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은 11월 19일 초연관에서 2022학년도 부설영재교육원 수료 학생 36명과 영재 지도 강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창의적인 사고로 여는 푸른 꿈! 세상을 향한 비상'을 준비하는 2022학년 영덕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초등 수학, 초등과학 2개반으로 개설 4월 2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토요 영재교육, 하계방학 중 영재캠프 및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길러 줄 수 있는 체험 중심의 수업을 운영했다. 이성호 영재교육원장은 수료생 36명에게 미래 창조 사회의 인재를 양성하는 영재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다양한 영역의 지식과 정보를 연계하고 융합하는 능력, 미래 사회가 필요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사천상공회의소 서희영 회장이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앞둔 지난 18일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서희영 회장은 ‘END Violence 아동의 꿈과 희망을 위해 아동폭력 NO!’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근절에 상공인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사천소방서 김상욱 서장의 지목으로 참여한 서희영 회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김송자 삼천포제일병원장, 옥주선 경남TP 항공우주센터장, 박종국 농협은행 사천시지부장을 지목했다. 서 회장은 “모든 아동이 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 상황을 국제사회가 연대해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올해 7월부터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으로 진행 중인 이
(충남도민일보)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다양한 복지자원을 확보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 네트워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참석자 소개, 유공자 표창, 인사말, 2021년 성과와 2022년 사업보고, 특강 순으로 진행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계층의 정보교환 등으로 사업성과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있는 2기, 3기 이창구 전)민간위원장에게 공로패 전달을 비롯하여 병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정영 위원장과 조명희 아동·청소년분과장에게 군수표창이, 경선정 영유아분과장과 하나 더 나눔 협약점 진푸드 김강숙 대표가 군의회 의장 표창, 하얀햇살 장도현 대표와 마천면 박영복 주무관에게는 민간위원장의 표창을 수여됐다. 윤정란 민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컨퍼런스 통해
(충남도민일보) 김해시는 지난 17일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원 역량강화를 위해 경남 산청에서 열린 “2022년 산불지상 진화 경연대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및 산불방지협회 경남지회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경연대회는 실제 산불발생과 유사한 상황을 재현함으로서 진화대원들이 재난 상황 발생시 안전하고 신속하게 지상 진화작업을 완료하기 위하여 실시된 것으로 도내 18개 시군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연에 참가한 김해시 산불진화대원들은 타 시군의 진화작전을 참관하며 산불 발생시 보다 체계적인 진화요령, 사전 장비점검사항, 안전수칙, 산불전문진화대원으로서의 체력보강 등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가졌다. 김해시는 지난 15일 김해시 산불감시원 212명이 참석한 ‘2022년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산불방지 대책본부 재가동을 시작했으며,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은 ”산불이 발생하게 되면 수많은 인력과 예산이 투입되며 산림복원을 위해는 10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산불감시 활동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한바 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산림청 숲가꾸기의 달을 맞아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의 ‘맑은 숨터’ 조성비용이 내년 예산안에서 절반으로 감축될 예정이어서 어르신과 어린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공기질이 더욱 나빠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경기도 환경국의 내년도 예산안 변경사업 설명자료에 따르면 취약계층 맑은 숨터 조성사업비를 올해 15억원에서 내년 7억5000만원으로 절반이나 감액될 예정이다. 맑은 숨터 조성사업은 2018년부터 경기도내 약 1900개소의 경로당과 어린이집, 주간보호시설, 장애인지원센터 등의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친환경 도배와 장판 및 페인팅, 자연환기창, 주방후드, 환기청정기 등 시설 환경 여건에 따라 맞춤형 시공을 진행해왔다. 이에 대해 경기도의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21일 경기도 환경국을 대상으로 한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올해 맑은 숨터 지원시설은 고양시 내 22개소에 달하지만 일산동구는 한 군데도 없고, 2021년의 경우 수원시가 13개소인데 비해 고양시는 7개소에 불과했다”며 “지역편중과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도 상대적으로 실내공기질이 열악한 맑은 숨터의 내년도 지원예산이 전년도 수준은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엄진섭 환경국장은
(충남도민일보) 함안 산인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자양골 가을소리 작은음악회(with아나바다)가 지난 17일 산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곽세훈 함안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조향숙 산인면장과 산인면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행사로 아나바다 나눔행사, 2부 행사로 작은음악회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산인면 주민자치위원회가 ‘2022년 주민자치위원회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아나바다 물품 판매수익금 전액 어려운 이웃돕기 기부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면민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산인면 조향숙 면장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면민들이 처음으로 한 곳에 모이는 행사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나눔을 통한 음악회를 준비해 많은 면민과 함께 화합하는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상롱 주민자치위원장은 “산인면 관내 유관기관단체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아나바다 판매수익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 산인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충남도민일보) 김해시는 최근 산란계 특별관리지역(경기 화성ㆍ평택) 소재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12월 15일까지 김해 전역에 고병원성 AI 위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김해시는 지난 10월 12일 AI 위경경보 ‘심각’ 단계 상향에 따라 AI 방역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철새도래지인 한림 화포천과 해반천 인근 도로에 축산차량 출입통제구간을 설정해 운영 중이다. 또 AI 특별방역대책기간(‘22.10.1~‘23.2.28) 가금농장 차단방역 강화 행정명령 10, 공고 9건을 발동해 시행 중이며 가금계류장 일제 휴업, 일제 소독의 날을 매주 운영 중이다. 시 방제차량과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매일 소규모 가금농장과 방역 취약시설에 대해 중점 소독을 하고 있으며 야생조류에 의한 감염 차단을 위해 가금농가 방사 사육금지 행정명령을 내렸다. 타 지역 축산관련 차량이 관내 가금농장 방문 시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후 소독필증을 해당 농가에 제출토록 하고 있으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해당 차량 운전자를 고발조치(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하기로 했다.
