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충남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대표 이지윤)은 14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연구모임 4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의 성과와 과제를 정리했다. 연구모임 마지막 회의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충남도의원, 교수, 전문가 등 10명이 참여해, 그간 활동 사항을 돌아보며 충남의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세 번의 회의에서 연구모임은 충남도 벤처투자 현황과 도내 기관들이 추진 중인 펀드 운용 사례에 대해 분석했다. 이를 토대로 충남의 실정에 맞는 ‘충청남도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가칭)을 제정하기 위해 회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 왔다. 이지윤 의원은 “벤처투자 활성화라는 어려운 주제에도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연구모임을 지금까지 이끌어 올 수 있었다”며 “회원 여러분이 주신 의견이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인 기업들에게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4조 9,477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등 4건의 예산을 심사하여 2024년도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3건 50억 6,460만 원을 감액 조정했다. 예결특위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예비심사 결과를 토대로 도교육청 예산안을 심의해 불요불급하거나 과다계상된 사업을 감액 조정하고 예비비로 편성했다. 주요 사업별로 보면 ▲초·중·고 입학준비 47억 원 ▲초·중등 영어교사 융합형직무연수 및 심화과정직무연수 3억 원 등이 사업재검토 등을 이유로 감액 의결하고 7건의 부대의견을 주문했다. 오인환 예결특위 위원장(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세수 부족에 따른 세입감소가 불가피한 만큼 세입추계의 적정성과 불필요한 선심성 예산편성은 없었는지, 필요한 사전절차는 준수했는지 등을 신중히 심사했다”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충청남도교육청에 주문한다”고 밝혔다. 심사된 예산안은 15일 제348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14일 서산 관내 시내버스 운행 중단에 따른 학교장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대책회의는 시내버스 운행 중단으로 인해 학생들이 등,하교시 겪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같이 고민하고 각급학교장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의 결과 수렴된 의견은 적극 반영하여 추진 할 계획이다. 이완택 교육장은 “갑작스러운 운행중단으로 관내 읍, 면단위에 소재된 학교의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게 되어 유감이며,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태안=충남도민일보) 태안군의회는 지난 12일 ‘2023년 제2차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연구 활동 결과 승인의 건’과 ‘단체별 연구활동비 및 정책개발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의원연구단체의 등록과 연구 활동 지원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신경철 의장을 당연직 위원장으로, 민간위원으로 이노근 부위원장, 이용복 위원, 이창식 위원, 태안군의회 의원으로 전재옥 부의장, 김기두 의원, 김영인 의원의 3명의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태안군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회’와 ‘태안군 민간위탁 제도개선 연구회’는 지난 4월 구성하여 지난 11월 말까지 학술연구용역을 통해 전문가 자문, 현장점검, 토론회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친 후 연구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마쳤다. 제2차 심의위원회는 그간의 연구결과를 평가하고 연구활동비 및 정책연구 용역비 지출에 관한 사항을 승인·의결하는 자리로, 각 연구단체의 대표가 위원회에 출석하여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와 답변 과정을 거쳐 심의·의결됐다. 위원장인 신경철 의장은 “연구 활동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의료 강화 방안 마련과 민간위탁 제도에 관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14일 조태순 농촌지도사가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제1회 박덕준 농업상 시상식’에서 농업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덕준 농업상은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국내 농업발전에 기여한 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조태순 농촌지도사는 원예특용작물 수출 확대 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해 버섯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새싹삼·여주 재배 및 상품화, 버섯 가공 자동화시설 구축 등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태순 농촌지도사는 “많은 천안시 농업인과 동료 선후배 직원의 도움으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농업기술 보급 혁신에 더욱 정진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과학영농 기술보급에 최선을 다해 천안농업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내동사거리 인근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논산시청, 논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방어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등을 집중 홍보했다. 캠페인 실시 이후 평상시 교통지도를 통해 학생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논산시 모범운전자협회와 논산시 녹색어머니회에 감사의 의미로 교통안전용품(흰장갑 200켤레)을 전달했다. 이태훈 체육인성건강과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관계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 교통안전에 관심을 기울여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4일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직원 필수연수인 심폐소생술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지원센터 주관으로 보건 순회교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학생건강관리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기연수를 함께 실시했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구체적인 행동요령과 연령대별 심폐소생술을 포함하는 응급처치 등의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생활 속 위험에 대비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출장으로 인해 학교에서 이루어졌던 심폐소생술 연수를 이수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이수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이러한 필수연수 운영을 지원해 준 학교지원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질적인 학교업무지원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지난 14일 중도일보 본사에서 열린 제20회 금강환경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교육 분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금강유역환경청과 중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금강환경대상은 대전과 세종, 충청지역에서 지역 내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그리고 생태계 보전에 앞장선 시민과 기관‧단체를 시상한다. 아산시는 생태 탐조단, 생생 환경 체험 교실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4개 과정 선정 등 다양한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환경교육조례 정비, 환경교육계획 수립 추진, 지역 환경교육센터 예산 증액 등 타 지자체보다 발 빠른 환경교육 인프라 구축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초‧중‧고등학교의 환경교육수요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보전과 개발이 균형을 이루는 인식 제고를 위해 지역 자연환경과 연계한 생태교육을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양한 시민 맞춤형 환경교육 과정도 확대하고, 중부권 환경교육 거점도시가 되도록 ‘2024년도 환경 교육도시’로 지정받아 중앙정부의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박경귀 아산시장이 14일 신규 임용 공무원 교육에서 시의 비전을 설명하고 공직자로서의 소명 의식을 강조했다. 