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최희영기자) 2021년 한 해 동안 서울시에서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시장가치로 평가한 지역내총생산(GRDP;Gross Regional Domestic Product)이 472조 400억 원(전국의 22.7%) 규모로 나타났다. 서울시 추계인구(950만 1,528명)를 기준으로 보면 1인당 GRDP가 4,968만 원이며, 이를 기준환율로 평가했을 때의 1인당 GRDP는 사상 처음으로 4만 달러(43,404달러)를 돌파했다. 서울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경제활동 결과 자치구별 생산규모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서울특별시 지역내총생산(GRDP)」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누리집의 ‘서울통계간행물’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서울의 경제성장률*은 3.4%로 전년도 성장률(0.9%)보다 2.5%p 높아졌으며, 전국 경제성장률(4.3%)보다는 0.9%p 낮았다. 2021년 서울시민 1인당 GRDP는 4,968만원으로 전년 대비 346만 원이 증가했다. 이를 기준환율(1$=1,144.61원)로 평가한 1인당
국민의힘 소속인 홍석준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로부터 ‘2023 중소기업 우수 지원기관’ 시상식에서 ‘최우수 국회의원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2월 20일 오후 4시에 서울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의 발전과 권익 증진에 기여한 국회의원을 선정하여 매년 시상하는데, 이번 수상자로는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외에도 김성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김한정 의원이 뽑혔다. 홍석준 의원은 활동 동안 중소기업의 규제 개선을 위해 국민의힘 규제개혁추진단 위원장으로 활약했다. 그는 리걸테크 플랫폼 ‘로톡’과 세무회계 플랫폼 ‘삼쩜삼’ 등 혁신 중소 스타트업의 규제 해소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홍석준 의원은 중소기업의 승계를 촉진하기 위한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중소기업의 자금난 및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법안도 적극적으로 주도했다. 특히, 산업단지 입지규제 개선을 위한 노력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제4차 민·관 합동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킬러규제 해소 방안으로 채택되었으며, 이에 따른 규제개혁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수상 소감에서 홍석준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의 경
(충남도민일보) 충남미술의 ‘맥(脈)’을 찾는 전시를 활발히 이어오고 있는 충남중진작가회(회장 황선익)는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4일까지 서산 지곡 해인미술관 1전시실에서 ‘해인미술관 특별초대전’ 전시를 개최한다. 충남중진작가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충남 서산 해인미술관 특별초대전으로 박수복관장은 “지역 작가와 지역 기업인들이 만나 충남의 우수작가와 작품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기회의 전시”라고 전했다. 특히 경기도 광주 성심요양병원 유미하이사장과 서산의 ㈜한국종합기계기술 박종춘회장의 후원과 (사)안견기념사업회의 지원으로 진행한다. 충남중진작가회 황선익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고암 이응노 선생의 예술세계를 재조명하여 새로운 시각 예술 문화 창출을 시도하고자 한다”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다음과 같다. ▲고문 김재선 △강우석 강인옥 고성희 권현칠 김 윤 김관진 김기현 김대순 김병진 김부권 김석환 김성준 김용옥 김혜화 김희양 남기풍 목애린 민성동 박수복 박정옥 박주남 박주부 백순길 변영환 안치수 오운세 유천균 이경우 이경호 이원호 이은경 임명규 장
(충남도민일보) 테라사이언스㈜가 전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테라사이언스의 CDS (Centrifugal Divided Space) 기술은 각종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연소해 에너지로 전환하는 혁신적인 특허 기술이다. 폐기물 소각에 버너가 없는 축열식 연소방식의 소각로를 개발해 산업 현장에서 공기 중에 발생하는 발암 물질과 악취, 공해 및 미세먼지 제거를 한다. 이 기술은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용량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폐기물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다양한 국제 기관의 테스트 보고서와 인증서를 통해 테라사이언스의 6세대형 CDS 기술이 세계적으로 관심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을 이용한 소각로는 이미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납품 설치 폐기물 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 관심받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 주요 언론사인 야후파이낸스 Yahoo!Finance, 아메리칸프레스 American Press, 폭스 Fox, 마켓워치 Market Watch, 벤징가 Benzinga를 포함한 169개 언론사를 통해 이 소식이 해외에 보도되었다. 테라사이언스 관계자는 "기존 유압밸브 사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리튬(
