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반려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를 위한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동물등록은 대상 동물에게 번호를 부여하고 해당 번호에 대한 정보를 관리하여 동물의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등록된 반려동물을 잃어버리더라도 동물등록 정보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법적 등록 대상 동물이며, 읍·면 지역과 고양이의 경우 동물등록 의무 대상은 아니지만, 반려동물 유실·유기를 위해 동물등록은 반드시 필요하다. 동물보호법 제101조에 따라 반려견을 동물등록 하지 않으면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반려동물 등록(내장형)’지원 사업의 지원 기준은 3개월 이상 2kg 이상의 반려견으로 가구당 1마리이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신청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읍·면 지역, 2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량은 200마리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올해 사업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사장 백성현) 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3일 전역예정 장병을 대상으로 논산바로알기 행사를 개최했다.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육군훈련소 전역 예정 장병 112명이 참가했으며, 훈련소 홍보영상시청, 전역 소감 발표, 자산관리전문가의 미래설계 강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장병들은 논산시 명예시민으로 위촉돼 논산시와 각별한 인연을 맺는 시간을 가져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명예시민이 된 장병들은 관촉사, 백제군사박물관, 탑정호 출렁다리, 돈암서원 등 논산의 명소를 방문해 논산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시민이 된 한 장병은 “논산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지나가는 지역이 아니라 인연을 맺은 소중한 지역으로 다가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 8기에 들어 시를 구성하는 시민, 교육, 기업, 행정이라는 4가지 요소에 관계인구인 군(軍)을 끌어안은 4+1 행정을 펼쳐오고 있다. 논산은 국방군수산업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살려 군(軍)을 중요한 구성원으로 인식하고 각 요소의 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일 논산을 방문한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함께 여름철 재난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농식품부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시설물 작동상태와 예방조치 사항 등을 점검해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점검이 실시된 곳은 논산 산동배수장으로,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인해 논산천이 범람하여 제진기, 유수지 등의 파손이 발생했던 곳이며, 현재는 장마에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이 완료된 곳이다. 논산시는 올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인명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시설물․배수로를 점검하고, 각 지역별로 주민대피 훈련 및 취약계층 안전 관리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도록 주문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재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모두의 노력과 협력을 더해 안전한 논산시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과 한마음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7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월례모임은 아동권리송 전국대회 대상팀의 공연, 시민ㆍ직원 표창 수여, 시정 홍보 영상 시청, 콜로삭스의 색소폰 공연,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 및 감사 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식전공연으로 지난 5월 28일 개최된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 합창대회 우승팀인 월드비전합창단대전반의 아름다운 음성으로 ‘우리는 모두 소중해’가 울려 퍼졌다. 이날 월례모임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다.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을 비롯 14명의 어르신, 김중윤 논산시 기업인협의회장 등 6명의 기업인, 다자녀 모범가정으로 3가정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장애인 분야에는 김주헌 논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등 3명의 시민과 논산발그래일터가 표창을 받았으며, 보훈분야로는 6․25참전유공자회 논산시지회 김용우 부지회장이 표창의 영애를 안았다. 여성분야에서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논산시 청소년과 청년의 균형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청소년과 청년의 지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기존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을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출범하기 위해 이를 위한 첫 번째 절차로 지난 5월 제255회 논산시의회 임시회에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일개정 조례안이 통과됐고 6월 25일 이사회를 통해 재단 정관 개정안이 통과됐다. 논산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청년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청년정책의 내실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과정을 통해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으로 공식 출범시켰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최근 논산공공산후조리원 기공식이 열렸고 내동에 미래광장에 어린이를 위한 장난감도서관, 돌봄센터 등이 개소을 앞두고 있고 미래광장 5층에 청년꿈키움광장 개소를 준비하고 있어 논산시는 명실상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사회복지를 실현해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논산시 청소년·청년들의 복지·문화·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논산희망1004운동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재단법인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을 위한 ‘2024년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사업’을 7월~12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부터 학령전환기(초4, 중1, 고1) 학생들에 실시한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 습관 진단조사와 사이버도박 자가진단 결과에 따라 주의, 위험군으로 분류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치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디지털미디어 사용 실태를 파악해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대일 개인상담을 통해 개입하고, 필요시 공존 질환 유무를 파악하고자 추가 심리검사를 실시하는 등, 7-8월 여름방학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한 개인상담이 어려운 청소년의 경우 소속된 학교 및 기관과 협의해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는데 7월부터 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미디어 과의존 어려움이 있는 청소년 중 우울증이나 ADHD 등 공존질환이 발견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종합심리검사 등을 지원하는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28일, 6월‘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한 달에 한 번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전개해 원도심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날은 시를 필두로 한국후계농경영인,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NH농협 논산시지부,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등 총 8개 기관단체 소속 5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화합된 모습으로 캐페인에 동참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물가안정 캠페인과 전통시장 내외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점검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전통시장 장보는 날 캠페인은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전개되는 화합의 장이다”라고 말하며 “우리의 단합된 마음과 원도심에 대한 관심이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관내 교(원)장 선생님들과 함께 성광온누리학교를 방문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배움자리는 특수학교와 일반학교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성광온누리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진로직업교육을 이해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특수교육의 현황과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직업교육 체험활동(아로마공예, 비즈공예, 드립백 만들기)을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교장선생님들은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와 장애공감을 높이고, 특수학교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일반학교와 특수학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특수교육의 질을 높이고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위한 포용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특수교육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 공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8일 2022개정교육과정 적용에 대비한 교육과정 문해력 제고를 위해 중등 영어교사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2022개정교육과정은 올해 초등학교 1, 2학년을 시작으로 2025년에는 중등 교육과정에도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부터 영어, 수학, 정보 과목에 디지털 교과서가 도입된다. 