아산시는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신규 임용 공무원 57명을 대상으로 ‘2023 하반기 신규 임용 공무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 특강 강사로 나선 박경귀 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아트밸리 아산’을 새로운 도시브랜드로 내건 이유, 글로벌 산업·경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노력, 아산의 100년 미래를 위한 ‘아산항’ 추진 사업 등 주요 시책 추진 배경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모든 시책의 우선 목표는 아산시 발전과 아산시민의 행복”이라고 강조하고 “힘든 순간도 많겠지만 ‘시민 행복과 아산시 발전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의 열정적이고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니 아산시의 내일이 더 밝을 것이라는 기대가 든다”면서 “앞으로도 여러분이 지금의 열정을 잃지 않고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 생활을 하는 데 필요한 소양과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14일 쌀 20kg 100포대를 천안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천안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쌀 기부를 비롯해 휴경지 경작, 탄소중립실천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허찬 회장은 “고물가, 저성장의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취약계층은 더욱 힘든 한 해를 보냈을 것”이라며 “밥심으로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항상 선두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천안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14일 충남도서관에서 내년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에 따라 ‘2023 충남도 산업안전지킴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도내 산업안전지킴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감시자로서 산업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이날 보고회에 앞서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한 제2기 산업안전지킴이 박성만 롯데건설(주) 팀장과 박정복 현대제철(주) 명예산업안전감독관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산업재해예방 중요성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상범 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이 ‘산업재해 어떻게 예방 할수 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토론은 중대재해처벌법이 내년부터 50인 미만(50억원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 시행되는 것과 관련 강화된 법령과 높아진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추진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제3기 산업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도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제3기 산업안전지킴이의 효율적인 운영과 중소 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컨설팅을 지원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4일 아산 모나벨리에서 열린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출기업인분들은 뼈를 깎는 노력을 다해 기업을 경영하고, 세계시장을 주도해 왔다”며 “사석에서 ‘위기가 아닌 해는 한번도 없다’고 말하는 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그런 만큼 이번 위기도 기회로 만들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기업이 발전해야 나라가 제대로 융성할 수 있다는 강한 소신을 갖고 있다”며 “그래서 민선8기 들어 수출 전초기지인 해외사무소를 미국·중국·일본·독일 등 주요 교역 대상국으로 대폭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또 “외국에 나갈 때마다 수출상담회를 통해서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와 발판을 마련해 왔다”며 “도는 충남의 대표이자 국가대표인 우리 기업들이 보란 듯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은 수출 5억불탑을 달성한 윤재홍 에드워드코리아(주) 대표, 배창우
(충남도민일보) 충남도의회는 14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충청남도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김택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육성팀장이 발제를 맡았다. 이어 조성규 호서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와 이현민 한국자동차연구원 선임연구원, 김동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타트업타운단장, 권경선 충남도 기업지원과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김택한 팀장은 “2022년 충남의 벤처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15.1%(150억원) 증가한 1,141억원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국 비중은 1.7%(18개 시도 중 6위)에 머물러 있다”며 “충남의 지역내 총생산은 2013년 92조원에서 2020년 113조원으로 약 26조원(15.8%) 증가해 비수도권 중 경제가 가장 큰 지자체로 성장한 만큼, 벤처기업 육성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토론자들은 창업자와 투자자, 기관, 대학 등 벤처투자와 관계된 구성원들의 만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한 비즈니스 라운지 운영을 지원해야 한다고
(충남도민일보) 예산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2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상인 ‘대상’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5000만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사회보장급여법 제39조에 따라 보건복지부가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이행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내용의 충실성 등 5개 분야를 평가해 총 43개의 우수지자체가 선정됐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정성, 시행 결과의 우수성, 민관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군단위에서는 유일하게 대상을 받으면서 2020, 2021년 시행결과 평가 우수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위업을 달성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군민의 복지 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사회보장 정책 추진 및 모니터링을 추진한 결과 3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될뿐만 아니라 올해는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올해 추진한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최종 성과 보고회를 열고, 우수사례 및 보완점 등을 공유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 천안 충남 창업마루나비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사업에 참여한 44개 팀은 신제품 개발, 매출 성장, 신규 고용창출 등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엑셀러레이터‧로컬창업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평가를 통해 향후 참가팀들의 지속 성장 및 사업 확장을 위한 보완점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는 앞서 11일에는 서울 KT&G 상상플래닛에서 중간 성과평가 상위 7개 팀이 참가하는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현장에는 20여 개사 투자자들이 참석했으며, 아이알(IR)피칭과 참석자 간 네트워킹을 진행해 도내 청년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지원했다. 도는 내년부터 청년 창업·창직 지원 사업 중 창업 분야를 생활창업과 기술창업 분야로 나눠 분야별 특화기관을 통해 전문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방형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특강도 진행해 도내 창업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조원태 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사업으로 도내 청년 창업자들이 창업가로서 기업가 마인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