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10월까지 수상레저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3년간 수상레저기구 충돌, 전복 등의 사고는 총 452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성수기인 5월부터 10월사이 71%인 321건이 발생했다. 사고의 대부분이 엔진정비 불량, 운항 수칙 미준수 등 안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 활동이 본격적으로 성행하는 이달부터 대대적 집중 안전관리를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수상레저 안전문화 확산 운동’으로 국민 안전의식 개선을 중점으로 사고원인 중 가장 많은 안전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는 단순사고를 줄여갈 방침이다. 특히, 사고 유형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표류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국 20곳의 해양경찰서를 중심으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를 운영하여 2차 사고를 불러올 수 있는 단순 사고를 예방한다. 또한, 선외기(엔진) 자가점검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여 전국 각 지자체 등에 7월 중 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림청은 6월 이달의 임산물로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머금은 ‘산양삼’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양삼은 산지에서 인공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생산된 인삼 속 식물을 뜻하며 특별관리임산물로 지정돼 있어 한국임업진흥원의 품질검사에 합격해야만 ‘산양삼’으로 부를 수 있다. 현재 지역우수 임산물로 인정받은 ‘평창 산양삼’, ‘함양 산양삼’이 지리적표시로 등록돼 있다. 국내에서 산양삼을 키우는 임가수는 지난해 기준 3,792가구, 연간 생산량은 254톤, 연간 생산액은 629억 원으로 산양삼의 효능이 많이 알려지며 재배규모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산양삼은 원기보충에 좋은 사포닌과 유효한 약리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약효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다른 식물에서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독특한 사포닌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40여 종 이상이 함유돼 면역증진, 비만억제, 항암작용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믿을 수 있는 품질과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담고 있는 산양삼 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고 활기차게 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6월 26일 `울산광역시청,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한국석유공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잇달아 방문하여 간담회를 진행한다. 울산은 대한민국 산업의 산실로 우리나라 총 수출의 17.7%를 차지하고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3대 주력산업이 발달해 있는 최대의 공업도시로 노사관계의 안정 필요성이 큰 지역이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지역의 고용‧노동현안은 물론, 중앙-지역의 협력 방안, 지역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방안 등에 대한 지역 노사정 단체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김문수 위원장은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와의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역할을 해온 산업수도 울산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지역 노사정 대화에 달려있다”면서 “중앙단위 사회적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노총이 책임을 갖고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역본부에서도 뒷받침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김두겸 울산시장과의 면담에서 지방정부와의 파트너십 구축과 지역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으며, 한국석유공사와 ㈜현대자동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지난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새만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업단지’(이하 ΄스마트그린산단΄)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그린산단 재생에너지 공급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새만금 스마트그린산단 관리 주체인 새만금개발청(이하 ‘새만금청’)과 재생에너지 공급 사업을 추진하는 새만금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실시했으며, RE100 관심기업을 대상으로 일일이 찾아가 개별적으로 면담하는 현장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스마트그린산단 입주기업 중심의 기업맞춤형 재생에너지 공급사업 추진방향 등을 소개하고, RE100 이행에 관한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새만금청은 스마트그린산단의 온실가스 저감을 위하여 재생에너지 사용, 공장 지붕 등 산단 내부의 태양광 발전 방안, 고효율에너지 설비 설치 같은 기업 실정에 맞는 RE100 이행 및 탄소저감 방안을 안내하고 스마트그린산단 재생에너지 공급 전용 전력망 구축 등 인프라 지원에 관하여 설명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전문기업 중심의 SPC(특수목적법인) 사업 구성 등 재생에너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산림청은 기존 2단계(주의보→경보)로 운영 중이던 ‘산사태 예측정보’ 체계에 ‘예비경보’를 추가해 3단계(주의보→예비경보→경보)로 운영해 약 1시간의 주민대피 시간을 확보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사태 예측정보’란 산림청이 운영하고 있는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생산되는 정보다. 이 정보는 토양이 머금을 수 있는 최대 물의 양 기준으로 토양함수량이 80%에 다다르면 ‘주의보’, 100%에 다다르면 ‘경보’가 자동 생산된다. 