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저소득 나홀로가정을 방문하여 생활에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하고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계절김치 지원 사업은 입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반기별로 20가정에 직접 담근 계절김치 나눔을 통해 입북동 저소득 가정의 영양 및 정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순옥 민간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는 협의체 본연의 역할을 한 것”이라며 폭염 대비 건강이 염려되는 독거노인 등 나홀로 가구들을 방문하여 필요 사항을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입북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자 연계 등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곡선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행복한 동행” 프로그램이 지난 10일에 4회 차를 맞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행복한 동행'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회 사업으로, 이번 회차에는 특히 소통의 방법과 공예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우드 공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예술적 감각과 손재주를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행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첫날부터 지금까지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매우 즐겁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음 프로그램은 17일로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어르신들을 찾아뵐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권선구 서둔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활성화사업으로 요리보고 조리하고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전통 떡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배우고 현대적으로 해석해 보기 위한 것으로 6월부터 7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0일 진행된 1회 차 수업에서는 서둔동 관내 떡집에서 잣과 밤 등의 견과류들을 넣어 수제 약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수강생 중 한 명은 “떡은 사 먹는 음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직접 배워보니 집에서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최영록 주민자치회장은 “전통 음식을 만드는 게 어렵지만은 않다는 걸 알게 된 좋은 계기였다. 수강생 분들이 만족할 만한 더 다양한 요리교실을 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요리보고 조리하고 교실 2회 차 수업은 6월 26일 송편 만들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권선구 평동은 지난 8일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주관으로 오목천푸르지오2단지아파트 인근 도로(오목천동 959) 일원에서 생태교통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평동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특정 도로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하여 기후변화 체험, 아나바다 나눔장터, 폐건전지 저금통 만들기, 도로에 그림그리기, 자전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자 했다. 특히 권선구 3개 동(곡선동, 구운동, 평동)은 구슬팔찌 및 부채 만들기, 파우치 꾸미기, 제기와 딱지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양말목 컵받침 만들기 등 각종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힘을 모았다. 이날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장구공연, 통기타 연주, 색소폰 연주, 라인댄스 등 지역문화단체의 다채로운 무대공연이 이어졌고, 남녀노소 다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 속에서 문화교류 또한 꽃 피웠다. 김원진 평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권선구 환경위생과는 10일 권선구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11명을 대상으로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증진을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등 교육을 시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를 위한 △배출 시간 및 장소 준수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분리배출 시 헷갈리기 쉬운 쓰레기 안내 방법 △종량제봉투 미사용 및 분리수거 배출 위반 과태료 등 감시원으로서 숙지해야 할 사항들이다. 유인순 권선구 환경위생과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적발 시 정확하게 위반 사항에 대해 안내하여 위반 사항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널리 홍보하여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들어온 쌀 화환 전달식을 열었다. 6월 1일 자로 새로 취임한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축하의 의미로 들어온 쌀 51포를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기부하여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동참하기로 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는데, 이렇게 나눔을 실천할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정이 듬뿍 가득한 정자2동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그 마음 그대로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용노동부는'2024년도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계획을 공고하고, 6.10.(월)부터 7.19.(금)까지 포상후보자 추천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은 ‘상생의 노사문화’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한 근로자대표 및 사용자, 노사관계 발전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산업현장에노사협력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2008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고, 지난해에는 40명에게 수여했다. 올해에도 노·사 상생협력 실천, 좋은 일자리 창출, 차별없는 일터조성, 일·생활의 균형 실현 등에 기여한 유공자 총 40명을 선정하여 훈·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노사문화유공 후보자’를 추천하고자 하는 국민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노동관서 노사상생지원과 또는 근로개선지도과(1과)에 포상후보자 추천서류를 제출하거나, '국민추천제'를 통해 온라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율전동 소재 카페일구오삼은 지난 7일, 복지대상자들의 시원한 여름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에 선풍기를 전달했다. 한편 카페일구오삼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도 에코백 판매 수익금을 활용하여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운동화를 기부한 바 있으며, 카페일구오삼 대표의 가족이 운영하는 김여사네 수랏간에서도 식사 마련이 어려운 저소득층 1인 가구를 위해 매주 반찬을 손수 만들어 기부하고 있어, 가족이 함께 율천동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셈이다. 카페일구오삼 장지욱 대표는 “내가 오랫동안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는 소감과 함께 “관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의 무더운 여름에 선풍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항상 이웃을 생각해 주시는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상자들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를 다녀왔다. 