의 글을 수록하고 있다. 주민들이 함께 울고 웃으며 만들어낸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 울림이 크다는 평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충남도민일보) 대구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뷰티산업의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뷰티 분야 최신정보 제공과 글로벌 비즈니스 장을 마련하는 ‘2021 제8회 대구국제뷰티엑스포’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금년도 전시회는 코로나19 온택트 시대를 맞이하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종합 뷰티엑스포 행사로 국내 제조업체와 국내외 우수 바이어 유치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무역투자 진흥기관 주도로 해외 바이어 규모를 50개 사로 확대하고, 온택트 시대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온라인전시관 구축, 빅데이터 기반의 추천 바이어 매칭, 사전 기업 샘플 발송 등 비대면 수출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특화 마케팅을 추진한다. 또 국내 유통 MD바이어와의 현장 구매상담회와 화장품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아마존 등 유명기업 MD초청 설명회, 뷰티기업(금융지원, 창업, 기업유치, 인증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공동 홍보관 조성으로 코로나19 시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뷰티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박람회에는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등과 연
(충남도민일보) 대구광역시 남구청이 주최하고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걱정 고민 엔딩』 토크콘서트가 오는 4월 22일 꿈꾸는씨어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남구청은 오는 16일까지 방청권을 신청을 받아 『걱정 고민 엔딩』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주민이 가진 다양한 주제의 고민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들어주고 공감하고 희망을 전달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인식 개선과, 공감대를 형성할 목적으로 개최된다. 사전에 접수된 주민들의 사연에 대해 함께 생각을 나누고, 콘서트 현장에서 진행되는 즉석 참여를 통해 크고 작은 고민을 비롯하여 삶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심리상담 전문가를 초빙하여 다양한 고민들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공연을 제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쳐있는 지역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고민 접수를 통해 토크 콘서트 방청권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4.8.~4.16.) 내에 남구 소재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
(충남도민일보) 청주옥산도서관이 이달 18일까지 2층 로비에서 그림 동화 ‘모르는 척 공주’(책읽는 곰 펴냄)의 원화 전시회를 연다. ‘모르는 척 공주’는 엄마와 아빠의 대립과 갈등 속에서 남모르게 상처받는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다채로운 색깔과 동글동글 귀여운 그림체가 인상적인 책이다. 이번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옥산도서관 2층 로비에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그림책 원화 전시를 통해 오감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책에 대한 친근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충남도민일보)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와 극단 청년극장이 청년뜨락5959에서 청년 교육(문화예술) 운영 상호 협력을 위해 14일 업무협약을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청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교육과정 운영 및 기획 ▲기타 양 기관 간 공동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에 협력한다.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으며, 김규식 청주시 청년센터 청년뜨락5959 센터장과 이윤혁 극단 청년극장이 기관을 대표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1년 하반기부터 청주 청년들과 청주 희극인들이 모여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희곡화하고 공연을 만들어 보는 연극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청년뜨락5959 김규식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주에서 활동하는 문화, 예술인들과 만나서 청주시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을 통해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충남도민일보) 안양문화예술재단은 문화도시 안양을 이끌 도시 문화리더 양성을 위해「안양 도시문화기획자 양성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4월 23일까지 모집 한다 밝혔다. 「안양 도시문화기획자 양성사업」은 2019~2020년까지 재단에서 진행한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사업」에 이어 안양 문화도시 조성과 연계 추진하고, APAP(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작품인 오픈스쿨(학운공원 내)을 지역의 청년 문화기획자를 위한 전용 공간으로 활용한다. 「Move for something ; 움직이는 안양」이라는 주제로 참여자가 안양시에서 읽고, 쓰고, 말하는 교육과정을 통해 이동형 구조물 제작 워크숍, 참가자별 구조물 제작, 구조물을 활용한 콘텐츠 활용 등 실천과정을 병행하여 5월부터 매주 화요일(13:00~18:00)에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중 2019~2020년 지역문화인력 양성사업 사업수료자(1기ㆍ2기)와 금년 도시문화기획자 양성사업 참여자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여 안양지역의 청년 문화기획자 커뮤니티가 형성될 수 있도록 지원(네트워킹 파티 및 공동프로젝트 구상)하고, 우수 기획을 선발해 지역에서 문화실험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충남도민일보) 광양시자원봉사센터는 비대면·온라인 프로그램 ‘자원봉사 일일학당’과 ‘친환경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교실’이 시민과 자원봉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일일학당’과 ‘친환경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교실’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원봉사활동 방식이 비대면·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유도하고, 안전한 자원봉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자원봉사 소양 교육과 지역사회 문제(코로나19 감염병, 기후 위기와 재난 등 2개 강좌)를 시청한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자원봉사 일일학당’은 학생부터 성인까지 140여 명이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했다. 온라인 학습으로 배부받은 키트를 익히고 양말목 냄비 받침을 제작해 결과물을 제출하는 ‘친환경 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교실’은 280명이 조기에 선착순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원봉사 일일학당은 오는 4월 30일까지 운영하며, 지역 내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교육기간 동안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회원가입 후 ‘일일학당’을 검색해 교육영상을 시청한 뒤 결과보고서를 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