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년 어르신 안전문화 작품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2023년 어르신 안전문화 작품공모전’은 2021년 최초 개최한 어르신 소방안전 미술대회를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소방안전 미술·창작시·사진 3개 분야로 확대 개편해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화재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참가 자격은 충남도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약 3개월 간 홍보기간을 거친 후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응모신청서와 출품작을 소방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주제 예시로는 논·밭두렁 소각금지를 알릴 수 있는 모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모습·활용 사례, 난방기구 화재예방 안전수칙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충청남도지사 상장 등 55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우수작품 전시회 개최, 홍보물 제작, 소방안전교육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공모전을 통해 안전에 대한 어르신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27일 예산소방서와 함께 119구조구급센터 사무실 및 훈련장에서 화학사고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초기대응 및 구조대원의 화학장비 등 운용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주요내용은 화학사고 대응장비 종류 및 사용법, 비상대응핸드북(ERG) 활용방법, 유해화학물질 대응장비 조작훈련, 상황부여 및 상황판단회의, 누출차단 시뮬레이터 및 제독차를 활용한 종합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화학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2023년도 충청남도교육청 하반기 지방공무원(기술직)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통해 시설‧공업 직렬 기술직공무원 15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력경쟁채용에서는 △시설(건축) 9명 △공업(전기) 3명 △공업(기계)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원서는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일간 충청남도교육청 총무과로 제출해야 하고, 이번 경력경쟁채용에서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만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유능한 인재의 적기 충원을 통해 공간혁신사업․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구축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일선 현장에 효율적인 지원행정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탑재한'2023년도 충청남도교육청 하반기 지방공무원(기술직) 경력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참고하거나, 충청남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서산 관내 학교 밖 돌봄시설을 방문하여 돌봄시설 이용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학교 밖 돌봄시설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놀이지원, 미술심리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기반 돌봄 공동체의 역할을 수행하여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중이다. 서산 관내에는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지역아동센터 15개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개소, 기타 돌봄시설 3개소 등 총 23개소의 학교 밖 돌봄시설이 운영중에 있다. 이날 이완택 교육장은 은포공부방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지원물품을 직접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센터 관계자와 운영현황 및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이완택 교육장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전하며, 이번 물품지원이 추석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따뜻하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지난 7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5일과 26일에 Wake Up 국제청소년 센터에서 ‘활력조직 만들기’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앙교육기관과 연계돼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직급 간, 세대 간 직원들 간의 협력과 화합을 도모하고 직원들의 업무능률 강화하고자 직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워크숍은 말 통하는 조직 만들기, 전문가로서의 문제해결, 목표설정 Action Plan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게임으로 배우는 활력조직 만들기 프로젝트는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해 인기를 끌었다. 박종신 농업지원과장은 “단순한 조직 내부의 화합을 넘어서 갈수록 첨단화되고 디지털화하는 농업 업무 능력 강화로 농촌지도사업을 더욱 업그레이드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지난 7월 학돌초와 동암초에서 어린이 세금교실을 시범운영한 데 이어 26일 해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학기 어린이 세금교실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 세금교실은 미래의 납세자인 어린이들에게 세금의 역할과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알리기의 위해 신규 시책으로 기획됐다. 강의는 세금의 필요성과 쓰임새에 대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세무 시정 연구동아리인 ‘곳간지기’와 연계돼 실시됐으며, 회장인 박현미 주무관이 이날 강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시범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 자료를 보완하고, 강의 후 세금과 관련된 빙고 게임을 진행해 학생들의 세금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였다. 한현교 세정과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세금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라며 “성실납세 분위기가 학교에서 가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관내 80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부동산중개업 및 무등록 불법 거래 행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여 부동산 거래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토지관리과장, 부동산팀장, 관련 공무원 등 4명을 단속반으로 편성해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사항은 ▲중개사무소의 간판 표기 및 법정 게시물의 적정 게시 여부 ▲공인중개사의 중개보수 과다 수수행위 ▲이중계약서 작성 여부 등이다. 시는 손해배상책임 공제증서의 미교체, 중개보수요율표 미게시 등 경미한 사항 5건에 대해 현장 시정 조치했다. 이중등록 사무실 및 유사명칭 사용 의심 업소 2건에 대해 조사 후 행정 처분을 할 예정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불법 중개행위를 근절하고 건전한 부동산 질서를 확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서산여행 사진 찍어주기 이벤트 가을편’의 희망자를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의 주요 관광명소를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진행되는 서산여행 사진 찍어주기 이벤트 가을편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산해미읍성에서 진행된다. 3일간 총 135팀을 대상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무료로 여행지와 어울리는 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서산여행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본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서산여행 #서산관광 #사진찍어주기이벤트 #해미읍성이라고 해시태그를 해야 한다. 