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명동예술극장 외부 개막식 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제1회 비단길맥주축제가 서울시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에서 오는 10일 개최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서울시와 금천구가 후원하고 비단길현대시장상인회, 넥스트줌이 주최한다. 비맥축제 1부 식전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비맥 한마당 축제가 열리며, 이어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 후에는 비단길 비맥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콘서트와 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한양대학교 치어리더들의 열정적인 응원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마술쇼, 전자음악 기반 퍼포먼스 팀 오스트리치 이펙트, 감성적인 보컬 키미, 배우 최준용의 특별한 무대와 보컬, DJ 등이 출연하여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날 비단길현대시장에서 5,000원 이상 먹거리와 일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맥주 1잔 무료 쿠폰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사는 젊은 세대 및 1인 가구 등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단길현대시장 관계자는 “이번 비맥축제를 통해 비단길현대시장이 금천구 대표 시장으로 성장하고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변모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개최된 'XIV Florence Biennale 2023'에서 손외경 작가가 대통령상(SPESIAlL COMMENDATION FROM THE PRESIDENT)을 수상하며 국내외 예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비엔날레는 1997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적인 미술 전시회로, 올해는 'XIV Florence Biennale 2023'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중에서 손외경 작가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손외경 작가의 작품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순리, 지구촌의 사랑과 화합 균형을 표현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그의 작품은 하나의 점에서 시작해 고도의 집중력과 균형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그 점 하나하나가 인간이 되고 땅이 되어 자연과 지구, 대우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품고 있다. 플로렌스 비엔날레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무대로 알려져 있어, 손외경 작가의 대통령상 수상은 그의 예술적 업적을 한층 더 강조하게 되었다. 이전에도 국립예술 살롱전 SNBA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손외경 작가는 이번 대회에서 "best painting"이라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특별사진전'이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리고 있다. '6⸱25전쟁 특별사진전'은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The World Peace Freedom United)에서 6⸱25전쟁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이룩한 경제 발전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동시에 참전 용사의 가족들과 후손들에게 감사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대한민국은 2010년 OECD(경제협력개발위원회) DAC(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이 되어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이 달라졌다. 7월 27일부터 상시 야외 전시로 진행 중인 '6⸱25전쟁 특별사진전'과 함께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67개국 국기도 내년까지 게시될 예정이다. 재미교포 출신인 안재철 대표는 "전쟁 폐허를 딛고 일어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모범사례로 삼아 국제 사회의 어려운 이웃 국가도 온 국민이 합심하여 노력하면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세계평화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의 활동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홍보하여 대한민국의 중요성을 높게
성동구 왕십리 도선동상점가 (이하 '왕도') 상인회는 '23 서울시 지역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을 회복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왕도맥주축제를 오는 11월 3일(금) 개최한다. 금번 사업은 지난 3년 4개월간 지속된 코로나19가 끝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시 정책에 따라 지난 9월 서울시에서 공모한 사업에 선정되어 맥주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왕십리도선동 상점가에 종사하는 상인들은 모처럼 진행되는 맥주 축제를 통해 매출이 증대되고 시장이 코로나 이전처럼 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황미경 상인회장은 “ 서울시의 지원 사업에 부응하고자 젊은 세대들이 상점가에 대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고 금번 축제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왕도맥주축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먹거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생맥주 1잔 무료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 행사를 위해 오스티리치이펙트, 키미 등 다양한 밴드 공연과 초대가수, 마술쇼, DJ EDM MusIc Show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전국=충남도민일보]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은 지난 10월 27일과 28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전주시 백송회관 3층에서 시‧도협의회 추계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라북도협의회(협의회장 김진구)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김용숙 중앙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시‧도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2회에 걸쳐 특강이 진행됐다. 