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총연합에서 주관하여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조찬기도회’가 7일 오전 7시 30분에 개최했다. 여야 현직 국회의원 및 주관 관계자 300여 명이 모여 대한민국 21대국회, 한반도와 세계평화를위해 한국교회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기도회를 열었다. 김회재의원의 사회로 국회조찬기도회가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국회의 협치와 통합 정치역사를 위해 송석준의원이 기도했다. 롬1 16- 17절 서정숙의 의원의 성경봉독, CTS 장로 합창단 찬양이 진행되었다. "모든 상황을 이끌어가는 것은 믿음이다. 앞으로의 길이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은 겸허할 수밖에 없습니다. 상황을 이끌어가는 것이 무엇이냐? 경험과 지식보다 높은 차원으로 상황을 이끌어가야 합니다. 믿음의 가치를 가지고 상황을 이끌어 갈 수 있어야 이 나라가 안정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의인은 변화무쌍한 삶에서 믿음으로 살리라. 믿음의 성숙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는 성숙된삶이며 하나님의 사람다운 인생을 살라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상황을 이끌어가시라는 것입니다. "며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감독은 전했다.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강학근목사
문화재청과 전라북도, 익산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디지털보존협회와 한국미디어아트협회가 협력한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백제의 빛, 희망을 쌓다'를 주제로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한 달간 개최된다. 올해 문화재청이 진행하는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8개 지역 중 첫 개최인 익산 미륵사지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9월 3일 미륵사지 동탑과 서탑 사이 150미터 공간을 연결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투사하는 미디어파사드 '탑의 나라, 소망을 쌓다'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서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펼쳐지는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가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현대 첨단기술이 더해진 다양한 미디어 퍼포먼스로 세계유산의 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개회사를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박물관 외벽을 활용한 ‘디지털 귀향’,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GPS위치기반 도슨트 서비스 등 재미와 환경, 공익적 가치를 모두 생각하는 헤리티지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홀로그램 등 첨단기술의 선도도시이자 백제고도 익산의 도시 이미지를 결합해 시각적 역사 디지털 콘텐츠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세계 경제 판도는 완전히 뒤바뀌었다. 세계적으로 화폐를 계속해서 발행하고 ‘제로금리’ 시대에 도래하면서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위기의식은 더 강해지고 있다. 많은 양의 화폐가 한꺼번에 풀리면서 주식과 가상화폐 시장은 상승장이 열렸고 주식과 가상화폐가 몇 배씩 뛰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는 부동산 시장 또한 마찬가지였다. 금리가 낮아지며 대부분의 금액을 대출을 통해 투자하는 ‘영끌족’이 늘었고, 집 없는 사람은 ‘벼락거지’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다. 어떤 부동산이든지 투자만 하면 몇십 %씩 올랐던 것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부동산시장은 그야말로 호황이었다. 코로나 사태로 언제까지나 화폐를 풀 수는 없다. 극심한 인플레이션 현상으로 우리나라는 10년 만에 물가 상승률 최고치를 찍었다. 자연스럽게 높은 대출 비율로 금리 인상에 직격탄을 맞을 부동산은 가장 큰 타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나 부동산 중에서도 주택 규제가 들어가게 되면서 주택의 경우 주택 담보대출이 6-7%까지 오른 상태다. 다주택자들은 대출도 어려울뿐더러 종합부동산세 폭탄을 맞으며 최근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으로 바뀌고 있다. 주택은 부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이사장 이서진)는 “그린피(골프장 이용료) 인하 운동의 일환으로 KATGA 티칭프로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배구, 축구, 테니스 등 다른 스포츠와 달리 골프에만 그린피(골프장 이용료) 10~20% 세금이 붙고 “골프장 마다 그린피가 너무 높다”며 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는 “600만 골퍼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그린피 인하 운동 및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전개하게 됐다.”고 전했다. 2차 9월 29일 베뉴지cc에서 480명, 3차 10월 31일 세레니티cc에서 480명 지원자 선정 개최하며, 아마추어 골퍼 대상으로 참가 가능하며, 방식은 스트로크로 진행하기로 했다. 1차 실기 18홀 1라운드 기준으로 남자 83타 이하, 여자 85타 이하 2차 교육으로 선발한다. 선발전 테스트에 합격하여 자격증을 발급하는 자에게는 티칭프로 특전으로 월2회 그린피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자격증 발급자들 대상으로 상금도 주어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협회는 이러한 대폭적인 혜택을 위해 골프장, 정부, 기업에 협조를 부탁하고 있으며, 협회원중 KATGA 티칭프로로 선발되면, 대중제 골프장 협회원 2년 동안 그린피 인하 등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혜택을
