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7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하여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참여는 최근 혈액 부족 문제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매년 헌혈 참여를 통해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내가 나눈 작은 혈액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정석 교육장은 “혈액 수급 위기상황인 가운데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혈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준 모든 교직원들과 먼 걸음을 해준 대한적십자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헌혈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산하 한국예학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6월 13일에 ‘현대 예절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2024년 제1회 전문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한국예학센터는 지난해 4월 한유진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예학 전문 연구센터로, 한국의 중요 예학서 국역 및 영인본 발간, 예학 관련 학술 연구, 예절 현대화 및 대중화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도 첫 번째 세미나로 △현대사회의 혼례문화와 예절(순남숙 사단법인 예지원 원장), △검은색 죽음 상징이 바꾼 상례의 문화적 전통(김시덕 을지대 교수), △제례 연구의 현황과 과제(서원혁 충남대 강사)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토론자로는 유권종(중앙대 교수), 이민주(한국학중앙연구원 전통한국연구소 중견연구원), 김대연(충현서원)이 참여하였으며, 김문준 건양대 교수가 종합토론 좌장을 맡았다. 먼저 순남숙 사단법인 예지원 원장은 전통 혼례에 없었던 약혼식, 피로연, 청첩장, 축의금 등 현대 결혼식의 각종 예절의 연원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하였고,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의례준칙'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주최하는 각종 공모사업 23건에 선정되면서 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문화예술 진흥 및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선정된 사업분야는 △공연 15건 3억7089만원 △예술교육사업 5건 3억0400만원 △문예진흥 사업 1건 2억8820만원 △ 관광사업 1건 7억6500만원 △관광축제 사업 1건 3억원으로 총 23건 20억2800만원에 선정됐다. 공연분야 사업으로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사업', '순수 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 등의 수준 높은 공연 15건을 유치했다. 예술교육 분야에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예술로 어울림',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꿈의 무용단'과 충남문화관광재단의 '유아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 등이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 중이다. 또한, 지역문화진흥원의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에 선정되어 매월 마주막주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연산문화창고에서 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기관,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3일, 논산시 '100세 행복과'와 연계하여, 자원봉사 프로그램 ‘새활용으로 나누는 마음’을 운영했다. 새활용이란‘생활 속 버려지거나 쓸모 없어진 것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에서 더 나아가 새로운 가치를 더해 전혀 다른 쓸모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뜻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커피박을 새활용하여 거울, 설거지 바, 탈취 미니백을 만들어 보고 생산된 작품을 행복대학(은진면 남산 1리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나눔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행복대학 프로그램 활동 보조를 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직접 만든 작품과 희망메시지를 통해 마음을 전달드렸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내가 직접 만든 물품을 가지고 지역 내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했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공간으로서 상담지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간호사 등 의료인력으로 구성된 신속대응반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난상황 및 다수 사상자 발생에 대비해‘2024년 상반기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재난현장 응급의료 체계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흐름 △신속대응반 역할 △중증도 분류법 △현황판 작성 요령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재난현장에서 다수 사상자가 발생 후 응급환자 이송이 완료될 때까지의 총체적 과정을 실제상황에 가깝게 풀어내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한편, 재난 상황에 대비해 논산시 보건소는 신속대응반 3팀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신속대응반은 환자 분류반, 처치반, 이송반, 운영 지원반을 1개 팀(13명)으로 구성돼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과 사고는 예고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반복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항상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다수 사상자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갖춰 시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14일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 민방위교육장에서 100세건강위원을 대상으로‘2024년 논산시 100세건강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음공간 노루숲길 최영선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건강조직가로서의 자세 ▲건강조직가로서의 사명과 비전 및 핵심가치 설정 등의 교육을 통해 위원 및 위원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 이어진 순서에서 논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역 