먼저 송재복 자치분권대학 외래교수가 ‘새로운 지방시대와 지역언론의 방향’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송 교수는 “지역에는 다양한 사건과 뉴스, 인물들이 있다”며 “지역언론이 자신의 이해관계나 이념을 벗어나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할을 한다면 건전한 지역언론으로서의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영기 전주대 관광학과 교수가 ‘전북 관광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부안 새만금 전시관, 새만금 방조제,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과 하나일보 그랜드콘서트가 주최한 '희망꿈나무 다문화청소년 전남체험여행'이 10월 23일부터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는 12개국의 다문화청소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고 전남 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 경관을 체험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행사는 담양의 죽녹원에서 출발하여 구례의 기차마을, 순천의 국가정원, 낙안읍성, 여수의 광양만 요트 투어, 여수 미남크루즈 투어 등 다양한 명소를 돌며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전남 지역의 다채로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례군, 순천시, 여수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후원으로 특히 청소년들의 교육적인 목적을 위한 행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 대표는 다문화 사회의 증가에 따라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에게는 국내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다문화청소년 희망꿈나무 아카데미 체험여행은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7년째 주최하고 있는 행사로, 전남체험여행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행사에는 한국수출입은행, LG생활건강, 오뚜기 등의
국내 최고의 KBS 교향악단이 오는 11월 3일 여의도 KBS홀에서 감사음악회 '서정(抒情)'을 개최한다. 가을의 깊어가는 날씨 속에서, 이번 공연은 특별한 선율과 매력적인 작품들로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광주 시향 홍석원 상임지휘자와 금상 수상자 윤서준 테너가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음악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 무대에서 입상한 지휘자 카라얀을 비롯하여, 한국 음악계의 주목받는 인물들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드보르자크의 '슬라브 무곡'을 시작으로 김성태의 '동심초', 푸치니와 비제의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대중적인 클래식 작품인 드보르자크의 '신세계로부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S 관계자는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지휘자의 흥미로운 해설이 더해져 렉쳐 콘서트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서정적인 선율이 가득한 풍요로운 가을 밤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감사음악회는 KBS홈페이지 내 이벤트·방청 페이지를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권혁률)의 11월 10일(금)부터 2024학년도 수시 2차 신입생을 모집한다.. 수시 2차에서는 총 12개 학과, 정원내 179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일반전형은 학생부 100%(전학년 중 최우수 1개 학기 전 과목 평균등급 반영), 특별전형은 학생부 100%에 추가적으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전형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 면접준비는 대학 및 학과에 대한 배경지식을 숙지하면 된다. 면접 예상질문이 한국관광대학교 입학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양식자료실에 게시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예상 답안을 작성해 볼 것을 추천한다. 면접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기간은 11월 27일(월) 13:00부터 24:00이다. 확정된 면접 일자 공지일은 11월 28일(화) 15시이다. 수시 2차 면접일자는 12월 1일 (금)이다. 한국관광대학교는 계열 및 학과와 관계없이 모든 학과와 모든 전형에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특별전형내 세부전형은 복수지원이 불가하다. 또한 일반전형은 출신고교와 상관없이 모든 고교 졸업예정자가 지원이 가능하다. 특별전형은 전문(직업)과정(특성화고) 졸업(예정)자, 특기자, 추천자, 대학자체기준, 연계교육협약고교생이
[충남도민일보 최희영 기자 | 국내 유기농 원두시장의 선두주자 썬빌인사이드(대표 김민선)는 9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서울커피앤티페어(COFA)’에 참가했다. 썬빌인사이드는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두만을 취급하는 유기농 원두 전문 기업이다. 2003년 설립 이후 다년간의 중개무역을 통해 안정적인 원두 공급망을 구축해 왔으며, 현재 국내 유기농 원두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썬빌인사이드는 자사의 주력 제품인 유기농A, 유기농B, 유기농블랙 스페셜, 친환경 루왁드립백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일반 원두와 유기농 원두를 동일가격으로 납품 가능한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기농 커피를 알리는 데 적극 나섰다. 김민선 썬빌인사이드 대표는 “국내 커피시장은 고성장 중이지만, 유기농 커피에 대한 인식 및 지식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유기농 커피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유기농 커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가 움직이면 마음도 움직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올해로 11회째를