(충남도민일보) (재)김해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임직원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ESG(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경영을 선포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해문화의전당 누리홀에서 1부 ‘ESG 비전 선포식’을 갖고 해반천 일대에서 2부 ‘지역 환경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재)김해문화재단의 이번 ESG 비전 선포는 재단 운영에 환경·사회·윤리적 가치를 반영해 지역 전문예술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의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친환경 문화 확대, 사회적 가치 창출 고도화,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표명했다. 이를 위해 김해문화의전당, 김해서부문화센터,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가야테마파크 등 재단 전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모든 구성원이 ESG 경영마인드를 숙지하고 업무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김해문화재단형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며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문화예술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함안군은 ‘2023년도 장난감은행 2‧3호점 기간제 근로자’를 이달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현재 주소가 군으로 되어 있고 성범죄 및 아동학대 관련 범죄 사실이 없으며, 컴퓨터 기본활용이 가능한 자 이다. 장난감은행 2호점은 가야읍 함안대로 505(가야읍사무소 근처)에 위치하며, 3호점은 칠원읍 예곡2길 51(예곡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채용된 근로자는 2023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2개월간 근무하게 되며, 장난감은행에서 장난감 소독 및 대여, 회원관리 등 장난감은행의 전반적인 운영 업무를 하게 된다. 지원을 원하는 자는 접수 기간 중 주민복지과 사무실로 방문 접수 또는 우편접수로 하면 된다. 평일 근무시간 오전 9시~오후 6시 내에만 접수가능하며, 우편은 25일 오후 6시 도착분까지 포함된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며, 오는 12월 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충남도민일보) 김포시가 시민들과 ‘통(通)’하고 또 ‘통(統)’하는, 이른바 ‘통통(通統)행정’을 선보이고 있다. 통통행정은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7월1일 민선 8기 김포시장 취임식 때 언급한 “김포시민의 아침과 저녁을 살피는 친절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발언의 연장선상이다. 시는 21일 ‘통통행정’의 일환인 청렴 업무 발자취를 소개했다. ◆시청 전역에 녹아드는 ‘청렴’ 김포시에서 청렴 업무를 전담하는 부서는 감사담당관실이다. 최근 감사담당관실은 시청을 비롯해 김포시 전역에 ‘청렴’을 스며들게 하는 행보에 집중하고 있다. 당장 ‘올해 부서 방문 맞춤형 청렴 컨설팅·교육’ 캠페인이 그렇다. 감사담당관실은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부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청렴 교육을 통해 ‘청렴도 상승’을 도모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부서(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특정 대상 업무 관련 주요부서 위주)가 원하는 날짜·장소를 조율해 진행되는 점에서 자발적 참여 효과도 끌어올렸다. 기존 캠페인은 직원을 회의실로 찾아오게 해 업무부담을 가중시킨 반면, 이번 캠페인은 감사담당관실이 직접 해당 부서 사무실을 찾는 배려를 더했다. 이와 함께 김포시는 지난달 말 김
(충남도민일보) 함안군은 다양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및 민간 참여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이달 21일부터 25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범국가적 재난대비 역량 향상을 위하여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년 간은 코로나19와 각종 자연재난 피해 수습·복구를 위해 축소 및 간소화하여 실시했으나, 올해는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모두 실시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진 발생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붕괴·폭발화재’ 발생을 가정해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토론훈련과 현장 훈련을 실시하며 함안군 ‧ 함안경찰서 ‧ 함안소방서 ‧ 육군5870부대 4대대 ‧ 한국전력공사 함안지사 ‧ KT함안지사 ‧ 함안지방공사 등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에서 훈련에 참가한다.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실전 대응 강화 목표를 중점으로 △재난수습·관리 등 재난대처 상황 조치 능력 향상을 위한 토론훈련 및 현장훈련 △안전 취약계층 이용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교육·점검, 안전취약계층(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소심 익히기 체험훈련, 안전문화 캠페인 등으로 구성된다. 군 관