(충남도민일보) 서울디지털재단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약 2달간 중장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맞춤 교육을 진행하고, 15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교육'은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일환으로 추진중인 서울디지털재단의 ‘어디나지원단’ 사업을 발전시킨 것으로, 디지털 전환 흐름에 적응하기 어려운 중장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자리를 비우기 힘든 소상공인의 고충을 반영하여, 총 20여곳의 소상공인 업체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온라인 마케팅(인스타, 블로그 활용 등) ▲웹쇼핑 플랫폼 진출, ▲데이터 기반 상권·매출 분석 방법 등 소상공인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내용을 사전 조사하여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서울디지털재단은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강사도 별도 선발했다. 9월 디지털 전환 및 소상공인에 대한 이해도와 강의 능력을 고려해 강사 30명을 선발하고, 30시간의 양성 교육을 이수한 뒤 교육을 제공했다. 강사는 교육 대상자와 같은 만 40세에서 만 55세인 중장년으로, 교육 대상자의 눈높이에서
(충남도민일보) 서울시는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인베스트서울(Invest Seoul)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FDI 올인원(All in One) 패키지’를 통해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글로벌 기업 46개 사가 서울에 둥지를 틀거나, 사업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IT, 콘텐츠, 바이오 등 서울시가 집중하는 전략산업에 집중되어 있다. 업종별로는 IT(13개), 콘텐츠(5개), 에너지(4개), 바이오(3개), 금융(3개) 등이며, 국가별로는 미국(14개), 홍콩(5개), 싱가포르·중국·일본(각각 4개) 등이다. 특히 2022년 대비 콘텐츠, 바이오, 금융 분야 기업이 증가하여 서울시 전략산업과의 연계가 강화됐다. ‘FDI 올인원 패키지’는 서울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컨설팅 비용, 법인 등기, 부동산 임차 등 외국인 기업이 서울에서 활동하기 위한 모든 분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장 중심의 운영으로 코로나 이후 ‘서울’ 투자에 관심을 갖는 외국인 기업들이 서울진출을 위해 거치는 필수 관문으로 자리 잡았다. FDI 올 인원 패키지는 서울진출을 장려하는 마켓엔트리부터 법인설립을 위한 투자지원, 노무·
(충남도민일보)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13일 다음 카카오의 뉴스검색 변경조치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연합회는 성명에서 "이번 조치는 국민들의 알권리를 제약하는 것은 물론 인터넷 언론사들을 뉴스 서비스의 장에서 퇴출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며 "헌법은 국민 모두에게 평등한 권리를 부여하고, 언론 출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 바, 즉각 원상복귀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SNS기자연합회의 성명 전문이다. [SNS기자연합회 성명] 다음은 뉴스검색 변경조치를 즉각 철회하라! 다음 카카오가 최근 뉴스검색 조건을 변경한 것은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언론의 다양성을 훼손하는 초헌법적 조치로 즉각 원상 복구되야 한다. 다음이 뉴스검색 기본값을 제휴 언론 전체에서 컨텐츠제휴(CP) 매체로 변경한 조치는 헌법 11조(평등권)과 21조(언론 출판의 자유)를 비롯해 정보통신법 14조, 공정거래법 시행령 5조, 전기통신사업법 50조, 약관법 9조, 민법 543조 등 다수의 법률을 무더기로 위반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국내 전체 등록 언론 중 카카오와 제휴를 맺은 언론사는 5%도 안되는 1176개로, 이들은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통해 기사
(충남도민일보) 밀착력 좋은 색조 화장품, 피부 트러블에 효과가 탁월한 기초 화장품 등 서울의 우수 뷰티 제품이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에서 확산이 가속화된다. 서울시가 국내 뷰티 부문 1위 MCN(Multi Channel Network) 기업인 레페리(Leferi)와 12월 1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행사·마케팅·교육·거점활성화 등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다. 레페리(Leferi)는 2013년 설립되어, 레오제이, 민스코, 에바 등 인플루언서 400여명이 소속된 국내 1위 뷰티 MCN 기업이다. MCN은 다중 채널 네트워크(Multi Channel Network)로,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지원, 관리하는 회사를 말한다. 서울시는 내년부터 추진되는 서울뷰티위크, 수출상담회 등 사업 현장에서 기업과 인플루언서를 연계하고, 크리에이터·메이크업·마케팅·제조전문가 등 인재 발굴을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또한, K-뷰티 기업의 글로벌 사업확장을 위한 투자유치 및 마
