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주최, IEC 국제e스포츠위원회, SNS기자연합회, SALT국제학교, 문화예술공동체 공동 주관, SDGs in Action Living for Tomorrow 청소년 스피치 대회가 오는 18일 4시부터 성음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1부에는 1조부터 7조로 구성된 청소년 발표자가 ‘당신과 당신의 공동체에 SDGs는 어떤 의미인가요‘ 주제로 영어로 발표하고 있다.
PENEKTON(페넥톤)이 지난 해 카드지갑, 볼마커, 머니클립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대비 35% 성장하는 등 MZ세대 중심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의 악어가죽 제품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단독 럭셔리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였다. PENEKTON(페넥톤)의 대표 컬렉션은 카드지갑과 볼마커를 화려한 색감의 가죽을 사용해 악어가죽 본연의 광채와 색감을 살렸고, 실용성과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머니클립’, MZ세대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디자인으로 화려함이 돋보이는 '볼마커‘가 있다. PENEKTON(페넥톤) 매니저는 "악어가죽 제품 업계에서 단독으로 PENEKTON(페넥톤) 브랜드 플랫폼을 운영하며 카드지갑, 볼마커, 머니클립의 실용성을 겸비하면서도 제품 구성을 해치지 않는 다채로운 색감과 디자인 면에서 높이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PENEKTON(페넥톤)만의 다양한 악어가죽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ENEKTON(페넥톤)의 김찬영 대표는 ”어려운 패션 시장의 브랜드 가치를 증명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더욱 집중적인 브랜드 고도화를 통한 전략을 세워 고객 만족에 앞장서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 이라고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류영준 총재)와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 회장) 환경대사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대사가 2022년 3월 7일 오전11시 러시아대사관 앞에서 STOP WAR(스탑워)를 외쳤다. 조승환 환경대사는 몇몇 지도자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무고한 생명이 죽고 돌이킬 수 없는 환경파괴와 경제후퇴는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벌어진 것이며, 이를 엄정히 규탄하며 절박한 심정을 담아 얼음위에서 인간한계를 넘어 전쟁을 멈추고 평화의 선택을 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는 2022년 1월27일 지구촌 환경 기후위기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미국LA 현지에서(빙하의 눈물) 빙하 위 맨발 세계신기록(3시간30분)을 성공했으며, 세계 최초 광양 ~ 임진각 427km 맨발 마라톤 성공, 세계 최초 만년설산 일본 후지산 (3776m) 맨발 등반 성공, 영하30도 한라산 맨발 등반 3회 성공 등을 했다. 그는 빙하 위 맨발 버티기 도전을 통해 낙심과 포기가 아닌 인간한계를 넘어 도전함으로써 다시 새로운 변화로 회복하자는 메시지를 부여하고 있다. 현재 그의 도전과 삶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방송제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 세계에 방송이 될 예정이다. 또한 세계
2월 28일자로 교육현장에서 명예퇴직을 하게 된 강미애 회장은 “세종교육, 강미애가 바꾸겠습니다.”라는 강한 의지를 보이며 출마의견을 냈다. 출마의견 전문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 예비후보 강미애입니다. 그리고 34년 평생을 현장에서 교직생활을 한 교육자입니다. 그러한 저는 6년을 앞당겨 명예퇴직을 결정했습니다. 세종의 교육을 바꾸기 위한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그리고 교육 현장전문가로서 탁상공론이 아닌 제대로 된 교육을 설계하기 위해 어렵지만 큰 결심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세종! 대한민국의 미래지도를 바꿔놓을 수 있는 핵심은 바로 ‘교육’이기 때문에, 세종의 입지와 경쟁력은 곧 교육이 될 것이기에 저는 교육감 예비후보로 나섰습니다. 교육이란, 학생들의 미래를 만들어주는 터전 입니다. 그 터전이 단단해야 아이들도 안심하고 뛸 수가 있습니다. 더 이상 교육만으로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없다는 실망적인 현실을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학생은 양질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교육가는 그것을 제대로 뒷받침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동시에 교사의 교권 또한 보호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의 권