이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활용 영어수업 운영 사례 나눔’을 통한 영어과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영어 교과에 적용 가능한 AI코스웨어 사례 소개, 말하기와 쓰기 등의 자기주도학습과제 제공, 플랫폼에 내재된 AI로부터 즉각적 피드백도 받도록 하는 수업 설계 등 학생의 개별 능력 및 학습 수준에 맞는 맞춤형 학습 지원 사례를 구체적으로 나눌 수 있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실질적 의사소통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AI코스웨어의 기능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사례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영어과 디지털 교과서가 학교 현장에 실제 도입됐을 때의 교사 역할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원은 7월 6일오후 2시, ‘논산청년작가 초대전’을 개막한다. 6일 개막식은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9명의 작가들은 무대에서 자신의 작품세계와 전시작을 설명한다. 서양화, 한국화, 일러스트 등 30여 점을 12일까지 전시한다. 또한 청소년 8명의 다양한 도예 작품도 함께 열린다. 논산청년작가 초대전은 전시 기회를 마련해 젊은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고 예술가로 더욱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뜻을 같이한 박응진 전 문화원장의 희사금으로 시작하게 됐다. 네 번째를 맞는 올해는 논산시의 지원도 받아 사업 취지에 더 힘을 실을 수 있게 됐다. 작년 전시회에서는 일부 작품이 판매됐으며 문화원이 구매한 작품들은 공공기관에서 순회전을 열었다. 논산문화원은 구매한 작품들을 많은 시민이 감상할 수 있도록 기관과 단체에게 좋은 공간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정책을 강화한다. 시는 7월 1일부터 기초수급자 사망자에 대한 장제비 추가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논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무연고 기초생활보장수급 사망자(기초생계, 의료, 주거)로 현행 기초수급(기초생계, 의료, 주거) 대상자 사망 시 1인당 80만 원이 지원되던 것에 더해, 최대 70만 원까지 추가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오는 7, 8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종합병원, 대형건물, 목욕탕, 노인복지시설, 분수대 등 다중이용시설 31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실시한다. 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며 다중이용시설의 수계환경의 오염이 주원인이다. 레지오넬라증의 감염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급수시설, 욕조수, 분수 및 자연환경의 물에 존재하던 레지오넬라균이 에어로졸 형태로 사람 호흡기로 흡입되어 발생되며 특히, 다중이용시설의 급수시설 등이 레지오넬라균으로 오염되는 경우 집단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다중이용시설을 이용 후 호흡기 증상이 발생할 경우 레지오넬라증 감염을 의심해 봐야 한다. 레지오넬라증의 증상은 마른기침, 발열, 근육통, 오한 등이어서 감기로 오인하기 쉬우나 적절히 치료받지 않으면 폐렴으로 진행되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2016년 이후 국내 레지오넬라증 신고 건수가 증가하면서 2023년까지 2배 이상 증가한 상황이며, 레지오넬라증 감염병 예방을 위한 환경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nbs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벼, 채소, 딸기, 과수 등 주요 작목에 대한 병해충 적기 예찰·방제를 위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주요 해충은 중국으로부터 저기압 기류을 타고 6월 부터 7월 유입되어 많은 피해를 주는 비래해충으로 신속한 방제를 하지 않을 경우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어 신속한 적기 방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방제협의회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산림공원과, 읍·면 산업팀, 농협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목별 병해충 발생 원인과 방제방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병해충 발생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통한 동시방제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 방제대상 병해충으로는 벼 잎도열병, 흰잎마름병, 벼줄무늬잎마름병, 고추 역병, 탄저병, 총채벌레, 담배나방, 토마토 뿔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미국흰불나방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병해충 발생 빈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에서 자체 운영하는 논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사회복지 급식안전관리 유공”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급식취약계층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고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을 통해 급식 환경개선에 기여한 급식안전관리 단체에 수여됐다. 충남 15개시군 중 논산센터가 유일하게 급식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센터는 2021년 충남 지자체 최초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하여 위생·영양관리가 취약했던 노인·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급식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균형있는 영양식이 제공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정진 센터장은 “이번 수상에 힘입어 어르신의 건강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전국 센터들의 선도적 모범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딸기향 농촌테마공원에서 오는 29일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8월 2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청소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하고, 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마친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예정이다. 논산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물놀이장은 주변에 함께할 수 있는 키즈카페 형식의 어린이 체험관들도 구비되어 있으며, 물놀이장 주변에 그늘막 추가 설치로 편의시설을 증진시켜 보호자들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물놀이 시설이용으로 여름철 공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식히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는 물놀이장 이용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충청남도, 계룡시, 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학교와 협력하여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에 건양대학교가 선정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 27일 논산시는 충남도, 계룡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및 방위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논산시, 충남도, 계룡시는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공동발굴 및 국가공모사업대 공동대응 협력하며, 건양대와 방위산업진흥회는 글로컬대학 사업참여 및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하고, 방위산업 관련 업체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R·D 협력, 공동연구 및 정보교류를 추진한다. 지난 4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예비지정된 건양대는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아래 전력지원체계 분야에 특화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을 발돋움하고자 한다. 협약의 함께 진행된 포럼에서는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시가 건양대학교에서 국방전문인력을 양성 및 공급하여 관학이 상생협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K-국방산업 산학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