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배우 김민재, 박규영, 권율이 여느 시청자들보다 ‘달리와 감자탕’에 찐 몰입 중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부캐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각각 무학, 달리, 태진에 완벽 몰입해 캐릭터들의 속마음을 인터뷰 중인 세 배우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는 물론 과몰입과 입덕까지 부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진무학(김민재 분), 김달리(박규영 분), 장태진(권율 분)의 ‘찐 몰입’ 부캐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달리와 감자탕’ 1,2화 방송에서 무학과 달리는 네덜란드에서 스윗한 첫 만남을 가지며 꿈같은 시간을 보냈다. 이후 달리는 낙천(장관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하루아침에 청송미술관 관장을 맡게 되어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고, 무학은 갑자기 자취를 감춘 달리를 도둑으로 오해했다. 2회 말미에는 무학이 청송 미술관에 빌려준 20억을 받기 위해 어깨 동생들을 데리고 미술관에서 난동을 피우는 중 달리와 뜻밖의 재회를 하며 엔딩을 맞아 앞으로 전개의 흥미를 유발했다. 벌써부터 배우들의 케미와 연기력 그리고 아기자기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따르고 있는 ‘달리와 감자탕’. 이날 공개된 ‘부
(충남도민일보) 2020년 8월에 개봉해 438만 관객을 동원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홍원찬 감독이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하이브 미디어코프가 제작하는 드라마 '갱스터'(가제)로 차기작을 확정하고 드라마 연출에 도전한다. 드라마 '갱스터'는 한국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60년대 전후 혼돈의 격변기. 돈과 권력, 주먹이 하나가 되던 시절에 나라를 뒤흔들었던 전국구 폭력조직의 수장이 된 남자들의 우정과 욕망, 배신의 흥망성쇠를 다룬 범죄느와르 드라마다. '추격자', '작전', '황해', '나는 살인범이다'의 시나리오 작가를 거쳐 연출데뷔작 '오피스'로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었으며, 두 번째 작품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통해 한국 액션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서도 성공한 홍원찬 감독은 '갱스터'(가제)의 극본과 연출을 모두 맡는다. 홍원찬 감독은 격변의 시대에 주먹 하나로 세상을 욕심냈던 캐릭터들을 통해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의 이야기를 펼쳐갈 예정이다. 드라마 '갱스터'는 현재 각본 작업 중이며 2022년 크랭크인 예정이다. 한국 근현대사를 다룬 작품들을
(충남도민일보)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지난달 호평 속에 성료한 가운데 공연예술 시상식에 후보로 올랐다. 뮤지컬 ‘레드북’이 오는 10월 19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는 ‘제8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의 뮤지컬부문 최우수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6월부터 약 세 달간 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선보인 ‘레드북’은 2016 창작산실 올해의 뮤지컬에 선정된 이후 2017년 트라이아웃으로 첫 선을 보였고, 2018년 초연의 막을 올렸다. 이후 수정과 개발을 거쳐 3년만에 재연한 2021년 ‘레드북’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관객들의 발걸음이 꾸준히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레드북’은 신사의 나라 영국, 그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이었던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숙녀보단 그저 ‘나’로 살고 싶은 여자 안나와 오직 ‘신사’로 사는 법 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이 서로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존중의 가치를 말하는 작품이다. 탄탄한 서사와 위트 넘치는 대사로 드라마와 음악의 뮤지컬적 결합의 진수를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과 함께 ‘제8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특히, 신선한 캐릭터와 잘 짜여진 음악으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레