디케이엔터테인먼트는 예슬의 첫 솔로 앨범 '한걸음'을 발매했다고 21일 전했다. 4인조 걸그룹 플로리아 멤버인 예슬이 솔로 활동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틀 곡은 '사랑이 서툴러서'로 알앤비(R&B) 발라드로 서툰 사랑과 이별의 슬픔을 이야기하는 내용이다. 수록곡인 '이 길 끝에'는 헤어진 연인에 대한 아련한 마음을 담았다. 서정적 가사와 애절한 보컬을 강조했다. 4인조 걸그룹 플로리아는 지난 2020년 8월 'Chitty Chitty'로 데뷔했다. 예슬은 "성공적인 첫 솔로 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인 MBC '복면가왕'에서 실력을 입증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Show Champion] 플로리아 - CHITTY CHITTY (FLORIA - CHITTY CHITTY) / 출처= 유튜브, ALL THE K-POP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총재 류영준, ECI),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로부터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대사로 이달 16일 위촉받았다. 조승환 씨는 위촉 소감으로 “기후 위기, 생명 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는 단체와 함께 일할 수 있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1월 27일 미국 LA에서 열린‘얼음 위에서 맨발로 오래 서있기‘ 환경계몽챌린지에서 조승환 씨는 초인의 인내를 발휘하여 3시간 30분을 버텨 세계신기록을 달성,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게 위해 도전을 거듭하는 환경 운동 선각자로 활동 중이다. 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ECI)는 대한민국 외교부 512호 허가 법인으로 인류 화합, 평화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피스 프로젝트, 지구온난화, 클린에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단체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경제 격차개선, 남북문제 해결을 위한 의료, 교육, 문화 IT 등 교류에 힘쓰고 외교 갈등 요인을 연구해 전쟁과 기후환경변화 위협으로부터 지구안보역량 강화, 스포츠, 민속문화, 음악, 예술, 교육 등의 경제문화발전에 기여, 세계 속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그 역량을 기울여 왔다
2022년 새해 초, 미국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왔다. 1월 27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각) 얼음 위에 올라선 조승환 씨는 3시간 30분간 얼음 위에서 맨발로 버티며 본인의 종전 세계신기록(3시간 25분, 경북 구미역)을 새로이 썼다. 이번 조승환 씨가 참여한 ‘빙하의 눈물을 보여주다’ 행사는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uld-OKTA), NH농협,NH농협은행,(사)세계경제문화교류협의회(ECI)이 후원했다. 한편, 조승환 씨는 대한민국 광양시 출신으로 세계 최초 광양-임진각 427km 마라톤 성공, 세계 최초 만년 설산 일본 후지산(3778m) 맨발 등반 성공, 영하 30도 한라산 맨발 등발 3회 성공, 2019년 1월 19일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갱신, 상금 1억원 기부등 자타공인 초인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는 ECI 환경대사로 활동중이다. 조승환 씨는 “남극 빙하가 빠른 속도로 녹는 것을 보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느꼈다며 전세계가 힘을 합쳐 세계사막푸른숲가꾸기운동과 아마존보호운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지구촌인들에게 그 뜻을 알리고자 하는 도전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의 도전에 대해 “내 발이 아픈 만큼 지구가 아프다는 걸 표현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업체 ㈜SPSI(Solo Power Special Incorporation) 그룹 이만재 회장이 새해 인터뷰를 통해 그룹의 신년 계획을 공표했다. SPSI 그룹은 서울 송파구에 본사를 두고 (주)SPSI 누보선(NVS), ㈜DDSP, (주)태산 등 3개의 자회사를 비롯해 여러 사업체와 협력하여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이 회장은 특수부대(특수전 7기, UDT 23기) 출신으로 대한민국상이군특수전연맹 회장직 9년째 수행해오고 있으며,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봉사를 아끼지 않을 정도로 나라를 위해 헌신해온 강인한 성격의 소유자다. 이만재 회장은 신년사에서 “더욱 발전하고 빠르게 치고 나가는 그룹으로 성장시킬 것”이라며 “안 되면 되게 하라”는 경영 철학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솔루션 기업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방향성을 유지할 것을 시사했다. 특히 “해외 사업체와의 관련 사업을 추진해 사업 영역을 넓히는 일에 매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21년 11월, 휴스턴 다우(DOW)센터 방문 시 본인의 막내딸(㈜SPSI 누보선(NVS) 이윤지 과장)을 통역으로 대동해 미국