히어로애니미술학원은 8월 28일 열린 ‘제22회 BIAF 학생만화 애니메이션대전‘에서 은 은상 1명(상황표현 부문), 동상 5명(상황표현 부문 4명, 캐릭터 부문 1명) 입선 1명 (캐릭터 부문 1명), 총 7명을 수상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2020, 2021년에 이어 3연속으로 히어로애니미술학원생이 수상한 기록을 세웠다. 수상자로는 ▲상황표현부문 은상: 수지고 강*석, 동상: 광교고 윤*원, 성복중 박*현, 동상 광교중 박*한, 영덕중 박*윤, ▲캐릭터 부문 동상 성복중 노*우, 입선 경기창조고 박*혁 총 7명이다. 이번 제22회 BIAF 학생만화 애니메이션대전‘ 시상식은 8월 28일 (일) 14시에 경기도 부천에 있는 한국만화박물관 강당에서 열렸다. ’BIAF 학생만화 애니메이션대전·공모전‘은 대한민국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콘텐츠 분야의 미래를 책임질 전국 규모의 중·고교생들이 참여하는 학생만화애니메이션 실기 평가 대회이다. BIAF는 부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Bucheon International Animation Festival)의 약자로 해마다 대한민국의 만화, 웹툰과 영상애니메이션 분야의 프로를 꿈꾸는 중·고등학교 학생들
메타버스 세상에서 경제활동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로콘'이 오픈이 임박했다고 소식을 알렸다. 아직 한국은 시장을 선점한 블록체인 메타버스가 없는 상황이다. 메타버스 이름인 '로콘'과 동명의 법인을 이끄는 '로콘’ 표진수 대표는 이미 엔터·문화·라이프·의료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파트너들과 손잡고, 거버넌스를 구축 한 바 있다. 로콘은 이후에도 다양한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고 지속적인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로콘'은 급변하는 미래 시대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직업이 있는 가상세계를 만들었다. 표진수 로콘 대표는 'WEB3.0 세상의 유튜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로콘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실제 아바타를 통한 경제활동이 가능하다. 실감 나는 가상 세계를 파트너사의 세계관에 맞추어,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 하반기에 오픈하는 '블록체인 존'은 WEB3.0 기반의 활발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위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NFT 프로젝트인 △애니버스 △메타젤리스 △더마르스 △선미야핑거랩스 △닥터펭 등 엔터·문화·라이프·의료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한다. 애니메이션 '라바' 캐릭터 IP를 사용하여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진행 중인 애니버스가 로콘과 계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 WSG워너비, 씨야 출신 가수 이보람이 신곡을 공개했다. 이보람은 30일 새 싱글 '한 밤의 꿈처럼'을 발매했다. '한 밤의 꿈처럼'은 어쿠스틱 기타와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 하모니카 연주가 어우러져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노래한다. 여기에 이보람 특유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설렘과 행복을 전한다. 펀치(Punch) 지훈 작사, 한밤(Midnight), 송찬란(Chanran) 작곡 · 편곡했다. 특히 이번 곡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사랑하니까 (2021)'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이보람의 더욱 풍부해진 감수성과 탄탄한 보컬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이보람은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프로젝트에 출연해 그룹 '가야G' 멤버로 발탁된 이보람은 '그때 그 순간 그대로 (그그그)'를 통해 음악 방송 및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이보람의 새 싱글 '한 밤의 꿈처럼'은 30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김일재)는 8월 3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주소망주기복지센터(센터장 강기완)를 방문하여 쌀 150kg을 전달했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재복 부원장은 “최근 경기가 어렵다 보니 어느 해보다 힘든 추석을 맞이하는 것 같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소외계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아우마당 포럼의 강의에 이어 임채원 검사의 두 번째 앵콜 명사특강은 크게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동안 베스트셀러가 된 ‘사기솔루션’이란 책을 5쇄까지 찍은 출판부터, 이름있는 각종 예능에 나가는 등 전국구 인기 강사로 변신한 임검사의 활약상은 괄목할 만하다. 