(충남도민일보) 서울시가 14일 등록 자동차 143만 대를 대상으로 2023년 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납세자들에게 일제히 발송한다. 2기분 자동차세는 하반기(7월 1일~12월 31일), 자동차를 소유한 자에게 부과되며 기간 중 자동차를 신규·이전 등록하거나 폐차 말소 등을 한 납세자에게는 소유 기간만큼 계산된 세액으로 부과된다. 2023년 2기분 자동차세 총 세액은 1,946억 원이고 납부 기한은 2024년 1월 2일까지이다. 연세액을 미리(1월, 3월, 6월, 9월) 납부한 납세자에게는 과세하지 않으며,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서울시는 납세자가 기한 내에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우편 송달(종이 고지서)뿐 아니라 전자 송달(전자 우편, 앱 고지 등)로도 납부를 고지하고 있다. 종이 고지서는 1회만 발송되어 기한을 놓칠 수 있는데 전자 송달은 납부 기한이 임박한 시점에 다시 한번 전자 송달 받을 수 있어 납세자에게 유용하다. 또한 전자 송달 신청 시 알림톡을 함께 신청하면 전자 송달과 별도로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11월 말까지 전자 송달과 자동 납부(은행 계
(충남도민일보) 서울디지털재단이 한국사용자경험융합기술협회와 함께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제도’를 서울시 최초로 실시한다. 해당기관의 웹사이트나 앱, 키오스크 등을 고령자나 초보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지 등을 평가하고, 인증 획득 시 기술보증기금 보증료 감면 등을 지원해 디지털 서비스의 사용성 품질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서울디지털재단은 11일 한국사용자경험융합기술협회와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한 사용성 인증제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간 디지털 접근성과 관련된 국내 공식 인증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웹 접근성 품질 인증’ 제도만 있으며, 이마저도 고령자보다 장애인의 접근 및 이용 편의 여부를 평가하는 웹 접근성 품질 인증에 쓰이는 표준 심사 지침이기에, 고령자의 인지적 특성을 고려한 사용성 평가가 추가로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추후 진행될 인증제도 심사는 디지털 사용성 품질 인증 표준 심사 가이드에 따라, 유용성, 효율성, 일관성, 유연성, 접근성, 검색성 등 총 7개 기준을 중점으로 평가한다. 전문가 심사 결과 평균 95% 이상 시 인증을 취득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울시 투자유치 전담기구인 인베스트서울(Invest Seoul)이 해외 자본유치 유망기업 발굴사업인 코어(CORE)100 기업을 총 220개(누적) 선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전문가의 심층 평가를 거쳐 시장성, 투자유치 우수성, 사업 추진 역량 단계를 고려해 초기 투자(Seed) 단계부터 상장 전 지분투자(Pre-IPO) 단계까지 다양하게 선정했다. 인베스트서울의 CORE100은 글로벌 시장성과 성장가능성을 가진 서울 소재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의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핀테크랩 입주기업이자, 서울시 지원을 통해 실리콘밸리 대표 투자자 플러그앤플레이(Plug&Play)에서 투자유치를 이끌어낸 호라이존 테크놀로지(AI 주식분석), 포브스 아시아에서 선정한 100대 유망기업으로 작년 자율주행 보안 기업 최대 규모인 300억원 이상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아우토크립트(자율주행, 보안) 등이 코어(CORE)100의 대표 기업이다. 각 기업들은 인베스트서울의 전략적인 투자 유치 컨설팅과 함께 중동, 미국, 유럽 등의 전략산업 기업투자설명회(IR)에 참여하여 투자유치
(충남도민일보)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은 점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 함정수, ㈜덕인(대표 이명숙)와 함께 지난 7일 여주시에 저소득층을 위하여 연말연시 이웃돕기 물품 (마스크 75만장, 골프의류 88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재환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대표는 “여주시에 기탁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함정수 점봉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여주시의 부족한 자원을 극복하기 위해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등에 도움을 요청드렸다. 뜻을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이며, 이달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대형 포털 다음(Daum)이 최근 뉴스검색 결과의 기본값을 콘텐츠제휴사(CP)로 제한해 시행하기 시작한 이후, 언론계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자유언론포럼(Free Press Forum)은 8일 성명을 통해 "언론사들과 협의를 거치지 않은 다음의 일방적인 조치 이후 독자들이 기본적으로 구독할 수 있는 뉴스량이 대폭 감소했다"며 "이는 헌법을 비롯하여 정보통신법, 공정거래법 등 5개 법률을 무더기로 위반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자유언론포럼은 다음의 이같은 조치로 인해 독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의견과 정보에 접근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언론 다양성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다음이 이러한 변경을 언론사들과 사전 협의 없이 강제로 시행했다는 점에서, 언론의 자유와 독립성을 침해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자유언론포럼은 성명에서 "언론은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하며, 다음의 이러한 일방적인 결정은 이러한 역할을 저해한다"며 "다음은 독자들이 스스로 선택하는 자유로운 환경을 제공해야 하며, 기본 검색 결과를 특정 CP로 제한하는 것은 이에 반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자유언론포럼은 즉각적인 원상 복