한국핀테크학회(회장, 김형중 고려대 특임교수)와 민형배/조명희 국회의원은 한국금융ICT융합학회(회 장 오정근 박사), 한국디지털경제연구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주관으로 오는 12(수)일 오전 10시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가상자산 제20대 대선 아젠다,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제1부 개회식, 제2부 주제발표, 제3부 지정 토론순으로 진행한다. 제1부 개회식에서는 포럼 결과를 대선후보 캠프에 제안하고 공약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양당에서 개회사 및 축사에 대거 참여한다. 우선 ▲ 개회사는 민형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과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 위원)이 하게 되며, ▲ 축사는 원희룡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본부장,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국민의힘),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가상자산 TF 단장),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 위원장) 및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이 하게 된다. 제2부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이 “디지털 자산 선도국 실현을 위한
미국 LA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 (사)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가 후원하는 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 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를 초청하여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 도전한다. 일시는 2022.1.27.(목) 오후3시(미국시간)에 미국LA 옥스퍼드 팔레스호텔 2층 뱅큐에트룸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각국 정상들과 인류에게 지구온난화로 심각한 기후변화, 이상기온으로 생긴 지구촌의 엄청난 재앙을 알리고, 탄소중립과 탄소제로를 만들기 위해 전쟁이 아닌 화합과 공존으로 범세계적으로, 세계사막에 푸른숲가꾸기운동을 강력하게 펼쳐야한다. 조승환 씨는“‘얼음 위 오래 서 있기’는 지금 지구생태계가 죽어가고 있다. 지구 생명이 되살아나야 너와 나 우리, 모두가 잘살 수 있다” 며 “지구생태계를 돌보는 것이 인류를 지키는 길이라는 의미로 자신의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 신기록 경신 3시간 30분을 새롭게 미국에서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일한 미국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지구온난화로 인해 국내외에서도 이상기후 변화를 겪고 있다. 대한민국의 환경운동 선각자 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의 끝없는 도전과 위대한 도전정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강미애 세종시교원단체총언합회장이 임기를 마치며 단독 법인 설립, 인식 개선, 교권보호 주력 등 지난 3년 여 간의 소회를 밝혔다. 강미애 회장은 2019년 1월 1일 교총 회장으로 취임했다. 당시 세종교총은 충남 교총 분회 중 하나에 속했으나, 취임 이후 충남교총과의 분리를 위한 TF팀을 조직, 같은 해 10월 세종교총 개소식을 열며 단독 법인으로의 시작을 알렸다. 강미애 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충남교총 임원진과 논의를 통해 4개월 만에 합의점을 이끌어냈고, 세종시교육청과의 교섭 등 10개월여에 걸쳐 단독 법인으로 설 수 있었다”며 “돌아보면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했다. 강미애 회장은 교총이 가진 인식 개선에도 앞장섰다.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가장 주안점을 둔 것은 ‘세종교총 바로 세우기’ 프로젝트였다. 회원 수 확보를 위해 교권, 복지, 연수 등에 주안점을 둔 운영 방안을 마련한 것이 첫단추다. 이후 교사들의 버팀목이 돼 줄 ‘교권변호사’ 제도 운영하고, 퇴임 교원을 활용한 교권지원단 구성, 복지혜택을 위한 지역 업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을 추진했다. 강미애 회장은 “'교총은 보수적이고 변화가 없다', '나이 많은 사람들이 가입하는 곳'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AI 음성인식 분야 iFLYTEK이 만든 AI ScanTalk을 한국에 출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영어교육도 언텍트가 대세다. 집에서 데블릿과 스마트폰으로 공부하는 방식에서 최신 AI 기술로 책을 그대로 스켄 인식하거나 음성 언어를 인식하여 번역하고 그 내용을 일일이 저장하여 쉽게 영어를 공부하는 펜 방식의 제품이 나왔다. 기존 학습펜은 펜의 도면이 적용된 도서에서 글자나 그림에 학습펜을 갖다 대면 광학 센서로 인식해 관련된 음성 제공하여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AI Scan Talk(인공지능 스캔톡)은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 도서를 스캔하여 학습하는 방식이다. 문장내 영어단어를 일일이 찾을 필요 없고 펜타입의 AI스캔톡으로 쭉긋기만 하면 영어단어와 영어문장의 번역을 제공해준다. 또 스캔한 영어문장내의 단어를 클릭하면 YBM 올인원 사전이 탑재되어 있어 해당 단어의 뜻을 바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영어발음교정을 할 수 있게 한국어를 말하면 영어로 영어를 말하면 한국어로 실시간 음성번역 기능까지 제공하며 AI학습을 통해 사용하면 할수록 정교한 변역이 가능하다고 한다.. AI Scan Talk(인공지능 스캔톡)은 와이파이(WiFi)