(충남도민일보) 따뜻한 노래 효도를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TV CHOSUN '내 딸 하자'가 시즌2로 돌아온다.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가 '1일 딸'로 변신, 전국에서 사연을 보낸 '찐 팬'들을 직접 찾아가거나 영상 통화를 통해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지상 최대 노래 효도쇼'다. 시즌2는 더 풍성하고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는 '음악 버라이어티'로 변신할 예정이다. 믿고 보는 '웃음치트키' 붐과 '트롯계의 BTS' 장민호가 MC로 뭉친다. 10월 중 방송을 목표로 '내 딸 하자' 시즌2가 본격 준비에 돌입한 가운데, 제작진은 "시청자분들의 성원 덕분에 시즌2로 돌아오게 되어 감사하다. 보내주신 사연과 함께하는 음악선물 컨셉은 유지하되, 더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사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전해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일 방송된 TV CHOSUN 한가위 특집쇼 '달 뜨는 소리'를 통해 트롯뿐 아니라 록, 발라드, K-POP, EDM 등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해 일취월장한 실력과 팔색조 매력을 증명한 '미스트롯2' 멤버들이 '내 딸 하자' 시즌2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
(충남도민일보) tvN ‘하이클래스’ 속 조여정 남편이 보였던 죽기 전까지의 미스터리한 행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급등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하이클래스’(연출 최병길/극본 스토리홀릭/제작 프로덕션에이치 에이치월드픽쳐스)가 회를 거듭할수록 휘몰아치는 예측불허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송여울(조여정 분)의 죽은 남편 안지용(김남희 분)을 둘러싼 수많은 비밀에 호기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회를 거듭할수록 의문을 더해가는 그의 행적을 짚어본다. # 송여울-황나윤, 두 여자와의 관계 안지용과 두 여자 송여울, 황나윤(박세진 분)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여울은 요트 위에서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린 남편으로 인해 살인 누명까지 썼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아들에 대한 그의 사랑이 진심이라 믿으며 그리워했다.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는 황나윤이 죽은 남편 안지용의 숨겨진 여자였음이 밝혀진 데 이어 송여울 보다 황나윤이 죽은 남편과 먼저 만났고, 아이까지 먼저 출산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이에 죽은 남편 안지용과 송여울, 황나윤의 우위를 속단할 수 없는 관계의 진실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 국제학교 후원
(충남도민일보) ‘우수무당 가두심’ 남다름이 김새론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악령의 타깃이 되고자 전교 꼴등을 자처했다. 같은 마음으로 전교 꼴등이 되기로 결심한 김새론은 남다름이 만든 대반전에 얼어붙었다. 악령과 본격 대결을 앞둔 김새론과 남다름이 악령을 퇴치하고, 자기 자신을 비롯해 송영고 학생들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문성근은 최강 빌런의 추악한 민낯을 오픈했다. 그는 전교 꼴등 학생들의 목숨을 담보로 악령과 계약한 것도 모자라 사사건건 눈에 거슬리는 김새론을 없애기 위해 백수장에게 성적 조작 협박까지 하며 폭주했다. 좋은 성적, 좋은 대학이면 다 된다는 '성적 지상주의' 교육자의 추악한 민낯은 충격과 공포를 불렀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지난 24일 공개된 10화에서는 송영고 교장 경필(문성근 분)이 두심의 성적 조작을 지시해 그를 전교 꼴등으로 만들려고 했지만 매번 전교 1등을 하던 우수가 두심과 친구들
(충남도민일보)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4억뷰를 돌파했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는 전날 오후 5시58분께 유튜브 조회수 14억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14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두 편을 보유한 최초의 K팝 그룹이 됐다. 앞서 '뚜두뚜두(DDU-DU DDU-DU)'가 있었으며, 이 뮤직비디오는 최근 17억뷰를 돌파했다.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는 블랙핑크의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춤선과 세련된 영상미를 담아내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장총을 쏘는 듯한 동작을 비롯해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유튜브에서 발표한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톱10에 유일한 K팝으로 이름을 올렸었다. 한편 지난 10일 발표된 리사의 솔로 싱글 앨범 '라리사(LALISA)'가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면서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도 폭발적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6730만명 이상으로, 이는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를 통틀어 이 분야 1위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가수 이찬원이 팬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찬원이 10월 23일부터 24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찬스 타임(Chan's Time)'을 개최한다. '찬스 타임'에서 이찬원은 그동안 팬들에게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할 계획이다. 