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11월 16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주관하는 '2023년 국제 OTT 포럼'이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상상 이상의 스트리밍'(Streaming Beyond Imagination)이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넷플릭스, 홍콩 뷰(Viu), 다존(DAZN), 카날+(Canal+), 유넥스트(U-NEXT) 등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업자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정보와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국제적 협력을 증진하는 자리였다.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행사는 급변하는 미디어산업 환경 속에서 국내 OTT 기업들이 K-콘텐츠를 타고 해외시장에 나가 글로벌 미디어 강국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에서는 총 5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특별 세션 순서에서 글로벌 스포츠 콘텐츠 전문 OTT인 DAZN(다존)의 창립자인 존 글레져(John Gleasure)부회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집중과 통찰력은 스포츠 스트리밍 산업의 미래 방향성
현대미술계의 신예그룹 리더 아디아 김, SNS기자연합회 2030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 행사 성공개최와 품격향상에 기여해 감사장 받아... 최근 'ICAE 2030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2023 탑클래스 대표 인물대상' 예술 미술 부문 대상을 수상한 아디아 김이 미술계에 신선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아디아 김은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앞에서 자신의 10점 작품(80호 2점, 100호 8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많은 찬사와 박수를 받았다. 그녀의 작품 속에는 숨겨져 있는 빛의 에너지가 있다. 우주의 빛을 통해 생명의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다. 때로는 거친 숨결처럼, 때로는 잔잔하고 세미한 음성의 고동소리처럼 빛의 에너지를 작품 속에서 표현하고 있다. 또한 그녀의 작품 속에는 하늘과 초자연의 세계와 소통하며, 세상을 향한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현대미술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신예 리더, 아디아 김은 10여 년의 짧은 활동시간이지만 300점 이상의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쳤고, 해외에서도 전시회 완판의 기록을 세우며, 미국 및 유럽 각지에서 전시회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10일, 명동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퍼포먼스가 열리고 있다
1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이 끝나고 경품추첨을 진행중이다.
(충남도민일보) 10일,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식이 명동예술극장 외부무대에서 정동식 공동추진위원장이 환영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일, 명동예술극장 외부 개막식 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11월 9일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하루 6백 만이 넘는 시민이 이용하는 시민의 발인 서울 지하철을 볼모로 명분 없는 파업에 돌입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조속히 파업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11월 8일 15:00 최종 노사 교섭을 시작하자마자 교섭을 중단시킨 데 이어 일방적으로 결렬을 선언, 11월9일 09시부터 경고 파업에 돌입했다. 시는 또 시민 불편을 담보로 노조측 불만을 드러내는 파업에는 타협 없이 원칙 대응, 이번 기회에 오랜 기간 이어져 온 악습을 뿌리 뽑겠다고 밝혔다. 8일 노사 협상 당시 공사 측은 노사 간 협의를 거쳐 필요한 안전 인력을 채용하기로 제안했음에도 불구, 노조는 대규모 인력 채용을 요구하며 공사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노조가 ‘서울교통공사 경영혁신계획’ 철회를 요구하고 있으나 해당 계획은 노조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강제적 구조조정 계획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공사가 추진 중인 경영혁신계획은 연차별로 퇴직인원이 발생하면 단계적인 업무재설계 등을 통해 정원을 조정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올해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세계적인 다국적 의료, 제약기업과 손잡고 ‘질병 진단(Diagnostics)’ 분야의 전문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그동안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BMS 등 글로벌 제약․의료기업과 협력하며 바이오분야 창업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성장 환경을 조성해오고 있다. 서울시는 로슈진단 아시아퍼시픽, 한국로슈진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질병진단 분야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창업기업 육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9일 체결했다. 로슈진단은 질병 진단 분야에서 125년 역사의 세계적 리더 기업으로 손꼽힌다. 업무협약식에는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 랜스 리틀 로슈진단 아시아퍼시픽 대표,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아그네스 호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 지역 서브리전 3 대표, 김현우 서울바이오허브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로슈는 스위스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는 다국적 의료, 제약기업으로 제약과 진단 부문으로 나뉜다. 현재, 종양학, 바이러스학, 신경학 및 안과 질환 분야에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정부
제1회 비단길맥주축제가 서울시 금천구 비단길현대시장에서 오는 10일 개최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한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서울시와 금천구가 후원하고 비단길현대시장상인회, 넥스트줌이 주최한다. 비맥축제 1부 식전 행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비맥 한마당 축제가 열리며, 이어 개막식이 진행된다. 개막식 후에는 비단길 비맥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콘서트와 뮤직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한양대학교 치어리더들의 열정적인 응원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마술쇼, 전자음악 기반 퍼포먼스 팀 오스트리치 이펙트, 감성적인 보컬 키미, 배우 최준용의 특별한 무대와 보컬, DJ 등이 출연하여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이날 비단길현대시장에서 5,000원 이상 먹거리와 일반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맥주 1잔 무료 쿠폰을 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사는 젊은 세대 및 1인 가구 등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단길현대시장 관계자는 “이번 비맥축제를 통해 비단길현대시장이 금천구 대표 시장으로 성장하고 지역의 문화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변모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탈리아 플로렌스에서 개최된 'XIV Florence Biennale 2023'에서 손외경 작가가 대통령상(SPESIAlL COMMENDATION FROM THE PRESIDENT)을 수상하며 국내외 예술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비엔날레는 1997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세계적인 미술 전시회로, 올해는 'XIV Florence Biennale 2023'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 중에서 손외경 작가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손외경 작가의 작품은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순리, 지구촌의 사랑과 화합 균형을 표현하며 강렬한 에너지를 전달한다. 그의 작품은 하나의 점에서 시작해 고도의 집중력과 균형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고, 그 점 하나하나가 인간이 되고 땅이 되어 자연과 지구, 대우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품고 있다. 플로렌스 비엔날레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세계적인 무대로 알려져 있어, 손외경 작가의 대통령상 수상은 그의 예술적 업적을 한층 더 강조하게 되었다. 이전에도 국립예술 살롱전 SNBA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손외경 작가는 이번 대회에서 "best painting"이라는
