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는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사회복지사업’ 2차 년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정신질환자 주거 독립을 위한 사업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보건복지부의 ‘제2차 정신건강복지기본계획’(2021 부터 2025)에 발맞춰 수탁기관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한마음터) 주관으로 ‘정신질환자의 독립 준비 주거를 통한 자립 생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장기 입원 중인 정신질환자 가운데 일정한 도움을 통해 자립 생활이 가능한 자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대상자·가족·지역사회기관이 함께하는 주거 독립 계획수립 ▲자립생활 프로그램 운영 ▲주거환경 조성 ▲자립생활 모니터링 등이다. 동구는 지난해 아산사회복지재단 공모 선정으로 1차 년도에는 사업 기반을 마련하고, 올해 2차 년도 사업 선정으로 지역의료기관 홍보를 통해 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동구보건소·아산사회복지재단·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함께 협업해 대상자의 주거지 마련부터 자립생활을 위한 훈련, 이사, 지역사회 정착까지의 과정을 통합적으로 제공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는 오는 10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리는 동안 충장로 4가 ‘혼수의 거리’에서 특별한 결혼식 프로그램인 ‘인생 최고의 대로’에 참여할 웨딩 커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장축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인생 최고의 대로’는 모두의 축하 속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결혼식이다. 결혼 준비의 메카로 불리는 충장로 혼수의 거리에서 진행되며 임택 구청장이 축사를 맡는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과 신부의 러브스토리는 특별한 퍼포먼스로 펼쳐진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축제 관람객이 곧 하객이 되는 이색 결혼식이라는 점이다. 모집 대상은 개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부부, 한국에 정착하여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 새터민 부부, 특별한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고 싶은 커플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규모는 2쌍의 웨딩 커플로 드레스와 턱시도, 현장 사진 촬영, 퍼포먼스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는 8월 4일까지이며,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누리집에 첨부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 학생들이 과학 인재로써 꿈을 키우기 위해 19일 유럽 과학 명문대학교와 연구소를 둘러보는 ‘세계로 미래로 과학 리더십 캠프’로 출발했다. ‘세계로 미래로 과학 리더십 캠프’는 시교육청에서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19~29일 진행된다. 캠프에는 이공계 분야에 관심 있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6명이 참여한다. 앞서 시교육청은 이공계 분야 실적,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1차 서류 심사, 참여 동기와 진로 프리젠테이션을 포함한 2차 면접 등 2단계 심사를 거쳐 참가자를 선발했다.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등에 있는 취리히 대학, 로잔 대학, 유럽 중력파 관측소,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 등 유수 대학과 연구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특강, 교육 프로그램,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과학적 소양을 키우게 된다. 시교육청은 안전한 캠프 진행을 위해 사전답사를 실시하고, 교육 프로그램 구성 및 안전 사항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또 캠프의 교육적 효과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 남구는 상반기 적극행정 추진으로 주민 숙원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생명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에 이바지한 우수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 19일 남구에 따르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6명은 창의적인 생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의 이익을 달성하면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이들이다. 임현균 주무관은 광주시민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토요 야시장 프로젝트를 추진한 공로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현재 토요 야시장이 열리는 백양로 주변 상가와 스트리트 푸드존 일대는 매주 인파로 북적이고 있으며, 주변 상인들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우수상은 최환석 주무관과 최진호 주무관 2명에게 돌아갔다. 최환석 주무관은 승촌 파크골프장을 36홀로 확장하면서 어르신들의 숙원을 해소했다. 승촌 파크골프장은 지난 2002년 9월에 18홀 규모로 문을 연 시설로, 개장 후 이용 어르신이 너무 많아 발걸음을 되돌리는 일이 잦아 36홀로 확장해야 한다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었다. 최진호 주무관은 법령상 정비 공사 추진 근거가 미약한 데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민선 8기 광주시의 핵심 사업인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이 도시계획 절차를 모두 마치고 설계‧인허가와 함께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 광주광역시는 1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를 열어 교통영향평가, 전략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성, 주거정책 심의와 주민의견 청취 결과 조치계획 등을 반영한 지구단위계획안을 심의한 결과, 가결됐다. 광주시는 그동안 ‘신속·투명·공정’의 원칙에 따라 각종 심의와 행정을 추진했으며, 약속대로 7월 중 심의 마지막 단계인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의 심의 통과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은 복합쇼핑몰, 특급호텔 등 랜드마크타워, 주거복합시설, 공원 등 토지이용계획이 윤곽을 드러내며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날 심의에서는 각종 영향평가와 지구단위계획안이 가결됐다. 심의안에는 민간사업자의 공공기여 5899억원에 대한 분납 시기와 특급호텔을 포함한 랜드마크타워의 이행보증 방안도 담겼다. 공공기여는 현물(2899억원) 제공과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18일 제9대 후반기 상임위 구성 이후 첫 현장방문 일정으로 광주예술의전당, 유네스코미디어아트창의도시플랫폼(GMAP), 광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를 찾았다. 