통계를 활용해 지역의 건강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해결방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건강위원은“이번 교육을 통해 100세건강위원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었다”라며, “오늘 설정한 우리 지역 100세건강위원회의 사명·비전·핵심가치·건강문제에 맞추어 우리 지역만의 100세건강위원회를 만들어 활동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위원들이 건강조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량이 강화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3개 읍면 100세건강위원회 활동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청년농업인 6명이 관내 선도농가 와 1:1매칭을 통해 500시간의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현장 실습교육 지원사업’은 청년농업인에게 필요한 단계별 실습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생들은 희망하는 작목별(딸기, 엽채류등) 선도농업인들로부터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작목재배기술 △스마트농업 정책과정 △경영기법 △창업과정 등을 전수받게 되며, 교육기간은 6개월에서 7개월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선택사항으로 선도농가와 협의하여, 일 4시간 월 80시간 범위에서 자가 영농실습을 병행할 수 있으며,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선도농가에게는 교수수당으로 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선도농가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면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8기에 들어 농업생산비 절감, 우수농산물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14일 양일간 연산중학교 강당, 충청남도평생교육원 공연장에서 논산지역 초·중학교 학부모 약 11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입진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우리 아이의 꿈을 이루는 고등학교 진학과 공부법’이라는 주제로 중학교 생활과 공부 습관 만들기, 자기주도적학습의 중요성,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대입 등 진로지도와 학업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충청남도교육청 진로진학전문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설화고등학교 이동환 선생님과 공주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양수영 선생님을 초빙해 진행했으며, 다양한 독서활동과 공부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와 학업을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에 대한 방안을 안내했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2024년 충남교육청의 정책목표인 학생주도성 발현과 미래교육 실행력 강화를 위해 자기주도적 학습 신장과 진로진학 지도를 위해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익명의 독지가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아 ‘2024년 선의(善義)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익명의 독지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선의(善義)’라는 장학금 이름은 독지가가 품성이 바르고 착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자 하는 뜻을 의미한다. 올해에는 논산계룡 초등학생 4명,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이 장학생들로 선정되어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품행이 올바른 학생들을 지원하여 바른 인성을 갖춘 지역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독지가분의 기탁 목적에 크게 공감한다. 학생 여러분들도 앞으로 선의 장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항상 바르고 당당하게 생활해 나가길 응원하며 우리 교육청도 여러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2024학년도 관내 유치원 보호자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색(色)다른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양육 스트레스로 인한 보호자의 심리적 소진을 위로하고 자신의 아름다움을 찾는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이미지라이징연구소 박유선 대표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본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을 찾는 색채이론을 알아보고 나의 장점을 찾아 개인의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개인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녀를 육아하는데 집중하느라 나를 꾸미고 가꾸는데 소홀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에게 어떤 색이 어울리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육아의 어려움을 나누고 심리적 소진을 치유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행복한 아이로 키우려면 우선 보호자가 행복해야 한다. 앞으로도 보호자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13일 논산시청 열린민원실에서 논산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실 긴급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민원인의 폭언, 폭력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에 대한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상담 도중 공무원에게 폭언, 폭행과 함께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 중재 시도, 현장 녹음 및 촬영, 비상벨 호출, 피해 직원과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매뉴얼에 따라 진행했다. 특히, 긴급상황 대응반을 편성해 훈련을 실시하고 경찰서와 연결된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을 통해 논산경찰서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민원담당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비상 상황 대비, 비상벨과 CCTV 점검 등으로 악성 민원인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직원과 시민 모두에게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지속적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다음달 31일까지 심뇌혈관질환과 고혈압·당뇨 합병증 예방을 위한 조기 발견 검사로 안저검사와 경동맥초음파, 혈액검사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동맥초음파는 동맥경화 및 협착 정도, 폐쇄의 유무 등을 확인하고, 안과검사는 백내장, 녹내장, 당뇨병성 망막병증 등을 발견하는 검사이다. 