한국관광대학교(총장 권혁률)는 9월 11일(월)부터 2024학년도에 정원 내 기준 총 902명을 모집한다. 수시 1차 711명, 수시 2차 179명, 정시 12명이다. 세부적으로는 수시 1차에서는 일반전형 481명, 특별전형 230명을 모집한다. 수시 2차는 일반전형 120명, 특별전형 59명이다. 정시에서는 12명을 모집한다. 한국관광대학교는 관광특성화 대학으로써 호텔경영과, 관광경영학과, 관광콘텐츠과, 외식경영과, 항공서비스과, 국제비서사무행정과, 군사학과, 관광영어과, 관광일본어과, 관광중국어과, 호텔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가 있다. 한국관광대학교는 올해 12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며, 모든 학과, 모든 전형 복수지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원서 접수는 유웨이, 진학사에서 가능하며 대학 홈페이지에서 무료 원서접수도 가능하다. 한국관광대학교는 특히 수시 1차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기 때문에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은 수시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 모집요강을 잘 살펴보고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과 학과를 선택하면 된다. 올해 한국관광대학교 면접 실시 학과는 항공서비스과가 유일하다. 기존 군사학과, 항공서비스과, 호텔경영과의 3개 모집단위에서 군사학
오는 14일 저녁 7시 30분 KBS홀에서 1985년 창단 이후 국악관현악의 변화를 주도해 온 KBS국악관현악단이 국악관현악의 미래를 이끄는 지휘자 박상후와 함께 국악관현악의 소리에 대한 새로운 길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2023년 KBS국악관현악단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 <새로운 물결>에서는 특별히 미키 미노루 작곡의 고토협주곡 ‘소나무’와 토마스 오즈번 작곡의 해금협주곡 ‘VERSES’를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통해 새롭게 재해석한 연주를 선보입니다. 일본의 전통악기인 고토와 한국의 전통악기인 해금을 통해 만들어진 2곡의 협주곡이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적 서양악기인 피아노와 바이올린으로 연주될 예정으로, 일본 오키나와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유코 나칸다카리와 매혹적인 카리스마의 바이올린 연주자 서울대학교 백주영 교수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관람신청은 KBS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면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새롭게 변화된 두 곡의 협주곡과 함께 국악관현악의 음향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김보현 작곡의 수룡음 주제에 의한 관현악 ‘물결’과 강준일 작곡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관현악 소묘 ‘내 나라, 금수강산’까지, KBS국악관현악단의 아름다운 연주로
제2회 부산영화음악제가 용두산공원 야외공연장과 BOF 아트홀에서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의 호응으로 막을 내렸다. 2023년 8월 4일에는 프리뷰 콘서트로 영화음악제의 문을 열고 8월 5일, 6일 이틀 동안 영화음악 컨퍼런스를 진행하였다. 5일에는 ‘어린이 인권선언 100주년 축하, 어린이 영화음악에 대하여' 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을 위한 에니메이션 영화음악 연주와 어린이가 직접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특별했던 무대, 6일에는 '엔니오 모리코네 – Il Maestro'를 중심으로 영화 평론가 홍철영의 강의와 함께 컨퍼런스가 진행되었다. 6일 저녁에는 부산 중구의 랜드마크인 용두산공원에서 부산영화음악제의 메인 콘서트가 야외공연장에서 화려한 조명과 함께 진행되었다. 레드카펫 위 장병혁의 지휘로 아르떼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영화음악에 맞추어 추억의 영화 영상들이 상영되었고, 지역의 연주자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성악가들과 함께 특히 올해는 작년 이탈리아 반도네오니스트Giannai iorio에 이어 중국의 얼후 연주자가 함께 참여해 국제 음악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한다고 전하며 다양한 레퍼토리로 부산 시민 및 부산으로 관광 온
[사령] 김천호기자 금산주재기자 2023년 5월 19일부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보균 장관은 3일 오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 정병국 위원장을 비롯한 8기 위원들과의 첫 간담회를 열었다. 박보균 장관과 위원들은 예술위가 설립 50주년을 맞이한 2023년을 예술위와 K-Art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는 데 뜻을 모았다. 문체부는 지난 1월 10일(화), 신임 위원 9명을 위촉해 8기 예술위를 구성했다. 예술위 역사상 최초로 장애 예술인을 위원(배은주 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약자 프렌들리의 정책 기조가 현장에서 정책으로 구체화 되고, 집행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예술 장르별 전문가와 함께 예술정책과 예술경영 등 다양한 문화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 예술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일하는' 위원회로서의 역할과 기능이 강화됐다. 향후 정 위원장을 중심으로 문화예술진흥기금(이하 문예기금) 확충과 예술창작 지원 확대를 위해 예술위가 당면한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간담회에서 박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예술창작 환경 조성과 예술창작 지원 확대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고, 이를 위한 문예기금 재원 확충과 지원 예산 확대, 상상
[신년사]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힘든 시기도 희망을 잃지 않고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천안시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임인년의 시작이 어제 같았는데 벌써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해 동안 천안시의회를 지켜봐 주시고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제9대 전반기 천안시의회는 든든한 시민의 힘! 새롭게 도약하는 천안시의회의 기조로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총 6회 55일의 회기 동안 135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례 발굴을 통해 천안시의 발전을 도모하였습니다. 35건의 시정질문, 24건의 5분 발언을 하는 등 27명의 시의원 모두는 천안시민을 위해 하나가 되어 시민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또한 3개의 연구모임에 2,000만 원을 지원하여 깨끗한 천안, 여성과 아동이 안전한 천안, 물관리 체계가 모범적인 천안이 되기 위해 많은 고민과 연구를 해왔습니다. 연구모임을 통해 천안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고 보다 나은 천안을 위해 고민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한 해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이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