지난 20일 사단법인 삶과 문화 아트홀에서 제1회 우리동네 작은 연극축제가 열렸다. 금산군과 금산군 마을만들기 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마을의 이야기로 문화 콘텐츠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크게 평가받고 있다. 이 행사는 극단 '비단길', 어린이 극단 '明랑소녀', 그리고 주민극단 '금산여관'이 선보이는 총 3가지 색깔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 포인트는 마을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진산면에서 일어났던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공연을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농어촌 시골마을은 문화소외지역이 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러한 곳에서 외부의 초청이 아닌 스스로 문화를 창출해 냈다는 것은 주민들의 의지가 얼마만큼이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주민 관객들의 반응은 매우 좋았다. 물론 축제 운영팀은 특별히 방역에 신경 써 소수의 관객만을 초대해 진행했다. 주민들은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이야기가 문화콘텐츠로 생산된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며, 크게 공감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아무리 문화소외지역이었다고는 하나 코로나로 인한 문화적 갈증은 전국 어디에나 똑같이 적용될 수 밖에 없다. 극단 비단길은
더 가이아 홀딩스가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시장 진출을 위한 협약식을 22일 오전 10시 30분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했다. 이날 더 가이아 홀딩스는 후랭키 배(배한성) 작가와 협약을 맺고, 총 100억원대 NFT 작품을 제작 계약해 거래를 시작한다. NFT는 디지털 작품, 상품의 소유권을 증명해주는 블록체인기술로, 최근 NFT로 발행된 작품이 순식간에 판매되며 예술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후랭키 배 작가는 세계적인 디지털 아티스트로, 주로 추상 표현주의 작품을 만들어 왔다. 올해 7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경매에서 그의 NFT 시리즈 작품이 한국 작가 NFT 작품 중 최고가인 505만 달러(약 59억원)에 낙찰됐다고 알려져 왔다.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 ARTiX에서도 ‘hoo150803_summer’(부제: 여름, 그 초록의 늪) 작품이 조각당 5000달러, 총 750만 달러(약 88억원)에 완판됐다는 뉴스가 매체에 소개되기도 했다. 세계적인 NFT 예술작가들의 랭킹을 발표하는 ‘NFT 랭킹뉴스’에 따르면 거래 금액 기준으로 세계 랭킹 10위권 내에 후랭키 배 NFT 작품 2점이
14일(화)부터 롯데월드타워 1층 다이버홀, 어바웃프로젝트 라운지에서 ‘뷰티인그레이스’ 그룹전이 열린다. 초대 작가로는 소영란, 이미경, 심은하, 김혜수, 조은정, 이소영, 김미정, 신혜진, 차정숙 작가가 참여하며,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뷰티인그레이스(Beauty In Grace)’ 전시는 쇼핑몰에서 다양한 인테리어용 예술작품을 즐기는 새로운 갤러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뉴욕,런던,싱가폴에서 전시를 진행해온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개최하며, 밝고 긍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작품들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퍼민(FURMIN, 대표 조은정)은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민화 작가의 아이덴티티와 한국 장인의 기술로 탄생한 새로운 민화 디자인 가구이다. 소유를 뛰어넘어 유일함의 지속화를 위한 새로운 해석과 소재로 작업하며 경쟁과 협력을 통해 예술, 기술 문화적 헤리티지를 창출해낸다. 이번 전시는 이윤숙 보자기 아티스트 작품과, 도예가 전상근 작가의 흑자가 함께 전시되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퍼민은 2022년 1월 20일부터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메종&오브제(MAISON & O
지난 7일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서울 서초구 미래엔 본사에서 국립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와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 학술연구’ 업무 협약식을 하였다. 이날 미래엔 대표이사 신광수, 인천대 학교법인 이사장 최용규가 서명한 협약 내용을 보면, 독립운동가 학술연구 자료는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해당 자료를 177개 전국 시도 교육지원청 단위의 초·중·고 학생들이 손쉽게 교육자료로 활용하여 학습자료의 질을 한층 드높인다는 것이다. 주요 독립운동가는 1962년과 1963년, 1968년, 1977년에 걸쳐 대부분 포상이 이루어졌다. 당시는 독립운동가의 행적과 일본의 비밀문서 등이 온전하게 발굴되기 이전의 포상이었기에 그들의 주요 행적 일부분만 기록됐고, 상당 부분 누락된 상태였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작업도 병행될 것이라고 한다. 미래엔과 인천대학교는 향후 10개월간 전국 주요 독립운동가 1,000여 명의 공적자료를 정리하여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플랫폼 엠티처 내 역사자료로 탑재할 예정이다. 자료는 2023년 신학기부터 사용할 수 있도록 내년 말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진으로는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원(원장 조봉래) 독립운동사연구소(소장 이태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