또한, 정기적인 합병증 검사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하므로 최소 1년에 1회 검사를 권고하고 있다.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이 있는 경우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을 조기 발견하여 치료함으로써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조기사망과 영구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10개소,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11개소, 안과검사에 참여하는 의료기관 4개소(1개소 중복)와 협약을 맺고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는 안과검사와 경동맥초음파 등 최대 66,000원,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는 안과검사와 혈액검사 등 최대 50,80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논산행복대학 어르신 학습자와 청소년이 함께 학습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세대공감 및 학습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세대공감 학습은 지난 13일 논산행복대학 학습장(은진면 남산1리)에서 진행됐으며, 시는 어르신 학습자와 청소년에게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로 평가했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기관인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한 이번 수업은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첫 세대공감 시범사업이기도 하다. 시는 학습장 섭외, 학습내용 계획 및 운영 등을, 논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모집(10여명), 다과 및 참여 청소년이 만든 기념물품 준비 등 각각 역할 분담과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습자 어르신과 청소년은 퍼즐(논산시농산물공동브랜드 육군병장) 맞추기, 한지로 한복 접기, 성인문해교과서 수업 등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소통의 경험 기회를 확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수업이 각 세대 간 격차 완화와 상호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대학을 통해 행복한 삶을 살아가데 도움이 되는 성인문해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국방산업도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13일 논산시 양촌면에서 방산기업 케이디솔루션과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준공식이 열렸다. 이 두 기업은 대한민국 국가방위에 중요한 역할을 할 230mm 무유도탄의 핵심 구성품과 체계를 생산하게 된다. 민선 8기 들어 논산시는 市의 미래먹거리를 확보해 인구감소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국방산업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해왔다. 그 첫 시작이 2022년 9월 논산시와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간의 1,200억 원의 대형 투자 MOU체결이다. 방산기업 유치를 시작으로 논산시의 국방산업도시로의 도약도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2023년 6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2024년 1월 국방국가산업단지 정부승인 △국가산단과 연계한 100만 평 규모의 자체 군수산단 추진 △2024년 2월 방산기업 풍산에프엔에스 500억 투자유치 △2024년 5월 충남 ‘국방군수산업’ 기회발전특구 선정 등 논산시는 민선8기 2년 만에 이루어 냈다고 믿기 힘든 국방산업 성과를 만들어 냈다. 정부도 논산시의 이런 노력에 화답했다. 2024년 2월 ‘충남 민생토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11일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위한‘친구와 함께하는 영양요리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친구와 함께하는 영양요리교실’은 고혈압·당뇨 예방 및 저염·저당요리에 관심있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115명 중 선착순으로 16명을 모집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요리조리방에서 ▲칼로리 걱정이 없는 양배추 오코노미야끼 ▲혈압과 혈당을 낮춰주는 미나리 & 두릅 불고기 김밥 만들기를 실습했다. 이번 요리 교실은 일상생활에서 탄수화물과 당류, 나트륨의 섭취를 줄이면서도 맛있게 조리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균형잡힌 식생활의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영양요리교실을 운영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대상자에게 모바일 앱과 건강측정장비를 연동시켜 실시간으로 건강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현재 115명의 대상자에게 4종의 스마트 장비(스마트워치, 혈압계, 혈당계, 체지방계)로 신체활동을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측정 결과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주 상담을 통해 운동관리, 영양관리, 질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1일 용남중학교에서 올바른 한글 사용을 위한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용남중학교를 시작으로 6월부터 10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9개교에서 올바른 한글사용을 위한 캠페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올바른 한글사용 및 올바른 언어순화 문화를 조성하여 세대 간의 언어 차이를 극복하고 바른 언어 사용을 통한 인성교육 실시를 목적으로 학생 자치회와 교직원, 교육지원청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잇기 방식은 학생 자치회, 교직원들이 ‘올바른 한글사용 참여잇기 춤’을 추고 그 다음 참여잇기 학교를 지정하는 방법으로 운영되며, 참여잇기 영상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페이스북에 매주 목요일 탑재될 예정이다. 또한, 영상에는 쉽고 간단하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올바른 한글사용 춤이 있으며 다음 학교에 대한 힌트가 숨어있어 다음 학교를 맞춰보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이번 등교맞이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교장선생님, 선생님들과 함께 올바른 한글사용 춤을 추고 연습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나도 모르게 친구들과 대화를 나눌 때도 바른 언어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