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일반·휴게 음식점, 제과점 등 음식점 위생등급제 컨설팅 참여 희망업소를 오는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여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대하여 위생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영업장의 전반적인 위생상태 등 44개 항목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등급을 평가·부여한다. 시는 소상공인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관내 식당이 우수한 위생등급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할 예정으로, 컨설팅 희망업소에는 전문 업체가 업소에 방문하여 컨설팅 평가 항목에 따라 식재료 보관·관리부터 위생등급제 신청, 접수 지원 등 맞춤형 현장 지도를 진행할 계획이다. 위생듭급제에서 좋음 이상의 등급을 획득한 업소에는 위생등급 지정서와 표지판 제공, 지정기간 내 출입·검사 2년간 면제,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오는 10월 열리는 KADEX2024와 24계룡軍문화축제 시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우수자원봉사자를 위한 할인혜택 가맹점 수가 77개소가 되면서 충남도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수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이란 자원봉사자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의 한 종류로서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상품 구입 또는 서비스 이용 시 약정 할인율로 혜택을 주는 사업체를 말한다. 할인 가맹점 이용은 연간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완료한 자원봉사자만 이용 가능하며, 음식점, 안경가게, 한의원, 카페, 문구점, 의류매장, 학원 등 유흥업소를 제외한 모든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할인 가맹점은 우수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봉사자가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 시 최소 5% 이상의 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수자원봉사자증은 누적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활동을 하면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 가능하다. 시는 충남도 내 최다 가맹점 확보가 단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차원이 아니라 민관이 협력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힘을 모으는 긍정적인 사례를 제시한 것으로 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사)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지난 5월 23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추진한 어르신 원예활동교실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영동읍 구교리 경로당에서 진행된 원예활동교실은 시각·촉각·후각 자극으로 우울증예방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원예 정보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됐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양무웅 지회장은 “영동군의 어르신들이 여러 활동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정영철 영동군수가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집중호우 대응에 나섰다. 충북 영동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집중호우가 내려 이틀간 평균 강우량이 94mm에 달했다. 특히 황간면(110mm), 용산면(181mm), 심천면(179mm) 등지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다. 이에 정영철 군수는 당초 계획됐던 휴가를 반납하고, 호우 경보에 따른 피해 상황과 대응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고받으며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정 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종 대응 조치를 직접 지휘하고, 재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영철 군수는 8일 군 재난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주요 보고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군수는 “모든 인력을 동원해 잠재적인 피해를 예방할 것”을 지시하며,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위험 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긴급 대응을 신속히 수행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정 군수는 집중호우로 많은 비가 내린 용암배수펌프장 등 황간면 및 용산면 일대를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 정영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민도서관이 구독형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자책 서비스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PC, 태블릿과 같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독서를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 기존의 소장형 전자책은 도서 이용 시 책마다 접속 인원이 제한돼 있어 원하는 책을 바로 이용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구독형 전자책은 동시 접속 제한이 없어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주목할 점은 WHY, WHO와 같은 교양만화 시리즈가 다수 등록돼 있다는 점이다. WHO 시리즈는 프로게이머 페이커(이상혁), 영화감독 봉준호,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와 같은 현대 대표 인물의 이야기를 읽기 쉽게 만화로 그려내 독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외에도 잡지, 만화책, 포토에세이 등의 간행물이 다수 등록돼 있으며, 유아 그림책·동화책, 오디오북 등을 다수 제공하고 있어 모바일 기기와 TV를 연결해 가정에서 육아 및 아이 교육에 활용하기에도 좋다. 옥천군민도서관 회원이라면 부커스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바로 월 최대 10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오는 13일 오후 1시 청소년수련관 야외 물놀이장에서 어린이 버블 아트 공연을 개최한다. 다양한 크기의 비눗방울을 보며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만, 우천 시에는 청소년수련관 체육관 내부에서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사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 참석자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물놀이용품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옥천군 어린이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행복드림 인문학 아카데미 사업으로, 내달 9일 10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그림책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주제로 동화 뮤지컬 공연도 개최한다.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4개 기관을 초청해 단체 관람으로 진행한다. 한편, 청소년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은 7월 13일부터 8월 4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민도서관으로, 물놀이장에 관한 사항은 옥천군 행복교육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의 일환으로 진행된 ‘학습아미(평생교육 코디네이터) 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4060 재도약 준비 클래스는 관내 40대부터 60대까지 경력이 단절된 시민들이 재도약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며 이번 학습아미 활동가 양성과정은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한 학습형 일자리 연계 활동으로 6월 17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충남 유일한 학습나래(계룡시 평생학습 이용권) 및 학습기지(사용처)를 모니터링을 할 전문 인력인 학습아미를 양성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운영했다. 과정을 수료한 19명의 학습아미 활동가는 ▲학습나래 및 학습기지 홍보 ▴학습기지 모니터링 ▲학습기지 및 공유학습공간 발굴 등을 하며 앞으로 계룡시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수료식에서 “학습나래 사업이 계룡시를 대표하는 평생교육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 누구나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학습아미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옥천군노인복지관이 ‘금쪽같은 우리동네 사람들’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금쪽같은 우리동네 사람들’은 홀몸 노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돌봄 네트워크를 형성해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사업으로, 2021년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노인복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2년부터 현재까지 안남면의 송정, 수일, 학촌 3개 마을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달 8일 시작으로 16일, 19일, 29일 총 4회에 걸쳐 기억력 증진, 정서적 안정 및 치매 예방을 위한 뇌 건강 인지기능 향상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금쪽같은 우리동네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영상자서전 사업을 진행해 자기 삶과 경험에 대해 직접 영상으로 기술할 기회를 제공한다. 