이번 현장실사는, 지난 5월 3일까지 수원시에 접수된 주민참여예산사업 중 담당부서의 검토를 거쳐 ‘적정’으로 선정된 제안사업들에 대해 이루어졌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연무동 주민쉼터공간 재정비’, ‘365일 태극기 게양 거리 조성’ 사업의 대상지를 찾아 사업의 필요성을 꼼꼼하게 논의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귀담아들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현장을 찾아 직접 살펴보니 사업의 필요성을 더욱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연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조달청은 대형공사에 주로 적용하는 기술형입찰에 대해 계약요청한 입찰 주요정보를 요청서 접수와 동시에 공개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입찰안내서*만 사전 공개했으나, 6월 10일부터는 입찰방법, 낙찰자결정방법(가중치 등), 공사내용, 공사비, 참가자격 등 주요 입찰정보를 나라장터에 사전 공개한다. 기술형 입찰은 입찰참여 시 설계 및 제안서 작성에 비용이 발생해 입찰자는 공사내용, 입찰조건 등을 검토한 후 입찰참가를 결정하는데, 입찰공고 전 입찰정보를 사전에 제공해 검토기간을 확대함으로써 내실 있는 검토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불합리한 입찰조건 등에 대해 업체가 수정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의견제출 기능을 신설하고, 제시된 의견은 기술검토 과정에서 타당성을 검토해 입찰공고 반영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입찰정보 사전제공 및 의견 제출을 통해 건설업체의 입찰 부담을 줄이고, 더 공정하게 입찰을 집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건설시장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입찰·계약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송죽동 장 담그는 날'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죽동 마을공유소 3층에 있는 마을그늘터에서 경기도전통음식협회의 협조를 통해 참여자 약 20명이 함께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담근 전통 장은 관내 소외계층에게 나눔할 예정이다. 한편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공연과 함께하는 사랑의 발 마사지'를 시작으로 마을공유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2차 전통 장 담그기, 방학아동 생활원예 특강 등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과 함께 전통 장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되어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분과 함께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늘 담근 전통 잘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 없는 행복한 송죽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관내 정신 재활 주간 이용시설인 마음샘정신재활센터와 힐링 원예 프로그램인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의 마지막 회차인 3회차를 진행했다. '마음의 벽을 허무는 행복 프로젝트'는 지난해 주민총회 시, 주민투표로 결정된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중 하나로, 마음샘정신재활센터 회원들과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함께 원예 작품을 만들며 지친 마음을 회복해 나가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4월과 5월, 1~2회차에서는 화단을 가꾸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만들었으며, 이번 3회차를 마지막으로 프로젝트는 종료된다. 이번 3회차는 ‘미니정원 만들기’로 진행됐다. 자신만의 개성 있는 미니정원을 만들면서 창의성을 향상하고, 참여자의 감각을 자극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안정감을 증진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모두 웃는 얼굴로 미니정원을 만드는 걸 보니 뿌듯하다.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장안문 거북시장에서 개최된 새숱막 축제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홍보부스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홍보물품과 리플렛을 전달하며 위기이웃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 신고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였다. 이외에도 고독사 위험이나 생계의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등 복지 정보 홍보 △다양한 복지정보 제공을 위한 복지 멤버십 가입 안내 △위기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On수원 안심앱 및 복지위기 알림앱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며 홍보하였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동행하며, 위기상황에서 내몰려 추락하는 가구가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기정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여 6월 10일부터 6월 14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OECD 경쟁위원회 정기회의에서는 ‘전문 서비스 분야의 경쟁과 규제’, ‘독점화, 해자 구축(moat building) 및 고착화 전략’, ‘인공지능(AI), 데이터와 경쟁’, ‘친경쟁적 산업정책’, ‘경쟁과 프라이버시의 관계’ 등을 주제로 원탁회의(Roundtable)가 진행되며, 한 위원장은 특히 ‘기업의 독점화 전략’ 및 ‘친경쟁적 산업정책’ 관련 원탁회의에서 공정위의 우수한 법 집행 및 정책 사례를 발표·소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6월 11일 오전에 있는 ‘독점화, 해자 구축(moat building) 및 고착화 전략’을 주제로 한 원탁회의에서는 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에서의 지위를 강화하기 위하여 채택하는 사업상 전략들과 이를 규율하기 위한 정책수단 등에 관하여 논의가 이루어진다. 이와 관련하여 한 위원장은 2023년에 처리한 시장지배력 남용행위 사건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며, 특히 카카오모빌리티의 ‘자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지난 7일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즉석 고추장 만들기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센터가 주관하는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의 세 번째 시간으로, 수강생 28명을 대상으로 전통 장 담그기 전문가 민진옥 강사의 설명 후 참가자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은 조청 달이기 및 식히기, 고춧가루 섞기 등의 과정을 거쳐 고추장을 만드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번 실습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에 자주 먹는 고추장을 이렇게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을 줄 몰랐다”라며 “고추장 만들기 체험이 더욱 많아져서 많은 사람이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가정에서도 우리 전통 장을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걸 알리기 위해 추진해 보았다”라며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이 우리 동 고유사업인 만큼 앞으로도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 담그기 체험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2차 실습 때 된장, 간장으로 분리한 장을 10월 31일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단체장협의회는 8일, 송원중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정자2동 한마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자2동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단체 줄넘기, 청백 릴레이, 2인 3각 등 단체 간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경석 단체장협의회장은 “이번 명랑운동회는 정자2동 모든 주민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매년 개최하여 정자2동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