(충남도민일보) 오세훈 시장은 11월 6일 14시 10분 집무실에서 김병수 김포시장과 만나 김포시의 서울 편입에 대한 비전과 요청사항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면담에서 경기도가 남․북도로 분리될 경우, 김포는 어디에도 인접하지 못하고 ‘섬 아닌 섬’이 되는 상황에서 지리적으로 인접하며 생활권이 밀접한 서울로 편입된다면 동반성장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했다. 아울러 서해안 항구개발, 한강 활용 확대 등 김포시의 서울 편입 기대 효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하철 5호선 연장, 수상교통 등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오 시장은 김병수 김포시장에게 정책 제안 차원을 넘어 정밀하고 객관적인 분석과 함께 김포시민이 우려하는 점에 대한 충분한 사전 설명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울시와 김포시는 김포시의 서울 편입 효과와 영향 등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를 위한 ‘김포시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와는 별개로 서울시는 시민의 삶의 질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 서울을 비롯한 국가 경쟁력까지 높이는 방안을 종합적으로 연구해 나가겠다
(충남도민일보) 성동구 왕십리도선동의 상점가가 활기를 되찾았다. 지난 3일, 제1회 왕도맥주축제가 이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새롭게 조명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지역 상권의 재활성화는 물론, 세대 간, 국경을 넘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참석한 다양한 연령대의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상인회와 한류컴퍼니의 협력으로 마련된 이번 축제는 서울시 지역상권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의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무대가 되었다. 특히, ㈜넥스트줌의 권재진 대표는 젊은 세대를 전통시장으로 유입시키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획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막식에는 정원오 성동구청장, 김의승 서울시 행정제1부시장, 구미경 서울시의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하여 축제의 의미를 더했으며, 그들은 각각의 축사를 통해 왕도축제의 중요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다. 축제는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 중에서도 배우 최준용의 열정적인 무대는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를 성공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어려움을 겪는 철도망 구축을 위해 발벗고 나선다. 시는 오는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 철도망, 왜 예타 통과가 어려운가’를 주제로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 개선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예비타당성 조사 제도란 국가재정법 제38조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에 근거하여 도로, 철도 등 재정사업에 대해 사전 타당성을 검증하고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 부문은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3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에서 2019년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로 인해 지연되고 있는 사업은 모두 철도사업으로 ① 서울 관내를 통과하는 광역철도로서 최근 예타에서 탈락한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서울시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어 예타가 진행 중인 ② 강북횡단선, ③ 목동선, ④ 난곡선, ⑤ 면목선 등이 대표적이다. 대토론회는 오전 9시 30분~12시까지 진행되며 예타 통과에 어려움을 겪는 관계 지역 자치구, 학계, 전문가, 언론, 시민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순은 개회사와 인사 말씀을 시작으로 서울시 균형발전정책과장이 현 예타 현황 및 문제점과 서울 철도망 확충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특별사진전'이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리고 있다. '6⸱25전쟁 특별사진전'은 월드피스 프리덤 유나이티드(The World Peace Freedom United)에서 6⸱25전쟁 당시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대한민국이 이룩한 경제 발전을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동시에 참전 용사의 가족들과 후손들에게 감사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대한민국은 2010년 OECD(경제협력개발위원회) DAC(개발원조위원회) 회원국이 되어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도움을 주는 나라로 국제 사회에서의 위상이 달라졌다. 7월 27일부터 상시 야외 전시로 진행 중인 '6⸱25전쟁 특별사진전'과 함께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원한 67개국 국기도 내년까지 게시될 예정이다. 재미교포 출신인 안재철 대표는 "전쟁 폐허를 딛고 일어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을 모범사례로 삼아 국제 사회의 어려운 이웃 국가도 온 국민이 합심하여 노력하면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세계평화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의 활동을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홍보하여 대한민국의 중요성을 높게
성동구 왕십리 도선동상점가 (이하 '왕도') 상인회는 '23 서울시 지역상권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을 회복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1회 왕도맥주축제를 오는 11월 3일(금) 개최한다. 금번 사업은 지난 3년 4개월간 지속된 코로나19가 끝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서울시 정책에 따라 지난 9월 서울시에서 공모한 사업에 선정되어 맥주축제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왕십리도선동 상점가에 종사하는 상인들은 모처럼 진행되는 맥주 축제를 통해 매출이 증대되고 시장이 코로나 이전처럼 상권이 활성화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황미경 상인회장은 “ 서울시의 지원 사업에 부응하고자 젊은 세대들이 상점가에 대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고 금번 축제를 통해 상권 활성화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왕십리도선동상점가 ‘왕도맥주축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먹거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생맥주 1잔 무료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 행사를 위해 오스티리치이펙트, 키미 등 다양한 밴드 공연과 초대가수, 마술쇼, DJ EDM MusIc Show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