현장방문에는 명진 위원장을 비롯한 심창욱, 김나윤, 조석호, 홍기월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문화위원회는 각 기관별 운영현황과 현안사업을 청취하고,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특히 오는 9월 모든 초등학교 1학년에 전면 시행을 앞둔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늘봄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전면 시행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명진 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후반기 첫 일정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들이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향유하고, 늘봄학교가 학교 현장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현재 45교 1학년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 2학기부터 154교 전체 초등학교 1학년으로 확대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18일 첫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먼저 환복위 위원들은 광역위생매립장과 SRF시설을 방문하여 생활쓰레기 발생 현황 및 매립장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현재 논란 중인 쓰레기 소각장 입지 선정 문제를 논의했다. 또한 SRF시설에 발생한 악취 민원을 조속히 해결하고 악취 저감을 위해 사업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들은 새롭게 조직개편된 수목원·정원사업소로 자리를 옮겨 사업소의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전시온실과 한국정원을 비롯한 수목원 조성 현장을 둘러본 뒤 향후 계획 및 활용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소화자매원 산하기관인 소화천사의집과 소화아람일터를 찾아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종사자와 이용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지현 위원장은 “후반기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현장과의 꾸준한 소통으 로 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 발굴에 힘쓰겠다.”며 “시민 대의 기관으로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환경복지위원회가 되도록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 북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9일간 진행된 이번 제296회 임시회에서는 3건의 5분 자유발언과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청취,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처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이 진행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황예원 위원장, 손혜진 부위원장, 김영순‧주순일‧김건안‧전미용‧임종국‧정달성‧정재성 위원이, 윤리특별위원회는 정상용 위원장, 임종국 부위원장, 김영순‧주순일‧정달성 위원이 선임‧선출 됐다. 1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종국 의원이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황예원 의원이 ‘여름철 방역 및 소독의무시설 관리 강화’, 정달성 의원이 ‘맨발 산책로 조성 중장기 대책’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집행부 소관 부서별 주요 업무에 대한 상반기 추진 성과와 하반기 추진 계획을 보고 받고, 16일에는 일반 안건 심사를 진행하여 14개의 안건 중 4건은 원안가결, 7건은 수정가결, 3건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18일에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18일부터 19일과 25일부터 26일 2024 청소년 토론문화 프로그램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를 운영한다.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는 SRB 무등일보와 함께 다양한 토론기법 특강과 실습으로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 향상을 돕고 현직기자와 함께 기사를 작성하며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무등일보 내 무등커뮤니케이션룸에서 진행되며 중·고등학생 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본부장의 ‘지역언론사 이해와 실제’ ▲최민석 SRB 무등일보 신문제작국 부장의 ‘기자의 역할과 기사 작성법’, ‘신문제작 과정과 현장 취재방법’ 등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강의를 들은 후 지역 쟁점 내용으로 현장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한다. 작성한 기사는 무등일보 지면에 게재될 예정이다. 또 독서교육 및 토론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토론 기법 강연 ▲토론 실습 등이 진행된다. 참여 학생은 활동 종료 후 학교생활기록부 창의 체험활동 영역에 시수 및 특기 사항이 기재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시교육청과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이 올해도 ‘소규모 학교 졸업앨범 제작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졸업생이 많지 않아 졸업앨범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시교육청 파견 전남대 교육협력관실이 기획해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그동안 소규모 학교는 낮은 수익성으로 전문 업체와 계약이 어려워 담임 교사 혼자 졸업앨범을 제작해왔다. 소규모 학교 졸업앨범 촬영은 18일 임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주동초등학교, 본량초등학교, 평동초등학교 등 4개교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사진 촬영은 전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들이 재능 기부한다. 학생들은 ▲개인 프로필 사진 ▲친구들과 우정 사진 ▲학교 활동 사진 등을 다양하게 촬영하고, 보정 및 편집 과정까지 마친 결과물을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박경준 학생은 “작은 재능이 누군가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7일 담양 드몽드 호텔에서 초등 기초학력전담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전담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각 학교의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기초학력전담교사와 업무담당자 등 50명이 참여해 ‘학습지원대상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한 강의를 듣고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행복한꿈트리연구소 강정화 소장은 경계선 학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경계선 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도방안’을 강의했으며, 박미자 선생님의 한글 문해력 역량 강화, 임근광 교장 선생님의 기초 수리력 진단과 지도 등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공감과 소통의 시간’에는 교사들이 서로의 지도 노하우와 고민을 함께 나누고 효과적인 지도 방법을 논의했다. 