시는 촬영본을 향후 홍보마케팅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김덕제 관광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이 서산여행을 하고 좋은 추억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2023년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2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주간은 학생들의 적응적인 학교생활을 위해 집중적으로 학생·학부모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경계존중·관계증진·감정표현·자존감 향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상담주간은 총 5개교 14학급 316여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개입을 통해 심리정서의 안정화와 교우관계 개선 등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상담주간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건강하고 안정적인 정서를 갖추는 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26일 서산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촘촘하고 두터운 약자복지 확충’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민관 사회복지 종사자, 사회복지기관단체장, 서산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 행사인 색소폰 공연에 이어 의식행사와 사회복지 유공자 28명에 대한 시상과 사회복지대상 1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고, 식후에는 초청공연과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이문구 복지문화국장은 “복지는 우리 사회의 디딤돌이자 안전판이다. 항상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면서 생활하시는 여러분의 역할이 크고 중요하다”라며 “사회복지인 가족 여러분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자동차 검사를 시행하는 전국 공단검사소와 민간 검사 업체가 휴무함에 따라 자동차 검사 기간의 만료일이 연장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휴무로 인해 자동차 검사 기간 만료일(자동차 등록증 상 자동차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후 31일)이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인 차량은 만료일이 10월 4일로 연장된다. 자동차 검사 기간 만료일까지 자동차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동차검사 관련 문의는 서산시 교통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검사 기간을 미리 확인하고 개인 일정에 맞춰 미리 검사를 받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태안소방서는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에 한글ㆍ외국어 동시 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정된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 따르면 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사용 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한다.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에는 문의 내부ㆍ외부 모두에 붙여야 한다. 이때 사용 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해 작성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완공되는 건물들의 소화전함 내부ㆍ외부에 사용설명서를 붙이고 외국어와 함께 시각적인 그림도 첨부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김기록 서장은 “옥내소화전은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라며 “내ㆍ외국인 모두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ㆍ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서산소방서는 추석 연휴 성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묘․벌초 시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안내에 나섰다. 이번 여름은 무더위와 잦은 비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하며, 특히 9월은 벌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이다. 이에 벌쏘임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묘․벌초 전 벌집 유무 확인 ▲향수․화장품․스프레이 등 사용 자제 ▲밝은색 계열의 긴 소매 옷차림으로 팔․다리 최소화 등 벌에 쏘였다면 적절한 방법으로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감염방지를 위해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안전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벌초 시 주의사항을 준수하시고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속히 119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문화예술타운의 최종 입지가 중흥S아파트 건너편 (구) 석남동 공동묘지 일원으로 선정됐다. 시는 26일 브리핑룸에서 ‘(가칭) 서산시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 관련 브리핑을 열고 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편세환 시민추진위원장은 사업의 개요, 추진 상황, 입지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은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문화원 등 여러 문화시설을 집적화하고 문화예술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간 서산시는 문화시설이 분산‧노후화돼 시민들의 문화예술 욕구 충족에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서산시의 대표 공연장인 문화회관은 1990년에 건립돼 협소한 관람석으로 대형행사와 공연 유치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 시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을 민선8기 5대 핵심공약, 서산시 발전 10대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문화예술타운 입지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관내 각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시민대표 14명, 서산시의회 의원 2명 등 16명을 위촉해 시민추진위원회를 구
(충남도민일보)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제2기 식량산업종합계획의 밑그림이 그려졌다. 시는 25일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 지역농협, 민간RPC, 농업인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제2기(2024~2028년) 서산시 식량산업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각 농협과 민간 RPC, 농업인 단체 등의 의견을 최종 수렴하고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진행됐다. 그간 시는 지역농협과 농업인 단체, 민간RPC․DSC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그 결과를 최종보고회에 담았다. 제2기 식량산업종합계획에서는 통합 RPC의 설립, 벼 재배면적 감축 계획, 밭 식량작물 육성계획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제1기에서 꾸준히 논의됐던 농협RPC의 통합 운영을 위해 각 지역농협 조합장은 2026년까지 통합RPC 쌀 조공법인 출범을 다짐하는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서산시의 통합RPC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RPC통합 시 정부 방침에 따라 국비 지원을 받을
(태안=충남도민일보) ‘드론 산업의 메카’ 태안군에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드론 스포츠 리그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지난 25일 남면에 위치한 ‘태안군UV랜드’에서 지역 초등학생과 군 관계자, 파블로항공 및 태안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태안군 초등학생 드론 스포츠(축구) 리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드론 인식 및 저변을 확대하고 지역 드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고남초(고남면), 방포초, 창기초(이상 안면읍), 삼성초(남면), 안흥초(근흥면) 등 지역 5개 초등학교에서 13개 팀 50여 명이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치러진 ‘드론 축구’는 구(球) 모양의 보호 장구에 둘러싸인 드론을 공으로 삼아 축구처럼 골대에 넣는 신개념 스포츠로, 선수들은 3명이 한 팀을 이뤄 3분 1세트 경기를 펼치며 자신들의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대회 결과 고남초 ‘고남 남바완’팀이 1위를 기록했으며, 방포초 ‘Y-KIKI’팀(강동건·김도우·오다은, 지도교사 김주환)과 삼성초 ‘애플’팀도 각각 2·3위에 올라 기쁨을 만끽했다. 군은 풀 리그(full league) 방식을 채택해 모든 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