특히 이찬원이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 온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찬원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이후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한편, 이찬원은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라켓보이즈'에 합류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힙합 메디컬 시트콤 - EMERGENCY'의 대본리딩 비하인드가 공개, 전무후무한 캐릭터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0월 22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힙합 메디컬 시트콤 - EMERGENCY'(이하 '이머전시')는 과열경쟁이 이뤄지고 있는 한국 힙합계에서 쉼 없이 달려 지쳐버린 래퍼들을 위한 프로그램. 시트콤 장르 속 힙합계 인물들이 고정 크루로 분하는 '닥터 양 멘탈케어센터'라는 병원을 배경으로 래퍼들의 화려한 삶과 그 이면에 감춰진 고민들을 나눈다. 앞서 힙합 대부 양동근(닥터 양, 원장)을 비롯해 마미손(닥터 마, 정신과 전문의), 카더가든(닥터 차, 정신과 전문의), 뱃사공(김 간호사, 수간호사), 김희정(킴 간호사, 간호사), 유키카(유 간호사, 간호조무사), 오메가 사피엔(박의석, 랩네임 SUCKBOY, 건물주 아들), SF9 주호(백 대리, 제약회사 영업사원) 등 힙합계 핫한 인물들의 합류 소식으로 '이머전시'를 향한 관심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본리딩 비하인드 영상은 힙합팬들의 무한 궁금증을 한층 더 불태우고 있다. 먼저 영상 속 양동근(닥터 양, 원장)은 “비트 위에서 히포크라테스 선
(충남도민일보) 25일 에스파의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환각 퀘스트(1)' 티저 이미지는 새 앨범 분위기에 맞게 강렬하게 변신한 에스파의 모습이 역동적인 앵글로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앨범은 앞서 공개된 싱글 '블랙맘바'와 '넥스트 레벨' 가사로 풀어낸 세계관 스토리와 이어지는 콘셉트다. '블랙맘바'를 찾기 위해 '광야'로 떠난 에스파의 다음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에스파의 세계관은 SM이 미래 엔터테인먼트 세상의 핵심가치이자 비전으로 제시하는 'SMCU(SM CULTURE UNIVERSE)'와도 직접적으로 연결돼 폭넓은 스토리텔링을 선보이고 있다. 에스파 첫 미니앨범 '새비지'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오는 10월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새비지'는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국내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콜드플레이(Coldplay)가 그간 많은 기대를 모았던 방탄소년단과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My Universe’를 24일 발매했다.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작사, 작곡하였고 맥스 마틴(Max Martin)이 프로듀싱한 ‘My Universe’는 전 세계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공식 가사 비디오는 두 팀의 손글씨로 작성된 한국어, 영어 가사를 확인할 수 있다. 더하여 콜드플레이는 데이브 메이어스(Dave Meyers)가 감독한 ‘My Universe’ 공식 뮤직비디오를 곧 공개할 것으로 예고했다. ‘My Universe’는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콜드플레이의 ‘Higher Power’에 이어 10월 15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정규 앨범 [Music Of The Spheres]에 수록될 두 번째 싱글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서로에게 닿을 듯 말 듯, 아찔한 이준호-이세영의 손끝이 보는 이의 심장을 일렁이게 만든다. 오는 11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극본 정해리/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한층 깊은 매력으로 돌아온 이준호(이산 역)와 사극 무패 여신 이세영(성덕임 역)이 조선 왕조를 통틀어 세기의 연인으로 꼽히는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 역을 맡아 2021 하반기 대한민국 사극 열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이준호-이세영 두 사람의 손만을 담아낸 모습. 따사로운 오후 햇살 아래, 서로를 향해 조심스럽게 뻗은 손의 모양새가 애틋하다. 