임채원 검사는 지난 30여년 간 검찰에 몸담으며 수많은 사기 사건으로 전 재산을 잃었거나 심지어 생명까지 끊는 국민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뜨거운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올해 12월 퇴직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국민 한 사람이라도 사기와 보이스피싱ㆍ스미싱 등, 중대 지능범죄로부터 보호하고자 대국민 사기방지홍보전과 강의를 뛰고있는 것이다. 임검사의 90분 강의는 순식간에 지나갔다. 검사 생활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정리해서 재미있고도 쉬운 인문학적인 소양이 잘버무려진 명강의였다. 임검사는 약 60여 명의 포럼 가족들과 그의 책을 미리 읽고 온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사기에 당하지 않을 유익한 족집게 강의 후, 1세대 퓨전국악인 장소영 대표는 청중의 박수에만 장단을 맞추어서 프로답게 퓨전국악을 불렀다. 아리랑, 니나노 등의 가락은 열정적이고 폭발하는 에너지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오게넬 이노베이
골프패션과 NFT를 접목한 45G (김지호 대표)는 최근 제주 개최된 아시안 투어에서 Best Outfit of the week에 선정됬다고 전했다. 팀 45G는 김지호 대표와 전재한 프로가 함께 운영하는 골프 전문 패션 브랜드로, 두 사람이 직접 의류 디자인과 기획을 함께 하고 있다. 45G는 22 스릭슨투어 우승 정종범 프로, 아시안투어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보인 전재한 프로, 그리고 2020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우승의 한승수 프로까지. 이들이 입고 있는 의류이다. 골프 공의 무게가 45그램(gram)임을 착안하여 만든 이 브랜드는, 김지호 대표의 오랜 사업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 있다. 오랜기간 코오롱과 같은 대기업에 원단을 공급하고, 기능성 셔츠, 후디 그리고 바지까지 직접 다 한국 공장을 컨트롤 할 수 있으며, 그보다 더 오래전 단추 회사 경험까지 쌓으며 실력을 다져왔다. IT는 스타트업과 창업이 쉽지만 패션쪽은 특히 창업과 성공사례가 많지 않다. 고민 끝에 김지호 대표는 전재한 프로와 함께 ‘아비투스(Habitus)’라는 골프 NFT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아비투스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비투스 NFT는 골프 맴버쉽이고, 이 회원
퍼민 (민화작가 대표 조은정)은 오는 9월 한국 정신 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A PROMISED LAND : 새로운 유산>을 주제로 이성근화백, 설촌 정하정 선생과 더불어 국내작가 64명과 함께 대규모 문화기획 전시회를 개최한다. 안동 예끼마을에 위치한 근민당, 예갤러리, 물빛갤러리에서 다양한 분야의 국내작가 64명의 작품이 전시되는 퍼민의 문화기획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의 고유성이 ‘대지’ , ‘강’과 같은 자연으로로부터 나오는 것임을 나타내며 자연과 인간의 생명력을 보여주는 안동의 새로운 아트페어 페스티벌이다. 태백산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오랬동안 문화적 자부심을 지켜온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민화, 민화가구, 한지 채색화, 판화, 실크화, 섬유설치, 섬유바느질, 유화, 염색 패브릭 설치 등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구성되어 우리시대 예술의 유산적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며, 향후 후원사인 SDG마케팅 코리아 등과 함께 한국의 예술가 들을 전세계에 알려 나갈 계획이다. 현대미술의 거장 문재 이성근 화백과 현대 민화의 지평을 연 설촌 정하정 선생이 초대된 이번 전시는 “내가 아름다우면 그림이 아름
스니커를 중심으로 중개플랫폼의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주)엑스엑스엑스이엘이(xxxele)는 지난 16일 다올엔터테인먼트(이하 다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엑스엑스엑스이엘이(xxxele)는 회사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알리기 위해 다올과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엑스엑스엑스이엘이(xxxele) 이동훈 대표와 이경희 이사는 스니커를 중심으로 C2B2C 중개플랫폼의 정식 서비스와 함께 다올을 통하여 스니커 매니아들이 환영할만한 소식을 전했다. (주)엑스엑스엑스이엘이(xxxele) 이동훈 대표와 이경희 이사는 “해외 영화를 기준으로 대표적인 예를 들어 영화 ‘포레스트 검프’ 속 나이키 ‘코르테즈’ 모델은 여자 친구이자 아내인 제니가 달리기밖에 모르는 포레스트 검프(톰 행크스)에게 선물해 주었고 선물을 마지막으로 제니는 집을 떠난다.”며 포레스트 검프가 ‘코르테즈’를 신고 미국 전역을 달리는 장면을 설명했다. 영화에 등장한 모델은 나이키 코르테즈의 오리지널 모델 중 하나인 빨강, 파랑의 배색의 모델이고 나이키 코르테즈는 “포레스트 검프”의 개봉 이후 세계 전역에서 엄청난 인기속에 불티나게 팔렸고 그 인기는 현재까지도 이어지