(충남도민일보) 연말을 맞아 국내 대표 온라인 쇼핑몰 5곳에서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만날 볼 수 있는 ‘슈퍼서울위크’가 진행된다.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에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은 내리고 대목을 맞은 소상공인 매출은 올려주는 따뜻한 상생의 장이다. 서울시는 12월 11일 ~ 25일까지 ▴11번가 ▴우체국쇼핑 ▴G마켓 ▴옥션 ▴롯데온 5곳의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슈퍼서울위크 - 연말감사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여름휴가특별전(7월)’, ‘한가위특별전(9월)’에 이은 올해 마지막 행사로, 춥고 건조한 겨울을 나기 위한 수분 마스크팩, 헤어팩에서부터 겨울밤을 맛있게 채워줄 떡볶이 밀키트까지 약 1만 3천여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름휴가특별전’에는 12,253개사, ‘한가위특별전’에는 13,095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85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특별전 기간에 투입한 쿠폰 발행비용 대비 42배의 매출 성과를 달성한 것. 서울시는 기획전 매출만큼 참여 소상공인에게 매출증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nb
IT 기업 플레이그라운드가 새로운 스마트폰 모델 '스타트24'를 선보이며 MZ 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6.81인치 대화면과 화려한 LED 조명을 특징으로 하며, 중저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엔터테인먼트 폰으로서의 성능을 자랑한다. 스타트24는 단순한 통신 도구를 넘어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디지털 지갑과 AI 챗봇 'ChatGPT'를 기본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존 스마트폰과는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구매 고객을 위한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여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가격 대비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출시를 통해 플레이그라운드는 아직 대형 스마트폰 제조사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동남아시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신흥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이 지역에서는 스타트24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큰 기회가 열려있어 기대감이 높다. 웹3.0 시대를 맞아 플레이그라운드는 기존 방식과 차별화된 앱스토어 운영을 시도하며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중앙 집중형 앱스토어와는
글로벌 IT업체 아이작플레이그라운드(주)가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 'AI EYES'를 2024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디바이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직관적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높은 성능의 카메라, 셀룰러 연결, Wi-Fi, GPS, 강력한 배터리 등을 특징으로 하여 사용자 경험을 새롭게 정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I EYES는 사용자의 일상 생활에서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여러 상황에서의 실용성을 극대화한다. 개인 비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일정을 관리하고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송수신할 수 있으며, AI 카메라를 통해 중요한 순간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언제든지 접근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은 비즈니스 미팅, 어린이 돌봄, 학습 보조, 노인 건강관리와 말동무,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될 수 있다. 플레이그라운드는 한국의 파트너 디센트플래닛을 통해 삼성, 구글, AWS, 소프트뱅크 등과의 파트너십을 모색 중이며, 전 세계 통신사와의 유통 협력도 논의 중이다. AI EYES는 스마트폰의 한계를 넘어 사용자들에게 풍부한 기능과 향상된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연결성과 통신 방식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