기초학력전담교사 주은경 교사는 “연수를 통해 기초학력전담교사의 역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며 “기초학력전담교사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단 한명의 아이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는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한마음터)가 자체 개발한 중·장년과 노인 대상 인식 개선 교육 ‘안녕해U?’가 최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자살 예방 교육 프로그램 심사에서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구가 자체 개발한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인 ‘안녕해U?’는 신체, 정서(감정), 사회의 영역으로 구성된 6가지의 정신건강을 챙기는 수칙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주민과 유관기관에 적극 제공·활용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마음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조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학교나 공공기관 등에서는 자살 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중·장년층과 어르신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삶을 끝까지 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8년 청년기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요즘 어때?’를 개발,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확산·보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생명지킴이를 양성하고 전문강사진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가 충장로·지하 상점가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충장로 일대에서 진행 중인 ‘2024 충장 라온페스타’가 매회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시작한 ‘충장 라온페스타’는 ‘다달이 달달한 즐거움’을 주제로 7080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선사하고, MZ세대는 최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충장로 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직접 축제 기획과 운영 전반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꾸려 나간다는 점이 의미가 남다르다. 이달 20일부터는 충장로 우체국 등 충장로 일대를 ‘케이팝 충장 버스킹 존(ZONE)으로 만들어 누구나 공연을 펼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남지하상가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는 플리마켓과 체험 부스, 경품행사도 펼쳐진다. 앞서 지난달 29일에는 경연 페스티벌인 ‘케이팝(K-POP) 충장스타’가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총 10팀이 6월 예선전에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고 그 결과 6월 충장스타 김가윤(7),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는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파이어아트 퍼레이드’의 1부를 장식할 ‘불 내려온다’에 참가할 전국의 개인과 단체를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공모 경연 퍼레이드 ‘불 내려온다’는 총 상금 2천5백만 원의 규모로 전문예술단체뿐 아니라 가족·연인 등 남녀노소와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모집 규모는 20개 단체 내외로 각 단체는 1개의 작품만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오는 8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접수는 이메일로 받으며 동구청 및 충장축제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공식 누리집 및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충장축제 대표 볼거리인 ‘파이어아트 퍼레이드’는 여타 축제들과 차별화된 킬러 콘텐츠가 될 것”이라면서 “전국의 와 열정이 넘치는 개인과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21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는 오는 10월 2~6일까지 닷새간 진행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가 돌발성 호우가 내리는 ‘도깨비 장마’와 다가올 태풍 피해에 대비해 구민들의 풍수해·지진 재해 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 보험’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민영 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으로, 자연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시민들에게 현실적인 보상이 지급될 수 있도록 빠른 피해 복구와 생계안정을 위해 시행되는 재난관리 보험제도이다. 풍수해 보험의 대상 재해는 태풍, 호우, 대설,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 등 8개다. 가입 대상은 주택 소유자·세입자, 온실 소유자 및 소상공인의 시설물(상가·공장) 소유자·임차인 등으로 가입 기간은 1년이며 보험료의 70%~92%를 정부 및 지자체가 지원한다. 특히 재해를 입은 이력이 있거나 붕괴위험지역, 산사태 위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한다면 일반지역 대비 더 많은 지원을 받아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고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경제 취약 계층의 경우 보험료를 전액 지원 받을 수 있다. 풍수해·지진 재해 보험 약관에 따르면 보험계약일 현재 이미 진행 중인 재해로 인한 손해는 보상받을 수 없고,
(충남도민일보 / TV / 이주상 기자) 광주 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내 역사 문화탐방 ▲어린이 여름방학 수영교실 ▲우주여행 어린이 천문대 체험 ▲어린이 직업 체험 화순 키즈라라 견학 ▲찾아가는 독서교실 ▲1박2일 카라반 힐링 캠프 ▲드림가족 원예교실 ▲쿠킹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눈여겨 볼 점은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내 역사 문화탐방으로, 이 프로그램은 고향사랑 기부금을 후원받아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의 꿈을 위해 지원되는 첫 사례로, 국내 여행을 통해 역시 및 문화의식을 고취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8월 북구 패밀리 랜드에서 진행될 ‘1박2일 카라반 힐링 캠프’는 신규 32세대 135명의 가족이 세대별 희망 날짜에 맞춰 참여할 예정으로 가족 간 심신 회복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합돌봄과 사례관리계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동들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