지난 7월 19일,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소셜라우더 시사회 캠페인 참석한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소셜라우더는 문화 컨텐츠 기반 SNS 캠페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체험 리뷰를 진행하는 소셜미디어 체험단 플랫폼으로 영화, 드라마, 공연 등 다양한 문화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다양한 상품들이 MZ세대를 중심으로 SNS가 컨텐츠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소셜라우더의 캠페인 상품은 콘텐츠 확산을 중요시하게 여기는 문화 콘텐츠 산업에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소셜라우더는 영화, 드라마, 공연, 도서 등 모든 문화 상품에 대한 사전 기대 콘텐츠, 관람 후기 콘텐츠로 나뉘며 개봉 전 시사회 모객도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이대희 기자) I 수원시는 지난달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펼쳐진 행사가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며 화재주목을 받았다. 수원시민 누구나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제1야외음악당 어디든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도록 했다.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파크콘서트는 민선 8기 출범과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되었고, 1부 특별공연과 2부 본 공연으로 행사 진행했다. 특별공연은 굿윌희망합창단이 시작한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돼 2015년 수원에서 창단한 굿윌희망합창단은 ‘슈퍼스타’라는 곡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특별공연 사이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통해 "살기 좋은 수원, 희망이 있는 수원을 만들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최희준 예술감독의 지휘에 맞춰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수원시향의 하모니가 여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오리지널 난타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클래식 기타리스트
운좋은사람들(대표 박성우)은 4일 동문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장애아동의 건강한 먹거리 사업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장애아동의 건강한 먹거리 접근성 향상을 위한 “2022년 찾아가는 과일바구니 사업” 은 22년 8월부터 23년 12월까지 총 17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진행되며, 장애아동 12가구에게 매월 1회씩 신선한 제철과일을 배송한다. 과일바구니 (총510만원 상당)는 지난해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운좋은사람들 박성우 대표가 후원한다. “2022년 찾아가는 과일바구니사업”을 주제로 ㈜운좋은사람들(대표 박성우),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 한국신지식인협회(중앙회장 김종백) 및 동대문구 용신동, 제기동, 답십리2동, 휘경2동 주민센터와 함께 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찾아가는 과일바구니 사업” 은 22년 8월부터 23년 12월까지 총 17개월 동안 시범적으로 진행되며, 장애아동 12가구에게 매월 1회씩 신선한 제철과일을 배송한다. 과일바구니 (총510만원 상당)는 지난해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운좋은사람들 박성우 대표가 후원한다. 이번 협약식에 사업비를 후원한 박성우 ㈜운좋은사람들 대표는 “취약계층 장애아동에게 지속적으로 제철과일을 지원할 수 있으며 기쁘고
경기 동두천시가 선제적으로 정책화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민선8기 박형덕시장이 취임한 이후 동두천 발전 계획을 밝혔다. 특히 경기 북부권을 문화예술, 체육, 관광을 골자로 한 평화도시를 조성하며, 한국 전쟁 이후의 후유증을 벗어 던지고 경기도 북부권역만의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독고영재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중앙회장), 성기율 K-대사모 중앙회 부총재가 박형덕 동두천 민선시장을 만나 동두천시에 문화예술.체육 관광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주제를 갖고 회동했다, 독고영재 k-대사모(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중앙회장은 “이제는 문화예술이 곧 경쟁력인 시대다. 특히 문화는 주민들에게는 창조의 에너지와 기업에게는 신 성장 동력을 제공하며 브랜드 향상의 기회로 작용한다. 동두천에도 유·무형의 경쟁력 있는 문화적 자산들을 토대로, 한국전쟁 후유증의 트라우마 역사 속에 갇혀 있는 동두천의 역사, 문화, 예술, 체육, 관광자원 등의, 발굴 및 창조를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발전시켜 한 단계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해야 한다.”고 피력함으로서 동두천 미군 주둔지였던 공유지를 문화예술체육,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박형덕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