예측정보는 즉시 각 지방자치단체 담당자 및 부단체장에게 전송돼 현장에서 주민대피, 산사태예보 발령 등을 위한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며 ‘산사태정보시스템’과 모바일 ‘스마트산림재난’ 앱에서 국민 누구나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토양함수량이 90%에서 100%에 도달하는데 평균적으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올해부터 “예비경보” 단계를 추가함으로써 약 1시간의 대피시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는 한편, 각 지역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6월 28일 전남 여수에 있는 여수수협 청정위판장과 국동항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강 장관은 2024년 6월 준공한 여수수협 청정위판장을 찾아 건어물 경매 시연을 보고 현장을 점검하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수산물이 위판될 수 있도록 위판장 위생 관리와 청결 유지에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음으로 강 장관은 국동항 건설공사 예정지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국동항은 1979년 국가어항으로 지정하여 1992년도에 기본시설이 완공됐으나, 어항시설이 부족해 어업인들이 바다에서 입항 대기를 하는 등 이용에 불편이 있다는 지적이 있어, 올해부터 기초 조사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1,41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형선 부두, 부잔교, 방파제 등 어항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 장관은 건설공사 예정지를 둘러보며 “국동항 확충공사로 어업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업 활동에 종사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6월 28일 왕즈린(王治林)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공사를 접견하고, 중국기업 투자유치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만금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및 투자유치 현황을 설명하고, 새만금 한중산단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김 청장은 투자진흥지구 및 이차전지 특화 산단 지정, 산업기반시설 보강 등을 통해 기업들이 찾아오는 친화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여 새만금이 글로벌 첨단산업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현 상황을 설명하면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만금은 10조 원이 넘는 사상 최대의 투자유치 실적과 4조 원이 넘는 최대 외자 투자프로젝트 유치 실적을 이뤄냈고, 매력적인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국기업들의 새만금 투자가 더욱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왕 경제공사와 주한 중국대사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청장은 “최근 국내외 기업들의 관심을 받는 새만금은 더없이 좋은 투자처가 될 것이며, 앞으로 더 많은 중국기업이 새만금에 투자하고 발전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 렌탈사업 성공 사업자 장지현 대표 인터뷰 Q. 국내 렌탈업계 최선두 코웨이를 시작한 계기는? A. 오랜 타국 생활을 접고, 국내로 들어왔을 때 당시 나이가 마흔 중반 언저리였다. 시작하기 딱 좋은 시기일 수도 있고, 뭔가를 다시 도전한다는 것이 두려운 나이이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고, 당장 무엇이라도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었다. 그때 접한 게 코웨이였다. 거두절미하고 당시 코웨이는 일일이 개개인을 만나면서 영업하는 B2C 즉 방판과 몇몇 코웨이 개별 사업자들이 구축해 놓은 온라인 영업이 전부였다. 이를 다 간파하고 나니, 기존 관념을 바꿀 뉴영업 패러다임이 보였다. 필요한 사업체와 직접 소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한번 코웨이의 가치를 느껴보라는 형태의 코웨이 전시관 사업을 최초로 실행에 옮겼다. 초반에는 고전했지만 금세 입소문이 퍼져 문전성시를 이뤘다. 그것이 코웨이 본사까지도 동반 성장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 Q. 효율적인 매출을 위한 개인 장지현이 아닌 브랜드 장지현만의 노력은? A.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천 코웨이 전시장을 구축하고 전국 방판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본야구기구(NPB) 임직원 7명과 데이터 운영사 2명은 지난 26일(수), 27일(목) 이틀에 걸쳐 한국을 방문해, KBO 리그 ABS 및 피치클락 운영 현황과 함께 KBO 야구회관에 있는 미디어센터를 견학했다. 방문 첫 날인 26일(수)에는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키움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KBO는 주심이 착용하는 단말기와 투수의 투구 궤적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테블릿을 시연하고, 투구 완료 후 주심에게 판정 음성이 전달되기 까지의 소요 시간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NPB는 KBO가 적극적으로 추진한 ABS의 도입 배경 및 과정, 운영 매뉴얼, 제도 도입 전후 변화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상세하게 질문을 이어가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KBO 리그에서 시범 운영 중인 피치클락에 대해서도 경기에 미치는 영향, 각종 경기 지표 변화, 정식 도입 예정 시기 등에 대해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지난 3월 MLB 서울시리즈에서 MLB 맨프레드 커미셔너와의 회동에서 언급된 2026 WBC 대회에 피치클락 시행 여부 검토와 관련한 내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공공시설 추가 개방을 통한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합니다. Ⅴ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시설을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제공 Ⅴ 국립시설 5개소, 국립공원 야외공간 10개소, 세종 호수공원 등 총 48개 공간 신규 개방 Ⅴ 7월 1일부터 ‘공유누리’ 플랫폼에서 통합 검색, 예약 및 ‘예식공간 테마지도’ 서비스 제공 - 지도 기반으로 전국의 공공 예식공간 위치 및 정보 제공 - 시설 클릭 후 이용방법 조회 및 예약 가능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생활 속 궁금한 법령을 알려드립니다. Q. 국내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여행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각종 꿀팁들을 알고 싶어요!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관광 활동에 제약이 있는 분들에게 여행 이용권을 지원합니다. 여행이용권이란 관광 취약계층이 관광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액이나 수량이 기재된 증표를 말합니다. 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통합하여 운영되고 있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등 발급 대상자에 해당하면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관광진흥법'제2조제11호의2, '관광진흥법'제47조의5제6항, '문화예술진흥법' 제15조의4 ☞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 여행, 4대 프로스포츠 관람(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24년에는 1인당 연간 13만원이 지원됩니다. '문화예술진흥법'제15조의4 Q. 