(충남도민일보) 여수시 서강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7일 봉강동 소재 박승희 부녀회원 자택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부녀회원과 주민자치위원 등 15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고추장을 담가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소외계층 50세대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문오심 부녀회장은 “좋은 재료와 정성을 담아 버무린 고추장으로 이웃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정 서강동장은 “매년 고추장담기 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서강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여수시가 11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지역 농업인 147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이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여수시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교육훈련장과 실습포장에서 하루 3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21일과 22일에는 관리기, 23일과 24일에는 트랙터, 25일에는 굴삭기의 조작법과 정비요령 등을 교육하며,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교육, 농작업 실습교육 등도 병행될 예정이다. 시는 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1일 2개조로 나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기종별 교육일 하루 전까지 여수시 농기계임대사업소로 방문 또는 팩스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농기계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높이고, 농기계 조작법을 숙지해 사고 발생을 줄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인들이 가장 많이 임대하는 관리기, 트랙터, 콤바인, 굴삭기 4종에 대해 안전이용교육을 의무화해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합천군볼링협회가 주관한 제1회 수려한합천배 남‧여볼링대회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합천 동궁볼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남 10개 군부 지역에서 52개 팀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쌓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고, 동호인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생활체육의 축제로 아무런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됐다. 20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김윤철 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이한신 군의원, 박안나 군의원, 김문숙 군의원, 강호철 경남볼링협회장 등이 참석해 합천을 찾아준 경남 동호인들을 환영하고 좋은 결과가 있도록 격려했다. 김윤철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수려한 합천을 방문하신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한다”면서“경쾌한 소리와 함께 쓰러지는 볼링핀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좋은 추억만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결과 합천군 강창희 선수가 우승, 합천군 서영길 선수가 준우승, 함안군 이정인 선수가 3위를 차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충남도민일보) 파주시의회 이익선 의원은 21일 제235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파주시가 향후 100만 도시가 되기 위해 중심적 역할을 해야 할 구도심 지역인 금촌3동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이익선 의원은 “낙후된 새말 상가지역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으며 “또한 재개발 중단으로 10여 년간 흉물로 방치된 협신주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영개발을 통한 주택 개발 및 공영주차장 설치 등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촌 역세권 인근 지역의 공법상 환경을 변경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현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상 자연녹지, 자연취락 지역인 이곳을 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해 도시 활성화를 위한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차량 및 물류 이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소위지천 제방도로를 확포장하고, 검산동 유승아파트 및 9통 자연부락과 인접 지역의 월롱산 찬우물 도로와 연결되는 도로를 개설하여 분산 통행이 될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면서 “또한 검산동 유승아파트와 9통 자연부락 지역은 주차장 부족 문제도
(충남도민일보) 파주시의회 목진혁 의원은 21일 제235회 파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민선 8기의 문화와 교육에 대한 정책 제언을 위한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먼저 목진혁 의원은 “민선 8기는 인구 50만 대도시에 걸맞게 파주 미래의 큰 틀을 설계하는 중요한 시기로 지속가능성과 상생발전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이제 더 분명하고 과감하게 문화와 교육 정책의 확대를 추진해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먼저 목 위원은 “진정한 문화도시 파주로 나아가기 위해 특색있는 문화마을을 창조하고 지역주민이 주도하는 문화 자치를 실현하여야 할 뿐 아니라 문화도시에 걸맞은 인프라와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며“누구나 어디서나 손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50만 대도시 품격에 걸맞은 문화인프라 조성을 서둘러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민선 8기가 약속한 ‘경쟁력 있는 명품 교육도시’를 위해서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 즉, 교육시스템 확장을 서둘러야 한다”며 부족한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맞춤형 통학버스 지원, 파주 진로체험지원센터, 학부모 지혜 공유센터 구축 등 구체적인 교육정책을 제시했다. 끝으로 목 위원은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