또한 왕세손의 상징인 남색 곤룡포 자락과 궁녀의 상징인 붉은 끝동이 한 프레임에 담기며, 신분의 벽을 사이에 두고 운명적으로 조우한 두 사람의 서사에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충남도민일보)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장민호가 부산을 찾는다.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장민호가 오는 10월 23일과 24일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최근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내 딸 하자'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민호는 이미 서울 콘서트 티케팅이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번 부산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예정된 가운데 치열한 티케팅이 예상된다. 장민호는 이번 단독 콘서트 '드라마'를 통해 전국의 팬들에게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장민호는 지난 2011년 '사랑해 누나'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남자는 말합니다', '드라마' 등의 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TBS 무비컬렉션이 24일 오후 10시30분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방영한다. 2012년 8월 첫 개봉 후 지난 4월 재개봉한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구파도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천옌시와 가진동이 주연을 맡은 로맨스 멜로물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대만 로맨스 영화 하면 항상 첫 번째로 추천될 정도로 대표적인 첫사랑 소환 영화이다. 2012년 개봉 당시 대만판 건축학개론이라 불리기도 했다. 영화는 구파도 감독 본인의 실제 첫사랑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실화를 소재로 한 만큼 서툴렀던 그때 그 시절의 감정을 어떤 영화보다 섬세하게 잘 포착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교에서 알아주는 문제아 커징텅(가진동 분)과 그의 친구들은 학교 최고의 모범생 션자이(천옌시 분)를 좋아한다. 어느 날 커징텅은 수업 도중 사고를 치게 되고 선생님은 션자이에게 커징텅 특별감시를 지시한다. 이를 계기로 함께 공부를 하며 부쩍 가까워지는 두 사람. 션자이를 향한 커징텅의 마음 역시 커져간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에 예기치 못한 오해들이 생기며 어긋나기 시작한다. [뉴스출처 : 김
(충남도민일보) 드라마 '사랑과 전쟁'이 '뉴(NEW) 사랑과 전쟁'이라는 돌아온다. 24일 카카오TV는 KBS 드라마 '사랑과 전쟁'이 더 파격적이고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10월 24일 첫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랑과 전쟁'은 1999년 시즌1으로 시작해 2014년 종영된 시즌2까지 20%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뉴 사랑과 전쟁'은 기존 시리즈에서 화제를 낳은 배우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특히 MBN '보이스 트롯'의 우승자 박세욱 등이 새로운 얼굴로 합류한다. 첫 방송에서는 '사랑과 전쟁'의 대표 배우 최영완, 김덕현, 운기호, 장가현, 이재욱 등이 모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제작 총괄을 맡은 두레아트플랜 손남목 대표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완성도와 공감도 높은 드라마를 제작하겠다"고 전했다. '뉴 사랑과 전쟁'은 매회 20분, 총 24부로 제작되며 매주 목요일 카카오TV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충남도민일보)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오징어 게임’에서 전광석화와 같은 발놀림을 뽐내며 ‘스피드 유’로 변신, 럭비 국가대표 정연식 선수와 1대 1 맞대결을 펼친다. 2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오징어 대표 5인방과 2020 도쿄올림픽 럭비 국가대표 5인방이 펼치는 ‘오징어 게임’ 현장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무서운 스피드로 첫 득점을 올린 럭비 국가대표 정연식과 유재석의 1대 1 대결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스피드 하면 빠지지 않은 유재석과 정연식 선수의 팽팽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오징어 게임’의 공격수 유재석은 수비수 정연식 앞에서 자신감 넘치는 발놀림을 선보이며 ‘스피드 유’로 변신했다. 오징어 대표 선수 중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오징어 게임’의 베테랑 실력자로 알려진 바. 이들이 체력, 파워, 스피드 등 월등한 신체 조건을 가진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을 상대로 얼마만큼의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은 오징어 대표 선수들의 적극적인 공격과 방어에 안절부절못하며 뜻밖의 반전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