섬 여행을 가고 싶어요.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저소득층 가구에 비급여 의료비의 50~80%를 지원합니다.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 지원대상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심 - (의료비) 본인부담 의료비가 가구 연소득 10% 초과 시 ※ 기초수급자·차상위 80만 원, 중위소득 50% 이하 160만 원, 기준 중위소득 100~200% 연소득 20% 초과 시 - (재산) 7억 원 이하 ▲ 지원내용 · 최대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비급여 및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제외 급여 중 본인부담 의료비의 50~80% ※ 기초수급자·차상위 : 80%, 중위소득 50% 이하 : 70%, 중위소득 50~100% : 60%, 중위소득 100~200% : 50% · 지원기준 미충족 시, 부담능력 대비 과도한 의료비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별 심사제도를 통해 탄력 지원 ※ 기준 중위소득 100% 초과 200% 이하, 고액 외래진료비 등 ▲ 신청방법 · 방문 신청 :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지사 ※ 퇴원 후 180일 이내 신청 ▲ 문의 ·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장유빈 인터뷰 - 현재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1라운드는 1번홀(파4), 2라운드는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1, 2라운드 모두 전반 홀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오늘 같은 경우는 전반 홀에서 경기를 풀어가는데 정말 힘들어서 스코어를 줄이기 쉽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후반 3번째 홀인 3번홀(파5)에서 2온에 성공하면서 버디를 잡아낸 뒤부터 좋은 흐름을 탈 수 있었다. - 직전 2개 대회 연속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서는 2위,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 우승까지는 가지 못했다. 현재 어느 부분이 좋고 아쉬운 부분이 어떤 것인지? 최근 2년에 비해 올해 퍼트가 상당히 좋아졌다. 2022~2023년에는 퍼트가 약점이었다면 이번 시즌은 퍼트가 강점이다. 안됐던 부분이 잘 되니 자신감이 높아졌고 이것이 경기력으로 나오고 있는 것 같다. 반면 아쉬운 점은 내가 어떤 문제를 갖고 있다고 하기 보다 우승을 위한 한 단계를 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25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둔 6월 24일 부산 남구에 소재한 재한유엔기념공원(UN Memorial Cemetery in Korea)을 방문하여 유엔군 위령탑에 헌화하고, 6.25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전몰장병을 추모했다. 재한유엔기념공원에는 세계 평화와 자유를 위해 헌신한 13개국(우리나라, 호주, 벨기에, 캐나다, 콜롬비아,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남아공, 튀르키예, 영국, 미국) 2,328위의 6.25전쟁 참전용사 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이는 세계 유일의 유엔 기념묘지로, 우리나라와 유엔 및 참전국과의 깊은 관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소이다. 우리는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를 구현해낸 나라로, 앞으로도 유엔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천해나갈 것이다. 특히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자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국을 수임하는 달인만큼, 이번 조 장관의 유엔기념공원 참배는 우리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과 국력에 걸맞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6월 28일부터 올해 1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된 「김포골드라인 단기 혼잡완화 방안」의 주요 과제였던 열차 추가 투입이 시작된다. 6월 28일 오전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단기대책 약속 이행을 위해 직접 첫 번째 신규 열차의 출고 기념식에 참석하여, 열차 수송 확대, 광역버스 확충, 당산역 환승센터 건립, 올림픽대로 버스전용차로 추진 등 대책의 추진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작년 5월부터 열차 시격조정, 셔틀버스(고촌·풍무 아파트단지→김포공항) 투입, 승강장 안전활동 강화 등 김포골드라인 혼잡완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열차 증편으로 수송력이 20% 증가하는 만큼 상당한 추가 혼잡완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➊ 김포골드라인 열차 추가투입으로 출근시간대 수송력 20%(2천명) 제고 우선, 올해 9월까지 열차 증차(5편성), 배차간격 단축(3→2분30초)을 통해 현재 200%인 최대혼잡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열차 투입 시기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금일 1편성 투입에 이어, 2학기 개학 전인 8월 3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행정안전부는 2025년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성과를 국민과 공유하고 미래지향적인 지방자치제도를 모색하는 기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은 1987년 제9차 개헌을 통해 지방자치가 부활한 후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을 주민들이 직접 선출했던 제1회 동시지방선거(1995년)가 실시된 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그동안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를 실질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평가되는 제1회 동시지방선거 실시를 기준으로 2005년(10주년), 2015년(20주년) 등 민선 지방자치에 대한 평가 및 기념사업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왔다. 기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자문 기구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사업 자문위원회’가 출범했다. 자문위원회는 기념사업의 계획 수립 단계부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방행정은 물론 지방재정·세제, 언론, 홍보 등 분야별 전문가 7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하여 운영한다. 자문위원회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사업’의 기본계획은 물론, 홍보계획 및 세부계획 수립에 관한 의견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