오재훈 관장은 “이번 뇌 건강 인지기능 향상 프로젝트가 마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기능 향상에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영상자서전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생 경험과 지혜를 영상으로 기록해 후배들이 습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동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동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동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4 부터 5일 이틀간 동이면행정복지센터 앞 게이트볼장에서 진행한 알뜰바자회의 판매 수익금이다.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 옥수수, 달걀, 양파즙, 표고버섯, 꿀 등 다양한 품목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이웃돕기 기금 마련에 보태고자 동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탁했다. 송정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강정옥 부녀회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이번 바자회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회에 사랑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이경자 동이면장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화합하고, 협력하는 동이면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서장 이명제)는 지난 5일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당사자 및 소속 직원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119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충북안전체험관 견학은 충북소방본부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신규 사업으로써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안전취약계층의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은 화재·지진 등 여러 재난 상황에 맞춰 장애인 당사자 눈높이에 맞게 진행 되었으며, 소화기 사용법· 화재 피난 방법· 지진 대처 방법 등 평소 익혀둔 소방안전 지식을 활용해 직접 몸으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장애인 당사자들이 경험하기 힘든 완강기 체험은 6m 가량의 높이에도 불구하고 한 명도 빠짐없이 본인들이 직접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내려옴으로써 화재 발생 시 피난 능력을 키울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이 됐다. 한편 영동군 장애인복지관은 2009년 개관 이래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지역 사회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대한민국 대표 여름 과일축제인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부여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개최된 부여 서동연꽃축제장을 찾아 ‘제15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 사전 홍보를 진행했다.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숭아 시식, 포도·복숭아 막걸리 시음 행사와 함께 축제 세부 일정이 담긴 전단을 배포하며 다음 달 개최되는 포도·복숭아 축제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올해 기상 조건이 좋아 제철 과일인 복숭아 맛에 취한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재배 농가를 문의해 택배 주문을 하는 등 축제 홍보와 동시에 직거래가 성사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거두기도 했다. 또한, 군은 이달 24일~28일 개최되는 금산 세계인삼축제에도 참여해 사전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며, 부여군은 백제문화제, 금산군은 세계인삼축제 홍보를 위해 포도·복숭아축제장을 방문해 홍보 행사를 하며 3개 지자체 릴레이 홍보 행사로 우호 증진의 기회를 마련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충청권 대표 축제를 개최하는 옥천군·부여군·금산군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혹서기 폭염을 대비하여 독거노인 등 온열질환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에 여름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폭염대비 여름용품으로는 선풍기와 여름이불을 지원했으며, 물품 전달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윤광근 엄사면장은 “전년 대비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만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하여 여름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찾아가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제76주년 제헌절을 맞아 전 시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헌법 공포를 기념함과 동시에 국방수도 정체성 확립 및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되며, 시는 태극기 거리 조성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시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도록 각급 학교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에 홍보해 시 전역이 태극기 물결로 넘쳐나도록 조성하다는 방침이다. 제헌절 태극기 게양은 가정과 일반기업·단체에서는 1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게양하면 되며,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볼 때 주택 대문 또는 아파트 베란다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된다. 단,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게양하지 않으며, 일시적 악천후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게양할 수 있다. 한편, 시에서는 제76주년 제헌절 태극기 게양률을 높이기 위해 계룡시민을 대상으로 ‘가정용 노후태극기 교환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5일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중도1리 마을기록관 카페 및 씨전・건삼전거리 일원에서 제7회 씨전마당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전국 유일의 인삼씨앗 판매 장소인 씨전・건삼전길의 역사를 되새기고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원도심 활성화를 기원하는 주민과 상인들의 참여로 시작됐으며 서로의 화합을 다지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인삼 낚시, 인삼 씨앗 옮기기 체험을 비롯해 인삼 씨앗을 판매할 때 사용됐던 저울, 씨앗 분리채, 농기구 등 200여 점의 옛 물품(골동품) 전시・해설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문화공연과 함께 지역 판매자들이 참여하는 체험·판매・먹거리 부스가 운영됐고 중도1리 부녀회에서 국수 무료 나눔도 추진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기찬 행사로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씨전마당축제를 통해 씨전・건삼전길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을 유치했다”며 “앞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옛 명성이 되살아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5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대공연장에서 강형기 충북대 교수를 초청해 ‘잘 사는 동네에는 이유가 있다’를 주제로 미래정책대학 명사초청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군민,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치단체 간 무한경쟁에서 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금산만의 브랜드 형성의 필요성과 금산발전을 위한 인적 기반 마련 등의 중요성에 관해 언급했다. 특히, 잘 사는 동네가 되기 위해 필요한 세 가지 중요한 요소에 대해 △하늘의 시기(적절한 시기의 중요성) △땅의 이점(지리적 위치나 환경의 중요성) △사람의 화합(조화와 협력의 어울림) 등을 강조했다. 또, 성공하는 도시를 위한 주민과 공무원의 상상력, 창의적 실현조직, 경영행정의 유무 등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강형기 교수는 현재 충북대 행정학과 명예교수이자 한국지방자치경영연구소 향부숙장을 맡고 있으며 많은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방자치학 관련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실행력 있는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미래정책대학 명사초청특강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봉사단체 나눔회는 지난 7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 8대를 기탁했다. 기탁한 선풍기는 선풍기가 없거나 교체가 필요한 낡은 선풍기를 사용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자녀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임병삭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남준수 금산읍장은 “휴일도 마다하지 않고 선풍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선풍기는 어려운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